라라윈 갤럭시 노트 케이스 추천 : 갤럭시노트 포레스트그린 거치대 케이스 지갑
뉴 아이패드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를 써보니, 마감도 꼼꼼하고 쿠션감도 좋아서 행여 떨어트리거나 어지간히 굴려도 안전할 것 같은 안심되는 케이스라서 믿음이 갔습니다. 카드 한장과 만원짜리 한 장 정도 접어서 넣을 수도 있고, 겔럭시노트 거치대로 쓸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어요.
포레스트 그린 아이패드 케이스를 먼저 써보아서, 첫 느낌은 미니 아이패드 케이스 같은 느낌이었어요. ^^
전면 보호필름 뿐 아니라, 갤럭시노트 후면 보호필름까지 들어있는 꼼꼼함에 기분 좋았어요. ^^
절단면이나 박음질 마무리가 정말 깔끔합니다.
카드지갑으로 쓸 수 있도록 뚫려있는 부분도 마감이 꼼꼼해요.
겔럭시노트 거치대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리 저리 살펴보니, 안 쪽에 벨크로로 들썩이지 않도록 한번 더 마감을 해 놓았습니다. 잘 안 보이는 부분까지 마무리와 박음질이 깔끔합니다. (포레스트 그린 로고도 잊지 않았네요..ㅋ)
안 쪽 재질이 보드라운 스웨이드 재질이라 그냥 써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갤럭시 노트 뒷면 보호필름이 들어있길래 보호필름을 붙여서 케이스에 쏘옥 집어넣었습니다.
쿠션감이 좋은 편이라 케이스 씌우면 조금 두꺼워지는 느낌은 있는데, 행여 떨어지거나 굴리더라도 갤럭시 노트에는 흠집하나 안 생길 것 처럼 안전해 보여요. ^^ 앞 커버에 자석처리도 되어 있어 케이스가 들뜨지 않고, 딱 모양 잡혀서 더 예뻐요. 살짝 음각되어 있는 포레스트 그린 로고도 깔끔합니다.
갤럭시 노트 거치대로 쓸 수 있으니, 동영상 볼 때나 게임할 때도 편리했어요. ^^
딱 카드 한 장과 만원짜리 하나 접어 넣고, 동네 마실 갈 때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했습니다.
지난 번에 떡볶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카드만 들고 나가서 못 사와서.. 집에 와서 다시 돈 들고 나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카드와 함께 비상금 만원짜리까지 같이 넣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
특히 편리한 것은 거치대 케이스를 쓰니, 학교나 카페에서 필기할 때나 글 쓸 때 편했어요.
그냥 바닥에 놓고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해서 써도 쓸 수는 있는데, 세워서 화면을 보면서 쓰니 워드작업할 때 딱 좋았습니다. ^^
포레스트 그린 갤럭시 노트 베이직 케이스 가격 비교를 다시 검색해 보니 최저가 30,000원까지 나와서 지갑 겸용 거치대 케이스로 가격도 괜춘한 편이고, 재단한 부분이나 박음질한 부분이 꼼꼼하게 마무리 잘 되어 있어서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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