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인과 지금 행복해도 애인의 과거에 신경거슬리는 것은 왜일까?

지금 만나는 연인과의 관계가 좋고 행복하더라도, 사람은 더 한 욕심을 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사람과 더 빨리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고, 나 이전에 다른 사람과 만났던 것에 질투가 나기도 하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 더 알고싶고, 더 가지고 싶고, 질투가 나는 것이 당연한 감정일 것입니다. 다만 그러면 안되며 현재 사랑의 소중함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기에 이성의 힘으로 그런 감정과 욕구들을 눌러둘 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이 중요하다고, 과거 따위는 신경 안쓴다고 하면서도...
연인의 과거가 신경거슬리는 것은 왜 그런 것일까요?


과거 연인과 자신이 비교되어서, 열등감과 불안감때문에..


연인이 과거에 만나던 사람이 자신보다 외모나 성격, 조건 등이 좋았을 경우 비교가 되면서 열등감 (또는 괜한 자격지심)과 불안감이 생깁니다.  "옛날 연인은 더 예뻤는데(잘 생겼는데), 옛날 연인은 집안이 좋았는데, 직업이 더 좋았는데.. " 하는 생각을 할까봐 지레 불안해지고,  과거 연인과 비교하면서 괜히 헤어졌다고 후회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외모와 능력에 대한 부분에서 상대와 비교되어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되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능력비교에 대한 스트레스는 보다 예민한 '성적인 부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남자분들이 성경험 있는 여자를 꺼리는 이유 중 가장 큰 원인이 과거 남자와 성기능이 비교되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성관계가 남성의 주도로 이루어지고, 성행위 시간을 얼마나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느냐, 여성을 오르가즘을 얼마나 느끼게 해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대체로 남성의 성능력에 달려있다고 보기 때문에, 남자분들이 이러한 부분에 스트레스가 크다고 합니다. 자신의 성 능력에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아닌 경우에는 "여자가 만족할까? 예전의 남자가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아닐까? 그 남자와는 몇 번이나 자 봤을까? 그 남자는 정력이 좋았을까?" 하는 등의 부분들이 무척이나 신경쓰인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과거보다 성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너그러워지면서, 자신의 연인이 처녀가 아니라 해도 괜찮다고 하고 이해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여자들도 이 부분이 신경쓰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과거 연인과의 잠자리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과거 연인의 몸매가 더 좋았다하며 아쉬워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점 등이 불안합니다.



과거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을까봐..


어떠한 이유에서 헤어졌든간에 과거연인과는 사랑하던 사이였음에는 분명합니다. 사랑할만한 이유와 그토록 끌리고 좋았던 점이 분명 있었기에, 아무리 안 좋게 헤어졌다 하더라도 상대에 대한 마음이 애증으로라도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신경이 쓰이는 것 입니다. 아무리 현재는 자신만을 사랑한다고 말하여도, 혹시 마음 한구석에는 과거 연인에 대한 한자락 미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는 것이죠.
자신도 과거 연인이 가끔 그리운 순간이 있어서 상대도 그럴까봐 걱정이 되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은 예전사람은 더 이상 마음에 없고 현재의 연인만 사랑하고 있지만 상대는 아닐까봐 불안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여기에다가 '첫 사랑은 못 잊는 다더라.' '과거는 절대 못 잊는다더라.' '남자들은 옛사랑을 가슴에 묻고 산다더라.' '여자는 첫 남자는 못 잊는다더라.' 등의 진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떠도는 이야기까지 귀에 들어오며 더욱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과거 연인과의 추억이 기억나는 순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자신을 만나기 전에, 상대가 과거 연인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있을 겁니다. 같이 봤던 영화도 있고, 같이 갔던 곳도 있고, 함께 먹은 음식들도 있고, 함께 나눈 얘기들도 있겠죠. 과거 연인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나 미련같은 것은 한 점 없다 할지라도, 분명 어떤 순간순간 과거 연인과의 추억이 떠오르며 기억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신경 쓰이고 질투가 나기도 합니다.
아무리 과거를 비밀에 붙이거나 말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하더라도, 가까운 연인사이가 되면 상대의 과거경험에 대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여기 와봤었는데.... 그 때는....."
"누구랑?"
"아... 저기..."
그 순간에 당황하는 연인을 보며, 눈치채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 그러한 것을 꼬투리삼아 오히려 장난치고 놀리는 분들도 있고, 아무렇지 않아 하는 분들도 있지만, 자신과 하고 있는 일이 상대에게는 과거연인과 이미 해봤던 일이라는 것에 마음이 상하게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인의 과거 어떻게 받아들여 줘야할까?


요즘에는 남녀의 연애가 자유로워지면서, 남자친구, 여자친구 한 두번 안 사귀어 본 사람은 드뭅니다. 나이가 있는데, 연애경험 한 번 없다고 해도 그것도 뭔가 결함있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 입니다. 그렇다보니, 내가 만나게 되는 연인이 연애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그러니 연인의 과거 경험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것도 중요할 것 입니다.
과거의 연애경험은 신경거슬리는 일이긴 하지만, 좋게보면 그만큼 연애에 대해 성숙해지고 배운 것 입니다. 연애경험의 상처로 상대에게 못되게 군다면 그 것도 문제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과거 연애경험이 상대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자양분이 되어 줍니다. 그래서 연애경험이 너무 적은 남녀가 만나는 경우에도 상대에 대해 잘 몰라서 실수하게 되는 부분도 많고, 서로를 잘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아 오히려 삐그덕 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글 중 하나에서 이러한 부분을 잘 이야기해주고 있었습니다.

나를 만나기전 그는 한여자를 사랑했다.
매일 전화를 해서 사랑을 속삭이고, 그녀를 웃겨주고,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고민을 하고
만나면 가슴떨리고, 어느 날은 용기내어 달콤한 키스도 했을것이다.
결혼하면 어떨까..상상도 했을테고
친구들 모임에 나갈때 그 옆에는 항상 그녀가 있었을 거다.
이쁜 옷을 보면 그녀 생각을 하고, 좋은 곳 있으면 그녀를 데려가고
좋은 노래를 들으면  그녀에게 불러줬을거다....
그가 상상하는 미래엔... 그렇게 항상 그녀가 있었겠지...

내가 그를 알기전 한 남자를 그렇게 사랑했듯이...
그도 날 모르던 시절에 한 여자를 그렇게 사랑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생각치 않게 이별을 했을 거다.
많이 사랑한 만큼 많이 아팠을거다.
내색은 못하지만. 늦은 밤 술먹고, 그녀 생각에 많이 울었을거고.
말없이 끊는 전화를 해보기도 하고..
그녀가 다시 돌아오길 바랬을지도 모른다...
다시 누굴 만나 사랑한다는게 두려웠을지도 모른다...

내가 한 남자와의 이별후 그랬듯이.
그 또한 그녀와 이별후 많이 비참하고 무너졌을지 모른다...

내가 그를 모르던 시절에...
그도 나와 어디선가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하고 있었을 거다...

그리고 서로 상처받은 우리 둘이, 가슴속에 상처가 아물때쯤 서로 만났고
똑같은 아픔 되풀이 되지 않을까.  다시 사랑이란걸 할수 있을까....
약간은 두려워 하면서  다시 서로에게 빠진거겠지...

아마도.. 그가  그녀와 아픈 사랑이란걸 하지 않았다면,
나를 배려하는 방법을 몰랐을지도 모른다.
사랑을 지키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이해가 필요한지 몰랐을지 모른다.
내가 지난 사랑으로 인해 좀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웠듯이.
그또한 그녀와의 이별이 나와의 사랑에 교과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난 그의 과거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감사한다. 좀더 성숙하게 사랑할수 있는 그를 만들어 주었으니.
그녀도 그와의 사랑을 거울삼아 더 아름다운 사랑 하길... 바래본다.
바보같은 그녀.. 왜 이렇게 좋은 사람..놓쳐버렸는지...
이미 과거의 여자가 되버린 그녀에게는  질투의 감정도 느끼지 못한다....

생각해 보면... 우리또한  누군가에겐 과거의 사랑이 아니던가..
하지만 모두 지금 사랑에 충실하며  살고 있으니...
따뜻하게 이해해주고  성숙하게 날 사랑하게 해준....
그의 과거를...   난 사랑한다...                                                                

연인의 과거가 있었기에, 사랑하는 그 사람의 현재가 있는 것입니다.
상대의 과거 역시 그 사람의 일부분으로 사랑해 주는 것이 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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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연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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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인의 과거(헤어짐)이 없었다면 지금 만날 기회도 없는 것이 아닐지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 그렇네요.. 과거의 사람과 헤어지지 않았다면, 새로이 만날 수 도 없었을테니.. 감사해야할 일인지도 모르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2. 여러가지가 굉장히 겹치네요...
    저도 마찬가지 생각을 많이 해봐서 그런지...ㅋ

    • 그쵸...
      이성적으로는 잘 받아들여주고 이해해야한다는거 알면서도..
      막상 현실에서는 과거 연인과의 흔적이라도 하나 발견하는 순간 기분이 확 가라앉고..
      무한히 신경쓰이고...
      그런 것 같습니다... 감정과 이성이 따로노는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3. 좋은 글 잘 읽어서 기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

  4.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요게 정말 어려운 문제인듯. 쉽게 되지 않는...

    • 이성적으로는 쿨하게 받아들여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적으로는 질투가 샘솟아나서 쉽지 않은거 같아요...ㅜㅜ

  5. ㅋㅋ..이글 제목만보니..정말 소시적 생각나네요..
    제 생각에 한가지 중요한것은..
    우리나라와 서양의 경우가 좀 발현되는것이 다른것 같은이유가..
    유교사상도 한몫크게하지 않나 생각됩니다~ㅋㅋ
    잘보구 갑니다~

  6. 누군지 모르기에... 망상하게 되고...
    그러기에.. 더욱... 별별 생각이 다드는 것 같습니다.

    이럴땐 역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냥 그랬구나... 라고 별 생각 없이... 넘겨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혹.. 옛 사람의 추억을 듣게 되었다면...
    그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이유를 잘 들어뒀다가...

    비슷한 ... 아니 조금 더 나은 추억을 만들어준다면...
    지금의 연애에 타산지석이 될 것 같은데.. ㅎㅎㅎ

    • 오히려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타산지석으로 삼으라는 말씀이 정말 와 닿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도 한결 편해질거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7. 전혀 아니지;; 무슨 열등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당연히 신경쓰는게 정상아님??? 특히 남성의 경우.......왜냐???
    아내가 임신했을경우 여자의 경우는 그 배속에 들어간 자식이 자신의 유전자의 절반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도저히 의심할수없는 생물적인확신이지만 남자는?? 그자식이 자기의 자식이라는 심적인 확신일뿐이지......즉 옆집 아저씨 애새낀지 뒷집아저씨 애새낀지 앞집아저씨 애새낀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게다가 남성의 경우 수십년간 부양의무를 지잖아?? 수십년간 처 먹여놨더니 자기애가 아니라고 판명되면 끔찍하지.......

    그래서 남자들이 연인의 과거에 목을 매다는것이고 자기 애인과는 전혀 무관계한 기타 여자들의 난잡한 생활에도 자기일처럼 화내는것....뭐 무의식적이지....

    이런 주장은 친자확인 했을경우 약 10~15%이상이 친부가 자신이 아닌걸로 나오는데 그 근거가 있지....

  8. 알필요도..
    알고 싶어할 필요도...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과거...
    지금..바로 지금을 마지막사랑으로 사랑하며 살아야죠^^

    •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알 필요도, 알고 싶어하지도 말아야 하는데..
      왜 자꾸 궁금해하고, 알려고 들고, 알고나면 서로 상처받고..
      그런 바보짓을 반복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9. 남녀관계란 참.....피곤한 관계지요.....같은 인간이지만 종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와 사자가 모두 같은 고양이과지만 서로 너무 다른것처럼......

  10. 솔직히 과거가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지만 지금 현재 자신의 옆에 있는 사람은 날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
    니 ... 해피아름드리님 말처럼 지금을 마지막 사랑으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11. 열등감보다는 순결함이겠죠. 또한 비교함보다는 언제 혼자 있을지 모른다는 외로움에 대한 미래때문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릴적부터 가정으로 부터 사회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체득해온
    유교적인 성향때문에 그게 강할겁니다.
    그렇게기때문에 지극히 보수적이고요

  12. 공감합니다...;;; 저도 많이 힘들어 했었던 내용이기에...^^;;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할지....ㅠㅠ

    • 이성적으로는 잘 이해되는데..
      실제로 연인의 과거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될때마다
      감정적으로는 복잡하고 기분 다운되는 것을 보면..
      참 어려운 부분인것 같습니다....ㅜㅜ

  13. 추억과는 싸울수도 이길수도 없기 때문이지요...^^

  14. 아 ... 그러게 말이예요.
    괜히 아직도 그 사람을 생각하나, 나와 함께 가는 이곳을 예전에 다른 사람이랑 왔었나, 괜히 추억만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거 아닌가 ...
    어쨌거나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저인데도 많이 신경쓰였던것 같아요.

    • 머리로는 쿨하게 그런 것 신경안써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막상 과거이야기가 수면위로 올라오는 순간순간에
      기분은 그렇게 쿨할 수가 없는것 같아요...ㅜㅜ

  15. 한번안한사람 어디있겠느냐만은요..

    그곳을 가서 예전에 와본곳인데...이런말은 좀 삼가하지 않아야싶지 않나요..

    -_-;;괜히 서로 신경쓰이고 맘이 불편하잖아요.ㅎㅎ;

    • 그렇죠.. 왠만하면 상대가 심기 불편할 말은 꺼내지도 않아야 하는데..
      자신도 모르게 과거 경험얘기 하다가
      툭 튀어나오고..
      상대방은 잽싸게 눈치채고..
      그런 상황들도 꽤 많은거 같아요...ㅠㅠ

  16. 가슴에 담아갈 좋은 글입니다.

    읽는 내내 제 사랑법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겉으로는 쿨한척, 현재의 행복을 만끽하고 감사하며 사는척 하려 해도 제가 닿을 수 없는 지난 시간에 대한 질투와 야속함은 어쩔 수 없는.. 사랑이라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람을 사랑하기에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할 필요악..그 것이 그녀의 지난 사랑이라 생각했지요. 나의 지난 사랑 역시 가슴에 묻어두고, '추억'이라는 예쁜 이름으로 포장한체, 그녀의 지난 사랑은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할 '필요악'으로 치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위 글을 읽고난 후, 그동안 보지 못했던, 닿을 수 없었던, 내가 어쩔 수 없다 여겼던 그녀의 지난 시간이 오히려 지금의, 내 곁의 그녀가 있도록 만들어준 자양분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 드리면 그렇게 사랑의 다른 이면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법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노조아님의 말씀에서 제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제 사랑은 '추억'이라 여기면서..
      상대방의 사랑은 '필요악'이라 여기며,
      가능하다면 상대방 기억속에서 제거해 버리고 싶은 부분이라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네요...ㅜㅜ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17. 댓글이 많아져서 답글 남기기 부담스러우실까봐 이젠 슬슬 눈치 보게 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집착증세가 있는데, 이 게 은근히 사람 잡지요.
    요즘 말로 COOL~하다라는 표현을 전 "중용의 미"라고 표현하고 싶답니다.
    관심이 없어도 문제, 너무 참견해도 문제... 사는 게 문제. ^^;;

    • 그럴리가요.. 저는 댓글 남겨주시면 마냥 행복합니다~~ ^^
      요즘은 모바일 블로깅에까지 빠져서 댓글 열심히 또 읽고 또 읽고 있어요...^^;;;;

      하수님 말씀처럼 항상 중용, 중도가 중요한데..
      그것이 쉽지 않은것 같아요...ㅜㅜ

  18. 중간에 인용해놓으신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감사합니다..

  19. 남자가 한명도 없는 전 뭔가요? 왠지 연애 포스팅을 삐뚤게 보는 사람은?
    몰론 공감은 합니다만.. 역시 너무 삐뚤어졌어ㅡ.ㅡ

  20.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1. 라라윈님 글 잘 읽고 갑니다 맨날 눈팅만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글 남겨요 같은 대전 분이라 더 반가워요 ㅋㅋ

    • 저 부부들(?)의 모습이 참... 뭐랄까 많이 생각하게 만들죠...
      새남편과 살고있는 전부인과 어울릴 수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마음이 참 넓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부인의 전남편과의 관계가 껄끄러울법도 한데 함께 어울리는 현재남편도 마음이 좋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저렇게 넓은 마음으로 다 받아들여야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막상 현실에서 연인의 과거의 조각이라도 하나씩 발견하게 될때는
      마음이 한없이 우울해지고, 괜히 신경쓰이고..
      감정이 잘 통제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참 문제입니다.....

    • 미녀들의 수다를 시청하다가 이런 비슷한 대화가 잠시 이루어 졌는데 제시카라는 분이
      연인관계에서 친구관계로 만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왜? 한국사람들은 남녀가 친구로 지낼 수 없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던되요...
      분위기가 서양분들은 동조하는거 같더라구요..
      동서양의 문화가 달라서 그들이 좀 더 쿨~하게 보일 수 있는지 모릅니다...

  22. 남자는 그냥 뿌리지만, 여자는 그것을 받고 새생명을 잉태하는 구조로 봐서.. 성관계는 여자에게 남자보다는 무척 의미가 있다고 느껴져요.. 뭐 자유연애시대에 뭔 소리냐고 하겠지만... 남자가 보기에 여자의 과거는 정말 신경쓰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첫남자, 첫여자와 모두 결혼까지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말도안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저는 그래서 아직 인연을 못만나나 봐요. ㅠㅠ

    • 첫 남자, 첫 여자와 행복하면..
      과거 연인에 대한 신경쓰임은 없겠지만...
      다른 사랑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이 또 남겠죠...^^;;;;

  23. 너무나도 어렵고 난해한 내용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가요^^

  24.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본능적으로 '性'을 공유하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에게 더 심하죠. 동물의 세계를 봐도, 암컷을 위해 수컷은 목숨을 내 놓기도 하는 걸 보면, 본능적인 면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 글처럼 좋은 부분도 있네요 ^^

  25. 패스~! 지금 아무도 없는 나한데는 이런 고민은 사치다-_-;;

  26. 좋은 글 읽구 갑니다 ㅎㅎ 하지만 솔로부대인지라.....oTL..... ㅎㅎㅎ

    • 저도 미리 고민해두고 있어요..
      이렇게 궁리하다보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좀 더 잘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용....^^;;;;

  27. 어쩜 이렇게 예리하십니까.
    라라윈님 스승으로 모시고 싶어효+_+ㅋㅋㅋ
    올리시는 포스팅 주제를 보면서 하악하악 하고 있답니다. ㅋ

    어쨌거나 해피아름드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그냥 현실에 충실할래요 흐흣

  28. 남녀간에 연애를 할때 둘 다 첨이 아닌경우라면 이 부분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서로 나이도 있고 경험도 있고 그런 경우에서 연애를 하게되면 굳이 물을 필요도 궁금해할 필요도 없는데 막상 또 그게 쉽지가 않으니...아마도 첨에는 쿨하게 그런건 상관없어! 라고 말해도 사랑이 깊어지면 모든것에 질투를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전 일단은 절대 말하지 말고 듣지도 말자 주의지만..뭐든 100%는 없으니..하하

  29.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할 연인의 과거.ㅋ
    반가워요 잘 보고 갑니다^ㅡ^

  30. 자꾸 맘 아프게 하시면 찾아갑니다~!!! ㅋㅋ

    어쩔수 없이 받아들이고 감싸안아야할 부분인듯..
    그게 사람 사는거고.. 또 그게 사랑의 일부분일테니까요.
    인생과 사랑엔 리셋도 없고 롬백도 없고 삭제도 포멧도 없잖아요.

    머야.. 또 글 하나에 조회수가 만단위가 넘어가시다닛!!!
    라라윈님도 은근 능력자!!

  31. 마지막 글이 공감이 되어서 댓글 살포시 남겨두고 갑니다. 지금은 결혼을 했지만 한때 결혼을 꿈꾸었던 사람도 있었고 지금 이 사람도 결혼을 꿈꾸던 사람이 있었지요.. 그들에게 우리 둘은 과거이고 우리에게도 과거이지만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며 살 수 있는 시간을 주었기에 그들이 난 고맙습니다. 지금 날 누구보다 더 많이 사랑해주는 그가 있기에.. 내가 그랬듯이 그 사람도 그랬을테니.. 더 좋은 사람으로 만나게 되어서 과거의 연인이 고맙네요..

  32. 옛애인이나 과거를 완전 잊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과거에 얽매여서 현재를 놓치는 일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개그는 개그일뿐!! 추억은 추억일뿐!!

  33. ㅋㅋ 아는 사람도... A양이 과거 남자를 잊지 못해.. 곁에 있는 B군을 자꾸 불안하게 하더군요
    뒤늦게 A양이 사죄하고B군의 마음을 받아들였지만..B군은... 그동안 받은 스트레스와 실망감으로 A양을 버렸다는...

    에휴 괜히 과거에 얽매여 옆에 있는 사람도 놓치구... 끙

  34. 위에 저글을 쓰신 분은 상대방의 과거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군요.
    현재는 진행형이라서 상대방의 옛 애인에게 감사한다고 썼겠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비교와 갈등을 겪고 있는듯하네요. 제 경험상으로도 초반에 과거에 대해 자주 물어보곤 하더라고요.
    상대방의 과거에 갈등하거나 비교하는 경우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일 거 같아요.
    지금의 내 모습이 좋아서 상대방도 나를 사랑했다고 봅니다.
    과거 애인이 좋았다면 이별을 했을까요? 아마 계속 헤어 지지않고 좋은 결실을 이루지 않았을까요?
    과거보다는 지금 서로 사랑하는 자신들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을 보고 사랑하게 되었으니까요.

  35. 성숙하고도 완전한 사랑을 하기 위한 관문이 아닐까 여겨지는군요!
    사랑,,, 그 뜨거운 단어~!! ^ ^

  36. 저도 애인의 옛연인에 대한 질투심때문에 연애를 그르친 경험이 있는데요.
    위에 적힌 이유들은 보통 "매력있는" 남자에게는 해당되는 말은 아닌거같네요.
    다 열등감, 타인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심적인 불안감이 원인으로 적혀저 있는데...
    저 같은경우는 그 여자의 과거를 봄으로써 미래를 보려고 무의식적으로 노력했어요.
    연애란 단순히 연애일뿐이고, 그 사람의 본 모습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는 미래의 거울이라고..
    과거에 난잡한 이성관계를 가졌던 사람은 미래에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봐요. and vice versa
    다만, 그런 경험을 가지고 깨닫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그 차이죠.
    결국 연인의 과거를 자꾸만 궁금해하고 캐내는거는...
    그 연인이 한 인간으로써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고자 하는 하나의 판단기준이라고 생각함다.
    이걸 너무 빨리, 배려심 없이 하면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거구..
    과거를 캐내기 보다는, 현재에 어떠한 사람인지 느긋하게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것이
    연인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함다.

    암튼...위의 이유들은 좀 편향되어 있다는 생각임다...글 잘 보고 갑니다...

  37. 개소리다... 경험자의 소리가 아니다..... 깊이있게 다시생각하고 써라....

  38. 출처표기후 담아갑니다:)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39. 헤어짐이 없는 만남이 과연 존재할까요?

  40. 축하드립니다~!
    다음 신지식 블로그지식에 선정되셨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로 블로그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41. 글이 너무 좋아서 살포시 안아갑니다.

  42. 좋은 글이어요.
    인간이기에 누구나 겪게 되는 그런 감정들이구요~

  43. 그의 과거를.. 난사랑한다..
    퍼온글..
    거짓말입니다 !
    근데..
    포스팅은 정말 멋집니다^^

  44. 좋은글 감사합니다
    헌데 제 현 여자친구는 전에 얘기할때 들어보니깐 제가 9번쨰 남자친구라고 하더군요
    이 글처럼 과거를 사랑해야한다고 하지만
    제가 9번째라는거는 어쩔수없이 질투? 아니면 나도 앞에 8명처럼 보내질수있음?
    뭐 이런 생각들이 많이드는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더군다나 전 현 여친이 2번쨰이기 떄문에
    더 그런생각이 드는듯..

  45. 이성관계에 있어 여자의 과거(?)는 불행의 씨앗이다..

    현재 사귀는 여자가 자신의 과거를 말하지 않아도 남자들은 본능적으로 그녀의 과거나 그 정도를 알게 된다.

    여자의 과거를알게 되면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일지라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으며 남자는 그녀를 마음속 깊은곳에서 부터 나오는 진정한 사랑을 주지 않는다.

    사랑받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생각하는 여성이라면 혼전 난잡한 자유연애는 다시 생각해 볼 문제...

  46. 라라님, 글 잘 읽고 가요..
    저는 제 안의 열등감을 너무 모르고 있었나봐요...
    그저 화내고 서운해하고..그의 과거를 온통 헤집고..그랬던 것 같아요
    글 읽으며 그의 과거도 훌훌 날려버립니다. 그의 과거에 고마워하는 사람이 될게요.

  47.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과거로 인해, 남편과의 연애 초반에 지옥같은 연애를 했었어요. 남편에게는 제가 두 번째 여자친구였죠.
    남편은 저에게 끊임없이 예전 여자친구 얘기를 했었어요.
    "남자는 첫 사랑은 잊지 못한다"는 말도 하면서 그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울곤 했어요.
    그녀는 헤어진 지 2년이 흘렀지만, 남편에게 계속 연락을 시도하는 중이었고, 남편은 그녀의 연락을 회피하면서도 연락 온 흔적들을 고스란히 제게 보여줬어요. 너무나 혼란스러웠죠. 저 둘은 서로 사랑하는데 왜 이 사람은 내 곁에서 머물며 나를 괴롭히는 걸까.

    그런데 시간이 흐른 후에 알게 된 진실은,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어느 날, 그는 울면서 더 이상 절 괴롭히고 싶지 않으니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저를 사랑하게 될수록 제 과거때문에 점점 더 고통스러워진다고 말입니다.
    아이러니한 건, 저는 정말 과거라고 할 만한 남자가 없었다는 거죠.
    그랬기 때문에 남편이 과거를 물었을 때, 이 나이 되도록 연애 한 번 못해봤다는 말이 차마 나오질 않았어요.
    대신, 묻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그런 건 서로에게 알아서 좋을 게 없다고 말하면서요.
    그런데 남편은 제 과거에 대해 오해했고, 그래서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이길 수가 없어서
    자신이 겪고 있는 아픔을 제게도 겪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죠.

    결국 저는 사실을 실토하게 되었고, 지금은 연애 한 번 못해보고 결혼한 쑥맥이라고 갈굼당하며 살고 있답니다.

  48. 부부는 숨길게 없다고는 하지만 과거는 꼭 숨겨야할 것이죠.

    세상에 과거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특히나 정신적인 것만 아니라 육체적인 과거도 무시할게 못되죠.

    그냥 꾹 숨기고 내색하지 않으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체념하듯이 넘어가는게 사랑하는데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49. 지금 제 상황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
    연애 초기인지라 과거얘기가 조금씩 나오면서 서로가 궁금한건 최대한 답변해주려하는데
    오빠는 잘 물어보는데 전 괜히 물어보기도 싫어지네요..
    제가 질투가 많은걸까요?
    대답하면서 옛 여자 생각 한번 더 할 거 같고, 나보다 연애경험이 좀 더 있는 오빠라서 대답 듣고있으면 괜히 억울한생각도 들고,,,
    지금도 이렇게 신경쓰이는데 더 많은걸 알게되면 득보다 실이 더 클거 같아서,,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려니하고 생각하고 있답니다>ㅁ <
    근데 알고싶은건 어쩔 수 없다는,,ㅜㅠ 혼자 끙끙 앓고 있던 차에 좋은 글 보고가요^- ^

  50. 저도 과거는 신경안써요..
    먼저 묻거나 얘기하지도 않는타입인데,,
    신경쓰진 않지만, 그래도 상대방 얘기 들어서 유쾌할것도 없는 얘기고,
    상대방도 저처럼 정말 신경안쓸지 모를일이기때문에..
    그리고 나처럼 상대방도 당연히 연애해봤고 똑같은건데
    거기에 집착하고 상처받고 비교하는거 바보같은 짓인것같아요.
    그런분들은 스스로 그러지말자고 다독이는 게 중요할듯

  51. 너무 공감가는 글입니다
    저두 지금도 그에 과거를 깨끗하게 지워 버렸다고 확신할 순 없지만
    너무나도 가슴 아팠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껄...
    많은 시간 그에 과거 때문에 싸우고 울고,,,했던거 같네요...
    그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그 친구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구...얼굴도 모르고 현재에 내안에 없는 사람이
    어쩜 이렇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그 또한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겠죠?
    그 사람이 확실히 내 사람이 되어간다고 느끼는 요즘
    조금씩 조금씩 그에 과거 시간이 잊혀져 가네요 ^^

  52.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사람의 과거까지도 그사람이고, 그런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이 있는거라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53. 이 글을 읽고, 마음 한견에 그의 과거의 그녀가 조금은 덜 미워지네요..

    좋아하는 만큼 더 밉더라구요.^^

  54. 과거를 스스로 확실히 치유하지못하면서 현재의 상대를 괴롭히는 사랑놀음을 미화시키지들 맙시다. 이런문제는 과거를 깨끗히(몸에밴 습관포함) 치유를 못하면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어서는 안되죠, 새로운 상대에게 또다른 아픔을 전위시키는 아주 더러운 기생충이나 하느 짓이랍니다. 모두들 분명히 알아재끼세요.. 이기적욕망은 또다른 병을 잉태시킴을 잘들 알고 있으면서 자신의 병을 치유해야되는 노력들은 하나도 없네요...
    과거가 많을수록 죽을힘을다해 치유하세요, 그래야 새로운 상대에게 대한 예의랍니다.
    그거 못하면 사랑놀음들 하지마시라요 !!! 이런것에 용서와 관용은 없답니다. 술못먹는 사람이 담배 못피우는 사람이 어느날 앙금이 싸여 상처가 되여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집에 귀가도 늦어지고 그리고 또 헤여지죠.. 왜 상대에게 괴롭힘을 주게하여 병들어지게 만드십니까들.. 된장 과 머슴된장들끼리 끼리 어울려 지내십시요, 가서 죽도록 노동을해서라도 새롭게 태여나 지지 않는이상 사랑놀음을 멈추세요, 새로운 사람이 멍들게 됩니다. 이게 현실의 진리인것을 모르지는 않을테지요들... 정신차리시고 옳바른 이성교제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된장녀는 된장 머슴끼리, 선남선녀는 선남선녀들끼리 사귀는것이 미래를 밝게 해줍니다. 선남선녀들을 더이상 욕보이지들 마십시요, 천별을 받습니다...

  55. 참 마음에 와닿네요...
    질투를 하면 안되는건지.. 에휴..

  56. 과거는 알필요가 없는거 같애요
    알면 알수록 궁금하고 질투나고 신경쓰이고
    이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집착으로 넘어갑니다.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절대로, 과거따위는 알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그 상대방도 자기의 과거를 티 안내려고
    노력해야하고 보이지 않고 지금 현재의 애인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사랑을 해주는게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과거는 묻지도, 말해주지도 마세요.

  57. 저도 여자지만..

    여자가 느끼는 성적 오르가즘은 남자의 열 배라고 하더라구요
    여성에게 육체적 쾌락이 열배인 만큼, 그 만큼(10배 만큼) 관계를 맺는 데 있어서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여성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여성 상위 시대니 개방 시대니 해도 '사랑 나누기' 행위는 결코 남녀가 동등한, 평등한 행위가 아닙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칼로 찌르는 사람이랑 찔리는 사람이랑 둘 중, 육체적 심적 부담은 받아들이는 쪽이 훨씬 심합니다.'
    게다가 열달 동안 아기를 품는 자궁을 가지고 태어난 여성들, 행위 후에는 남성의 체액이 며칠간 몸에 남습니다.. 일부는 몇 십분 상간에 빠져나가지만요..
    남자야 훌렁 씻고 가버리면 끝이지만......... 기분상으로도 나중에 자신의 아이가 10달 동안 집을 짓고 사는 곳에 다른 남정네의 체액을 품고 있었다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니죠.
    콘돔의 피임률이 85%이므로, 콘돔을 착용하더라도 남성의 체액이 여성의 체내에 흘러 들 확률이 15%..
    게이들 간에 있어서도.. 똑같은 남자지만 바텀과 탑은 엄연히 다르지요.
    받아들이는 쪽과 공격하는 쪽이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나눠져 있는 행위인지라..

    '남성 우월주의, 가부장적 유교 문화의 잔재다. 청산해야 한다.' 이런 말이 자주 오가는데..
    그 이전에 왜 유교 사회에서 순결을 중시하는 풍조가 생겨났을까를 따져봐야 합니다.
    단지 남성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회였기 때문에 여성의 순결을 강조했다! 이런 단순무식한 논리가 아닙니다.
    두 성별의 생물학적 차이에 근거한 행위의 의미 자체가 다르기 때문..

    남자분들이 유독 여자의 과거 성경험에 신경이 안 쓰일래야 안 쓰일 수 없을듯;
    물론 그런 게 폭력이나 싸움으로 번져서는 절대 안되겠지만..

    제 말이 너무 원색적으로 흐른 것 같기도..

  58. 저는 현재까지 몇 번의 연애를 거치면서
    처음 만남의 시작도, 이어지는 만남의 과정도 신중히 해 왔습니다..
    그리고 연애 초반에 마지막 선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은 못을 박아두고 시작했지요
    (다행히 모두들 절 이해해주셨어요.. 고맙게도..
    그리고 육체적 결합이 없더라도 그만큼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왔습니다..)


    내 마지막 남자, 내 남편이
    내 과거에 연연해서 나를 다그칠까,
    실망할까, 몇 십년 이어질 결혼 생활이 불행해지지 않을까,
    그 따위 것들을 염려해서가 아닙니다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저는 참고로 불교신자..)


    여남은 인생, 수십 년 함께 걸아갈
    내 인생의 동반자,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될 사람,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
    믿음과 신의로 당신 외에 남자는
    누구도 눈에 담지 않겠다 약속한
    내가 선택한 나의 소중한 반려...

    그 사람과만 나누고 싶은 감각입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저의
    가장 무방비한 모습은 당신만 보아 주세요
    제가 마음을 열어 몸을 열어 받아들이는
    최초의 남자이자 마지막 남자가 되어 주세요
    내가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믿고 사랑하는 남편
    우리 둘 사이의 사랑의 결실인, 사랑하는 아가는
    당신만이 알고 당신만이 느낀 그 곳에서 열 달 동안
    소중히 품고 싶습니다..
    라는 절절한 심경이 담긴 제 신념입니다..

    하나의 혼이 깃든, 한 몸뚱어리
    내 몸 깊숙이 품는 남자 또한
    마지막 한 남자뿐이었으면 좋겠다는...

  59. 비교를 굉장히 심하게 당한 적 있죠..

    성적인 것부터, 외모까지..

    그때의 자괴감은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큽니다.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이었을 정도니까요.

    여자분들, 남자의 자존심을 조금만 지켜주세요.

    저도 물론 여자분들을 배려 하겠습니다.

  60. 저도 이런 경험이있는데...
    전 유부남과 만나다 그사람이 이혼까지하고 저를 선택했었어요.
    하지만 일년을 저랑 동거하다 아이가 보고 싶다고 다시 그집으로 갔죠..
    하지만 불과 한달만에 저에게 다시 돌아와 사랑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붙잡더군요.
    저도 힘들었을때라 다시 받아줬고...
    하지만 시간이 지난수록 저를 버리고가서 그집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드라마를 보다가도 그집가서 본거냐고 싸우게 되고 점점 더 예민해지고...
    제가 나쁜건가요?

    • 남친이 사귀던 여자랑 깨지고 저한테 왔어요
      안된다고 했어도 너 아니면 안된다고 해서
      결국 남친이랑 사귄지 3년되긴했는데
      한번 그런 남자는 언제든 또 그럴수 있을거 같아서 예전 여자한테 연락오거나 그럼 저도 극도로 예민해져요..
      님 심정 넘 공감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