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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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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이벤트 즐기기

    이벤트 당첨되신 분 & 본격 책 홍보

    연애할 기운은 없지만 사랑하고 싶어요. 본격 홍보 새 책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사주셨으면 좋겠다는 욕망이 넘침에도 불구하고, 제 입으로 제 책 엄청 좋은 책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운 모순된 감정에 시달립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선물로 받으면 이벤트해서 선물해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신나면서도 혹시 아무도 응모 안 해주시면 어쩌나 하는 고민과 너무 많이 응모해 주셔서 책 못 보내드려 죄송해지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하고요. 한 분 한 분 응모해 주실 때마다 굉장히 행복해지고, 응모하시는 댓글이 늘어나지 않으면 초조해 지고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행복했어요. 이벤트 당첨되신 분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재 님김*호 님 신*혜 님신*화 님이*아 님이*리 님이*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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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개정판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출간 되었어요

    라라윈 새 책, 연애할 기운은 없는데 사랑하고 싶어요. 저의 이전 책 "본의아니게 연애공백기"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출간은 처음인데, 편집 쪼곰 하고 뚝딱 나오는 거 아닌가 했으나, 개정판 출간 까지도 거의 1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처음 출간되는 책이든 이미 출간된 책을 재편집 하는 것이든 편집자님의 노고가 많이 들어가는 것은 똑같았어요. 다만 이전에 쓴 원고를 바탕으로 하니 저의 수고는 적었습니다. 개정판은 이전 책 '본의아니게 연애 공백기'보다 조금 더 가볍고 작아졌습니다. 내용 면에서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덜어내고, 심리학 이야기를 조금 더 담았어요. 책의 구성도 바뀌었고요. 개정판이다 보니, 주요 핵심 내용은 이전 책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받아보니 다른 책처럼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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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이런 재미에 팟캐스트 듣나봅니다. BookDB x 생활밀착형전방위문화토크 286

    팟캐스트에 소개된 본의아니게 연애공백기 책 행복한 주말이 다가옵니다. 지난 주말은 토요일 아침부터 눈이 떠져 밀린 빨래를 했습니다. 빨래를 옥상에 잘 널고, 커피 한잔에 전주에서 사온 비빔고로케를 먹었더니 근사한 토요일이 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팟캐스트를 켰습니다. 지난 주에 에 제 책 가 소개되어 두근대며 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아, 정말 행복하다, 여유로운 주말...' 이라고 하는 찰나, 갑자기 창밖에서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내 빨래!" 들소 모드로 뛰쳐나가 빨래를 막 걷었습니다. 고작 빨래 잠깐 걷었는데 샤워한 듯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어차피 젖은거 비 쏟아질 때 옥상 청소를 한다며 빗자루로 쓱쓱 청소를 했습니다. 비 맞으며 옥상청소까지 하고 들어오니 옷 입고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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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몇 달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 2가지, 1억명 블로그 & 새 책

    라라윈 감사한 날: 몇 달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 2가지, 1억명 블로그 & 새 책 그 사이 저에게는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꼭 함께 나누고픈 좋은 일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저의 블로그가 무려 1억명이 넘는 분들이 찾아주시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몇 달간 공들인 책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 순간이 왔을까 생각해 보니, 얼굴은 몰라도 닉네임으로 친구처럼 아는사람처럼 지내던 분들, 스쳐 지나가셨어도 생각거리를 주고 가신 분들, 행복한 감정을 나눠주신 분들 덕분이었습니다. 때로 제정신이 아닐때는 제가 잘나서 블로그도 잘되고 책도 썼다고 착각하며 으스대는 날도 있으나, 정상적인 때는... 이 모든 것이 블로그를 봐주신 분들 덕이라는 감사한 마음이 차오릅니다. 다만 어찌 갚을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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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블로그 방문자 9 천만 명 기념 작은 나눔, <여자 서른> 사인본을 세 분께 드립니다

    라라윈 블로그 방문자 9 천만 명 기념 작은 나눔, 사인본을 세 분께 드립니다. 책 의 여파로 여기저기를 되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책장을 살펴보다가 저의 명저 이 세 권이나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마침 블로그 방문자도 9천만명이 넘었는데 모르고 지나쳐서... 겸사겸사 작은 책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우와! 9천만명이라니!!! 하며 단순히 기뻤다가... 부족한 이야기, 편협한 이야기, 고집스런 소리도 자주 하고, 팁이라고 자랑스레 적었지만 별 도움 안되는 이야기도 많았을텐데... 지켜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를 봐 주시고, 남겨주시는 댓글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소심해서 뭐라고 답할까 곱씹느라 답댓글을 못 남기는 날이 많지만, 댓글 남겨주시면 2~3번씩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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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우라질 연애질, 라라윈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_+

    라라윈 책 : 우라질 연애질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_+ 우라질 연애질 책이 드디어 출간이 되었습니다. 우라질 연애질 책이 출간되기까지 몹시 기다리고 걱정도 하고 두근거려서, 책을 받아든 순간 어찌할 바를 모르겠었어요..... 표지디자인을 처음 봤을 때는 예쁜 표지에 기분 좋았고, 책이 만들어져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신기했습니다. 알고보니 우라질 연애질 책 표지 디자인을 해주신 분은 '할리스 커피' 에서 이미 많이 만났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꼬부기님 작품이라고 합니다... ^^ (아직 꼬부기님을 직접 뵌 적이 없는데 멋지 표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어서 최종원고 본을 보았을 때 까지도 마냥 신기하고 설레이고 재미있었어요... 1박 2일 같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보면, 출연진들도 대단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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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20대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라라윈이 읽은 책: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청춘. 참 가슴뛰는 단어임과 동시에 질풍노도와 같은 사춘기는 아니라해도 마음 복잡하고 상처받는 심란한 일도 한가득 내포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스무살.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즐거웠지만 돌아갈꺼냐고 묻는다면 저는 서른이 더 좋다고 하겠습니다. 그만큼 덜 예민해졌고, 더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조금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고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때는 세상에 저보다 고민이 많은 사람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 뭐가 그리도 센티멘탈하고, 사유하고, 고뇌하던 것이 그리도 많았는지.... 그리고 왜 그리도 작은 일에 많이 상처를 받았는지... 그 답답함에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도 보고, 책도 참 많이 집어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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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마켓3.0, 마케팅의 아버지에게 배우는 세상을 읽는 지혜

    라라윈이 읽은 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그 이름만으로도 무조건 읽어야 할 필독도서가 됩니다. 경영학이나 마케팅 전공자가 아니라해도 영업이나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려고 하면, 필립 코틀러의 책은 바이블입니다.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 을 비롯해 , , 등이 모두 필립 코틀러의 책 입니다. 기고하신 논문도 엄청나구요. 그래서 필립 코틀러 박사님은 '마케팅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십니다. 경영에 있어 빠지지 않는 이름 피터 드러커가 사망한 현재는 거의 살아있는 최고의 거장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그런 필립 코틀러 박사의 필생의 역작이라고 하는 마켓 3.0은 너무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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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잠을 재워주는 100마리 양, 불면증에 좋은 달콤한 책

    라라윈이 읽은 책: 잠을 재워주는 100마리 양, 불면증 특효. 저는 잠이 많은데, 제 시간에 잠들지 못해서 고민일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고민할 것 없이 깨어서 즐기는 편인데, 밤에 잠을 못자고, 보통 주중에는 두 어시간 자고, 쉬는 날이면 몰아서 열 댓시간을 자기 때문에 정상적인 수면생활을 하고싶다는 바람은 늘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수면과 관련된 책들 참 많이 읽었는데, 그다지 뾰족한 답은 없습니다. 수면양말, 아로마 램프, 안대 등 여러 가지 써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날에는 소용 없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피곤할 때 적당히 운동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은 운동도 않한지 오래네요.. 이런 제 고민을 알았는지 잠을 재워주는 달콤한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 잠을 재워주는 100마리 양입니다. 우선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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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라라윈, 책이 만들어집니다.

    '서른 살의 철학자, 여자' 이야기가 책으로 나옵니다. 꿈꾸던 일이 현실이 되어 너무나 행복하면서도 여전히 실감이 안나기도 합니다. 꾸준히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용기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이웃분들 덕분에 이런 좋은 일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부족한 제 글을 좋게 보시고 책으로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해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출판제의를 해주신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한 일이지만, 선물이 탐난다고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 수는 없는것처럼 책도 방향과 컨셉이 맞아야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도서출판 썸앤준의 대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메일 한 통에서 전해져 오는 느낌이 너무나 좋아서 "이 분이다!"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나기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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