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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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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그 남자 그 여자 왜 못만날까, 이상형 만나기가 어려운 진짜 이유

    남자의 로망인 덕후 여자 만나기 어려운 이유 아주 오래 전에 sephi님이 "여자이면서 명탐정 코난 덕후.. 정말 그런 여자가 있단 말입니까?" 라는 댓글을 남겨주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제 머릿속에는 저를 포함해서 그런 여자가 열 명도 넘게 떠올랐습니다. 비단 명탐정 코난 덕후 뿐 아니라, 격투기 덕후, 야구 덕후, 축구 덕후 여자가 수두룩 합니다. 그 중에 솔로도 많고요. 제가 나서서 그런 여자 찾는 남자분들과 이어주는 단체 미팅이라도 한 번 주선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쳤습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sephi님은 종종 블로그에 댓글을 남겨주시며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분이신데, sephi님 댓글을 보면서 사람을.. 여자를 참 잘 아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어찌하여 덕후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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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이상형이 연애질에 미치는 영향, 이상형 아닌 사람 vs 이상형인 사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상형이 연애질에 미치는 영향, 이상형 아닌 사람 vs 이상형인 사람 동갑 커플의 애환을 이야기하다 보니, 멀고 먼 옛날 저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치열하게 싸우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떠올리면 이불 뻥뻥 차게 되는 짓이었는데... 당시에 남자친구와 싸우다가 지치면... "나도 이제 오빠 좀 만나보고 싶어. 그냥 나라면 다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그런 오빠" 라며 생떼를 썼습니다. 제가 이런 소리를 하면 구 남친은 "오빠 만나면 다 그렇게 해줄거 같아? 니가 이렇게 하는데?" 라며 시니컬하게 반응했고, 때로는 "지친다. 나도 너같이 드센 동갑 말고 나긋나긋한 동생 사귀고 싶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싸우다 지쳐서 '우리가 과연 계속 사귀어도 되는걸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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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이상형이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 라는 남자, 현실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상형이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라는 남자.. 현실은... 이상형이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를 이야기하는 남자가 많습니다. 연예인들 중에도 공공연히 이상형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라며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품절남 송일국 권상우 등을 빼더라도, 2PM 닉쿤 이상형, 장근석 이상형도 그렇다고 하던.... 남자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여자 역시 바라는 바는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 "어머니께 잘하는 남자" "아빠에게 잘하는 남자"는 정말 이상형입니다. 누구도 마다하지 않을 일이죠.. 나와만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부모님과 잘 지내는 모습은 누구나 꿈꾸는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꿈" 이자 "이상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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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눈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한다면? 모태 솔로 탈출 방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눈이 너무 높아서 솔로탈출을 못한다면? 모태 솔로 탈출 연애 방법 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져서 대기권을 뚫고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갈 기세 때문에 솔로탈출이 어려운 사람이 많습니다. 스스로도 "난 눈 높아서 연애 못한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지만 들어보면 결국 눈이 높은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습니다. "난 눈 안 높아. 알잖아. 그냥 얼굴은 김태희 정도? 성격은 그냥 착하면 되고, 난 싸가지 없는 애는 싫더라. 그리고 요즘은 여자도 경제력은 좀 있어야 겠지? 그리고 나랑 대학 레벨 비슷하고,... " 라고 하면, 차라리 시크릿 가든 김주원처럼 "섹시하고 지적이고, 무조건 24세 미만이어야 하고, 재계 30위 이내에 드는 재벌가 영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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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 친구가 사귀고 나면 변하는 이유는 왜 일까? - 여자가 궁금한 남자의 행동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자들은 왜 사귀기만 하면 변할까? - 남자의 연애 심리 여자들이 참 많이 고민하고 번뇌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왜 남자는 사귀기 전이나 연애 초반에는 너무 괜찮은데, 금세 변해버리는가 하는 것 입니다. 남자가 사귀고 나면 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애 초반에는 어떻게든 여자에게 작업을 성공하기 위해, 시험공부 벼락치기하듯 평소와는 다르게 여자에게 대했기 때문에, 사귀게 되면 평소로 돌아오게 되기 때문일 것 입니다. "잡아놓은 물고기 먹이 안 준다." 는 마인드로 여자친구가 되면 더 이상의 수고를 덜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사귀고 보니 여자친구가 생각처럼 괜찮기 않아서 일수도 있고, 원래 초반에는 콩깍지가 씌워서 여자친구 생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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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녀의 키 차이, 얼마가 적당할까?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남녀의 키 차이, 얼마가 적당할까? 아직도 루저논란의 후폭풍이 거센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냥 여자에 대한 질문에 늘 "예뻐? 예쁘냐? 정말 예쁘냐?" 로 대답한다는 농담(을 가장한 진담?)처럼 여자들의 "키커? 키는 무조건 나보다 커야 돼!" 하는 주장도 비슷합니다. 말은 그렇게 해도 안 예쁜 여자와 사귀는 남자도 많고, 다른 것은 안 봐도 남자 키만 본다는 여자도 나중에 좋아 죽고 못 산다는 남자친구의 키는 대한민국 남성 표준 키에 못 미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렇듯 실제로는 키가 엄청나게 중요한 요인이 아닐지라도, 만나기 전에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키가 논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남녀간의 키 차이는 얼마 정도가 좋은걸까요? 남자 키가 무조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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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엄친아 때문에 연애에서도 스트레스

    엄마 친구 아들. 엄마 친구 딸. "엄마친구 아들이 있는데, 걔는 공부도 잘하고, 잘 생기고, 말도 잘듣고, 인기도 많고, 운동도 잘하고......" 로 이어지는 메들리의 주인공들로,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비교대상입니다. 줄여서 '엄친아, 엄친딸'로 일컬어지는 이들인데, 이들은 매 순간에 지표가 되면서 스트레스를 줍니다. 학창시절에는 나보다 좋은 대학에 가서, 취업할 쯔음에는 더 좋은 직장에 가서, 결혼할 쯔음에는 더 좋은 결혼상대를 데리고 와서 신경쓰이게 하는 존재들입니다. 부모님들이 일부러 자녀에게 자극이 되라고 '엄친아(엄마친구 아들)''엄친딸(엄마친구딸)'을 거론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부러워서, 또는 그 아이가 좋게 보여서 칭찬 한마디 해주시려고 이야기를 꺼내신 것이 듣는 자녀를 우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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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들이 원한다는 남자는 그저 로망일 뿐

    남자화장실에서 남자분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를 떠시는 지 궁금한데, 여자화장실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고, 그냥 옆에 있어도 주워들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시설이 좋은 곳일 경우 파우더룸과 휴게공간이 갖춰져 있기도 하고, 휴게공간이 없다해도 거울 앞에 서서 쳐다보며 이야기하는 시간때문인지 화장실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갑니다. 우연히 화장실에서 다른 분들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손을 씼다보니, 옆에서 하시는 이야기가 다 들릴 수 밖에 없더군요...^^;;; 여1: "아.. 나 정말 운동선수 한 번 만나보고 싶어. 몸 좋고, 힘도 세고... 왜 있잖아.. 그런.." 여2: "그래.. 니네 오빠는 정말 부실해 보이기는 하더라.." 여3: "니가 쟤네 오빠가 부실한지 어떤지 어떻게 알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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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사귀는데 더 어색한 커플, 왜 일까?

    사귀는 커플, 연인사이는 상당히 가깝습니다. 다른 베스트 프렌드가 끼어들 틈이 없을 정도로 온갖 이야기를 긴밀하게 주고받는 사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귀는 사이임에도 서먹하고 어색한 사이도 있습니다. 사귀는 연인사이에 더 어색해 지는 것은 왜 일까요? 1. 급박한 만남 예전에 영화 스피드의 마지막 대목에서 산드라 블록이 이런 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분석해보니, 위기 상황에서 맺어진 커플들은 얼마 안가 깨지던데..." 하는. 절박하고 힘든 상황속에서 남녀 둘이 있으면서, 함께 생사를 넘나들면 금세 연인같은 애정과 믿음이 생겨납니다. 영화속에서 처럼 목숨걸고 함께 뛰어다니는 것은 아닐지라도, 남녀가 덜렁 하나씩 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함께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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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여자심리 탐구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이유: 여자의 마음 심리 능력있고, 아름답고, 자기 생활을 즐기고, 결혼을 안하고, 나이는 좀 있고... 예전같으면 뭉뚱그려서 노처녀로 포함되었던 사람들이지만, 요즘에는 노처녀 중에서 능력있고 아쉬울 것 없어 결혼을 안 한 것 처럼 보이는 경우를 따로 떼어서 골드미스라고 합니다. 결혼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보다, 덜 안 쓰러워보이기는 하지만, 스스로가 독신주의자가 아닌 상황에서는 어쨌거나 결혼이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주위에서 골드미스들을 보니, 골드미스가 늘어나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1. 자신보다는 나은 남편을 찾아서 주변의 오랜 골드미스 몇 분을 보니, 그렇게 눈이 높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체로 자신과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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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자신과 안 맞는 이상형, 솔로탈출을 어렵게 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자신과 안 맞는 이상형, 솔로탈출을 어렵게 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어볼 때, 막연하게 '좋은 사람' '느낌이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해도 답답하지만, 더 답이 안나오는 것은 자신과는 상당히 안 어울리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입니다. 이상형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이상적인 이성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스타일을 좋아는 하지만 꼭 이상형과 일치하지는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주면 조금 편합니다. 하지만 '이상형이 아니면 절대 안된다.'라고 하며 자신의 이상형(취향)을 강력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이 키가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남자였는데, 자신은 무조건 자신보다 키가 크고 커리어 우먼 스타일의 여자가 좋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그런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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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이상형 물어보면 "좋은사람"이라고 하게 되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는 곤란한 질문의 정답 연애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할 때도 연애관련 이야기를 자주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면 자연스레 현재 상황을 묻기도 하고, 애인이 없다고 하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하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저도 다른 분께 이 질문을 잘 하긴 하지만, 이 질문 참 곤란합니다. "저는 얼굴은 어떻고, 체격은 어떻고, 성격이 이러하며, 취미는 이렇고, 뭐는 어떻고....." 하면서 꼬치꼬치 이야기를 하면, 사람이 너무 까탈스러워 보이기 쉽상입니다. 이런 식의 대답을 하면, 대체로 상대방은 "니가 그러니까 애인이 없지.."라는 눈빛으로 응답하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그냥 뭉뚱그려서 "좋은 사람" "잘 통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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