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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남자 밝히는 여자, 무조건 속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 댓글 101 · 라라윈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는 돈 많은 남자?

여자끼리 모이는 자리에서 한 명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하면, 자연스레 관심은 그녀의 새 남친에게로 쏠립니다. 가볍게 "어떤 사람이야?"로 우아하게 시작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전후사정 뚝 자르고 실속있는 질문부터 시작되기도 합니다.
"차가 뭐야?"
"직업은?"
"학교는 어디 나왔어?"
"가족관계는?"
".............."


부모님이 사위감을 데려온다고 할 때도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묻지는 않을 것 같은데, 친구들이 대뜸 이런 남자의 경제력에 관한 것부터 묻는 상황에서는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옆에서 제 얼굴이 화끈거리기도 하고, 저 친구가 저렇게 돈을 밝히는 속물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내심 친구를 속물이라 껄끄럽게 여기면서도 사실 저 역시 궁금한 것은 저런 부분입니다.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제 친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른 친구들과 코드가 얼마나 맞을지 같은 부분은 뒷전입니다.
돈이나 학벌 위주로 질문을 하면서도 이런걸 묻는 것이 아니라, 인성 성격적인 부분을 묻고 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물어보면서 축복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지만, 그런 질문은 아웃오브 안중일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결론이 "남자는 돈" 이라는 쪽으로 치닫고 있으면, 말하는 사람들 스스로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야~ 이런 얘기만 하고 있으니 우리 정말 속물같다." (알면 다행...^^;;)
관람자 입장으로 보자면 참 눈쌀 찌푸러드는 장면이고, 질문 받는 입장에서 보면 당혹스러운 직설적 질문인데, 알면서도 이런식으로 돈 관련 질문을 던지는 이유도 나름 있습니다.


속물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

인물정보 분류의 쉬운 방식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자기소개를 할 때, 상대방이 가장 편안해 하는 정보는 이름, 나이, 직업, 학력 등입니다. 제 성격이 어떻고, 관심사가 무엇이고, 가치관 따위를 말하면 곤란해합니다. 분류가 괴롭기 때문입니다.
마치 갤럭시탭이 나온다기에 무한 호감으로 알아보다가, 정리를 하려고 보니 카테고리가 애매할 때 당황하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타블렛 PC도 아니고,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더 스마트하고, 정말 삼성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스마트 디바이스라고 분류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어느 카테고리에 집어넣어야 할 지 정리가 딱딱 안되면 뭔가 마음이 산뜻하지 않은 느낌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직업, 학력 등으로 분류하려고 들게 됩니다. 명함 꽂아놓을 때, 성격순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운데, 직업군으로 묶어서 정리하면 쉽거든요. 같은 방식으로 친구의 남자친구, 자신의 남친 후보 등을 대할 때도 직업, 출신학교 가족관계같은 질문부터 튀어나가게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걱정

친구가 만나는 남자의 재력, 학력등에 따라 -더욱이 결혼할 남자라면 - 친구의 미래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성격이 아무리 좋아도 남자가 현재 백수이며 가까운 근래에 백수를 벗어날 계획이나 가능성이 전혀 없다면, 친구가 고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해집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고, 친구가 너무 좋은 조건의 사람을 만나도 배아프다지만, 그렇다고 찌질한 남자를 만나 고생하게 되면 친구관계도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는 좀 아플지언정 좋은 남자를 만나서 편안해야 앞으로도 친구가 함께 만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친인척같은 마음에 속물냄새 팍팍 풍기는 소리를 마구 하게 되기도 합니다.


속물냄새 풍기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속물일까?

지금도 종로 한 복판에서 지나가는 여자 셋을 보더니 "맨 끝의 여자가 젤 예쁘다. 가운데 여자는 뚱뚱한데 왜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어. 확~ 때려뿔라. 맨 왼쪽애는 왜이렇게 키커. 난 맨끝의 긴머리에 웨이브있고, 얼굴은 귀엽게 생기면서 섹시한 스타일이 좋더라." 는 냉정한 평을 하는 유부남 친구가 있습니다. 그녀들이 우리 일행 옆을 지나간 시간은 불과 10초도 채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 짧은 시간에 여자 세명을 몽땅 스캔하고 비평까지 하는지, 그놈의 미녀밝힘증은 약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미녀밝힘증 친구가 사실은 엄청난 애처가입니다.
더욱이 그의 부인은 못생겼습니다. 예의상으로 귀엽다고 조차 할 수 없는 인물에 짜리몽땅 똥똥합니다. ㅡㅡ;; 중학교 동창이라 그때부터 지속되어온 미녀밝힘증 증상으로 보면 그는 절대 만날 것 같지 않은 여자인데, 그 부인과 연애해서 바로 결혼하고 벌써 결혼 7년차인가 되는 잉꼬부부입니다. 말은 천하의 미녀밝힘증 속물처럼 말하지만, 동창회 끝나고 집에 갈 때는 부인 주겠다며 (남자들이 창피해한다는) 껌정 봉다리에 떡볶이 사들고 가는 친구입니다. 

여자들도 똑같습니다.
말은 부자밝힘증 속물처럼 하더라도, 실제로 사귀는 남자친구가 돈 많은 남자가 아니어도 사랑합니다. 돈이 좀 없어도 조금 불편할 뿐 사랑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 입니다. 말할 때는 정말 돈 많은 남자를 아주 밝히는 것처럼 하면서도, 실제로는 돈 잘 못벌어와도 소위 말하는 능력이 없는 남편이라도 그 사람만 사랑하며 알콩달콩 잘 사는 친구들 정말 많습니다. 자기 남편이 자기 남친이 최고라고 합니다.

전혀 속물이 아니면서,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도 남들 앞에서는 속물냄새 폴폴나는 소리를 팩팩해대는 것은, 가볍게 이야기할 때 혼자 성격찾고 인성찾고 있으면 성인군자인척 하는 것 같아 이야기의 흥을 깰 수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닥치고 돈? ㅋㅋㅋ 유머시리즈

"닥치고 돈" "여자는 얼굴" "남자는 돈" 이런 얘기를 하면, 실제 생각은 어쨌든 간에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소재거리일 때도 많으니까요. 이미 다른 사람들이 꺌꺌거리면서 돈이 쵝오라고 했는데, 거기서 "인생의 행복은 돈에 있지 않으며..." 이러고 있으면 깝깝하잖아요.. ^^:;;;
또, 돈이나 외모 등에 대한 속물스런 발언들은 그냥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작은 투덜거림일 수도 있습니다.
부인만 알고 사랑하지만, 그도 눈이 있기에 부인의 외모가 2% 아쉬운 것은 사실일 수 있고, 남편을 사랑하지만 남편의 적은 월급때문에 3% 아쉬운 것은 사실일 수 있으니까요. 사랑하고 잘 살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런 부분들이 불편하거나 아쉽기는 하기에 투덜거리면서 풀어내는 스트레스 해소의 과정들인지도 모릅니다.
속물냄새나는 말을 하며 웃는다고 해도, 그 사람이 정말 속물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 


+ 이런게 다 속물근성일까...
- 여자들이 남자들의 능력을 중시하는 이유는?
- 에쿠스를 보면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
- 예쁘면 잘해주고, 못 생기면 못해주고?
- 잘 팔리는 차남, 재고로 쌓이는 장남
- 여자의 경제력은 연애의 독일까?
💬 댓글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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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여자 외모라고 해봐야 요즈음 성형 안한 여자들 거의 없고 처음에 반짝 후광효과만 있을뿐이지 장기적으로 별로 영양가 없는 요소죠. 남자들도 돈잘벌고 능력있는 여자 좋아합니다.
결혼을 할때에는 외모보다 능력을 조는 남자들이 더 많을걸요?
외모야 기본적인 스펙인것이고 남자에게도 중요한것은 마찬가지, 외모는 기본예선일 뿐이고 더 중요한것은 성품과 능력이죠. 현명한 남자들은 여자를 볼때 성품과 능력을 우선으로 보지 절대로 외모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죠. 가진건 돈밖에 없거나 본인외모에 컴플렉스가 많은 놈들이나 여자 외모 중요시하는 것이죠.그런놈들중에 나중에 땅치고 후회하는 놈들 부지기수입니다. 외모란게 얼마나 부질없는것인지를 모르죠. 결론은 남자나 여자나 외모+능력에 성품입니다
제발 구질구질한 고정관념에서 좀 벗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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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 생활비 30 이라고 말 하니깐 다 도망가던데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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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덤 스미뜨

여기서 재밌는거..

돈돈돈 하는 예쁜 여자 vs 외모, 몸매 운운하는 돈 많은 남자

경제적으로 볼때,

이 상황에서는 여성분들은 남성이 바람펴도 할 말이 없겠네요

돈돈돈 하시는 여성분은 남자가 가난뱅이가 되면 떠나실 테니까요

마찬가지로 남성분이 바람피는 이유는 당신의 외모가 시들었기 떄문이죠..

참 슬픈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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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죠. 안 예쁘니까 이혼하고 다른 여자랑 결혼한다는 거면 모를까.

여자가 남편돈없어졌다고 다른남자랑 바람피지는 안잖아요. 이혼하지.

여자는~ 이다 / 남자는 ~ 이다
라고 하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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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

여자가 남자 얼굴 안본다면 거짓말.. 평생보고 살 얼굴 안보는게 말이나 되나 남자 중에도 돈많은 여자 밝히는 사람이 있고 여자중에도 돈 많은 남자 밝히고 그중에는 좋은사람 사랑하는 사람이면 된다는 사람도 있다 속물인 사람이 속물이 아니라고 하면 곤란해진다 사회 핑계대고 집안 핑계 앞날 미래 핑계 다른사람 은 그렇다더라 그렇게 하면 이 세상 나쁜넘들 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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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자식 생각해서 돈 많은 남자 찾는게 왜 속물이라는지 이해가 안되요. 그런 여자보고 속물이라고 하는건 거의 언제나 가난하고 열등감 쩌는 남자..돈은 인성과 능력으로 번다는걸 절대 인정못하는 사람들이죠. 그리고 그 말에 고민하는 여자 아닐까요? 사람들은 자기 좋은대로 이야기하니까 소문때문에 생긴 가치를 절대가치로 두어서는 안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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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변명하는게 고작 자식생각... 실은 본인이 편하게 살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닐까.. 돈 많은 남자 찾기전에 본인이 돈을 많이벌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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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같이 잘벌면 더 좋으니까. 어차피 요즘 남자들도 조건 다 따지는데 서로 비슷하거나 더 나은 상대와 결혼하고 싶은건 남녀 똑같은거지. 여기 이상한 찌질이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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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발 니능력을키우지 왜 남자한테 빨대를 꽃냐 마인드하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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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히틀러나 도조 히데키나 스크루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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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ㅋ ㅋ

남자에게 의존적이면서 자존감은 약하고 자존심만 쎄네요 안타깝네요 ㅜ
여자들 모이면 그 남자 차 뭐야? 직업이 뭐야? · ·
왜 남자의 재력을 여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일부 혹은 전부를 자신의 것이다 착각하시는지. .
친구의 남자친구의 경제력에 대한추궁이 어떻게 현실적인 담론. .
아직도 백마탄 왕자를 기대하는 공상같네요 의존적인데다 자존심↑자존감↓
사실 여자들 모여서 그런애기하고 있으면 굉장히 평가 절하됩니다
속물이라서가 아니라 너무 의존적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친구의 남자 친구에게서 자신의 남친보다 못한 메커니즘을 발견해서
자신의 입지를 세우고 안도하고 싶은 마음이겠지 이궁살흥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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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블로그는 전부 여자 중심의 글뿐임
당신의 한쪽만 보는 족은 속이 그대로 다 드러남
이게 보통의 여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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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밝히고 돈 많은 여자 밝히는 남자, 무조건 속물이라 할 수 있을까? . 님 블로그 글들 몇가지 봤는데 님이 가장 속물같네요.. 여자입장에서만 쓴것 까지는 참아줬는데 말도안되는 논리까지 가미 웃고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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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흠.. 물론 개인 블로그이니 이해는 가긴 가는데...
글쓴이 분이 시집가서, 막상 아들 낳고, 장가 보낼 나이가 되어서 며느리가 심리랍시고, 저렇게 속물처럼 대놓고 표현한다면 또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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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가 뭔지 아세요? 돈때문에(여자들이 말하는 결혼은 현실) 사람 버리는거죠. 여자는 본인능력이 있으면 본인보다 더 돈많은 사람을 찾는데 일반남자들은 괜한 자격지심 또는 개허세를 갖게되는 사회분위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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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마음 한 구석으로 남자에게 의지하려고 합니다. 그건 괜찮은데 너무 돈적으로 그러니까 서로 피곤한겁니다 그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가 많으니 뭐가 정상인지 상식인지도 헷갈리는 사회가 됐죠. 사회생활 늦게하고 여자보다 데이트비 더 내고 차있어야는데 집은 언제사고 돈은 또 여자보다 많아야되죠.ㅋㅋ 세상은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입니다. 보빨러가 너무나 많지요. 그냥 받아들이고 살지만 불만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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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속물 맞아

속물같다가 아니라 속물맞아
인정할건 인정해라
서른살의 철학자라며 속물들 옹호하는 것 참 그렇군요.
그런식으로 편들지마요.

솔직히 님의 글은 철학자라고 말하기 부끄럽습니다.
하이데거는 자기의 실존적 가치를 모르는 속물적인 사람들을 비판했죠.
그런데 님은 속물들 옹호나 하고 있군요.
그건 당신 또한 속물기질이 있다는 증거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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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호퍼

철학은 인간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다른 물질적 아니 그 어떤 것보다 인간의 존재와 존엄성을 높여주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철학자라는 말을 그리도 쉽게 쓰면서
사람을 볼 때 차는 무엇인지 연봉이 무엇인지 이따구 소리나하는 사람들이 속물이 아니라구요?
속물스런 여자들을 옹호하는건 당신 마음이지만 철.학.자 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세상에 어떤 철학자가 속물을 옹호합니까?
이래서 유명한 철학자 중에 여자가 없는 것이죠.
그저 생존과 쾌락의 단계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그게 남자보다 신체적능력이 떨어져서 일지는 몰라도 아직도 물질적 가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철학은 당신들같이 속물스런 사람들에게는 사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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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딸났으

말씀 무지 잘하시네요. 신해철 형님 보는듯한 카리스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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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윈

철학자 라고 하면 뭔가 고상하고 남들보다 위에 있는거 같아서 철학자 코스프레 하는거 아닐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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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본인을 좋아하는것이 아닌 돈을 좋아하니 속물인거죠
남자가 본인을 좋아하지 않고 못생겼지만 돈을 좋아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그것도 같이 속물 취급받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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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고기 맛있어

속물을 옹호하는게 철학이면 나도 철학자 운운하면서 개소리 지껄이겠다

돈밝히는게 속물이 아니면 뭔데?

그리고 이상한 좆논리로 합리화하려고하지마

나쁜건 나쁜건데 왜 옹호하고 쉴드를치는걸까?

ㅅㅂ 그럼만약 반대로 남자가 돈밝힌다고해봐

그렇다면 과연너가 속물인 "남자"를 옹호할까?

절대안할껄? 이건 남녀노소 누구나 잘못된걸 지적하고 욕먹어도 될사항인거야
그리고 너도 같이 신랄하게 돈밝히는남자를 비판하는 글을쓰겠지

근데 여자라는이유로 돈밝히는 속물짓거리를 옹호한다?

좆이나 까잡수세요

너같은건 철학이란 단어를 쓰면안되

쓰래기라고 쓰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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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돈이 전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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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

가방끈 길어도 돈 못벌으는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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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

가방끈 길어도 돈 못벌으는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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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지드

마지막 댓글들이 살인적인 욕 폭탄을 투하하네요....;; 저는 27살 남자이고 내년부터 취업준비를 하는데, 여자들이 혹시 남자 볼 때 돈만 중요하게 생각하나해서 들어왔거든요 제가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 여자들이 그런 말하는 경향이 확실히 있지만, 현실은 남편이 돈 벌 능력이 부족해도 사랑하는 여자도, 아내 외모가 못 나도 사랑해주는 남자도 흔히 갖는 편견 보다는 많다는 사실을 알려주신거 같습니다... 육두문자 쓰신 분들은 다 읽기나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글이 돈을 밝힌 여자들을 일방적으로 비판 안 해서 화가 나신건지... 주인장님 감사해요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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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의철학자

남자도 돈많은여자 좋아함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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