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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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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순검 시즌 1 4부 및 5부 줄거리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4화 5화 이건 살짝 중독이다. 요즘 일이 많아 상당히 피곤하고 눈꺼풀이 중력의 법칙에 이리 충실한데, 그래도 다운받아 이걸 열심히 보고 있으니... KM 플레이어 화질 좋은 파일을 보려고,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았는데 이 플레이어(km plyer)는 자동으로 다음 편을 찾아서 재생시킨다. 아마도 보통 영화파일이 1,2로 나뉘어 한참 재미있을때 똑 끊겨서 컴퓨터로 기어가야하는 귀찮음과 이야기 흐름 끊김을 막는 기능인가보다. 별순검은 한 부에 이야기가 결론을 맺기에 끝나면 자면 되는데 이 똑똑한 플레이어 때문에 또 보고 있게 되는 것이다. 잠을 자고 싶으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찰라에 과감히 꺼줘야 한다. 아니면 7부까지 다 보게 될지도... 아무래도 주말에 혼자 별순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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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순검 시즌1 3화 - 방화살인사건 강도살인 범인은?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3화 별순검 시즌 1은 내용이 두 건 씩이다. 별순검 시즌 2를 먼저 보다 시즌 1을 보니 본의아니게 계속 비교에 들어가게 된다. ^^;; 조선과학수사대 CSI 분위기였던 별순검 시즌1 vs 드라마가 강력한 별순검 시즌2 시즌2에서는 한 사건을 한 편으로 구성하여 별순검들이 총동원되어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 그러나 시즌 1에서는 늘 2개의 사건이 나오고, 둘씩 나뉘어(짝은 매번 다른 구성으로..) 사건을 해결한다. 시즌 1은 아무래도 조선과학수사대, 추리다큐를 표방하다보니 중간중간 홍순기 변호사의 나레이션이 나오고, 갑자기 증거부분이 무지막지 크게 확대되는 csi 필의 장면들이 종종 등장한다. 아무래도 처음 시즌 1이 방영될 때 그런 부분이 매니아 층 외에 대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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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았다, 별순검 시즌1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1 지금 열심히 보는 부분이 시즌 2라고 나오길래 시즌 1이 대체 뭔지 상당히 궁금해 졌다. 별순검 시즌1 과학수사방법 시즌 1은 시즌 2가 드라마 적인 성격이 더욱 강한데 반해 다큐적인 성격이 있었다. 시즌 1을 보고 2를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즌 2에서도 자주 이용되는 방법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용방식, 당시 시대에 대한 나레이션이 나옴으로 인해 과학적 수사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시즌 2에도 상흔을 들어내는 방식이 많이 나온다. 시즌 1에는 그에 대한 설명이 더 자세히 나온다. 매화, 소금 등을 섞어 떡을 만들고 한지를 덮은 위에 그 떡을 얹고 시신을 따뜻하게 덮어두면 숨어있는 상흔들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매화, 소금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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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거리까지 남겨주는 드라마, 별순검 시즌2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별순검 시즌2 1화 ~ 10화 줄거리 오늘도 별순검 못 본 것까지 다운 받아 보았다..^^;;; 오늘은 못 본 것 들 중 마지막으로 1부와 3부를 보았다. 지금껏 본 다른 편들도 매우 재미있었지만, 1부 3부는 더 의미심장한 여운이 남는다. 별순검 시즌2 1화 : 백정 살인 사건 얘기는 목이 잘린 백정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작된다. 그에 앞서 조선 말기 백정이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가에 대한 부분이 보여진다. 아마도 조선말기이기에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꿈이나 꾸었지, 그 전에는 백정 역시 개, 소와 마찬기지로 다루어 졌을 것이 눈에 선한 장면들이었다. 그런 백정의 처지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 벌어진 일이기에 한 편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다. 목 잘린 시체의 주인이 전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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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타짜, 원작 만화 타짜 에서는?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원작 만화 타짜 vs 영화 타짜 비교 '타짜', 참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은 몇 번을 다시 보아도 한 장면 한 장면의 복선과 연결, 구성에 감탄을 하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다운받아 보고, 티비에서 하면 보고, 우울할 때 심심할 때 열 댓번 이상 보고 또 본 영화입니다. 지금 또 보아도 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말에 너무 기뻐하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못지 않게 매끈하고 볼거리도 많고 신기하기도 한 영화였습니다. 매우 금기시 되고 폐가 망신의 지름길로 여겨지기에 잘 모르고 알 기도 힘든 도박의 세계를 들여다 본다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영화가 너무 재미있다 보니 당연 원작인 만화에 대해 관심이 갔습니다. 극중의 너무나 매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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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 가슴으로 맛본 영화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꽃님이 때문에 눈물 쏟은 영화 식객 아직까지 ... 가슴이 아프고.. 아까 흘린 눈물 덕에 눈이 빠질 듯 아프다. 사실 예고나 광고를 보며 화려한 맛의 향연, 미스터 초밥왕 같은 혀끝과 배속을 허하게 만드는 무한식욕 북돋움 영화일 거란 예상을 하고 갔었다. 그러나 영화는 보는 내내 나를 울렸다. 집에 돌아와서도.. 가슴 짠한 그 장면들 때문에 가슴이 저민다. 계속 꽃님이(성찬의 소)의 눈물이 생각나 .... 견디기가 어렵다. 이런 가슴 아픔을 뭐라고 해야할까... 날카로운 것에 베여 피부가 끊임없이 아려오는 것처럼 가슴이 아리고, 그 아픔이 커서... 어떻게 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는 아픔이다. 물론 나도 내가 유독 이런 정에 약하고 그런 것에 무한 감성이 된다는 걸 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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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녀, 감춰졌던 이야기

    라라윈 볼거리 즐기기 : 숙종 장희빈 그리고 궁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가 여자 라서일까.. 여자들 이야기 라고 하는 영화가 좀더 끌리는 감이 있다. 특히 그림자 인간 같던 궁녀들, 구중궁궐 깊은 곳의 은밀한 이야기가 퍽 궁금했다. 내용이 잔혹한 장면이 있고 조금은 무섭단 말에 벼르다 친구랑 같이 가서 보았다. (실제로 상당히 고개 돌리고 소리를 듣는데 만족할 부분들이 있었다... ㅜㅜ) 영화 궁녀 줄거리 이야기는 궁에서 죽은 한 궁녀가 자살이 아니라는 의심을 가진 의녀 천령(박진희)의 수사로 시작된다. 천령은 죽은 월령이 아기를 낳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자신도 6년전에 궁의 한 종친과 정을 통하여 아기를 낳아 죽일 수 밖에 없던 경험을 떠올리며 월령에게 동병상련의 아픔을 느끼며 더욱 사건에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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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크 업, 이별을 생각할 때 볼만한 영화

    라라윈 본 영화: 헤어진 연인 심리 이해하게 되는 영화 brake up 참 현실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은 처음 연인이 사랑을 시작하고 즐거웠던 순간들을 주마등처럼 비춰주면서 현실의 트러블로 초점이 맞춰집니다. 연인과 헤어지는 경우는 경제적 이유, 한 쪽의 배신, 다른 사랑 등의 굵직한 이유들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가장 큰 것은 사소한 성격차이가 부딪히는 것이 반복됨은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 영화는 그러한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연인간의 트러블을 잘 보여줍니다. 사소한 다툼이 결국 진정으로 바라지는 않았던 결별로 치닫는 이야기죠. 아마도 자신의 성(남자라면 남자주인공 입장, 여자라면 여자주인공 입장)에 따라 편들고 공감하는 바는 매우 다를 것 같습니다. 어느쪽이건간에 상당히 "맞아, 맞아" 하면서 고개를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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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싱글을 꿈꾸는 여자들을 위한 영화 추천

    라라윈 영화 추천 : 화려한 싱글녀를 위한 영화 추천 20대 후반을 넘긴 미혼여성들을 위한 영화들이 있습니다. 과거 '처녀들의 저녁식사' 부터 '싱글즈', '결혼은 미친 짓이다', 최근의 '어깨너머의 연인'까지... 과거 그 나이가 되지 않을 때는 이해되는 부분이 적었지만 점차 공감되는 부분이 늘고 있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도 그 나이가 되어가기 때문인가 봅니다. 얼마전 개봉일 이었습니다. 무슨 청승에서 인지 혼자 영화를 보겠단 생각에 혼자 극장에 앉아 남녀, 여여 커플 들 사이에 오도카니 끼어앉아 영화를 보았습니다. 생전 처음 영화를 혼자 본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혼자 관람하는 분들의 심리를 조금은 이해할 것도 같았어요. 굳이 먹고 싶지 않은 간식을 서로를 배려하려고 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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