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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학생에게 욕을 가르치는 이유

· 댓글 74 · 라라윈
요즘 아이들의 너무나 조숙한 거친 말투를 듣다보면 놀라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학원에서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 듣다가 흠칫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욕에 대한 이야기 이다보니, 오늘은 X와 같은 순화나 자체 검열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유치원생: (자기 형하고 싸운 뒤) 쌤~ 저 미친쌔뀌가요~ 깝쳐요! 패주세요!
초등학교 2학년: (학원에서 좀 더 배우고 가라고 하자) 아~~ 존내~ 쒸팔! 짜증나! 이런 미치겠네~"

욕쟁이 할머니도 울고 갈 걸쭉한 입담을 가진 녀석들이 많아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나, 고심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마파도


solution1.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가르쳐주기

처음에는 무조건 가르치고 바로잡아 줘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욕을 할 때마다  혼내면서 왜 욕을 해서는 안되는지 훈계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나름대로 욕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부모님도 욕을 하셔서
아이들이 욕을 하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부모님들도 가만히 안 계십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욕하지 말라는 말조차 욕으로 하는 부모님들도 계셨습니다. "이 개새끼야! 어디서 욕을 하고 지랄이야? 저 새끼는 어디서 못된것만 쳐 배워가지고!"  (부모님을 보고 배운 듯 합니다..ㅡㅡ;;;)
한 아이가 친구들에게 계속해서 "미친년아~" "개새끼야" 라고 하길래, 친구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더니, 부모님도 서로 그렇게 부르신다고 합니다. ㅡㅡ;;;
아이의 이야기인 즉, "우리 아빠는요, 새벽에 술 쳐먹고 들어와서, 2단 옆차기로 엄마 옆구리를 발로 까면서 "미친년아~" 라고 하고, 엄마는 울면서 "이 개새끼야~ 나가 디져버려!" 라고 해요.. 엄마 아빠도 그러는데 그게 나쁜 말이에요?" 


2. TV나 매체에서 욕을 하니까
요즘은 방송의 각종 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여과없이 욕이 나옵니다.
노홍철씨의 별명은 '똘아이'이며, 노래말 가사가 '미쳤어' 이고, 자막에서도 '미친거 아냐' 등이라는 말들이 거침없이 나옵니다. 연예인들의 욕설논란은 이제는 익숙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린 아이들은 방송에서 하는 말은 욕이 아닌 줄 알기도 합니다. 그래서  "똘아이야~" "미쳤어~" 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선생님은 TV도 안 보세요?" 라며 쏘아붙입니다. ㅡㅡ;;;


3. 욕을 해야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잘 나가는 아이가 될 수 있어서.
초등학교 1학년: 형, 형은 언제부터 욕을 했어?
초등학교 5학년: 응~ 난 1학년 때부터 했지~
초등학교 1학년: (존경의 눈빛으로) 우와~ 쩐다! 형~ 처음에 욕은 어떻게 시작해야돼? 난 아는게 없어.
초등학교 5학년: (의기양양하게) 난 존나부터 시작해서, 형들한테 배웠어..
                         하나하나 하다보면 금방 늘어. 너도 곧 잘 하게 될거야...
그 둘의 분위기는 마치 언제 재테크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고등학교때부터 라고 대답하는 달인을 보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아이들 사이에는 욕을 적절히 잘 구사하는 것이 잘 나가고 멋져 보이는 일 인 것 같습니다.


4. 자기 방어를 위해.
욕을 하면서 거칠게 굴면, 다른 아이들이 덜 괴롭힙니다. 아무래도 수더분하고 착하게 울기나 하거나, 어른들에게 고자질을 하는 것으로는 또래의 드센 아이들 사이에서 버티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겁이 많고 약한 아이들일수록 빨리 욕을 배우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보다, 아이들에게는 욕을 하는 이유가 더 중요하고 컸던 것 입니다.
그래서 욕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가르치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ㅜㅜ




solution2.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욕을 할 때마다 때려주기

아이들에게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납득시키는 것에 실패하고 생각한 것이 행동교정이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욕을 추임새로 사용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아이가 욕을 할 때마다 입을 한 대씩 때려줬습니다. (살짝 톡 건드리며 주의만 준거에요.. 전 폭력교사는 아니에용...^^;;)
그러나, 그냥 선생인 제 앞에서만 아주 약간 주의할 뿐, 학원밖을 나가는 순간......
친구들에게 "거기서~~~ 개새끼야~~~~"를 외치며 해맑게 뛰어나갑니다. ㅡㅡ;;;;;
결국 이 방법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solution3. 욕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하도록 욕 가르치기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차라리 아이들에게 욕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하도록 가르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좆과 씹

존나, 졸래. 존니.. 씨팔, 등으로 마구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좆'과 '씹' 입니다. 사전에서도 성기를 칭하는 비속어라고 나오는데, 원래 의미로는 수컷 쥐의 성기를 '좆'이라고 하고, 암컷 쥐의 성기를 '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옛날 집에서 곡식을 훔쳐먹던 오래 묵은 커다란 쥐가, 곡식을 훔쳐 먹는 것도 모자라서 사람으로 변신을 하여, 원래 사람을 가짜라 하며 내쫓고, 자신이 그 사람인양 행세를 하였다고 합니다. 쫓겨난 진짜 사람은 여기저기를 떠돌다 도사의 도움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가지고 와서, 쥐를 쫓아냅니다. 쥐를 쫓아내고 나서, 쥐와 진짜 사람을 구분 못한 마누라(남편)에게 같이 성관계를 하고도 몰랐냐는 뜻으로 "쥐좆도 모르고 사셨소?" "쥐씹도 못알아 봤소?"하는 말을 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쥐의 번식활동은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 입니다. 거기에 사람으로 변신해 배우자와 재산을 빼앗았다는 옛 이야기까지 더해져, 쥐좆, 쥐씹은 아주 나쁜 욕으로 사용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좆같은 놈.'하면, 속임수로 남의 배우자와 잠자리를 함께 하는 놈, 쥐처럼 쓸데없이 번식하는 놈, 이성이 아니라 욕망으로 똘똘 뭉친 놈등을 두루 아울러 썼던 말인 것 입니다. 그 말이 오늘날, 좆나, 좆같은.. 등으로 변하여, 이제는 존나, 존니, 존내, 족같은.. 등으로 마구잡이로 사용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씹할년'도 남편도 못 알아보고 성교를 하는 방탕한 여편네, 이 놈 저 놈의 씨를 받아 마구잡이로 번식하는 여편네 등으로 사용이 되다가, '씹할' '씨팔' '열여덟' '18' 등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좆과 씹의 어원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에는 이 이야기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서 이렇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fuck you

어른들은 거의 알면서 사용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이 말이 영어 욕이 아니라 '뻐큐, 빡큐'로 적으며 순우리말인 줄 아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또한 이 말과 가운데 손가락을 번쩍 드는 행동이 같은 뜻이라는 것도 모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ㅡㅡ;;;

엄창

'엄창'이라고 하면, '지금 이 말이 거짓이라면, 우리엄마는 창녀다.'라는 뜻으로, 그만큼 확실한 사실이라고 맹세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제 아이들은 무슨 줄임말인지도 모른 채,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엄창?"을 말하는데, 이 말이 '너희 엄마 창녀'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하면 흠칫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욕을 가르쳐 줬더니, 아이들은 우선 놀라더군요. 욕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나 봅니다. 하지만 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재미있었는지, 어떤 수업을 할 때보다 집중했습니다. (욕을 가르쳐 줄 때 수업참여도 2000%.)
"우리 선생님은 욕도 가르쳐." "우리 학원에서는 욕도 가르쳐 준다~" 하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선생님~ 이 욕은 무슨 뜻이에요?" 하면서 다른 욕의 뜻도 물어봐 가면서 사용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욕의 뜻이나 정확한 표현법을 가르쳐 준 뒤에, 아이들이 욕을 잘못쓰면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존나~' 라고 할 때, 옆에서 "샘이 가르쳐 줬잖아! 존나가 아니라 좆나! 라고.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좆나가 아니라 미친~이라고 해야 맞는 거지. 욕을 쓸꺼면 제대로 써." 라고 하고, "빠큐~" 라고 할 때, "빠큐 아니라고! 훡큐라니까. 발음 좀 정확히 해.." 라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욕을 하지 말라고 하면 반발하던 아이들이, 욕을 하되 제대로 하라고 했더니 오히려 욕을 적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꾸 욕의 맞춤법과 표현법이 틀렸다고 지적했더니, 아이들 스스로 자체 정화해서 "이런 삐리리야~" 라는 정도로 순화해서 쓰거나, "저 새끼가요~"정도로 욕의 강도가 많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욕을 하지 말라고 하고, 욕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가르쳐 주고, 욕을 할 때마다 혼내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욕의 정확한 의미와 맞춤법을 알려주고, 욕을 할거면 상황에 맞게 하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욕을 적게 하고, 순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언어습관을 가르쳐 줄 수 있을지... 참 어렵습니다......ㅠㅠ

우리의 욕쟁이 꿈나무들....ㅜㅜ



+ 자매품: 초등학생들만의 독특한 말투가 있어요~


💬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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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글이써니

저도 학교서 울 애들한테 욕하지 말라며 욕의 원 의미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여고생들도 욕을 얼마나 잘하는지.
그런데 애들이 가만보면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어릴때 부터 습관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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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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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용

솔직히 필요이상으로 심한 욕설이 많습니다.

혼자서 속으로 생각한다면 모를까....

구태여 공개적인 장소에서 외치고 싶을때면 이 3가지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1. 빌어먹을!

2. 젠장!

3.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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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_-!

대폭소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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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집에서 욕하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는것 같아요.
아는 욕이라는건 다 꺼집어내어 들려줬더니 욕을 안하던것 같아요.
남들이 욕을 하니 욕을 해야만 대접받는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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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욕하는거 보면 정말이지 어이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욕을 해야만 자기입지라는 것을 만들고 같이 놀기위함도 있으니... 이런 현실이 좀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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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욕은 서서히 줄어들다가
어른되면 또 아이들을 보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 대물림이 될거라 믿어요^^
언제봐도 글 참 맛깔스럽게 잘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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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가르쳐줄때의 수업 참여도 2000%
왠지 이해가 갑니다.
학교 다닐때도 수업외에 다른 얘기하면 정신이 말똥말똥 해졌죠 ㅠ.ㅠ

욕의 정확한 뜻을 가르쳐 주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

옆에서 욕하는걸 보고 지적하는걸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오네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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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욕에 대해 알려주시던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뭐 저야 그래도 욕을 썼었지만..ㅡㅡ;; 남자애들이 뭐 그렇죠..ㅎㅎ)

그래도 스무살이 넘으면서 스스로 욕에 대해 찾아보고 하면서 깊은(?) 뜻을 알게 되니 점점 안쓰려고 노력은 하게 되네요 (아직도 몇가지는 달고 살지만...)


확실히 라라윈님 처럼 욕의 정확한 뜻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감추려는 것보다는 스스로가 이해하는 것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공감 200%하고 갑니다!! (버스에서 구독하고 등교해서 댓글 남기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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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쳐

요즘엔 부모님보다도 인터넷을 통해서 욕을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배우는 욕의 경우 여러단계에 걸쳐 변형되었기때문에 무슨뜻인지도 유추하기가 힘든게 대부분입니다.(씹할놈→씨발놈아→ㅅㅂㄹㅁ→섊, 병신→ㅂㅅ→ㅄ,좆나→존나→졸라→ 조흔나-.-; :이외에도 보면최소한 두세다리는 건너서 유추하기도 힘든 말이 대부분) 그러니 무슨말인지도 모른채 추임새처럼 말끝마다 붙이는 것 같아요. 당연히 그런 상황에서 쓰는 말인줄 알고요.. 그게 어떻게 나온말인지, 무슨 뜻인지 알게되면 쉽사리 쓰기 힘들거예요. 제 경험에서도............ 욕을 쓰면 안됀다고 타이를때보단 오히려 욕의 의미를 알고나서 욕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쓰더라도 다소 순화된 것을 썼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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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의 어원과 뜻을 안다면 아이들이 그동안 정말 생각없이 써왔던 말들이 얼마나 심한 말이었나 깨닫게 되고 줄어들긴 하겠네요. 그러나, 무엇보다 그 뜻을 알면서도 욕하는 어른들이 문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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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님,
애들 욕지거리 하면 입에 파스 붙여 버리세요!!

교육적으로 욕의 유래나 원뜻을 알려주고 사용하지 못하게끔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쌍욕을 한다면 고놈은 베리 맞아야 합니다!!!
혼을 내 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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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욕을 사용하는 건 자기 방어적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특히 남자 사회에 있어서는 '힘의 서열'이 중요하니깐, 조금이라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나이먹으면 가려서 사용하니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그나저나 엄창할 때 아이들이 엄지와 약지만 펴고 나머진 구부리고 엄지를 이마에 붙이진 않나요?
이 욕이 아마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쯤 만들어 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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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협객

덕분에 어원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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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욕안하는 저도 훈련소 들어가니 저절로 욕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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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년부터하는거야!!![욕을..]

ㅋㅋㅋ
짜잉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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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많은 걸 공감했습니다,
우리얘들도 유순하고 욕을 모르고 자랐는데...... 일기를 써 놓은걸 보니, 고민이 많았더군요.
그런데.......뜻은 이해가 가는데........"욕을 가르친다"? 는건 좀 생각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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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아니, 이렇게 오래된글에 열받쳐 글쓰는것도 좀 우습긴 합니다만
어떻게 애들이 욕을했다고 입을 때리세요..;;?
가르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기븐나빠하지 않나요?
제가 맞은 것도 아니지만 기분이 확상하네요..
차라리 손등을 때리시던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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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공부방 원장인데 퍼다가 홈피에 올렸으면 좋겠네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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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호

공부방 원장인데 퍼다가 홈피에 올렸으면 좋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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