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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 안되는 것은 기대감 때문?

· 댓글 78 · 라라윈
소개팅을 주선할 때는 서로의 스타일이나 성격, 취향등이 잘 맞을 것 같은 사람들을 이어줍니다. 그러나 주선자들의 생각과 달리, 소개팅을 통해 만나서 잘 안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물론 소개팅을 통해 커플이 되고, 결혼을 하신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에게 소개팅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가기는 하지만, 커플 성공율은 그다지 높지 않은 방법 중 하나일 뿐 입니다.
1대 1로 맞춤 소개를 해 주는데도, 소개팅을 통한 커플탄생 확률이 적은 건 왜 일까요....


예전에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만나기로 한 약속이 어긋나, 당사자들끼리 연락을 하여 둘이 만나도록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전화통화를 하며, 이야기가 잘 통하고 매우 즐거웠다고 하였습니다. 둘다 전화가 와서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상황을 전해주며, 저에게 상대방에 대해 이 것 저 것 물어보았습니다. 

"OO이가 장나라 닮았다며? 정말이야? @_@ (기대감 가득찬 목소리)"
"네? (ㅡㅡ;;;) 네..... 쪼금요..... (아주 세세히 뜯어보면 장나라와 닮았죠.. 아주 조금..ㅡㅡ;;;)"

"OO 오빠 탁재훈 닮았다며? 목소리도 탁재훈이던데... (역시 기대감 가득찬 목소리)"
"네? (ㅡㅡ;;;;) 네..... 쪼금요.... (탁재훈이랑 말투는 닮았죠... 하지만 얼굴은.....ㅡㅡ;;;)"

그 순간 아차싶었습니다. 전화통화를 먼저하게 되니 당연히 상대의 외모가 무척이나 궁금했을 것이고, 이야기 끝에 닮은 연예인을 묻자, 저렇게 대답을 했나봅니다. 그러나 그들이 연예인 누구를 닮았다는 것은  정말 닮아서라기 보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이 칭찬으로 한 말일 뿐 입니다. 처음만나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뿐일텐데 걱정이 되었습니다.


우려했던 것과 같이, 그 둘은 너무나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만난 나머지, 전화통화로 무르익은 호감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만났을 때의 실망감이 너무 컷었나봅니다. 좋은사람인 것 같긴한데, 자신의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는 전형적인 거부의사를 전하며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 경우처럼 본인들 스스로 자신을 잘못 소개하여 소개팅이 끝이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주선자들의 과대포장으로 이런 상황이 벌어집니다. 주선자 입장에서는 서로에게 호감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 해 준다는 것이 좀 과할 때가 많은 것 입니다. 

"전지현 닮았어. 보면 마음에 들거야... (머리스타일이...얼굴은 좀 뜯어보면 닮았고...^^;;)"
"성격이 끝내주지. 그런 사람 없어.. (술만 안 먹으면.. 만났을 때 술만 안먹으면 괜찮으니까.. ^^;;)"
"대학교에서 강의해. 곧 교수 발령날껄.. (언젠가...곧 될거야.. ^^;;)"
"집안이 아주 좋아. 식구들도 좋으시고.... (어머니 성격이 보통이 아닌 것만 빼면...^^;;)"

주선자들의 입장에서는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장점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호감을 갖게 하려는 의도겠지만, 이런 말들은 소개팅을 받는 사람의 기대감을 키우고, 기대만큼 실망을 크게 할 뿐입니다.
이런 보태어진 말이 없이, "그냥 별 기대하지 말고 한 번 만나봐." 이렇게 이야기를 해도, 소개팅을 받는 사람은 혼자 부푼 기대를 합니다.


몇 번의 소개팅 경험으로  소개팅 자리에 연예인급 외모에 첫 눈에 반할 사람이 나오는 것은 드라마 속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도 이런 기대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스스로도  '기대를 하지 말아야지, 마음을 비워야지..' 한다고 해도, 그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게 됩니다.

소개팅은 책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책에서는 자신의 마음대로 주인공의 얼굴이나 상황과 장면을 자유롭게 상상하지만, 영화는 여러 가지 제약으로 사람들의 상상력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지 못하기에 대부분 실망합니다. 책에서 상상했던 것과 안 어울리는 주인공 때문에 실망하기도 하고, 부실한 내용이나 표현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화가 책보다 낫기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 대한 큰 기대는 큰 실망을 가져올 뿐....ㅠㅠ


소개팅도 대부분 소개받기 전에 들은 내용들과 혼자 기대한 상상때문에, 실제로 만나게 되면 대부분 실망스러움을 먼저 느낍니다. 남자나 여자나 대부분 소개팅 상대를 처음 만나서 상상이상이라고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현실을 빨리 인식하고, 상대에게서 다른 장점을 발견하려는 노력을 하고, 상대방의 다른 매력이 발견된다면 다행히도 소개팅의 결과가 좋을 수 있겠지만, 큰 기대만큼 큰 실망감에 젖어있노라면 결국 그 소개팅이 마지막 만남이 되어버리나 봅니다.. 


💬 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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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죠잉

저래서 소개팅 주선 따위는 끊어버렸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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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과감히 끊는 것도 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이러면서도 또 소개팅해준다고 하면 좋아라 하면서..기대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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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정말 까마~~득 하니 먼~~ 이야기...ㅋㅋㅋ
전 소개팅은 한번도 잘 된적이 없었지요...
딱히 기대한것도 없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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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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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란거 한번도 안해봐서 전 잘 모르겠어요~ 호호호호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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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왠지 믿음이 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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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허~ 이거 왜이러세요~
정말 증말 참말 리얼리 사실 트루 진짜 진짜루 Real 입니다요..
오호호호호 해달라고 졸라도 돼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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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문제는 그쪽도 저와 동병상련의 아픔을 공유한다는 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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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참 잘어울릴 것 같아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앉아
서로 우울함을 느끼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인지도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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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라라윈님이 글을 잘 적으시니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댓글을 통해서도 많은 걸 느끼게 되네요~~ 그럼 추천 꽝 하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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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군님의 칭찬에 기분이 마냥 좋아지는데요~~헤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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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이렇게 확확 와닿는 글을 쓰시다니~+_+
요즘 주위에서 소개팅 시켜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주선자가 민망해질 것 같기도해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용...
만약 주선해서 잘되면 정말 좋을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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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해서 잘되면 정말 행복하죠~
잘 되면 술이 석잔, 못 되면 뺨이 석 대라는 말처럼 쉽지는 않은 일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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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좀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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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소개팅에서 만나서 잘되는 분들은 정말 인연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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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완전 대박이네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본다는...ㅋㅋ
근데 저는 이미 너무 늦어버리다보니 소개팅은 커녕 선도 안들어와서..일단 무조건 볼래? 이러면 암것도 안묻고 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나가봐야..맨날 그밥에 그나물인거죠. 안그랬음 제가 지금까지 혼자이러고 있진 앟을거란거죠. 흑흑 (갑자기 하소연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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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이젠 불러만 주면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개시켜준다는 사람이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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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하고 나가면 실망만 올 뿐이죠.
기대를 하지 않고 나가면 그나마 성공 확률이 높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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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버려야 하는데,...
이러면서도 알게모르게 자꾸 기대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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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나갈때에는 마음을 비우고 나가야 겠네요 ㅎㅎ
그런데 이제까지 소개팅 한번 해본적이 없는 하록씨-_-;;

이유는...

1.너무 완벽해서 소개팅 의례가 안들어온다 ㅡ.ㅡ;
2.너무 못생겨서 소개팅 의례가 안들어온다 ㅡ.ㅡ;
3.나는 소개팅 같은것 필요없다! 여자들이 알아서 줄을 선다 ㅡ.ㅡ;
4.나한데는 운명의 그녀가 있다! 그래서 다른 여자들은 눈에 안들어온다 ㅡ.ㅡ;;
5.나는 평생 독신남으로 살기로 했다 ㅡ.ㅡ;
6.나는 동성을 좋아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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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유 읽다가 쓰러집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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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소개팅 나가서 만족스러웠던적 한번도 없는것 같아여..ㅋㅋㅋ
그래도 해보고 싶다...소개팅 해본지 너무 오래됐어여..학교서도 아저씨라고 안끼워주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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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기사님이 아저씨 축에 끼는거에요?? ㅜㅜ
넘 서글퍼지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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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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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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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뭐.. 그냥 만나서 대화할 때 상대방의 반응 때문에 재미가 없어서 였던 경우도 있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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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고
설레이면서도 부담스러운 자리가 소개팅인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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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ㅋ소개팅 4시간전입니다!
이게 몇 년만의 소개팅인지...
'무엇을 상상하던 기대 이하일것이다.'란 댓글 재밌어요
주선자의 포장이 별로여서 스륵스륵거려서 괜찮아 좋은 사람일꺼야 상상하고 있거든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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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
좋은 인연 만나게 되시길 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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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

소개팅 하루 앞두고 이글을 보내여~~
1:1소개팅이 아닌 2:2나 3:3이 될듯한데...
아마도 고등학교때 이후 첨하는 것이 되니..어언 십수년은 족히 된듯하네여...
솔직히 설레임보다는 기대감이라고 해야할까..머 애매한 느낌인데..
여튼..라라님 글 보니 넘 재밌고 와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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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순옹

사진 참 좋으네요.. 박희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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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enius

크게 공감합니다. 제가 소개팅 주선 안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저랑 공감가는 이야기를 참 잘 정리해 놓으셔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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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소개팅의 장점은
일단.. 이성과의 만남 기회부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
그게 뭘 대단하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평생동안 이성에게 고백할 상황까지 갈 능력이 못되는 사람도 많다.
정말.. 엄청나게 잘난 여자, 잘난 남자들은 소개팅 받을 필요 없겠지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성으로부터 호감을 살 수 있는 요령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소개팅을 통하여 만남 기회를 제공받기라도 해야 함.

일상에서는 누굴 좋아하게 되더라도 선뜻 사귀고 싶은 의도를 내비친다는 건 어렵다.
고백을 하더라도 단계-과정을 거쳐 고백해야지 곧바로 할 순 없다.
하지만 그럴 능력을 모두가 다 갖춘 건 아니다.
고백까지 해보려면 일단 만나야 되고, 만나는 관계가 될려면 첫 만남이 성사돼야 한다.
헌팅?은 그걸 성사시키는 극단적 방식 중 하나일텐데 모두가 다 그럴수 있진 않다.
헌팅은 커녕.. 짝사랑만 하다 끝나는 사람도 부지기수다.
소개팅은 그런 사람들이 이성간의 만남 기회를 주선자를 통해 제공받는 구제책이다.

소개팅은 이미 피차간에 솔로탈출이라는 '공통'의 목표임을 알고 갖는 만남이기에
고백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하다.
서로 마음에 들면 사귈거라는 전제까지도 허락된 개념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수월하다.
반면 일상에서 스스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작업을 거는 경우는 내가 사귀고 싶은 마음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 과정이 따로 필요하다.
소개팅의 장점? 편리한 점은 그것이다.
비록 내 취향에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눈이 높지 않은 사람이라면 소개팅이야말로 쉽게 솔로탈출의 돌파구가 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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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이 높지 않은 남자인데 왜이리 안생길까요?~ ^^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소개팅에 적극적으로 나가기도 하는데요.
저는 다른거 전혀 안봐요~ 그러나 저는 딱하나 정한게 있어요~
그건 지혜로운 여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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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정신차리세요

소개팅 남자보다 여자가 더 기대감으로 나와서 남자 한두번 만나고 차버리는경우가 100프로입니다
남자 얼굴 보고 판단 하려면 소개팅 나오지 마세요 당신들이 김태희급 아니면 남자 얼굴보고 판단해서 만남거부하지 마세요 무슨 남자가 니네들 밥값 내주고 시간내서 나오는줄아나 니네들은 개4소릴 짓거리더라 내가 이런남자 만나러 갈려고 시간쓰는줄 아나 사돈남말 하고있네 이보세요 남자들도 멋있게 하려고 머리하고 옷 다 신경써서 나가는겁니다
니주제를 아세요 그러니 결혼을 못하는겁니다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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