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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극복해가는 방법

· 댓글 92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이별후에 극복하는 방법

가슴 설레이는 사람을 만나고, 그와 사귀게 되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때는 그와의 헤어짐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것인지, 상황이 변하는 것이지, 너무나 좋던 사람과도 어느 순간 이별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홧김에 "헤어져!" 한 말을 상대가 진지하게 받아들여버려 허망하게 끝이 나기도 하고, 서로의 상황이 바뀌어서 점점 멀어지다 헤어지는 상황이 되기도 하고, 몇 번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헤어지기도 하고,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헤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별을 결정하기까지도 힘들지만, 이별 뒤도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럴 때 극복하기 위해 몇 가지를 해보게 됩니다.

이별 후 눈물


1. 잘 헤어졌다는 자기암시

"그 놈은 정말 나쁜 놈이야. 나한테 잘해줬던 것도 다 작업했던거야. 그 때 그 사건만 해도 알 수 있어. 정말 나쁜 놈이야. 그런 놈하고 더 만나봐야 나만 상처받을 뿐이야. 정말 잘 헤어진거야. 정말 잘 생각한거라고. 지금 다시 흔들려서 그런 놈을 또 만나면 나만 더 힘들어질 뿐이야. 나는 정말 옳은 결정을 한거야. 지금 마음 독하게 먹어야 해. 정말 잘 생각한거야. 그런 놈은 아니야. 잘 헤어진거야..... 잘 헤어진거야... 정말 잘 헤어진거야..............................."

하지만 이별 후에 그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가 잘못한 것만을 생각하려 할수록, 고무공 한 쪽을 누르면 오히려 다른 쪽이 더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듯이 그에 대한 생각이 더 커집니다. 그와 헤어진 것이 정말 잘 한 일이라고 계속해서 자기암시를 하면서도, 그가 잘해줬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 사람과 좋았던 일들이 생각나고, 그와 헤어지면 아쉬울 일들이 자꾸 떠오릅니다.


2.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다른 것들이라도 정리

이별하는 순간, 그를 사랑했던 마음도 무 자르듯이 뚝 잘라져 버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마음은 그렇게 쉽게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부터 정리를 시작합니다.
우선 핸드폰에 그의 번호부터 지우고, 받았던 문자도 지우고,
이메일도 지우고, 싸이월드의 일촌도 끊고, 메신저도 끊고, 함께 찍은 사진도 지우고...
그렇게라도 해야 이별하고도 그가 보냈던 문자를 보면서 울고, 행복했던 때에 주고받았던 그와의 사랑이 넘치는 쪽지와 방명록 보면서 울고, 사진 보면서 오열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럽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라고 고민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나 그를 다시 만나게 될까.. 다 지우고 없애버리면 후회가 되지는 않을까...  삭제버튼을 누르는 순간에도 수십번 고민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그가 떠오르는 물건들을 치워버립니다. 그에게 받아서 제일 좋아했던 인형은 친구 줘 버리고, 그와의 커플링도 빼서 서랍 속 깊이 넣어두어 버리고, 그에게 선물받은 옷도 따로 정리하고...

그러나 그와의 추억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것은 핸드폰도 인터넷도 선물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그래서 자신도 바꿉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화장을 해보기도 하고, 머리스타일도 바꾸어 보고, 옷 스타일도 바꾸어 보고.....


3. 세상 모든 슬픈 이별이야기는 다 내 이야기 같아

사랑을 해서 행복할 때도, 연애에 대한 글들이 공감이 되긴 합니다. '나만 이렇게 설레이는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공감이 되긴 하는데, 그보다도 이별 후에는 세상 모든 슬픈 노래는 다 내 이야기같고, 이별에 대한 청승맞은 글은 다 내 사연같아 무척이나 감상적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아팠구나, 나처럼 속상했구나... 나만 아픈건 아니야. 나도 이겨낼 수 있어..'

이런 생각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그 모든 이별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몰입하게 됩니다.


4. 너무나 익숙했던 그와 함께한 습관때문에 자꾸 생각나

짧게 사귀었던, 숨소리마저 지겨워질 정도로 오래도록 사귀었던, 애인은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헤어질 때쯔음에는 사이가 나빠 하루 한 번도 제대로 연락을 안 했다해도, 당장 헤어지고 나면 의무적으로 연락 해주던 사람이 사라져버려, 기다릴 전화도, 전화해주어야 할 사람도 없어져 버립니다.
같이 가던 음식점에서, 말하지 않아도 자동주문해주던 사람이 없어져 버립니다. 밥 한 숟가락 덜어줄 사람도 없어지고, 먹으라며 반찬 올려주던 사람도 사라집니다.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생소해져 버립니다.

안경을 쓰다가 렌즈를 끼면 자신도 모르게 안경을 추어 올리려고 손을 가져가듯,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나서도 자신도 모르게 긴 머리일 때처럼 쓸어넘기듯....
자신도 모르게 없어진 그와 했던 행동들과 습관들을 하고 있습니다.


5. 정말 나를 잊어버릴까봐 겁이 나

독하게 마음먹고 헤어지리라 해 놓고도, 막상 그가 정말 나를 지우개로 지우듯 싸악 잊어버릴까봐... 그저 스쳐지나가는 여자였을 뿐일까봐.... 걱정됩니다. 괜히 그의 싸이월드에도 다시 들어가보고, 다른 여자의 안부 방명록이라도 있으면 가슴이 덜컥하고, 그와 함께 아는 친구를 통해 그의 소식을 묻고, 너무 잘 지내는 것 같아도 화가 납니다.
처음에는 헤어지자 마자 다른 여자를 사귀면 자존심 상하니까 궁금한 거라고도 하지만, 사실은 그 사람도 나처럼 힘든지, 그는 너무 잘 지내는데 나만 이렇게 아픈건지, 혹시 나를 그리워하는지, 나와 다시 만나고 싶어하지는 않는지, 정말 나를 사랑하긴 했는지...  모두 궁금해집니다. 혹여나 그가 다시 전화하지는 않을 지, 문자라도, 이메일이라도, 방명록에 글 한 줄이라도 남기지 않을까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한 번만 더 잡아주지... 나도 화가 너무 났던 것 뿐인데... 그냥 서운했던 것들이 쌓여 투정을 부린 것 뿐인데... 처음처럼 나에게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해주기를 바랬던 것 뿐인데... 내가 원한 건 이렇게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전처럼 사랑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6. 남자를 싸잡아 다 똑같다고 생각해

결국 그도 더 이상 연락이 없고, 이별이 정말 확실시 되면... 사랑도 부질없고, 남자는 다 똑같다 생각해 버립니다. 결국 온전하게 처음처럼 사랑해주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연애따위 하느라 신경쓰지 않을거고, 남자따위 좋아하느라 마음 설레이지 않을거고, 사랑이 전부라 생각하지 않을거고, 일과 내 생활을 희생하면서 남자를 챙기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한 편으로는 이런 아픔까지 감싸안아줄 사람은 없을까... 바랍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상처받은 여주인공에게 왕자가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데, 나를 그렇게 안아줄 사람은 없을까 하는 바램을 갖아 보는 것 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내가 울고 있으면, 그 시간에 그 장소를 알고서 나타나는 흑기사는 없습니다. 그저 혼자 울고, 혼자 아플 뿐 입니다.


7. 새로운 일을 시작해

자꾸 그와 함께 했던 생활패턴때문에, 습관 때문에, 그동안 그 사람만 신경쓰느라 다른 신경쓸 거리가 없기 때문에 그가 떠오르는 것 같아,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것들을 배우기도 하고,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일을 더 열심히 하기도 하고, 여행이라도 가보려고 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만나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 사람이었으면, 내가 이거 한다고 했으면 "만들어서 나중에 나 줘~" 했을텐데...' '그 사람이었으면, 내가 친구 만날 때 "잘 만나고 와,"하면서 웃어줬을텐데..'

새로운 일이 있으면, 미주알 고주알 말하고 의견을 묻던 사람이 사라져 버려, 말 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신경이 분산되기 시작합니다. 하루에 1000번 생각나던 그가 990번만 생각나게 됩니다..


이별 극복 방법


어떤 회사에서는 실연휴가를 준다고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헤어질 때는 주위에서 위로도 해주고, 그 분을 떠나보내는 의식을 통해 마음을 정리할 수 있고, 슬퍼하고 힘들어 한다고 해서 무능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실연을 당했을 때는 주위에서 몇 몇이 위로는 해 줄지 몰라도, 그 사람을 잊을 시간을 갖기도 어렵고, 회사에서 실연당한 티를 내면 무능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아파도 너무 힘들어도, 아닌 척 연기까지 해야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출근을 한다고 해서 일이 손에 잡히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는 친척어른의 장례보다 더 힘든 일일거라 생각해서 실연을 당했을 때 휴가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 회사의 생각이 열려있는 것일 수도 있지만, 회사에서도 인정해줄만큼 실연은 힘든 일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결국 이별을 이겨내는 방법은,
시간이 흘러가기만을 기다리고, 기억세포가 빨리 죽어없어지기를 비는 수 밖에 없습니다.
치료법이 없는 인류 최대의 난치병은 '실연'인지도 모릅니다....


- 헤어지고 빨리 잊는 법

- 헤어진 뒤 제 생각 할까요, 그리워 할까요? 아니요.


💬 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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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를 원한다면 자존심를 버리는겁니다
모든 사랑의이별은 결국 작은 자존심..때문이죠
남자는 인내할수록 자신만의 사랑의 내면이 커질테고 결국 넓은 사랑를 하게됩니다
여자는 이해할수록 더욱더 고귀한 사랑를 하게 되는겁니다
하지만..인내 만 할수없고 이해 만 할수없는것이 사람이고 사랑이겠죠
결국 잔인한 이별과 불멸의 사랑ㅇ의 차이는 깊이 입니다...
누가 얼마나 더 멀리 깊이 그사람를 생각 하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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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요..

완전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아요..
가슴이 막히구..
이러다 죽겠다 싶은데..
이전 연애 생각해보면 정말 시간이 다 약이었는데..
지금 이 순간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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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약이 될까요??

다 제 애기 같네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잠 자라는 분도 있는데 잠도 잘수없고 먹을수도 없네요..
시간이 약이라면 빨리 지나갔음 좋겠는데..
나중에 별일 아녔어..하고 웃을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근데 지금 가장 무서운건 그 사람도 나만큼 아플까요?
그렇지 않을까봐 그게 두렵네요..그 사람 기억속에서 내가 금새 잊혀질까 무서워요..
힘내야지..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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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그도 저만큼아파했음좋겠어요 님의 그분도 정말님과사랑했다면 아파하겠죠????저의그도...아파하겠죠?????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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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저도 요즘 실연의 상처?를 겪는중입니다.
정말 앞에님들 말씀처럼 매일매일 하루에 백번이라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네요..ㅠ
이런 제가 하찮게 느껴졌는데..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참 다행이에요!
모두들 힘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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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 그 전 사람에 대한 기억은 아무것도 나지 않는다는 말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저도 그러고 보니 예전 사랑들에 대한 기억은 미간을 찌푸리고 한참 생각해야 떠오를까 말까네요.
사랑할땐 정말 죽도록 사랑했었는데..

4년을 사귄 연인과 싸우고
전 그냥 항상 있었던 싸움이라 생각했었는데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사람이 생겼더군요.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지금 그 사람은 제가 옛 사랑을 기억못하듯이..저에 대한 기억은 아무것도 나지 않겠죠
불과..한달전 일인데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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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꾸러기

남자들도 여자랑 같다니.. 다행이에요..
난.. 나만 아파하는 줄 알았는데..
그도 지금 괴로워 하고 있는거겠죠?
저도 한숨님처럼.. 그냥 그런 말다툼일꺼라 생각했어요..그럴때마다 늘 그가 잡아줬는데.. 이제 제가 잡아도 돌아서네요.. 전 아직4일밖에 안됐어요.. 그는 정말 독하게 마음먹었습니다. 나도 독해졌음 좋겠는데.... 모두들 각자의 소중한 포도원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을 잡아서 없애세요..^^ 시간은 지금도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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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글읽고 잠깐동안 멍 했어요.. 다제얘기라 ....... 그와함께했던짧았던시간의기억세포가얼른죽어없어져버렸음좋겠네요 시간이너무안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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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맞아요 정말 서운했던것 뿐인데 남자는 여자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잘 눈치 못채는거 같아요 말을 해야 아니,이거 원,, 항상 여자는 진심인가?
이생각만 하게 되고 ,,휴,얼른 기억이 사라지고 웃고싶네요, 글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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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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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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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이렇게 좋은 글모음에 오타도 아니고 계속 등장하는 맞춤법 실수가 안타까워서 그런거지 절대 태클이 아니에요! (바램(x) 바람(o) 바라다의 명사형이죠… 바래다는 색깔이 바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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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차인사람들은 다 저렇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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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나그네

전 차인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그녀가 보고 싶네요...
사람마다 기간의 차이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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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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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쭌이

라라윈님 글들 모두 공감이 갑니다..
저 혼자 정리도하고 술먹고 잊으려 노력도해보고
친구의 조언도 듣고 다른여자도 만나봤지만
그래도 생각이납니다..
왜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했나 후회가 됩니다..
한동안 여자친구가 계속 보고싶을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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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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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

너무공감가요...다른남자가나타나기전까진 계속힘들어야한다는게...너무힘드네요...
이젠사랑하기도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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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

너무공감가요...다른남자가나타나기전까진 계속힘들어야한다는게...너무힘드네요...
이젠사랑하기도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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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네요

왜 항상 여자가 이별을 당한다는 고정관념이 팽배할까요?
저처럼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권태기를 극복하고자 물심양면 노력했지만 끝내,
더 이상 설레임이 없다는 이유로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이별을 하게 된 사람도 있는데 말이죠.
이 세상이 남자를 너무 나쁜사람으로만 생각하네요.
원하지도 않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이별한지 2주만에 다른놈과 사귀고 있는 여친을 보면서
매일매일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저같은 순정남도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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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랑 같네요 ㅎㅎ 14일날 헤어졌는데
오늘 다른남자랑 데이트하러갔네요 하하하; 그래도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억도 추억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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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ens

슬프고 허전하고 텅빈것같다가... 또 미안해지다가..
화가나기도 하고 그냥 제가 아닌것 같죠 ..ㅎ
정말 사랑했다면 그만큼 아픔이 더 커지는 거 같아요..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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