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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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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천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민초들의 마지막 꿈이었을지도...

    라라윈 생각거리 : 천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민초들의 마지막 꿈이었을지도... 비상식이 상식을 무너트리는 상황을 너무나 많이 봅니다.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 뿐이 아닙니다. 주위에서도 때때로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더 기세등등하여, 원칙대로 살면 안 될 것 같다는 착각마저 일으킵니다. 이를테면 주차선에 주차된 차를 받아놓고는 쪽지에다가 "차를 여기에 대 놓으니까 내가 받았잖아요. 차 좀 똑바로 대세요." 라고 써 놓고 튀고요. 쓰레기 무단투기한 아줌마가 내 쓰레기 내가 버린다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요. TV 뉴스나 현실이나 뭔가 미쳐돌아가는 느낌일 때가 가끔 있다가 점점 빈도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어떻게든 이해를 해 보려고, 몇 가지 추측도 해 보았습니다. 경기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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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를 망치는 쿨한 여자 증후군 - 여자의 마음 심리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를 망치는 쿨한 여자 증후군 - 여자의 마음 심리 시대따라 사랑받는 성격도 달라집니다. 과거에는 권선징악 소설에나 나올법한 반듯하고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 인기였다면, 어느샌가 대세는 나쁜 남자, 나쁜 여자로 넘어가고, 이제는 쿨한 남자, 쿨한 여자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개인들이 그런 성격을 선호하느냐와 상관없이 시대적 분위기가 그런 것처럼 조성됩니다. 슬프면 슬퍼하고, 매달리고 싶으면 매달리며 마음의 질척한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면 "찌질하다."고 하고, 죽도록 슬퍼도, 너무 신나도 대수롭지 않은 척 하는 "쏘~ 쿨한 것"이 멋진 것처럼 선도됩니다. "나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마이웨이를 갈테다." 라며 주관있는 척을 해봐도 세상 속에 살다보면 세상의 영향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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