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2.03.10. 09:31 남자 고백 바로 OK하고 싶어도 못하는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 고백 바로 OK 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 심리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할 사람이 없으니 신경쓸 것도 없고 돈도 안 든다며 좋아했던 여자 솔로를 위기에 빠트리는 화이트데이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ㅠㅠ 이 시점이면 먼 옛날 저의 화이트데이의 환상을 퍽 깼던 친구의 한 마디. "화이트데이에 아무 남자랑이나 같이 보내면 돼지. 사랑하는 사람 찾다가 어떡하냐." 라던 말처럼 주위에 누구라도 있으면 붙잡고 싶어지기도 하고, 더욱이 고백할 것 같은 남자, 고백하는 남자가 있으면 "무조건 콜!" 이라고 외치고 싶은 조바심도 납니다. 비단 화이트데이 목전에서 뿐 아니라 오랜 솔로세월이 괴로운 상황에서 좋아해주는 남자가 있으면 감지덕지합니다. 좋은데 참느라 얼굴 안면근육이 씰룩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