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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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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집에서 공짜로 드라이브 여행가는 방법, 돈 안드는 여름 휴가

    라라윈 데이트 코스 추천 : 여행경비 안 들이고 공짜로 드라이브 여행가는 방법, 집에서 휴가 즐기기 여름 휴가 잘 다녀오셨나요~? ^^ 저는 아직... ㅠㅠ 요즘은 여름휴가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대리만족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미녀들의 드라이브 사진이나 보면서 기분만 하와이라도 와 있는 듯한 대리만족 중이에요... ㅠㅠ 그런데 미녀의 드라이브 사진보다 더 실감나는 대리만족 여름휴가 방법이 있었습니다. 여행경비도 한 푼도 안드는 공짜 드라이브에다가, 운전하느라 피곤하지도 않아요~ 다른 분들이 방콕 여름휴가 방법으로 강추하시는 것을 보고 저도 다녀왔습니다. +_+ 집에서 드라이브 여행 가는 참 쉬운 방법 1. 선풍기 또는 에어콘을 켭니다. 2. 시원한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3. 몹시 편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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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서울에서 한 시간도 안 걸리는 가까운 섬, 인천 시도

    라라윈이 가 본 여행지: 서울에서 가까운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섬, 인천 시도 서울에 있다보니, 바다나 섬이 무척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김환기 미술관에서 작품 설명을 듣다가, 선생님의 작품 중에 하나하나 찍혀있는 점들은 바다가 고향이셨던 김환기 선생님께서 바다를 그리워하면서 몽울 몽울 찍어나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선생님 뿐 아니라, 바다에서 자란 작가들은 늘 바다와 섬을 그리워하며, 바다와 섬에 대한 향수를 작품 속에 녹여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섬을 보며 살던 분들의 그리움과는 다르겠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나고 자랐어도 바다에 대한 섬에 대한 동경은 늘 있습니다. 내가 있던 곳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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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강화도 외포리 젓갈시장, 김장철 새우젓 천국

    라라윈 강화도 여행 : 강화도 외포리 젓갈시장, 김장철 새우젓 천국 김장철입니다. 바람도 쐴 겸, 저희집 김장에 꼭 들어가는 생새우도 살 겸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외포리 젓갈수산시장에 갔습니다. 앞쪽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김장철을 맞아 젓갈시장을 찾은 손님이 많아서인지, 평일 낮이었는데도 꽉 차 있었습니다. 외포리 젓갈 수산시장입니다. 바로 옆은 바닷가이고, 다른 옆은 경찰서, 뒤편에는 별관이 있었습니다. 수산시장 바로 옆에 경찰서가 있었습니다. 지역 특수성때문인지, 배와 4륜구동 경찰차가 놓여있는 모습이 이채로웠습니다. 수산시장 위치가 바로 바닷가 옆이라 수시로 배가 들어오고, 바로바로 신선한 새우들이 있었습니다. 수산시장으로 들어가는데도 방금전에 배가 도착했다며, 살아있는 새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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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노천탕 온천 자유로 아쿠아랜드, 서울에서 10분거리

    라라윈의 드라이브 데이트 나들이 코스 추천: 서울 근교 노천탕 온천, 자유로 아쿠아랜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뜨끈한 바닥이 좋아지고, 따뜻한 음식, 온천이 그리워집니다. 함평의 해수탕, 포항의 해수탕, 대전의 온천을 그리워하면서 언제 한 번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하면서도 바쁜 일정에 쫓겨 못 가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서울에서도 10분 거리에 좋은 온천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이 곳까지 얼마 안 걸리는 편인데, 사시는 곳에 따라 너무 먼 곳일 수도 있습니다.. ^^;;) 파주 자유로 아쿠아랜드 입니다. 자유로 드라이브를 즐기며 갈 수 있는 아쿠아랜드 우선은 가는 길에 자유로를 따라 신나게 달리면 되기 때문에, 갈 때부터 기분이 상쾌합니다. 갑자기 레이서본능이 살아나기도 하고, 강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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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인들이 놀러가다가 싸우게 되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커플이 놀러가면서 싸우는 이유 아직 바람이 쌀쌀해도 곳곳에서 꽃구경하기에 좋은 봄이 되었습니다. 이런 계절이 찾아오면 연인들 마음이 설레이면서 어딘가 가고 싶어집니다. 연인과 함께라면 어디든 행복할 것 같지만, 그것은 노래가사일 뿐 막상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많은 부분에서 부딪힐 때가 많습니다. 계절에 맞는 옷으로 멋 부리고 싶은 여자와 못 마땅한 남자 날씨가 따뜻해지고 기분이 살랑살랑해지면 여자들은 옷차림에 더 많이 신경을 씁니다. 감기에 걸릴 지언정 무거운 겨울옷은 집어넣고 봄옷을 걸치고, 계절에 맞는 노출을 감행합니다. 특히 남자친구를 만나는 날이면 몇 배는 신경써서 꾸밉니다. 남자친구를 위해 더 살랑살랑한 옷차림으로 한껏 꾸미고 나온 여자친구의 맘을 모르는 것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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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금산] 어죽도 맛있고 징거미 새우튀김도 맛있는 가선식당

    금산에 가면, 빼먹지 않고 들르는 어죽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는 길의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길이 조금 꼬불대서 운전하기 쉬운 편은 아니지만, 제가 운전하지 않으면서 경치만 감상하는 날은 최고입니다. ^^ 바위가 멋있는 산과 강에 비치는 풍광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입도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경관에 눈도 행복해집니다. 선희식당에 자주 다녔는데, 오늘은 선희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가선식당에 갔습니다. 오호~~ 식당 앞에 제가 먹을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습니다. 생생해 보이는 녀석들이 아주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쓰읍.. 물고기만 보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_+) 오늘은 사이드메뉴로 뭘 먹을까 보는데, 여기는 새우튀김이 징거미군요. +_+ 얼른 시켰습니다. 우선은 간단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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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금산] 찬바람 불면 제 철, 송어회

    송어회를 무척 좋아합니다. 다른 회에 비해 가격이 조금 저렴하고(1kg만원일때가 젤 좋았어요..^^), 그냥도 먹고, 비벼서도 먹고, 매운탕으로도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여름에도 맛있지만 찬바람이 불면 더욱 맛있어져서 겨울철에 더 즐겨찾게 됩니다. 여기 저기 송어회집이 많긴 하지만, 드라이브도 하고 신선하고 정갈한 음식과 친절한 사장님이 좋아 금산에 있는 송어회집을 자주 갑니다. 대전 안영 IC에서 금산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 입니다. 대둔산 산자락이라서 인지 산세가 아름답고 주변 경치가 좋아서 가는 동안 기분이 좋아집니다. 송어회를 시켰습니다. 간단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단호박찜, 메추리알, 콘, 땅콩, 번데기 등 간단히 주전부리 할 것들과 송어회와 함께 비벼먹을 야채, 배, 콩가루, 마늘 다진것,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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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마지막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대둔산'

    대둔산은 그 산세가 빼어나 '남쪽의 금강산'이라고도 합니다. 근처의 계룡산과 함께 하여 계룡산은 '할머니산'이라고 하면 대둔산은 '할아버지산'이라고 하는 웅장하고 멋진 산세를 보여줍니다. 늦은 가을, 마지막 단풍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대둔산을 찾았습니다. 저처럼 마지막 단풍이라도 보기 위해 온 관광객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케이블카는 5분 간격으로 2대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요금은 1인 편도 3500원입니다. 표가 바코드로 되어있어 시간과 탑승인원을 정확히 조절하고 있었습니다. 한번에 40~50명 가량 많은 사람들이 탑승할 수 있는 큰 케이블카입니다. 좌석은 따로 없고, 버스처럼 서서 가는 것 입니다. 전망대까지 가는데 5분정도 걸립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풍경도 아름다운데다, 안내방송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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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옥천 생선국수, 비린내 없이 구수한 계속 끌리는 중독성 있는 맛

    라라윈의 맛집: 옥천 생선국수, 선광집 금산이 어죽으로 유명하다면 옥천은 생선국수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어죽은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먹으면서도, 생선국수라고 하니 비린내가 날 것 같다는 느낌에 그리 끌리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맛을 못 잊어 먼길 마다않고 다니는 매니아 분들의 열렬한 추천을 보니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갔습니다. 옥천군 청산면에 접어드니 나즈막한 1층건물들이 옛 정취를 담뿍 담고 있었습니다. 별다방(스타벅스 아닌 진짜 이름이 별다방), 양조장, 옛 모습을 그대로 가진 상점들을 보니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옥천 생선국수 맛집 선광집은 옥천군 청산면사무소 맞은 편에 있었습니다. 생선국수를 시켰습니다. 배가 고파 큰 것을 시켰습니다. 크기는 中, 大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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