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2015.01.19. 20:38 적극적으로 고백하라 vs 부담스러운 고백 하지 마라, 그 애매한 경계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적극적으로 고백하라 vs 부담스러운 고백하지 마라, 대체 어쩌라는 걸까?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럽다 하고, 너무 미온적으로 다가가면 남자가 숫기 없다 하고... 여자에게 고백하는 상황에서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것인지 참 애매합니다. 돌이켜 보면, 저도 어떤 때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감하게 들이대라" 라는 글을 적고, 어떤 날은 "너무 들이대면 부담스럽다. 좀 천천히 해라" 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받곤 했습니다. "글을 다 읽어봤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 라고요... 정리가 안 되다가 질문에 답을 하려고 하다보니 정리가 될 때가 있는데, 메일을 받고 생각해 보노라니 '적극적 고백'과 '부담스러운 고백' 사이의 경계가 참 애매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