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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비의 세번째 W폰 아우라폰, 실제로 보니 더 예쁜 핸드폰

    라라윈의 핸드폰: 비의 세번째 W폰, 아우라폰 (SK-900) 멋진 비의 홀딱깨는 핑크색 핸드폰으로 재미와 반전까지 주는 광고가 기억에 남는. 남자의 핸드폰으로 인기를 끌었던 W폰 세번째가 나왔습니다. 후광으로 눈이 부실 것 같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아우라폰인데, W폰 시리즈는 블로깅이 쉽다는 점 때문에 한 번 만져보고 싶은 핸드폰이었습니다. 비의 핸드폰 광고에서도 디자인이 세련되고 멋진 것 같은 인상을 강하게 주는데, 실제로 보니 세번째 W폰 (아우라폰, SK-900)은 더 예뻐졌어요. W폰 두 번째 광고 때문에 남자의 핸드폰 같은 인상이 있긴 하지만, 너무나 얇고 예쁜 아우라폰의 디자인은 여자에게 더 어울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W폰 (아우라폰, SK-900) 디자인, 너무 예뻐요! +_+ 친구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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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서울에서 한 시간도 안 걸리는 가까운 섬, 인천 시도

    라라윈이 가 본 여행지: 서울에서 가까운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섬, 인천 시도 서울에 있다보니, 바다나 섬이 무척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김환기 미술관에서 작품 설명을 듣다가, 선생님의 작품 중에 하나하나 찍혀있는 점들은 바다가 고향이셨던 김환기 선생님께서 바다를 그리워하면서 몽울 몽울 찍어나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김환기 선생님 뿐 아니라, 바다에서 자란 작가들은 늘 바다와 섬을 그리워하며, 바다와 섬에 대한 향수를 작품 속에 녹여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탁 트인 바다와 섬을 보며 살던 분들의 그리움과는 다르겠지만, 서울 한복판에서 나고 자랐어도 바다에 대한 섬에 대한 동경은 늘 있습니다. 내가 있던 곳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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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어린이 재단 초록 우산, 어린이의 빈곤은 다른 친구들이 가진 것을 갖고픈 것?

    라라윈이 가본 곳: 어린이재단에서 함께한 LG 더 블로거 2기의 마지막 모임 참가 신청서 썼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나서 LG 더 블로거2기의 마지막 정기모임이었습니다. 활동하면서 너무나 재미있던 일들이 많아서, 마지막이 너무 아쉬워요. 더 블로거2기의 마지막 정기모임은 어린이재단에서 훈훈하게 열렸습니다. 어린이재단의 새로운 마스코트, 초록우산입니다. 이 상큼하고 귀여운 초록우산처럼 어려운 아이들 마음도 활짝 펴지면 좋겠죠....... 어린이 재단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재 우리 아이들이 처해있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짧고 인상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나눔은 OO이다" 라는 질문에서 손들고 대답해서 선물도 받았어요~ ^^ 차마 다른 블로거님들이 식상하고 손발오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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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닌자어쌔신, 검과 총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라윈이 본 영화: 비의 헐리우드 진출작 닌자 어쌔신 비의 헐리우드 진출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고, 액션영화, 무협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보고 싶었던 영화입니다. 닌자 액션영화라는 이야기에 스토리보다는 눈요기할 생각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극장에 갔습니다. 1. 왜 '비'였을까? 비는 가수로, 뛰어난 춤 실력으로, 연기자로 배우로도 참 다재다능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월등한 신체조건으로 몸짱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영화에서도 비는 유감없이 월등한 신체조건을 자랑합니다. 덩치만 큰 근육이 아니라, 잘 단련된 몸이 닌자고수의 역할에 더 몰입하게 만들어 줍니다. 왠지 닌자고수라면 정말 저런 몸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비는 상당히 못생겨 보이게 나옵니다. 후줄근한 옷차림에 고전적인 5:5 가르마의 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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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비가 새는 최첨단 용산역

    주말에 용산역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인지, 역사내도 우중충하고 어수선했습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물통이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자, 비가 새었나 봅니다. 오래된 건물에서 비가 새어서, 물통을 올망졸망 받쳐놓은 모습을 보았다면, 옛날 시골집의 추억을 떠올리며 비오는 날의 낭만에 젖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은지도 얼마 되지 않은 비까번쩍 최신식 건축물인 용산역에서 비가 새는 모습을 보니.... 당황스러웠습니다. ㅡㅡ;;;; 너무나 화려한 건물 내부와 참 안 어울립니다. 하늘이 올려다보이는 천창부분이 문제였던 걸까요...? 부실공사였던 것일까요...? 기차를 타다보면 생기는 일들 - 내 옆자리에 누가 탈까하는 기차의 낭만 - 기차에서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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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집에서 편안히 뜨거운 피자헛 더블 치킨 피자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닭고기 부위는 가슴살 입니다. 고기를 즐기는 분들은 닭의 최고봉은 다리와 날개, 껍질이라며, 닭가슴살(퍽퍽살)을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하기도 하고, 다리와 날개를 안 먹고 가슴살만 먹어서 친구들이 함께 닭먹고 싶은 친구 1순위로 꼽아주기도 합니다.. ^^:;;;(아마도 제가 닭가슴살 외의 모든 부분을 양보해서 그런 듯...) 그래서 닭가슴살 잔뜩, 토핑2배라는 피자헛 더블치킨피자는 광고만으로도 설레이는 제품이었습니다. +_+ 오오오~~ 제가 좋아하는 닭가슴살만 치즈 위아래로 깔려있다니.. 정말 환상적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더욱 운좋게 레뷰의 시식권이 당첨되었는데, 행복박스님 덕분에 집에서도 시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비오는 날 맛있는 피자를 시켜먹으며 행복하게 뒹굴거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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