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상대방 속마음

해당되는 글 2
  • thumbnail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소개팅에서 하면 안 되는 말, 쿨한 종결 질문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 시작도 못하고 차이는 이유 삼성 3D HDTV 모니터 덕분에 요즘 미드 시청량이 늘고 있는데, 오늘은 눈물이 앞을 가리는 삽질 장면을 봤습니다. 미드 섹스앤더시티 중 미란다의 소개팅 장면이었는데, 분위기 좋게 소개팅을 하고 나와서, 미란다가 커피 한 잔 더 하시겠냐고 묻자 소개팅남이 오늘은 바쁜 일이 있어서 다음에 보자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미란다 왈 "제가 마음에 안 드셔서 그런거죠. 저도 다 느끼고 있어요." "아니에요.. 당신이 맘에 들어요." "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남자답게." "저..." "괜찮아요. 제가 마음에 안드셔도 어쩔 수 없죠. 뭐. 솔직히 말해주세요. 이해할 수 있어요." 라고 하자...소개팅남은 "설사났어요!" 라고 하더니 도망가 버렸..
  • thumbnail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상대를 떠보려다가 연애가 누렇게 뜬다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상대 떠보기, 연애를 망칠수도. 요즘 엄마가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를 아주 즐겨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부터 복잡스런 심란한 드라마를 보는 것을 즐기지 않지만,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밥을 먹으려면 엄마 보시는데 아무말 없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밥 먹으면서 곁눈질로 보다보니, 또 답답한 연애사가 보입니다. (이런 것만 보이는...^^;;) 여주인공은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와 재혼을 했는데, 남자는 이미 결혼시킨 장성한 아들과 다 큰 딸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남편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습니다. 주위에서 은근슬쩍 떠볼 때, 남자는 늘 "저는 아이에 대한 아쉬움 없습니다. 지금 충분히 행복합니다." 라며 아내만 있으면 된..
    최근글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