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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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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킬러스,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 커플의 잘 짬뽕된 로맨틱 코미디 액션 영화

    라라윈이 본 영화: 애쉬튼 커쳐, 케서린 헤이글의 로맨틱 코미디 액션 영화 킬러스 지우닷컴의 시사회 당첨으로 킬러스를 먼저 보았습니다. 나잇앤 데이가 광고하던 시점부터 영화 킬러스의 예고편이 보여져서 궁금했던 영화였는데, 8월 중순의 개봉이 늦춰져서 9월 2일에 개봉을 하네요... 우선은 총알 쓩쓩 날아다니고, 자동차 좀 뒤집어져 주는 킬러스 예고편에 반해서 관심이 갔는데, 킬러스는 비주얼 좋은 미남 미녀의 로맨스도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미남 애쉬튼 커쳐와 미녀 케서린 헤이글의 그림 좋은 로맨스 ⓒ Longsgate Presents. Longsgate Production. All rights reserved. 케서린 헤이글이 그레이 아나토미 이지일 때를 잘 못봐서, 그냥 할리우드 미녀배우로 알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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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의 왕자, 페르시아판 야마카시 동화

    라라윈이 본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았습니다. 첫 화면부터 날라다닙니다. 응? 이거 페르시아판 야마카시(파쿠르)인가? 하는 생각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빠져들다보니 아직 영화제목도 나오기 전이었어요. 시작부터 시선을 쫙 빨아들이는 이 영화는 보는 내내 화려한 볼거리로 즐겁게 해 줍니다. ⓒ Walt Disney Pictures/Jerry Bruckheimer Films. All rights reserved. ■ 페르시아판 야마카시 (파쿠르)? 페르시아의 왕자 화려한 액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첫 화면부터 날아다니기 시작하더니, 페르시아 셋째 왕자 다스탄이 끊임없이 날라다닙니다. 현대의 건물들 사이를 날라다니는 야마카시 (파쿠르)를 보다가 페르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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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형제, 동병상련 두 남자의 눈물

    의형제. 송강호와 강동원.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액션. 무조건 봐야할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가서 봤습니다. 평일 낮시간이었는데도 극장안은 빈 자리가 없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저만큼이나 의형제를 기다린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예고편에 소개된 대로, 남파 공작원 강동원과 국정원 송강호가 한 사건때문에, 둘 다 조직에서 버림받은 채 살다가 6년만에 우연히 만나면서 동상이몽으로 함께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볼거리: 남파공작원 VS 국정원, 누가 더 실력이 좋을까? 한 집에 살면서 하루 종일 붙어있으면서도, 서로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상대를 감시하고 있는 두 남자의 추격전이 흥미진진합니다. 선수끼리의 대결이라고 할까요. 남파공작원의 실력과 국정원 직원의 미행, 감시실력을 비교하는 재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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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블릭 에너미, 영화보다 실제가 더 영화같아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만. 퍼블릭 에너미(공공의 적?).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어 고민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이사때문에 정신없지 않았다면, 이 영화도 개봉일에 달려가서 보았을 영화였습니다. 이사짐 정리되고 정신 좀 들자마자 부지런히 극장에 가서 보았습니다. 다른 영화를 볼 때도, 왠만하면 별다른 정보없이 가서 편안히 보고 나와서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는 편이라, 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 조차 모르고 갔었습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보는 조니 뎁의 멀끔하고 정상적인 모습인지... 그동안 아주 독특한 캐릭터들로 인상깊은 분인데다, 여전히 잭 스패로우의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아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상적인 그의 얼굴이 적응이 잘 안됐습니다. ^^;; 영화 속 주인공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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