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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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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페르시아의 왕자, 페르시아판 야마카시 동화

    라라윈이 본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았습니다. 첫 화면부터 날라다닙니다. 응? 이거 페르시아판 야마카시(파쿠르)인가? 하는 생각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빠져들다보니 아직 영화제목도 나오기 전이었어요. 시작부터 시선을 쫙 빨아들이는 이 영화는 보는 내내 화려한 볼거리로 즐겁게 해 줍니다. ⓒ Walt Disney Pictures/Jerry Bruckheimer Films. All rights reserved. ■ 페르시아판 야마카시 (파쿠르)? 페르시아의 왕자 화려한 액션!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는 첫 화면부터 날아다니기 시작하더니, 페르시아 셋째 왕자 다스탄이 끊임없이 날라다닙니다. 현대의 건물들 사이를 날라다니는 야마카시 (파쿠르)를 보다가 페르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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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드래곤 길들이기 3D, 용을 타고 하늘나는 기분 만끽

    라라윈이 본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D, 용을타고 하늘을 나는 기분 만끽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3D를 보았습니다. 드림웍스의 슈렉, 쿵푸팬더를 이은 2010년 작품인데다가, 3D로 더욱 환상적일 것 같은 기대에 보고 싶었습니다. 우선 드래곤 길들이기의 내용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정말 드래곤을 길들이는 과정입니다. 드래곤 중의 드래곤, 용중의 용인 나이트 퓨어리를 길들이는 과정인데, 참 단순한 얼개임에도 아주 흥미진진하고 그 속에 오가는 교감에서 감동도 있습니다. 내용은 단순한데 재미있게 풀어낸 것 같습니다.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는 드래곤 길들이기, 하늘을 나는 쾌감 3D영화를 보면, 최소한(?)의 기대치가 우선 영화속에서 직접 날아다니는 느낌이라거나 빨려들어가거나 튀어나오는 느낌 정도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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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12, 현대판 노아의 방주

    급격한 환경변화때문에 이러다가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냐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때에 걸맞는 영화였습니다. 그것도 지금 2010년을 두 달도 안 남긴 상황인데, 2012년에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를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개봉하는 재난영화들을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어쨌거나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우선은 영화의 전개가 무척 빠릅니다. 빠르게 지구가 변해가고 지각변동이 급박하게 일어나면서, 정말 며칠 안 되서 지구가 멸망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그리고 불안은 몇 분도 안되어 (영화니까요..) 현실로 나타나서 온 세상이 무너지고 뒤집어 집니다. 눈앞에서 거대한 빌딩이 무너지고, 앞으로 자동차가 튀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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