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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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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향일암, 땅끝에 있는 해돋이 명소 황금암자

    라라윈의 여행지: 여수 향일암, 황금암자가 있는 해돋이 명소 여수의 향일암은 아름다운 해돋이 장소로 유명합니다. 해돋이도 장관이지만, 한 낮에 올라가도 암자에서 내려다 보이는 절경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합니다. 또한 신기하게도 이 곳은 바다의 갯내음(짠내)이 나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향일암은 돌산도의 끝, 우리나라의 또 다른 땅끝이기 때문에, 향일암까지 차로 가면 해안도로 드라이브가 즐겁고, 배를 타고 가도 재미있습니다. 땅끝, 짠내음이 없는 바닷가 암자, 해돋이 명소, 우리나라의 유명한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하나....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여수에 가면 꼭 들러볼 필수관광코스 중 한 곳입니다. 여수의 향일암은 올라가는 길부터 재미있습니다. 식당이 즐비한데, 인심좋게 갓김치를 먹여주시곤 합니다.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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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놀러다니기

    사도, 해리포터의 마법책에서 튀어나온 듯한 신비한 섬

    여수에는 섬이 정말 많습니다. 이제는 육지가 된 돌산도, 백야도 뿐 아니라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유명한 거문도, 백도, 금오도 등 317개가 넘는 섬이 있다고 합니다. (여수의 섬에 대한 이야기는 임현철님의 알콩달콩 섬 이야기를..) 그동안 짧은 여정으로 여수에서 맛집 둘러보고, 섬에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워 여수에 몇 차례 가도 유람선만 탔을 뿐, 섬여행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수의 전문가께서 계획을 세워주신거라 섬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공룡섬으로 이름을 꽤 들어보았던 사도에 갔습니다. 배멀미가 나는 것은 아닐까 혼자 걱정을 하고 있는데, 배 좀 탔나 싶으니 가까이 보이는 것이 사도라고 합니다. 백야도에서 배로 30분이니 금세 사도에 도착했습니다. 막상 섬에 가보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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