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바다건너 여행가기 2018.03.19. 20:58 (1) 세부 공항 새벽, 면세점 카페 영업하지만 줄서느라 갈 시간이 없음 라라윈 바다건너 여행가기 : 세부 공항 새벽, 면세점 카페 열었으나 줄 서느라 갈 시간이 없음 10시 반에 다이빙샵에서 출발해 11시 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래전 홍콩 첵랍콕 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를 타기 전에 면세점 음식점 카페가 죄다 문닫아 무척 우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홍콩 새벽 비행기 탈 때 조심할 점, 제주항공 새벽 비행기 후기)세부 공항도 홍콩 공항처럼 새벽 비행기 타려고 가보면 면세점이고 카페고 다 문닫아서 갈 곳이 없는 것 아닌지 걱정했는데, 세부 공항은 24시간 영업이라도 하는지 새벽 1시 넘어서도 다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카페, 음식점, 기념품 가게 등이 문을 즐비했어요. 항공사에 따라 동쪽으로 들어가는 사람과 서쪽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나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