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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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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바다건너 여행가기

    오사카 게요리 명물 맛집, 카니도우라쿠 우메다점 게정식

    오사카 도톤보리 카니도라쿠 우메다점 게정식 5800엔 일본 교토 여행에 무엇때문에 그토록 꽂혔었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지만, 교토에 심하게 꽂혀서 오사카는 거의 패스하다시피 했습니다. 그래도 오사카는 일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니 오사카 명물 게요리는 먹어보고 교토로 넘어가기 위해 우메다역 위의 그랑비아 호텔에서 1박을 했어요. 오사카 게요리 맛집을 찾아보니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는 곳이 카니도우라쿠 (かに道樂, 카니도라쿠) 였습니다. 도톤보리의 거대한 게가 달려있는 가게가 카니도우라쿠이고, 카니도우라쿠는 곳곳에 체인점도 있었습니다. 도톤보리까지 갈까 하다가 오사카 호텔을 교토로 이동하기 쉬운 오사카 우메다역에 있는 호텔 그랑비아로 잡았기 때문에, 호텔 그랑비아 근처의 카니도우라쿠 우메다 점으로 갔어요.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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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바다건너 여행가기

    교토 게이샤 실제로 봤어요, 교토 기요미즈테라와 기온거리

    라라윈 교토 여행 후기 : 교토 기요미즈테라 (청수사) 기온 거리에서 실제로 본 게이샤 교토에 와서 매일같이 기온거리를 갔는데, 교토의 관광지들은 4시면 문을 닫아서 저녁시간에 갈 곳이 없었어요.. ㅜㅜ 교토까지 와서 저녁먹고 호텔로 돌아가기도 아쉬워서, 매일같이 4시 이후에도 볼 수 있는 기요미즈테라와 기온거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기온거리도 6시 넘어서는 상점들이 문을 닫는데, 그 옆에 다이마루 백화점과 번화가로 이어져서, 기온거리에서 6~7시까지 놀다가 8시까지 백화점 구경할 수 있는, 괜찮은 교토 여행 코스였습니다. 교토 여행 둘째날, 도후쿠지와 후시미이나리를 잘 보고 돌아왔는데, 역시나 4시 이후에 갈 곳이 없길래, 교토의 부엌이라고 불린다는 "니시키 시장"을 보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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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 입니다. 하지만 너무도 당연한 이 말이 오히려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우선은 돈을 버는 것 입니다. 그것도 가능한 많이! 그러나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오가는 차비에 기타 경비 빼면, 남는 것도 없는데도 그냥 일을 하고 있거나,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답답한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나 기본이 되는 경영의 원점이기에, 원점을 출발한 다음에는 정작 이 기본적인 것을 잊고 잿밥에 눈이 멀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가 봅니다. 경영의 기본을 다시 배울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이 책의 저자는 일본 경영의 3대 신(神)이라고 일킬어 지는 '이나모리 가즈오' 라는 점에서도 무척 끌리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경영의 신이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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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바다건너 여행가기

    드로잉 일본 철도여행, 이 책 한 권이면 일본여행 준비 끝~

    여행가기 전에는 그 곳에 대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맛집, 숙박, 볼거리 등에 알아둬야 더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그래서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블로그에서, 책에서, 각종 안내물에서 해당지역의 정보를 많이 수집합니다. 일본에 다녀오고 싶어서 일본관련 정보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엔화강세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 ㅜㅜ 아쉬운 마음도 달랠 수 있고, 여행정보를 더 알아둬야 언제든 상황이 바뀌면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여전히 일본여행기를 좋아합니다. 이 책은 드로잉으로 표현한 일본 철도여행기였습니다. 일본전역을 가로질러 여행한 것이라 일본 어디를 여행하고 싶은 사람이든 유용한 책인 것 같았습니다. 드로잉이라는 말에 저는 천경자 화백님의 여행스케치와, 여러 작가들의 감성넘치는 드로잉을 떠올리고 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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