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탈출/모바일 잘쓰기 2010.06.21. 09:04 옵티머스큐,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집중 인기폭발 라라윈이 써 본 핸드폰: LG 옵티머스큐 (Optimus Q LU-2300) 신상핸드폰 사자마자 더 좋은 모델이 곧이어 나오면 무척 속상한데, 그보다 더 속상한 것은 큰 맘먹고 핸드폰 바꿨는데 아무도 못 알아볼 때 입니다. ㅠㅠ 뭐 꼭 주위에서 알아봐줘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신상의 즐거움은 자랑질과 주위의 부러운 시선을 받는 즐거움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에 별 관심없는 주변사람들에게는 햅틱이나, 옴니아나 시리우스나 다 까만색 터치폰일 뿐 입니다. ㅜㅜ 그나마 관심 좀 있는 친구는 어떤 것을 보던 간에 "아.. 이게 아이폰이야?" 하고 물어봅니다. ㅜㅜ 결국 신상핸드폰은 그저 저 혼자 좋고, 블로그에 자랑하는 것으로 만족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옵티머스큐는 반응이 완전히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