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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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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여자랑 말 잘하는 법, 여자는 질문을 싫어한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랑 말 잘하는 법, 여자는 질문을 싫어한다?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뎁이라는 구성에 끌려 투어리스트를 봤었습니다. 다른 장면보다도 특히 기억에 나는 장면은 기차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조니뎁에게 연애특훈(?)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 : "저에게 저녁먹자고 해봐요." 조니 뎁: "저녁 먹을래요?" 안젤리나 졸리 : "여자는 질문을 싫어해요." 조니 뎁: "저녁 먹을까?" 안젤리나 졸리: "또 질문." 조니 뎁: "저녁먹죠" 안젤리나 졸리: "너무 강제적이에요." 조니 뎁: "저는 저녁먹을건데 괜찮으면 같이 가실래요?" 이런 식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조니뎁에게 여자가 좋아하는 말투와 여자랑 말 잘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특히 공감한 부분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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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조니뎁 팀버튼의 평범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개봉했습니다. 조니뎁, 팀버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이 것만으로 충분히 극장관람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요인입니다. +_+ 상암 CGV 입구에 세워진 앨리스 포스터를 보니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장갑낀 청년이 주는 소독약냄새 살짝 나는 3D안경을 받아들고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 5% 아쉬운 3D 아바타의 환상적인 3D에 반해서 두 번 봤었는데, 이 영화는 3D가 상당히 아쉽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초반의 월트디즈니 로고 3D 였습니다. 늘 2D로 보던 월트디즈니의 로고를 3D로 보면,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아름다운 성에 홀딱 반합니다. 시작 전 로고에서부터 먹고 들어가지만, 실제 내용은 실사와 그래픽이 어색하게 뒤섞여있습니다. 영화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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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퍼블릭 에너미, 영화보다 실제가 더 영화같아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만. 퍼블릭 에너미(공공의 적?).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어 고민없이 본 영화였습니다. 이사때문에 정신없지 않았다면, 이 영화도 개봉일에 달려가서 보았을 영화였습니다. 이사짐 정리되고 정신 좀 들자마자 부지런히 극장에 가서 보았습니다. 다른 영화를 볼 때도, 왠만하면 별다른 정보없이 가서 편안히 보고 나와서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는 편이라, 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 조차 모르고 갔었습니다. 얼마나 오랜만에 보는 조니 뎁의 멀끔하고 정상적인 모습인지... 그동안 아주 독특한 캐릭터들로 인상깊은 분인데다, 여전히 잭 스패로우의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아서 영화가 끝날때까지 정상적인 그의 얼굴이 적응이 잘 안됐습니다. ^^;; 영화 속 주인공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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