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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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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콩깍지가 씌였을 때, 좋은 남자 좋은 여자 알아보는 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콩깍지 씌였을 때, 좋은 남자 친구 좋은 여자 친구 고르는 법 어제 페이스북에서 보고 좋아했던 글인데, 그새 어느 분이 하신 말씀인지는 잊어버렸네요. 무슨 말씀이었냐면, "가랑비에 옷 젖는 것은 막기 어렵다. 누군가의 곁에 있다면 서서히 물드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사실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바람둥이도 아니었으면 좋겠고, 애인에게 잘하는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의 주위 환경을 꼭!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근묵자흑 1. 바람둥이 친구 친구들이 죄다 쓰레기인데, 혼자 고고한 학일 수가 없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바람둥이인데, 내 애인만 아닐 수 없어요. 일례로, 주위 친구들이 기본 양다리, 세다리에 원나잇 정도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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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이상형 물어보면 "좋은사람"이라고 하게 되는 이유

    라라윈의 연애질에 관한 고찰: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는 곤란한 질문의 정답 연애사에 관심이 많다보니, 다른 분들과 이야기 할 때도 연애관련 이야기를 자주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면 자연스레 현재 상황을 묻기도 하고, 애인이 없다고 하면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데요?" 하는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저도 다른 분께 이 질문을 잘 하긴 하지만, 이 질문 참 곤란합니다. "저는 얼굴은 어떻고, 체격은 어떻고, 성격이 이러하며, 취미는 이렇고, 뭐는 어떻고....." 하면서 꼬치꼬치 이야기를 하면, 사람이 너무 까탈스러워 보이기 쉽상입니다. 이런 식의 대답을 하면, 대체로 상대방은 "니가 그러니까 애인이 없지.."라는 눈빛으로 응답하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그냥 뭉뚱그려서 "좋은 사람" "잘 통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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