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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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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피곤하고 체력이 딸릴수록, 운동을 하라고?

    나른한 봄입니다. 월드컵같은 설레이는 국가행사가 있어도 피곤에 쩔어지낼 판에, 청심환을 먹어야 할 정도로 깜짝 놀래키는 소식들이나 연일 계속되는 참 기운 빠지는 때입니다. 기분도 몸도 쭈욱 늘어져서 무척 피곤합니다. 피곤해서 흐느적대면서 다녔더니.. 어느 날 관장님이 조언을 해 주십니다. "요즘 많이 피곤하세요? 체력이 많이 딸리시나봐요. 그럼 집에서도 운동을 좀 더 하세요. 팔 굽혀펴기나 간단한 근력운동을 좀 더 많이 해 보세요. " "네????? ㅡㅡ++++ (피곤해서 죽을꺼 같은데 무슨 헛소리삼..)" 운동신경 정말 없는 제가 검도를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신 관장님을 참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 날만큼은 정말 "뭔 헛소리삼?" 이라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체력이 딸리고 피곤하면 쉬면서 영양분을 보충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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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술자리에서 주량을 늘리려면? 술 잘먹는 방법

    라라윈의 심리, 처세: 주량 늘리는 방법, 술자리에서 잘 버티는 방법 직장상사께서 나갔다 오시며 족발을 사오셨습니다. 출출한 시간이라 기분좋게 둘러앉았는데, "이런 거엔 소주가 필수라며?" 하시며 페트병에 든 소주도 함께 사오셨더군요. ㅡㅡ;; 잠시 후, 제 앞에도 물먹는 사이즈의 종이컵 하나 가득 소주가 찰랑찰랑하게 따라져 있었습니다. 한 잔씩 먹자며 건네시는데, 참 난감합니다. 저걸 다 마시면 오늘 남은 일은 어떻게 할지, 살아서 집에 갈 수는 있을지, 퇴근 후 약속은 어떻게 할지... 수 많은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면서, 너무나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필 받으신 상사를 주축으로 원샷하고 확인사살하는 분위기. 무조건 한 잔씩은 비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결국 마셔도 마셔도 줄지 않던 미적지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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