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칭찬

해당되는 글 3
  • thumbnail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 "예쁘다"

    라라윈의 심리이야기: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 "예쁘다" "예쁘다는 말에는 죽은 송장의 심장도 뛴다." "예쁘다는 소리는 할머니도 가슴 설레게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자들이 예쁘다는 소리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워낙 예뻐서 예쁘다는 소리가 지겨울 법한 여자 연예인들도 예쁘다는 소리가 기분 좋다고 하니, 예쁘다는 소리 들을 일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는 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립 서비스인 것을 알아도 예쁘다는 말에는 저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리며 기분 좋아지는 때가 참 많습니다. #1 정육점에서... 지난 번에 몸이 허해서(?) 삼겹살을 사러 갔습니다. 판매하시는 분이 너무나 친절하십니다. "부위는 어떤 걸로 드릴까요? 살고기 많은거? 뼈있는거?" "크기는 어떻게 썰어드릴까? 조금 작게? ..
  • thumbnail
    생활철학/생각거리

    "니가 되겠냐?"말고 "너라면 할 수 있어"라고 좀 해주세요.

    꿈이 무엇인지, 또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에 대해 질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꿈이나 계획에 대해 솔직히 말을 하면, 긍정적인 반응보다 부정적인 반응을 얻게 될 때가 더 많아서 격려가 아니라 의욕상실을 불러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영업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1년에 억대 연봉을 받는 보험인이 될거라고 하면.. "그건 몇 만 명 중에 한 명이 될까 말까 한거지. 주위에서 보험하다 망해서 빚 생기는 사람이 태반이야."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하면.. "흥. 요즘 서울대 박사학위 가지고도 취업 못해서 난리인데.. 그게 쉽냐? 차라리 중소기업을 노려서 경력부터 쌓는게 낫지."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면.. "요즘 끼있고 정말 잘 생기고 예쁜 애들이 한 둘이야? 비같은 경우는 정말 드..
  • thumbnail
    생활탐구/읽을거리 즐기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몇 년 전 이 책이 많은 이들의 필수도서같이 여겨지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너무 친절한 제목 덕에 뻔한 내용일 것이라 지레 짐작하고 읽지 않았었다. 누군가를 칭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 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이며, 다른 대인관계 지침서나 심리학책의 흔한 내용을 보다 강조하여 쉽게 쓴 것이겠거니 하며 넘어갔던 것이다. 그러던 차에 내가 근무하는 학원에서 아이들이 학교 일정 때문에 와야할 시간을 훌쩍 넘겨서도 오지 않아 수업을 하지 못하고 몇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수업을 진행 할 시간에 멀뚱히 기다리기 심심하던 차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속으로 피식 웃었다. ‘몇 년 전 엄청 유행하더니 어딜 가나 하나씩 있군 그래.. ’ 하며 한 번 무어라 썼길래 인기가 많았을까 하는 생..
    최근글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