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구/볼거리 즐기기 2007.12.05. 23:20 명화는 명화를 낳는다, 모나리자. 모나리자만큼 유명한 작품도 드물 것이다. 작품의 유명세 덕에 많은 업체들이(국내 업체에서 휴지 등) 그 이름을 딴 상품을 제작하면서도 더욱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 내리는 작품이다. 작품 제작의 특이점도 있지만, 신비로운 미소와 눈썹 없는 얼굴의 아리송한 미모가 보는 이들을 진정으로 홀리기라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모나리자 역시 유명세에 걸맞게 이를 패러디한 명작들도 많다. 다음이 원작 모나리자이다. 모나리자는 당시 스푸마토 기법(멀어지는 부분을 뿌옇게 흐리면서 원근을 표현하는 것)으로도 주목받았고, 웃는 듯 아닌 듯한 아리송한 묘한 매력의 여인이 주인공이라는 점도 큰 관심사가 되었다. Duchamp. L. H. O. O. Q 이것은 프랑스어로 "Elle a chaud a la queue"로도 해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