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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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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차에 꽂혀있던 쪽지 ... 고백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차에 꽂혀있던 쪽지 .. 고백 ? 여의도 인텔 코리아 빌딩에 갔던 날이었습니다. 일을 보고 차에 돌아와 보니, 제 차에 쪽지가 꽂혀있었습니다. 요즘은 차에 꽂는 전단지도 이런 식으로 꽂아두나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수 많은 차 중에 오직 제 차에만 이 쪽지가 꽂혀있었습니다. 이렇게 오직 제 차에만 쪽지가 꽂혀 있었던 적은 두어 번 있었습니다. 한 번은 제 차를 긁어놓고 도망간 사람이 "차를 이렇게 세우면 어떻게 해요? 차 지나가다 긁었잖아요." 라며... 멀쩡히 주차되어 있던 제 차 옆구리에 허연 줄을 벅벅 내놓은 적반하장 쪽지였습니다. 다른 경우 역시 주차 문제였습니다. 그냥 길이었는데... "이 자리는 맨날 제가 대던 자리에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여기 대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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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세뇌 고백 방법, 좋아하는 사람에게 반복 세뇌 효과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최면 고백 방법, 그 효과는? 어제 무척 재미난 메일을 받았어요. 최면을 이용한 고백 방법 이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보내주신 메일 내용을 그대로 옮깁니다. "어떤 고백법이냐면요. 상대에게 일종의 최면을 거는거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좀 친해졌을때 "너 나 좋아하지? 너 나 좋아하는것같은데? 너 나 좋아해?"라는 말을 툭툭 던지는거죠. 그러면 상대가 부인을 하겠죠. 아니라고 안좋아한다고. 그때 조금 더 나가서 "에이. 너 나 볼때마다 얼굴 빨게지잖아. 그게 좋아하는거지. 뭐야." 얼굴 안빨게 졌어도 빨게졌다. 말하는거죠. 그리고 계속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하면서 그 근거(얼굴화끈거림, 말더듬, 다른사람과 다른 나를 대하는 태도 등등)도 같이 말하면 그 상대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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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만우절 카톡 떠보기 고백 장난, 장점보다 단점이 90%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카톡 문자 찔러보기 고백 장난, 득보다 실 가능성 99% 만우절이면 거짓말이 암암리에 허용이 되는 날 입니다. 제가 예상해 본, 이번 만우절 연애 거짓말 1위는 "카톡 찔러보기 고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도 아님말고 식으로 "사귈래?" "너 나 좋아하냐?" "내가 너 좋아하잖아 ㅋㅋ" 식의 찔러보기 고백 도구로 카톡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우절이라는 면죄부까지 더해지니 더욱 많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아직까지 유명한 2011 만우절 카톡 고백 만우절을 이용한 카톡 떠보기 고백은 만우절 장난인 척 하면서 상대의 마음을 떠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긴 합니다. 문제는 나만 약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고백했다가 차이면 창피하고 입장 난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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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고백 서두르는 그 남자의 속 마음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너무 저렴한 그 남자의 고백, 고백 서두르는 남자의 속 마음 당장 사귀자고 하지 않아도 남자가 빨리 고백을 해주면, 여자는 내심 좋습니다. 그만큼 내가 좋아서 그런가 보다 하는 마음에 설레여요. 성급함과 적극적인 것의 경계를 넘나드는 남자의 고백은 내심 좋으면서도.. 너무 빠른 그 남자의 고백은 다른 속 마음이 있었더라는 전래동화를 남기기도 합니다. 먼 훗날에도 다시 이야기거리가 되는 너무나 저렴한 그 남자의 고백도 있습니다. # 연하남의 패기 가장 많은 사귀자는 말을 단 하루 저녁에 했다는, 남자의 전설이 있습니다. "누나, 우리 사귀자." "뭐?" "사귀자고." "왜?" "그냥. 사귀자." "싫어. 날 얼마나 안다고 두 번 보고 사귀재?" "사귀면서 알면 돼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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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연애 각본을 짜면 고백 성공율이 높아진다? 극장에서 한참 사랑받았던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이 다시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애 대행사 이야기여서인지, 다시보니 또 다른 배울거리가 보였어요. ^^ 처음 봤을 때는 '저렇게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 대행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보니 연애 대행사도 대단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사랑을 이루고자 하는 의뢰인들의 노력이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나 의뢰인들의 캐릭터가 모태솔로 스타일의 여자 앞에만 가면 입이 달라붙는, 연애에는 스스로 젬병이라고 하는 남자들이다 보니 더 끌리기도 했어요.. ^^ 현실에는 연애 대행사는 주위에서 눈에 띄지 않지만, 이들처럼 미리 준비해서 고백 성공율을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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