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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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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갑자기 손님이 들이 닥쳤을 때, 초간단 요리

    갑작스런 손님 접대, 집들이음식추천! 치즈퓨전요리 갑작스럽게 집에 손님이 들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친하고 편한 사이여서, 배달음식이나 시켜먹자고 할 수 있는 손님이라면 큰 부담이 없지만, 무언가 차려서 내야 할 상황에서는 당황스럽습니다. 그럴 때, 요리솜씨나 조리가 필요없이 뚝딱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 두 가지 입니다. 샐러드와 햄버거 스테이크입니다. 샐러드는 마트에서 샐러드용 야채를 팩으로 판매하는데, 작은 것들은 700~1000원 정도 입니다. 식구가 적은데, 샐러드는 다양하게 먹고 싶을 때, 양상추, 샐러드 야채, 래디쉬 등의 재료를 따로 사는 것보다는 저렴하고 간편하게 여러종류의 야채를 먹기에는 좋습니다. 그래서 이 샐러드 야채는 떨어지지 않도록 사다 먹는데, 손님이 왔을 때도 잽싸게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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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기운없고 입맛없을 때 간단히 해먹는 삼겹살 마늘쫑볶음과 오이냉국

    봄바람이 살랑이며 목은 칼칼한데, 날씨는 노곤하고... 이런 때에는 입맛도 좀 없고 기운도 좀 없습니다. 이럴 때 초간단하게 해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삼겹살 마늘쫑 볶음과 냉국입니다. 만드는데 몇 분 안 걸려, 출근 전에 만들어 먹기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 삼겹살 마늘쫑 볶음 마늘쫑을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삼겹살을 먼저 팬에 올려 굽습니다. 마늘쫑을 넣고, 소금만 약간 넣어 간을 해 줍니다. 잘 볶습니다. 다 익으면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초 간단하죠...^^ 소금 하나로만 간하는 요리에는 맛있는 소금이 좋아 원래 요리솜씨가 별로 없는데다, 혼자 밥 챙겨먹어야 할 때면 귀찮아서 점점 더 간단한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래서 쉽고 간단한 요리들 좋아하는데, 이런 식으로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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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먹거리 즐기기

    벌써 봄이 온 듯한 달래무침, 달래 된장찌개

    ** 냉이랑 달래랑 헷갈렸어요...ㅠㅠ 냉이로 알고 포스팅해서 발행도 했는데.. 케잌님이 틀린거 가르쳐 주셔서 부지런히 고쳤습니다 ^^;;; (나물 종류에 너무 무지한..ㅠㅠ )* 마트에 갔다가 벌써 '달래'를 팔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겨울에 달래라니..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기분이 들어 반가운 마음에 한묶음 사왔습니다. 한묶음이 양이 많아서 달래 된장찌개도 끓이고, 달래무침도 했습니다. (뭐 하나 사면 알뜰하게 활용을...^^;;)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이면서, 달래를 다듬어서 무쳤습니다. 우선은 뿌리부분을 잘 씻어줍니다.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찌개에 넣을거라 좀 짧게 잘라주었고, 나물용은 조금 더 길게 잘랐습니다.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설탕, 깨를 넣고 잘 섞어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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