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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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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머해 바빠? 보다 나은 카톡 대화법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머해 바빠? 보다 나은 카톡 대화법 '머해ㅋ' '바빠? ㅋ' "뭐해요? 바빠요?" 이런 것들은 '난 지금 심심하고, 너는 바빠도 나와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뜻 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짜증나죠. 바쁜데 저런거 보내면. 보내는 입장에서는 상처받기 싫어서 찔러보는 겁니다. '나 지금 심심해. 나랑 놀자' 라고 이야기 했다가 상대방이 '꺼져. 바빠' 이럴까봐요? (물론 이렇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하다면 이런 고민도 안 하겠죠...)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서도 이런 찔러보기를 많이 합니다. '주말에 뭐해요?''언제 끝나요?' 이런 질문들은 답하기 난감합니다. 만나자는 소리인지, 단순 질문인지 헷갈리거든요. 그러면 소심한 사람들은 읽고도 답 안 하거나 한참 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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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지루한 카톡 대화는 그만, 너 대화법 말고 나 대화법으로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지루한 카톡 대화는 그만, 너 대화법 말고 나 대화법으로 "좋은 하루 되세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오후도 편안한 시간 되세요." 업무 관계라면야 이 정도 인사말이 딱 좋을 수도 있는데, 썸타는 사이거나 예비 썸, 아무튼 뭔가 있는 사이라면 이런 카톡 대화는 지루하기 짝이 없습니다. "점심 먹었어요?""네. 점심 드셨어요? ^^""네""네~ 오후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네. ㅇㅇ씨도요." 답이 뻔한 이야기. "출근했어요?""점심 먹었어요?" 이런 것. "뭐해요?""바빠요?" 이런 것들. 짜증지수 높은 날은 이런 카톡에 '어쩌라고?' 라는 짜증이 울컥 나기도 합니다. 분명히 호감을 가지고 좋은 마음으로 보낸 것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알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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