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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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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전공 직업

    한국인은 얼마나 행복할까? (feat. 심리상담 받는 팁)

    한국 행복지수 및 심리상담 팁 후기 4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다녀 왔습니다. 참여자가 화려했어요. 서울대 최인철 교수님, 최진영 교수님, 경기대 이수정 교수님, 기동민 국회의원 등이 명단에 있길래 이 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찾아갔습니다. 크게 두 가지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한 가지는 한국인의 행복 수준, 다른 한 가지는 심리 상담을 받고 싶어도 심리상담사 찾기가 힘든 점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여의도의 위엄. 바람이 스산한 날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고 있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본 국회의사당 건물은 아주 컸습니다. 국회 답게 신분증 검사를 하고,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토론회 시작한다더니, 일어나서 국민의례를 하고, 애국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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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Eternitylain님께서 달콤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

    Eternitylain님은 뉴질랜드에서 맛있는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블로그 놀러가면 맛있는 포스트 한 가득으로 저를 허기지게 만드시는데, 눈으로 보던 맛있는 것들을 모니터 밖으로 보내주셨어요~ ^^ Eternitylain님 멋진 선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 우체국 아저씨가 무려 5번이나 전화를 하시고, 가져다주신 반가운 소포였습니다. ^^ 상자를 열고 또 한 번 감탄했습니다~ +_+ 예쁜상자들 무척 좋아하며 모아두는데, 예쁜 상자와 아기자기한 선물이 한 가득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초콜릿표면이 얇으면서 속에는 키위맛 나는 하얗고 상큼하면서 사르르 녹는 초콜릿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맛이 무척 진해서 하나 먹고도 뿌듯했습니다. 상콤하고 달콤한 사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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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생각거리

    네잎 클로버보다 세잎 클로버가 더 좋다

    언젠가 한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입니다. 네잎 클로버보다 세잎 클로버가 좋답니다. 네잎 클로버는 행운을 뜻하지만, 세잎 클로버는 행복을 뜻하기에 네잎클로버처럼 찾기 힘든 행운보다는 세잎클로버처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생명력도 질긴 행복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파랑새를 찾아 헤매이던 동화도 떠올랐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참 바보같고 눈을 뜨고 있되 마음의 눈은 멀어있다 느꼈는데... 저 역시 주변의 소소한 행복은 놓친채, 커다란 행운이나 횡재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2008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하루 멋지고 알차게 마무리 잘 하세요. 2009년에는 세잎 클로버처럼 왕성한 번식력과 강한 생명력을 가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보너스로 종종 네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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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러블리앙뚜님 덕분에 크리스마스가 하루 더!

    좀 전에 행복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러블리앙뚜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 러블리앙뚜님께서 클스마스 이벤트 하셔서 얼른 신청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뽑아주셨네요~ 제가 주소를 늦게 말씀드려서 오늘 받았습니다. 클스마스 이브에 딱 맞춰서 보내주시려고 하셨던것 같은데, 늦게 말씀드려서 죄송해요~ ^^:; (빨리 보내주시려고 당일특급으로 보내주셨네요.. 정말 감사해요~) 하지만 전 오늘까지 크리스마스가 하루 더 연장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더욱 행복합니다.. ^______________^ 도트무늬 테이프도 예쁘고, 앙뚜님 스티커도 예쁘고... (벌써 입이 귀에 걸려서....헤헤헤헤~) 박스를 여니, 선물이 한가득입니다! 폴라티에 직접 만드신 쿠키, 거기에 카드까지.... +_+ 요즘은 손글씨가 담긴 클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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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Devorah님께 사랑스러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데보라님께서 발렌타인을 맞아 '사랑'에 대한 주제로 이벤트를 하셨었습니다. 데보라님의 글을 읽다가 저도 선물에 얽힌 이야기가 생각나 이벤트에 참가했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 글을 뽑아 주셔서 이벤트 당첨의 영광과 행운을 얻었습니다. (헤헤~~ 러브스토리 은상을 받았습니다!! ^________^) 글 --> 2008/02/01 - [라라 생각] - 쓸모는 없지만, 추억은 많은 선물 데보라님이 미국에 계시는데 어떻게 보내주실지 걱정되었는데, 꼬이님께로 보내주셔서 꼬이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이벤트로 한국까지 사랑을 베풀어주신 데보라님과 수고해주신 꼬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출근하려던 찰라에 우체국 아주머니가 가져다 주셨어요.. ^^ 꼬이님의 예쁜 글씨로 쓰여진 주소와 이름을 보며 (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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