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확실히 위로해 주는 커피
라라윈의 데이트 코스 추천/서른살에 가본 맛집 :
2009/03/29 23:58
저는 커피를 많이 마시면, 배가 아프고 잠이 안 옵니다. 저도 우아하게 커피의 향을 논하고, 맛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촌스러운 커피민감증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 딱 한 두 잔 정도 마십니다.
커피에 민감해서인지 커피를 마시면, 정말 피로를 덜 느끼고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인 효과를 확실히 느끼기때문에, 일 할 때는 꼭 한 두잔씩 마시곤 합니다. 기분내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려고 마실 때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시지만, 일할 때 실용적 목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기분, 양, 가격, 맛등을 따져서 제일 괜찮다 싶은 것을 주로 사먹습니다. 실컷 마실 수 있으면 덜 고민할 것 같은데, 하루에 마시고 괜찮은 양이 정해져있다보니 더욱 골라 마시게 됩니다.
1. 커피에 담긴 이야기
실제로는 졸음방지와 피로감소를 위한 실용적인 목적으로 마심에도 커피는 '분위기'라는 강한 고정관념때문인지, 커피를 고를 때는 분위기나 이미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듯 커피는 대체로 '사랑' '분위기' '감성'을 자극합니다. 요즘 이러한 분위기와는 전혀 다름에도 광고에서 무척 끌리는 커피가 있습니다.
"이럴 때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조지아" 하는 광고때문에, 일할 때 마시면 심리적으로 위로가 되는 것 같고, 피로를 더 가시게 해주는 기분이 들어 좋아합니다. (사실 똑같을텐데, 광고의 이미지라는 것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2. 커피의 양과 가격
커피값 재테크는 심심하면 입에 오르내립니다. 하루에 마시는 커피 값만 모아도 돈이 얼마라는 이야기죠. 테이크아웃 커피가 아니더라도, 마트에서 파는 프리미엄 커피들만 매일같이 사먹어도 한 달이면 몇 만원이 됩니다. 그런데 조지아 커피는 가격도 직장인을 위로하더군요. 다른 커피보다 저렴한 450원이었습니다.
요즘은 할인하는 것들이 많아서, 3~400원의 더 싼 커피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지아 커피는 다른 커피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조지아커피는 보통 커피캔 크기가 아니라 음료캔 사이즈입니다. 평소 음료 마시는 양 때문인지, 커피 한 잔이나, 작은 커피캔 하나는 양이 좀 적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뭔가 조금 아쉬운데, 양이 다른 커피보다 20%많으니 실속있는 것 같고, 덤으로 더 얻은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마셔보아도 평소 캔 커피 양에 비해 60~70ml 더 많은 것이지만,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 충분히 마셨다는 기분이 듭니다.
3. 커피의 맛
커피매니아 분들의 설명을 들으니, 커피를 진정으로 즐기는 분들은 커피의 신맛과 떫은맛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하루에 딸랑 한 두 잔 마실 수 있는 저로서는 그렇게 수준높은 커피미각을 느낄 수는 없고, 좀 덜 달고 고소한 맛이 강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프림맛이 많이 나는 달달하고 끝맛이 끈적한 커피는 개운하지 않아 좋아하지 않습니다.
조지아커피는 캔커피임에도 원두커피처럼 고소한 맛이 조금 강한 편입니다. 조금 덜 달아서 끝맛이 덜 끈적이구요. 무설탕 프리미엄커피처럼 쓰거나 떫지는 않으면서, 고소하고 적당히 단 맛이 먹기 좋았습니다.
기분 + 양 + 가격 + 맛을 모두 충족시켜주고 있어, 요즘은 캔커피는 조지아를 제일 좋아합니다. 4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다른 커피가 나올때까지 한동안은 이 커피를 제일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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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속이 약한건지 커피를 마시면 속이 쓰리던데.. 그 덕분에 각성제 효과는 확실하답니다. 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저도 그래요... 덕분에 효과는 확실한데, 많이 마실 수는 없네요...ㅜㅜ
전 따듯하게 데운 우유에 인스턴트 커피(초이스 수프리모) 한 티스푼 타서 저어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더라구요.^^ 설탕도 프림도 안 들어간 커피우유~
저도 수프리모 좋아해요~
타서 마실 때는 우유나 코코아에 커피 한 숟가락 넣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은근히 fantasmata님과 식성이 비슷한듯 해요..^^;;;
밖에서 사 먹을 때는 요즘은 조지아커피 잘 사먹어요~ ^^
저는 커피를 마시면 밤에 잠이 안와서. . . -.-;
커피 안마시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 ㅜㅜ
저도 커피 먹으면 잠이 안와서...
일할 때 한 두잔씩 마셔요...
블로그 할 때는 눈이 초롱초롱해지는데... 일할때는... 왜이리 눈이 감기고 피곤이 몰려오는지 모르겠어요...^^;;;;
전 캔보다 컵? 으로 된 걸 자주 마시는데 캔커피도 매력있을 거 같네요 ^__^
커피 타는 것 자체도 귀찮을 때가 종종 있어요...^^;;;
그럴 때 아주 좋았어요~ ^^
트랙백 엮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화이링 하시길,,!! ^ ^
감사합니다~ ^^
초인님도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저도 대체적으로 괜찮았다는 생각입니다. 양도 풍부해서 더욱 좋았구요.
덕분에 맛있게 즐겼답니다.
벌써 또 한 주의 시작입니다.
3월도 이젠 잘 마무리하시고, 멋진 4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고소하면서 좀 덜 달아서 좋았어요~ ^^
양이 많고 싸다는 점이 더 매력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커피.. 전.. 한잔만 마셔도.. 배가 아파서... ㅡ.ㅡㅋ
커피의 이뇨작용만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잘 안마셔요..
( 딸기우유 마셔요.. ㅡ.ㅡㅋ )
그런데 가뭄에 콩나듯 여자분들이랑 식사를 하면..
어김없이 식사후에 커피가게에 들르죠... ( 이건 불변의 법칙인것 같습니다. ㅠ.ㅠ )
보통 이런 곳에선 항상 무진장 단..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는 편인데...
( 맛을 모르기에 단게 최고.. ㅠ.ㅠ )
먹고 잘 떠들고... 이제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날은 화장실에 2~3번은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저에게 커피는... 먹을 땐 우아하지만...
먹고 나면 복통과 커피를 먹고 난 뒤의 입안의 찝찝함 밖에 안 남는 기호식품인거 같아요.. ㅠ.ㅠ
아직도 이걸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 다만 커피향은 참 좋은거 같아요.. 방향제로 좋은듯 ㅡ.ㅡㅋ )
저도 커피우유나 이온음료 차를 더 좋아해요..
커피는 확실한 각성효과, 피로감소효과때문에 마시곤 합니다...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그러면서 맛도 좀 좋은 편이라 요즘은 일하면서 조지아커피 한 캔씩 마시고 있어요...^^
나중에 참참님 뵙게되면.. 커피말고 다른 음료를 즐겨야겠는데요~~ ^^
후식으로 커피는 좀...
역시 뭐니뭐니해도 후식은 아이스크림이 최고.. ㅡ.ㅡㅋ
비밀댓글입니다
정말 뉴질랜드 가고 싶어집니다... +_+
뉴질랜드 여행 지름신을 강하게 팍팍팍 보내시는데요~ ^^
커피는 좋은데 마시고 난 후에 입냄새가..-ㅇ-; ㅜㅜ
입냄새 장난 아니죠...
그래서 얘기해야될 때는 커피 마시고 양치 필수인 듯 해요...^^;;;;
^^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어요^^
저 광고! 100프로 공감합니다 ㅋ
광고때문에 더 좋아지는거 같아요...
정말 공감 200% 광고인 듯해요...ㅋ
ㅎㅎ 전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ㅋㅋ 위에 글 퍼가도 될런지요..
ㅎㅎ 라라님의 글 보다보니 너무 제 맘에 와닿은 이야기가 넘 많아여~
앞으로 링크걸어서 자주와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전 길카페를 주로 이용합니다..프림에 설탕까지 들어간 다방커피로요...^^
분위기있는 커피전문점에 가면 에스프레소를 주로 마셔대지만...직장에서는 딱히..
켄커피는 저에게는 잘 안맞더라구요...^^
저는 주로 일할 때 자주 마시는데..
일 때문에 피곤할 때 커피도 타야되면 괜시리 피곤해지던데요.....(귀차니즘인지도...^^;; )
그래서 캔커피나 파는 커피 좋아해요...^^
ㅋㅋ 기절할뻔 한 이후로는 요 커피 무서워서 안찾게되요 끙... ^^
ㅎㅎㅎㅎ 이제 속은 좀 괜찮으세요~? ^^
저도 요즘 시~원한 캔커피를 자주 뽑아먹는데요
아무래도 아직 학생이다보니 제일 저렴한 레쓰비를 뽑아 먹는 답니다 ^^
전 회사에서 내려 먹고 있지요.
자판기 커피도 싫어하진 않지만 원두 내려먹는 맛도 쏠쏠해서요~ ^^
처음엔 주변 분들이 냄새로 고문(?)한다고 구박(?)하시기도 했지만
내려서 같이 나눠 마시니 다들 좋아하시고 요즘은 주문하시기도 해요..
오늘은 안내리냐고~ ㅋ
그것도 좋은데요~ ^^
원두커피 내려주는 동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집니다~~
에그님과 함께 일하는 분들이 부러운데요~~ +_+
저도 요즘 시~원한 캔커피를 자주 뽑아먹는데요
아무래도 아직 학생이다보니 제일 저렴한 레쓰비를 뽑아 먹는 답니다 ^^
조지아커피 깡통에 표기된 성분함량을 확인해 보세요.
조지아커피..
가격은 착하고 맛도 괜찮고..
저도 몇번 마셨는데..
성분함량을 확인한 집 사람이 알려주더군요..
확인해 보니..
커피함량은 미미하고, 커피향 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