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근처에 올때면 조금 돌아서라도 꼭 들려서 먹게되는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닌지 이 곳은 3층이나 되는 건물이 늘 사람으로 바글바글 댑니다.
아마도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재료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과 손칼국수의 구수함이 입맛을 끌어당기는 것 같습니다. 또 음식점 옆에 비닐하우스가 있어 그 곳에서 야채들을 직접 기르시더군요. 정말 비법이 궁금합니다..
2층에 앉으면 금강이 한 눈에 보입니다.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 쭉쭉 찢어 담는 김치가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옆의 항아리에서 맘껏 덜어먹으면 됩니다. 옆의 가위는 김치 썰어서 먹으라고 주신 것 입니다.
처음에 육수를 먼저 팔팔 끓이고,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와 다대기를 넣고 다시 끓여 줍니다. 다대기 넣기 전에 육수만 떠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도대체 육수에 뭘 넣기에 이렇게 맛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지락이 통통하고 맛있습니다. 모래 하나 씹히질 않고, 살이 통통한데다가 맛이 살아있습니다. 냉동과는 구별되는 맛.. ^^ 감자와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어 맛있습니다.
먹고 나와보니 어느새 넓은 주차장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해물칼국수 뿐 아니라 닭칼국수와 수육도 파는데, 수육도 맛있습니다.
아마도 화학조미료가 아닌 천연재료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과 손칼국수의 구수함이 입맛을 끌어당기는 것 같습니다. 또 음식점 옆에 비닐하우스가 있어 그 곳에서 야채들을 직접 기르시더군요. 정말 비법이 궁금합니다..
2층에 앉으면 금강이 한 눈에 보입니다.
칼칼하고 맛있는 김치. 쭉쭉 찢어 담는 김치가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옆의 항아리에서 맘껏 덜어먹으면 됩니다. 옆의 가위는 김치 썰어서 먹으라고 주신 것 입니다.
처음에 육수를 먼저 팔팔 끓이고,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와 다대기를 넣고 다시 끓여 줍니다. 다대기 넣기 전에 육수만 떠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도대체 육수에 뭘 넣기에 이렇게 맛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지락이 통통하고 맛있습니다. 모래 하나 씹히질 않고, 살이 통통한데다가 맛이 살아있습니다. 냉동과는 구별되는 맛.. ^^ 감자와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어 맛있습니다.
먹고 나와보니 어느새 넓은 주차장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해물칼국수 뿐 아니라 닭칼국수와 수육도 파는데, 수육도 맛있습니다.
상 호 전통 궁중 칼국수
위 치 공주시 월송동 179-5 (월송 사송정 옆)
전 화 041-858-2397
메 뉴 해물칼국수 5000원 닭칼국수 5000원 수육 (보통)10000원 (대)12000원
홈페이지 전통궁중칼국수
위 치 공주시 월송동 179-5 (월송 사송정 옆)
전 화 041-858-2397
메 뉴 해물칼국수 5000원 닭칼국수 5000원 수육 (보통)10000원 (대)12000원
홈페이지 전통궁중칼국수
'생활탐구 > 먹거리 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안] 유명한 병천순대, 병천에서의 맛은? (13) | 2008.08.10 |
---|---|
[대전 맛집] 칼칼하고 개운한 어죽칼국수, 황해식당 (12) | 2008.08.01 |
[대전] 강구항의 물회를 옮겨놓은 집 (17) | 2008.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