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국물맛이 좋고, 먹다가 소스나 청양고추를 넣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아합니다.
정말 매콤했어요. 돼지고기와 야채, 매운 고추를 잘 다져서 볶은 양념이 맛깔스러웠습니다. 매콤한데도 계속 끌리는 감칠맛이 있었습니다.
푸짐한 해물과 쌀국수 특유의 향이 어울려 맛있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개운합니다.
월남쌈과 딤섬이 함께 나옵니다.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의 '포차오'와 비교를 해보면, 우선 가격대가 1000원~2000원 가량 비쌉니다. 그렇다고 양의 차이나 음식맛의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ㅡㅡ;;
메뉴는 비슷비슷한데, 호아빈이 조금 적습니다. 포차오는 육류와 매운 쌀국수들이 많아 해물을 안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가도 먹을 것이 많은데, 여기는 육류나 얼큰한 쌀국수가 조금 적습니다.
포차오보다 좋은 점은 분위기가 조금 더 좋다는 것 정도일 것 같습니다.
상 호 호아빈
위 치 대전 서구 월평동 241번지 둔산만년오피스텔 1층 (프리머스 시네마 길 건너편)
전 화 042- 488- 0815
메 뉴 쌀국수, 볶음밥, 월남쌈 등등..
위 치 대전 서구 월평동 241번지 둔산만년오피스텔 1층 (프리머스 시네마 길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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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뉴 쌀국수, 볶음밥, 월남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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