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다른 지역에 있는 덕분에 귀성길에 동참하게 되었네요.. ^^
저는 기차를 탈거라 마음 편하게 소담스런 흰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 전에 눈이 많이 와서 운전하셔서 이동하셨던 분들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선물과 가방들로 양 손이 무거우신 분들도 많고, 오랫동안 못 만난 식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여 보이는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명절에 이동해 본 적이 없다보니 이런 풍경을 본 것도 처음입니다. 직접 기차역에서 귀성길 분위기를 느껴보니, 큰 명절이라는 것이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_______^ 명절 잘 보내셨지요~?
명절에 집에 다녀오고, 준비하고, 명절 보내고, 잘 놀고, 때마침 걸려준 올해 첫 감기덕에 계속 쉬고.. 이런 저런 핑계로 인사도 잘 못 드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들 모두 다 잘 되시는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_________^
새해에는 바라시는 일들 모두 다 잘 되시는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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