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갈게요? 티스토리에서는 보기 힘든 댓글
라라윈의 블로그 이야기/인터넷 블로그 이용 팁 :
2009/04/07 03:34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가장 적응안되는 것 중 하나가 '스크랩'을 지원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모든 포털사이트는 기본적으로 스크랩을 지원하는데, 여긴 어찌된 사이트가 다른 글이 마음에 들어도 퍼 올 수가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럼 마음에 드는 좋은 글을 발견했을 때 어쩌란 말이야?" 하면서 처음에는 무척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곧 스크랩을 할 수 없는 것이 가지는 많은 장점을 발견했습니다.
스크랩을 하지 않게 될 때의 장점
1. 글을 제대로 읽게 됩니다.
좋은 글을 발견하고 몇 초도 안 되어 스크랩 버튼을 누르는 경우, 글을 제대로 읽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블로그에 담아뒀으니 다음에 읽으면 되지 뭐." 하는 생각에 여기저기서 스크랩은 잔뜩 해 놓는데, 막상 제대로 읽은 글은 몇 개 안 됩니다. 하지만 스크랩을 못하니, 매번 그 글의 주소를 담아놓을 수도 없기 때문에, 좋은 글을 발견한 순간에 제대로 읽게 됩니다.
2. 글에서 인상적인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어서 언제든 내 블로그를 뒤지면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상적인 내용이나 요점을 더 기억하게 됩니다.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어떤 글의 내용이 이러했다.' 하는 것을 조금 더 기억하게 됩니다.
3. 저작권을 지켜주게 됩니다.
게시자의 블로그에서는 불펌금지로 우클릭이 막혀있다고 하여도, 스크랩을 해오는 순간부터 그 글은 수정도 되고, 자유로운 복제가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스크랩이 될 경우, 저작권이 더욱 위태로워집니다.
티스토리처럼 스크랩이 되지 않아도 어떻게든 불펌해가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사이트 자체에서 스크랩을 권장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저작권이 보호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기의 척도: 스크랩 수 vs 댓글과 추천 수
티스토리같은 경우는 댓글이나 트랙백의 갯수, 메타 사이트 추천 수 등이 좋은 글의 척도가 되곤 합니다. 그러나 스크랩이 지원되는 사이트에서는 스크랩 수가 측정의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크랩을 인기의 척도로 보는 것은, 블로그를 이용해 홍보를 하실 때 더 좋은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스크랩해갈 경우 더 빠르게 널리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스크랩해 간것이 광고효과를 측정하는 한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스크랩이 안 되면, 댓글의 분위기도 달라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몇 백개 되는 댓글이 드뭅니다. 다른 포털사이트 메인에 오른 글들의 댓글이 600~1000여개에 육박하는 것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엄청난 댓글이 달린 글을 보면, 댓글의 내용이 볼 것이 없습니다. 대부분 "퍼갈게요. 담아갈께요."이기 때문입니다.
갯수는 엄청난데 내용은 죄다 퍼갈게요?
댓글은 본문보다 좋은 또 다른 본문일 때가 많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확신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부족함을 메워주기도 하고, 더욱 풍성하게 해 줍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나 정보를 얻기 위해 블로그의 글을 볼 때도 글과 함께 댓글을 꼭 확인합니다. 댓글에도 그 상품이 좋다고 써 있으면 믿을만 하지만, 본문에는 좋다고 추천이 되어있어도 댓글에는 모두 비추인 경우는 그런 상품은 구입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판단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렇듯 댓글은 더 큰 정보가 되기도 하는데, 엄청난 댓글이 있어도 죄다 "퍼갈게요. 담아갈게요." 라면, 게시자에 대한 스크랩 매너는 충분히 지킨 것이겠지만, 블로그 정보를 원하는 사람의 욕구에는 전혀 부합하지 않는 댓글입니다.
아무래도 스크랩이 되면, 자신의 사이트에 담아두고 자신의 의견을 다시 덧붙일 수 있기때문에 굳이 원글에 자신의 의견을 남길 필요가 없어서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싸이월드등에서도 상대방의 미니홈피에는 달랑 "퍼가요~♡" 하나 남겨놓고 자신의 홈피에 가져와서는 자신의 의견이나 댓글을 잘 달아두는 경우가 많은 것도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 경우, 글을 퍼 올 수 없으니 그 글에 대해 의견을 남기고 싶으면 댓글이나 트랙백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댓글의 질이 좀 더 좋아질 수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보의 질을 높이는 면에서나 소통하는 면에서나 더욱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티스토리에서 글 스크랩 하는 방법
티스토리는 분명 스크랩이 안 됩니다. 불펌방지를 걸어놓으면 복사도 안 됩니다.
그럼에도 간혹 "퍼갈게요"를 남기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럴 때면 참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퍼가시는 걸까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블로거뉴스 오른 편의 퍼가기 버튼을 이용하는 방법
2.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방법 (불폄방지 소스가 모든 브라우저에서 먹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3. 스크랩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페이지를 통째로 퍼서 스크랩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더군요.)
4. 링크로 가져가는 방법
블로거 입장에서는 블로거뉴스를 이용하시거나, 링크로 스크랩 해주시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다시 원래 사이트에서 글을 읽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방문하게 해주시는 감사한 일이죠. 그러나 통째로 글만 퍼가시는 경우는 참 속이 상합니다. 한참을 정성들여 쓴 글인데, 출처도 밝히지 않고 자신이 쓰신 글인척 퍼가신 것을 보면... ㅠㅠ
블로그의 글이 마음에 드셔서 꼭 스크랩해가고 싶으시다면, 블로거뉴스나 링크를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출처 좀 꼭 써주시구요! 글을 좋게 보시고 소장하고 싶다고 생각해 주시는 마음은 너무나 감사한데, 그래도 불펌은 싫습니다....^^
글에 공감이 가셨다면 추천버튼 한 번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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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백배 공감하게 되네요. 저도 네이버에서 지금 쓰는 설치형으로 옮겨오니 네이버에서 겪은 일들이 여기서는 없는지라.. 처음에는 깜짝 놀랬습니다. 이렇게 쾌적할 데가 없더군요 ㅠㅜ
스크랩이라는 도구 대신 링크와 엮인글(트랙백)이라는 도구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되니 스크랩 방식보다 훨씬 열린 느낌이고요.
잘 읽었습니다 ^^
쾌적하다는 표현에 정말 공감되는데요~~ ^^
스크랩보다 댓글과 트랙백에 익숙해지니 더 좋은 점이 맣은거 같아요~ ^^
블로그 퍼가기...
네이X에 있을때.. 이것 때문에 저는 삭제했는데.. 누군가 담아간 스크랩이 남아서
벌금 문적도 ㅠ.ㅠ
이제는 원본이 지워지면 스크랩도 삭제된다고 하긴하던데...
그냥 읽는 걸로 족해요...
담아 두는 건 그냥 왠지 소유욕 같아요.
사놓고 보지 않는 책처럼...
가끔은 빌려서 읽은 책을 더 열심히 보게 되는 경우 있잖아요...
내 소유가 아니기에.. 노트에 꼼꼼히 메모하고.. ㅎㅎ
맞아요~ 스크랩 해두면 사놓고 읽지않는 책처럼 그냥 쌓아두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스크랩으로 벌금까지... 정말 무섭네요..ㅠㅠ
원본이 삭제되도, 퍼가신 분이 수정해서 다시 올리시거나 하면 여전히 글이 돌아다닌다는 것도 무서운 점인거 같습니다...ㅜㅜ
블로그 인생을 처음으로 접한게 네이버 블로그 입니다. 지금도 하루에 한번 정도 방문하는데 댓글이 없거나 자료를 스크랩만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으로는 '한 마디 말 정도는 남기고 스크랩해야하는거 아냐...'라고 생각만 합니다. 라라윈님의 글처럼 티스토리에서는 스크랩이 용이하지 않으니 좋은 글을 발견하면 자세히 읽을려고 하는 습관이 생기더군요. 현재로는 티스토리에 완전 만족합니다.하하
저도 티스토리에서 좀 더 제대로 읽고, 의견을 교류하는 면이 정말 좋아요~ +_+
티스토리에 빠져들게 하는 장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_+
^^ 좋은 말씀이세요.
스크랩 일명 펌이라고 하죠. 링크를 하시면 되고 다시 읽고 싶다면 자신의 블로그에 비밀글로 링크를 작성해 놓거나 아니면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거나 RSS 구독기를 사용하는 경우 별표 등을 해 놓으면 되는데 말이죠. 혹은 믹시를 이용한다면 말그대로 스크랩 기능이 있으니 이걸 이용해도 되고^^~
저작권관련 인식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의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지요 ^^
여러가지로 배려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
엇 그렇지 않아도 저도 어제 스크랩에 관해서 조금은 부정적인 글을 작성했는데 ^^
내일 올리고 트랙백 걸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싸이나 네이버블로그에서 언제나 보았던 퍼가요 ~ 가 없어지니까 전 좋은것 같아요 ㅎ
댓글이 또다른 본문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 ㅋㅋ
네이버블로그의 경우 펌의 피해는 너무나 어마 어마 하답니다.
저도 모르게 제가 쓴글을 자기가 쓴것처럼 퍼트리는 경우도 많구요..
나중에 일일히 메일과 쪽지를 보내서 삭제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그 생각만 하면...휴~~
저도 그 '퍼가기' 의 피해를 많이 봤던지라;;
불펌 기능을 넣어둬도 모두 막을 순 없죠^^;
암튼 전 티스토리가 가~장 맘에 든다는게 결론^-^
아...요런 방법이 있었군요.^^ 초보블로거라 요거 참 궁금했었는데 말입니다. 말 나온김에! 요 글도 제 블로그로 퍼갈께요! 다른 분들이 티스토리를 그렇게 선호하는 이유가 왜인지 알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티스토리에서만 느껴지던 정감있고 정성스런 댓글들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군요^^
비밀댓글입니다
퍼갈게요 ㅎㅎ 진짜 티스토리에서 볼수 없는 댓글이네요^^
저는 블로그 운영자님한데 부탁을 해서 출처는 확실히 남겨주는 조건으로
글자료를 요청하거나 아니면 제 방식대로 원본을 참조해서 새로 포스팅을 해버림니다^^;;
아니면 믹시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요. 하록킴님이 추천하는 글 목록으로 ㅎ
좋은 정보 등을 보면...그래도 스크랩이 아쉬울 때가 있었는데...
전 요즘 구글노트로 스크랩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모든 우클릭 방지 소스를 뚫는 프로그램이 있죠..
저도 사용하는데 F9만 누르면 다 뚫립니다.
사진부터 동영상까지... 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퍼간다는 댓글만 있는 것 보면 우띵~~~
구글 블로거로 이사 갔더만 업로딩이 거북이 걸음.
결국 티스토리 이사와 이젠 안정을 찾았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만약 펌글이 상단에 노출돼 있다면 바로 신고하세요. 조치해주더라고요.
공감해요 라라윈님~^^
**참...신랑이 한국에 다녀오면서 리뷰올리신 글 보고 "워너비 오드리"란 책을 사오라고 해서 사왔어요.
이틀정도에 다 읽었어요. 다행스럽게 신랑이 한국에 잠깐 다녀온지라 볼수 있었지요.
라라윈님 덕에 좋은 책 읽었다고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요..ㅎㅎㅎ
아 정말 라라 윈님은
공감 백배 글 너무 잘 쓰신다는 !! >ㅅ < 큭큭 ㅋㅋ
진짜,
정성스럽게 쓴 글을 우클릭 막아놨음에도 불구하고-_-
주루륵 긁어다가 붙여넣기 ;;
너무 싫어요 흑 ㅠ.ㅠ
공감되면서도 찔끔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불펌이 없다는 것은 티스토리의 커다란 장점이지요~~ㅎㅎ
네이버 같은 데는 바가지로 막 퍼가듯~~그렇게 가져다가
블로그에 떡하니 걸어놓고 댓글 까지 받더군요...ㅎㅎ
정말 공감 백배입니다.....
링크로 퍼가는 정도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정말 "퍼갈게요""담아갈게요" 많이 봤네요....
티스토리에는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잘 모르겟고..
다음 블로그뉴스 퍼가기버튼은 지금 알았네요...고맙습니다.
글 전적으로 공감하구요...
퍼가요~*
공감가는 글이네요
일단 무슨 수를 써서 퍼가더라도 최소한 출처 한줄이라도 쓰는게 예의인디;
우연히 발견해서 답글 달았더니
답글 마저 지워버리는 ㅠㅠ
어떤분은 마치 자기가 쓴것인냥 올려놓는분들이 계시더군요...그럴땐 정말 기분 나빠여..ㅎ
출처를 밝히면 서로 기분이 좋은데 말이져..ㅎㅎㅎ
네이버에서만 퍼갈게요를 보다가 티스톨에서도 퍼갈게요를 보니 좀 이상하더군요...
티스톨은 다음 블로그뉴스 퍼가기로 퍼갈수있군요..
머 어떤 방식으로 퍼가든 출처만큼은 꼭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전엔 네이버블로그를 쓰고 있었는데, 바로 그 스크랩 기능 때문인지 결국 스크랩 전용 블로그가 되어버려서 찬바람만 쌩하고 부는 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지금도 살아는 있지만 무척이나 냉랭하다는...
댓글 달기에 댓글 다운 댓글을 달 수 있으니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좀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것도 같고...
글 잘 보고 갑니다.
관련글로 링크복사 기능을 ^^:; 트랙백 쏘고갑니다..
에효...
추천의 퍼가기는 추천만 퍼가게 되요.
글 내용은 못 퍼간다구요.
물론 제목이 나오니까 눌러서 볼 수는 있겠지만...
애초의 퍼간다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죠.
정말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라라윈님의 글은 정말 철학이 있어요..^^
네이버 메인에 노출된 블로그로 들어가면 '퍼가요-' 참 많이 보이죠. 가끔 보이면 따뜻한 댓글일 수도 있는데, 도배하다시피 달린 '퍼가요-'를 보면, 자기 블로그가 아니라도 눈살이 찌푸려지는건 사실이에요. 민노씨님 블로그에서 봤었던 말이 생각나네요. '링크와 인용 : 링크없는 블로그는 단팥없는 찐빵'
100% 동감가는글이네요. 사실 저것때문에 티스토리로 넘어오시는 분들도 꾀 있다고 하죠.
반대로 퍼가기로 대부분 글을 만드는사람들은 네이버로 가기도 하는거같더라구요.
당연히 모두 다 그런사람이라는 뜻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분들은 그런거같습니다.
그 퍼갑니다..라는것때문에 제가 티스토리로 넘어오게되었죠.
무분별한 퍼가기.. 아니 그것보다 퍼간다는 말을 남기는 사람은 양반이죠.
아무말없이 쓰윽 담아가는 인간들이 있다보니 짜증난답니다.
블로거 뉴스의 퍼가기 기능을 방금에서야 알았다는.. ㅠ.ㅠ:
저는 애초에 여러모로 사생활이 유지되는(?) 면이 마음에 들어
티스토리가 오픈하자마자 바로 안착했습니다.
요즘에는 티스토리 애용자도 많아지고,
제 자신도 소통에의 욕구가 최근 발동하면서
저 또한 적절하게 사적인 것과 개방해야 할 것을 구별하기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니꺼 내꺼 없이 사는, 울타리가 전혀 보이지 않는,
이런 열린 공간을 가끔 벗어나고 싶기는 하네요.
존중과 배려, 적절하고 질적인 소통으로 넘치는 티스토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좋은글엔 박수가 필요하죠!
짝짝짝!!! ^ ^
랙배기 살짜쿵 놓고 갑니당!
공감 만땅입니다. 저는 퍼가는거, 퍼오는것 다 싫어한다지요... 정말 저작권에 대한 이해가 좀더 넓어졌으면 참 좋겠어요~~ 아무리 출처를 밝힌다고 해도 저는 좀 싫더라구요... 사실. 제글은 퍼가기에 허접하긴 하지만요.. 하하하.
정말 저도 처음에 같은 문제로 고민을 엄청 했던 적이 있습니다. 스크랩에 대한 설명도 없을뿐더러 다시 보고 싶은 글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설명이 되어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던 게 제 솔직한 심정이었죠. 근데 시간이 지나고 티스토리에 적응을 하다보니 글에 나온 것처럼 정말 글 하나하나를 조금 더 관심깊게 자세히 보게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또 새로운 걸 알게되었네요. 돌아가는 방법이지만 방법이 없는 게 아닌 그런...좋네요. 저두 공감 만땅입니다.
라라윈님 글은 정말 공감백배입니다.
저도 초반엔 브끄러운 펌블로그 생활을 한적있지만.
지금은 하나씩 하나씩 제가 글을 쓰고 있어요. 그게 더 재미있고 멋진것 같아요.
네이버에서 한번 메인에 뜬적 있었는데....
링크만 스크랩되게 했더니, 니가 뭔데 스크랩을 막느냐는 쪽지를 받은적이있답니다.
정말 무서웠어요.
펌이 당연하게 여겨지는게 계속 문제가 될것같아요.
퍼갈게요~ ㅋㅋㅋ
언제나 자근자근히 공감이 되는 글을 쓰시는 군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항상 퍼가기나 내 블로그 담기만 해놓고 안읽은 글들이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그러고 생각해보니 티스토리의 새로운 장점을 발견한 것 같네요 ^^
저도 이제 막 티스토리에 들어온 일주일된 초보입니다.
잘 적응이 안되지만, 오랜 경험이 있는(?) 아내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다 두 부부가 다 여기에만 빠져살까 살짝 걱정도 되지만 말입니다.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퍼간다. 스크랩해간다. 라는 것은 엄밀히 말해 원본 그 자체의 2차 저작물의 생성을 허가하는 겁니다. 아니 사본을 만들어 주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죠. 그런데 저는 그것이 치떨리게 싫습니다. 물론 분명히 인기의 척도가 됨에도 불구하고…….
맞아요. 타 블로그에서는 '퍼가요'란 덧글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티스토리를 들어오고보니 다들 친절하고 덧글도 기본적으로 길더라구요. 뭐랄까, 인간냄새가 난달까요. ^^*
좋은 글 읽고갑니다
정말 공감이 갑니다. ^^
저도 과거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할 때는
성의있는 댓글보다 "퍼가요~" 만 연발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부끄럽게도...
인터넷 검색하다 우연히 제 글이 다른 카페나 블로그 주소로 검색되어 나오는 경우를 보는데 좀 신기스럽더군요. 찾아가 보면 링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요.
자기의 블로그, 자기 것으로 가꿔가야겠지요.
한번도 펌질당해본적 없는 1人...ㅎㅎㅎ 가져가도 짐만되서 그런가봐요.ㅎ
ㅎㅎ 저두 트랙백 붙이구 가용~ 짐 확인했답니당 ㅠㅠ 죄송해요 ㅎㅎ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네이버 있을때도 왠만하면 퍼가기 잘 안했고 제 글 자체도 거의 없긴 했지만 다른분들 블로그는 자주 돌아다니곤 했습니다. 그런데 네이버의 경우 좀 괜찮다 싶은 정보는 대부분 스크랩 한거 더군요.
결정적인 이유는 따로있지만 이것도 티스토리로 옮겨오는데 하나의 이유가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고서 가장 좋은게 블로그 글이 주이긴 하지만 댓글도 본문에 못지 않게 많은 정보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넘어온지 얼마 안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네이버에서 한 3달쯤 놀다가 티스토리로 왔는데 새 새상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스크랩이 없는게 조금 아쉽긴한데 (네이버 카페에서도 활동하는지라 퍼가는게 불편함) 뭐 진리의 컨트롤 C+V 기술을 쓴다면야.. ;;

잘 보고 갑니다.
저 같은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쓸때 본문 스크랩혹은 이게 안될경우 무단으로라도 퍼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타인의 블로그지만 저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라서 링크스크랩을 했습니다 당시에 그분이 링크 스크랩만
가능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근데 중요한점이 시간이 좀 흐르고 나서 다시 그 내용을 보려고 링크를 클릭하였는데
비공개를 하였더라구요... 내용자체는 개인정보등 이런 내용이나 저작권 관련 글이 아닙니다 한데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비공개를 하시니 사실 엄청 막막했습니다.. 힘들게 찾은 정보인데 다시 찾으려니 약간 맥이 빠지더라구요
이 경우 사실 전적으로 남에게 탓을 돌리기는 뭐하지만 그때 당시 기분이 상당히 묘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링크스크랩 퍼가기금지..스크랩금지해놓으신분은 없었지만... 링크스크랩일경우
본문내용도 어덯게든 복사해서 가져왔습니다...링크스크랩일경우 위에 링크가 남으니...뭐..
그리고 트랙백도 마찬가지로 사실 제가 제일 안쓰는기능입니다 이것도 내용이 안 따라와서
원 저작자 글이 지워지거나 하면 내용이 없거든여...그래서 요즘은 그냥 글 계속 무단으로 퍼갑니다..
하지만 퍼간다는 리플하나 남기고 링크를 남긴후에 더보기로 내용을 넣습니다..
이정도까지해 놓으면 불쾌하다고 하신분은 아직 없었습니다..
아니 하시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은 차라리 본문글 스크랩이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문글이 지워져도 삭제 되지 않으며 링크가 남고 더보기로 자동 생성이 되는..
그리고 트랙백에 고유기능인가여?.. 덭붙이기라고해서 글에 대해 위키처럼 좀더 추가할수 있는정도면
좋겠습니다...
어쩐지 뭐가 이상하다 했더니 티스토리에는 퍼가기 기능이 없었군요;;

링크라, 링크 좋은것 같습니다. 링크로 가져가는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글 잘봤어요
그랬군요.
어쩐지 아무리 찾아봐도 스크랩하는 게 없더라구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속으로는 '한 마디 말 정도는 남기고 스크랩해야하는거 아냐...'라고 생각만 합니다. 라라윈님의 글처럼 티스토리에서는 스크랩이 용이하지 않으니 좋은 글을 발견하면 자세히 읽을려고 하는 습관이 생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