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더욱 매력적인 것 중 하나가 미니홈피나 기타의 인터넷 활동에서는 없던 직접적인 수익일 것 입니다. 수익이라고 말하니 무척 거창해보이는데, 약간의 보너스가 생깁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애드센스, 애드클릭스 류의 광고를 게재하고 다른 사람이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 것 입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이런 방식과는 다르게 블로그에 쓴 글로 원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정해지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원고료를 지급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포스트라도 우수 포스트로 선정되면 원고료를 줍니다. 원고료는 3000원에서 100만원까지 되니... 블로깅하고 용돈도 받는 셈입니다.
예전에는 정보레터 위주였는데 이번에 프레스블로그가 리뉴얼되면서 블로거를 위한 메타사이트로서의 면모를 더 많이 갖추었습니다. 정보레터, 블로거퍼스트, 프리미어 블로거, 블로거시티로 나뉘면서 그동안의 서비스들을 더욱 강화한 느낌입니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정보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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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레터의 경우는 개개인의 가치관과 호오가 많이 엇갈리는 부분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상관없는 주제에 대한 광고를 한다는데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고, 정보레터가 오면 관련글을 쓰시고 발행하시는 분들이 늘어 블로그 마실 다니시는 분들의 짜증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아무래도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다 똑같은 글이니 지겨우실수도... ^^;;;) 또 정보레터를 그대로 펌글한 수준의 포스팅이 홍보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정보의 질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문제들을 넘어서 포스트 하나를 작성하고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은 개별 블로그 수익모델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일 인 것 같습니다. 2. 블로거퍼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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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레스 블로그 덕분에 여러 제품들과 책들을 미리 써보는 행운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책, 칫솔, 샴푸 등등 제가 받은 선물이 참 많네요...^^ 2008/05/07 프레스 블로그의 <음식남녀>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2008/05/07 양치하면서 마사지도 되는 다기능 칫솔-오랄비 2008/09/21 회사가 왜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지 궁금하다면... 2008/10/29 흑단같이 풍성하고 아름다운 머리로.. 려(呂) 흑운모 3. 프리미어 블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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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뉴얼한 부분 중에서 새로운 것은 프리미어 블로거였습니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고 하는데, 저도 신청은 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 신청하면서 블로그 성적평가 받는 기분이기도 했습니다. 4. 블로그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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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보너스도 얻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프레스 블로그에 포스트를 등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프레스 블로그는 다른 메타사이트들처럼 포스트가 자동수집되지는 않습니다. 등록하고 싶은 포스트를 골라 등록을 해야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글만 등록하고 알릴 수 있다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고, 따로 등록을 해야하니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레스 블로그의 서비스들이 참 고맙습니다. 얼리어뎁터의 행운을 주기도 하고, 포스트에 원고료를 주기도 하니 블로깅에 많은 보너스를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프레스 블로그,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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