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여자가 모태솔로로 남을지라도 싫어하는 남자

발렌타인데이같은 홍역을 치루고 나면 솔로탈출 해야지. 솔로탈출 꼭 해야지. 이런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발렌타인데이의 경우 여자 솔로에게는 줄 사람이 없어 약간 아쉬운 날 정도로 지나갈 수 있지만, 여자 솔로가 두려워하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기 때문에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소개팅 미팅 주선 및 협찬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 처럼 화이트데이 전에 솔로탈출해서 남자친구가 사귀고 싶어도 절대 싫은 남자들도 있습니다. 차라리 모태솔로로 남을 지언정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 best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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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산맨


"안심 스테이크 220g은 32,000원인데 왜 280g에 45,000원이나 되는걸까요? 그렇게까지 차이 안나는데."
"똑같은 아메리카노인데 왜 아메리카노는 3,600원이고 오늘의 커피는 3,300원일까요?"

이러면 조금씩 마음이 심란해지기 시작합니다. 알뜰한 남자는 좋지만, 숫자 - 특히 돈 -에 민감한 남자를 만나면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단순히 수학적 지적 욕구가 강한거라면 매력적일 수도 있는데, 대체로 이렇게 계산 좋아하는 남자는 조건이나 스펙도 상당히 따집니다. 아예 다이렉트하게 직업이 뭔지 연봉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아버지 직업, 자산까지 묻기도 하고, 좀 더 스마트하게 역추산 가능한 유도질문들을 하기도 합니다.

"직업이 학원강사면, 대학 시간 강사보다는 많이 받겠죠~? ㅎㅎ"
"학원강사 잘 버는 사람이 대기업 연봉보다 많이 번다고 뉴스에 종종 나오던데.."

이런 식으로 하한선, 상한선 측정을 해서 대략 여자의 연봉이 얼마 정도 되는지, 차는 있는지, 소비성향은 어떤지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머릿속에 계산기 두드리는 모습이 보이면 무섭습니다.  연봉, 소비성향, 자산 등은 좀 더 연령층이 높은 상황이지만, 나이가 어리다고 이런 계산적인 면이 안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무슨 과인지, 졸업하고 취업은 잘 되는지, 졸업 후 무엇을 할 예정인지 등과 여자친구가 자신의 인생계획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를 따지면 여자는 불안해집니다.
사귄다고 다 결혼할 것도 아니지만, 자기 여자는 책임져 줄 것 같은 믿음직스러움은 중요한 덕목입니다. 몹시 계산적인 남자를 보면 자신에게 이득이 없으면 언제든 여자에게 등돌릴 남자처럼 느껴져 못 미덥고, 책임감같은 것은 없어 보입니다. 믿고 의지할 수도 없고, 만남 자체가 계산적인 사람이라면 차라리 솔로로 마음 편히 있는게 낫다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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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덜이 스머프


"이거 음식 너무 달지 않아요?"
"이건 좀 맛을 못 살린거 같아요. 가볍게 소금만 넣고 원재료 맛을 살려도 괜찮은데."
"이건..."

벌써 이 순간에 이런 남자를 만나면 잔소리 엄청 할 것 같은 불길함이 몰려옵니다. 그리고 이런 투덜이 스머프 유형은 데이트 도중의 대화 내용 태반이 불평불만입니다.

"제가 정치에 관심은 별로 없는데,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답답하더라고요.."
"얼마전에 유럽여행을 갔다 왔는데, 가이드가 엉망이라 진짜 짜증났어요. 현지 한국인 가이드 예약을 하고 기다렸는데 준비도 엉성하고, 그냥 누구나 인터넷 찾아보면 알 수 있는 그런 얘기들만 하더라고요."
"영화 봤는데 전 별로였어요. 스토리라인도 너무 엉성하고, 특수효과도 눈에 훤히 보여서 나중에는 웃음이 나더라고요."

어쩜 그리 세상만사가 좋은 것은 하나도 없이 불평불만 투성이인지... 소개팅에서 잠깐 같이 있어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집니다. 이런 남자를 만나면 온 세상이 부정적으로 변할 것만 같아 두렵고, 연애해서 행복하기 보다는 짜증나는 일들만 몰려올 것 같아 차라리 혼자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 나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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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린내


1974년 Maccoby 와 Jacklin이라는 두 심리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남자는 시각에 민감하고, 여자는 청각 후각에 민감하다"는 얘기는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근거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현실에서 보자면 확실히 남자는 시각에 여자는 후청각에 민감하지 않나 싶은 상황들이 꽤 있습니다.

잘생긴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도 많지만, 재미있게도 잘생긴 남자 그닥 달갑지 않다는 여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얼굴 잘 생겨봐야 얼굴값만 할 뿐이고, 더욱이 남자가 여자보다 예쁘게 생겼다는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 남자의 얼굴에 상당히 너그러운 여자들이 꽤 많습니다.  스타일도 그렇습니다. 남자의 외모나 옷 스타일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여자들에게는 만나면서 바꿔줄 수 있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좀 있어요. (- 남자친구 옷 스타일을 바꾸려는 여자의 마음 심리)
고로 못 생겨도, 스타일이 좀 구려도 그런 요인이 치명적 결함이 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것이 치명적 결함으로 보는 여자들도 많이 있긴 합니다.. ^^;;) 그러나 많은 여자들이 공통적으로 못 견디는 것은 남자에게서 고린내 스러운 체취가 풍기는 것 입니다.
 
여름철이면 암내와 살포시 뒤섞인 기름진 땀냄새가 고역이고, 정장입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정장 목덜미에서 나는 살냄새, 자주 빨지않는 정장에 베어있는 퀘퀘한 냄새 등은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었어도 빨리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게 합니다.. ㅠㅠ
그리고 냄새는 상상을 끔찍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남자에게 살짝 풍기는 향수냄새, 그보다 더 강력하게 많은 여자들의 호감을 얻는 피죤냄새는 낯선 남자 품에 안기고 싶다는 상상을 불러일으키지만, 남자에게 나는 악취는 이 남자랑 나중에 뽀뽀라도 하거나 팔짱이라도 끼려면 끔찍할 것 같아... 그냥 솔로로 향긋한 향수냄새 풍기는 동성 여자친구 팔짱을 끼고 다니는 편을 선택하게 만듭니다.


여자에게는 차라리 솔로로 남고싶도록 싫어하는 남자 스타일이지만, 이런 특성들은 남자끼리 있을 때는 크게 흠이 안되기도 합니다. 장점이 되지는 않겠지만 남자들끼리는 그냥 저런 스타일 남자로 받아들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주위에서 볼 때는 꽤 괜찮은 것 같은 남자임에도, 번번히 소개팅에서 다음으로 이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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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연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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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주만에 들어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만 솔로부대 탈퇴를 알려야 하겠네요
    아쉽지만, 좋은 경험들로 이제 탈퇴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2. ㅋㅋㅋ 조심해야 겠어요,, 모태솔로 남자들...ㅋㅋ

  3. 3번 보고 풉~ 하고 웃었습니다만..1번 같은 경우는 남자보단 여자의 경우 더 많은듯 해요.그리고 1번의 경우와 반대의 경우도 여자들은 싫어하는듯 하던데요. 돈 너무 물쓰듯?하고 다니면 나중에 자기여자 어떻게 책임지냐며..뭐든 중용이 중요하겠죠..

    • 동의합니다.
      지나치게 계산적인 사람이 각박하게 느껴져 싫은것처럼
      내 남편이 경제관념없이 지출을 하는 스타일인 것도 큰 문제입니다.
      중요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맞아용~ 합리적인 분이라면 정말 멋진데,
      지나치게 계산적이거나, 지나치게 물쓰듯 하면
      참 괴로워지는 것 같아요... ㅠㅠ

  4. 솔로들은 금과옥엽으로 참고해야겠군요.
    솔로들에겐 솔로인 이유가 있었네요.

  5. ㅋㅋㅋㅋㅋ 아놕 읽다가 ㅋㅋㅋ
    시커먼 남자들끼리 있음 냄새가 나던말던 성격이 좀 특이하던 별 신경을 안 쓰는데
    이게 치명적인거였군요 ㅋㅋㅋㅋ

  6. 쇼핑하면서 100원 아끼려고 계산하는 여자는 알뜰한건가요?ㅋㅋㅋㅋㅋ
    결혼생각하고 남자고르지말고 아무나 만나봐야 고르는법도 배우죠 ㅋㅋㅋ 그러다 평생 혼자

    • 100원이라도 아끼는건 지름의 미덕아닌가요? ㅋㅋㅋ

    • 내용이 그게 아니잖아  수정/삭제 댓글주소

      ㅋㅋㅋ 글 내용이 알뜰한 남자가 싫다는게 아니잖소
      알뜰해도 그렇지 소개팅 나와서 첨 만난 사람앞에서 음식이 비싸네 싸네하믄 배려가 적은거지
      그보다 논점은 지나치게 계산적인 사람이 싫다는거지 알뜰한 사람이 싫다는게 아니라 ㅋㅋㅋ

  7. 캐공감돋네요
    여기에 잘난척하는 권위주의자 추가요!
    남존여비도 아니고 끊임없이 자기 잘난척
    남자가 우월하다는 투로 말함 진짜 싫다라구욧.

  8. 3번에 살냄새에 대박공감 ㅋㅋㅋㅋ
    글고 담배 쩐내도 진짜 싫어요
    담배 막 피우고 나는 담배냄새도 싫지만
    오랜시간 몸에 쪄들은 냄새 퐈에요 ㅋㅋㅋㅋ

  9. 결국 남자가 쪼잔하고 더러우면 안되네.
    어렵다.

  10. 어머나 어쩜 이리 콕 찝어서 정리를 했는지~~
    공감X100 버튼 어디없나요? 공감공감합니다~~ㅋㅋ

  11. 여자나이 30살이면 철학가라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아직 안되셨나봐요. 냄새나는 남자라면 페브리즈를 추천해주는 센스를 가지시던가 불평불만이 많고 계산적인 남자라면 자신이 그런 사람을 바꿀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는게 인연을 만드는 지름길 아닐까요? 여자가 모태솔로로 남은 이유의 원인이 여기에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아, 이건 최소한의 기준이죠?)혹은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놓고 누군가를 만나려는 생각이 누군가를 만나는 것에 대한 방어벽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보죠. 그냥 블로그에 올리는 글이라곤 하지만 자신은 무슨 깨달은 사람처럼 여자들은 이런 남자는 거부하고 싶다고 정의하듯 내리는 글에는 정말 기가 차네요. 이러면서 난 달라라고 생각할 걸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 자매품이 더 대박  수정/삭제 댓글주소

      자매품 읽어보세요 ㅋㅋㅋㅋ

    • 남자나이 30살이면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주소

      뭐.. 라라윈님도 모든 사람들에게 100% 어필 할수는 없겠죠.. 그렇지만 대부분 뭐 저렇다! 라고 정의하신거같네요. 그냥 웃으며 넘어가면 되는.. 일종의 소재거리일까요.ㅎㅎ

      흐음.... 솔직히 전 1번 마음에 안듭니다.
      모두가 다 내색은 안해도 계산적 일 수 밖에 없어요.
      돈이 한정적이면 더욱 그렇겠지요..

      계산적이 아닌 사람이라면..
      자기 주제도 모르고 팍팍쓰는..사람이거나,
      부자집 자제분아니면 그런 사람이겠죠..


      라라윈님이 쓰시고 싶은 말은..
      남자가 2만원어치 계산했으니,
      여자측에서 2만원정도 비슷하게 계산해야되지 않을까?
      뭐 이런 말을 쓰시고 싶었던걸지도..

      음.. 뭐 생각하기 나름인거같네요.
      서로를 좋아한다면,
      라라윈님이 말씀하신 것을 감안할테지만,
      라라윈님은 솔로를 향해 겨냥하신듯하니..
      더 이상 글은 자제하겠습니다. 허허..

  12. 남녀를 떠나 상대에 대해 배려가 없고 이기적이면
    함께 하고 싶지 않지요.
    재미지게 읽고 갑니다.

  13. 찌질함과 계산맨은 비례하는 거 같아요. 찌질할수록 더 계산하는= =

  14. 남자의 미덕 운운하는 여자들이 여자의 미덕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도끼눈 뜨는 거죠..
    사기꾼눈에 사기꾼만 보이는 법.. 계산하는 남자가 이익이 안되면 등돌릴까 무섭다는 여자는 본인이 계산기 두드리고 결혼해서 남자 등꼴 빼먹고 돈 떨어지면 이혼하고 재산분할 받아갈 심보니까 그런 판단이 가능할 듯..
    자기가 불만을 표현하는 건 근거가 있는 불만이고 상대방이 하는 불만은 근거없는 투덜이라는 건가? 지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자신이 긍정적이라고 주장하려면 상대남자의 그런 단점도 긍정적으로 보는 게 맞을 텐데, 그런 점도 눈에 거슬리는 거 보면 저 남자랑 천생연분이구만 왜 다른 남자 괴롭히나..
    남자는 시각에, 여자는 후청각에 민감해서 체취가 더러우면 차라리 솔로로 남겠다라... 따라서 남자가 못생긴 여자를 외면하는 건 지극히 납득가능한 당연한 이치로구만..ㅇㅇ

    • 저도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의 나쁜 특성을 꼬집는 글을 보면 좀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글의 내용과 관계없이
      너는 얼마나 잘나서 이런 말을 하느냐는 식으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논지에 어긋납니다.
      죄없는 이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는 논리로 얘기하자면 정치인 학자 일반인 모두 입 다물어야 합니다.

  15. 남자가 봐도...뭐...ㅎㅎㅎ 싫어할 것 같네요. ^^
    남자뿐만 아니라 항상 청결은 중요한 듯 하네요. ㅎㅎ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

  16. 얘 아직도 이렇게 노네. 추종자들이 몇있는데 거의 추앙하는 댓글로 판을 치네.
    이러고도 블로거라 할 수 있는지.
    결혼부터 하게 노처녀 라라윈씨

    • 추종자라서가 아니라
      님처럼 인터넷상이라 얼굴 안보인다고 해서
      상대를 인신공격하는 저급한 행태가 싫어 한 마디 씁니다.
      글의 내용이 마음에 안들면 글의 내용에 대해 반박하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세요.

  17. 사람인데 냄새 좀 날 수도 있죠. 여름이라면 더더욱. 여자는 머 냄새 안 납니까? 여름에 여자는 땀 안 흘립니까? 봄,가을에 부츠 벗어 제끼면 코린내가 진동을 하는 여자분들 많던데... ^^;; 그리고 뭐 여자들은 똥 안 쌉니까? 그렇게 냄새에 예민하시다면 앞으로 만약 님께서 결혼해서 남편이 큰일을 보고 나온 화장실에 들어가서 냄새를 맡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그때 가서 이 남자 뭐지?? 하실 건가요? 님은 그리고 대변 안 보십니까?? 그리고 뒷덜미에서 나는 살 냄새는 대체 무슨 냄새죠?? 제가 볼 때 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하게 되면 님께서 적으신 냄새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네요. 제 경우도 그렇고.. 이성을 만나서 시작도 하기 전에 냄새니 뭐니 다 따지고 든다면 뭐... 냄새가 나더라도 좋은 사람일지 누가 압니까. 님의 인연일지... 이런 글 쓰기보다 그냥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누구든 만나보십시오. 이상 지나가는 사람의 한마디. 끝~

  18. 이건뭐여ㅋㅋㅋㅋㅋ 글쓴이! 드라마 그만봐요

  19. 라라원씨 남자가 상품입니까ㅋㅋㅋㅋㅋ

    뭔분류를 이리도 세세하게 해놓으셨슴까

    나이 드시고 아직 진정으로 누굴 진정으로 좋아해본적없었나봐요
    사이버공간에서 한풀이글이나 쓰시고

  20.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겠네요 ㅎㅎ

    계산녀, 투덜녀, 그리고.. 남자는 워낙 시각의 동물이니까 시각테러녀..? 뭐 그런;;ㅋ

    좋은 공부가 됫습니다~ 저는.. 조금 투덜거리는 편인데 ㅋㅋ 그게 유일하게 걸리네요ㅎ

    고쳐 봐야겠어요 ㅋ 좋은글 감사요!

  21. 당신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작은 것에서 불만을 찾고 마음에 담아두네요.

  22. 아니 왜들 이렇게 과민반응들이지? 그럼 니들은 냄새나는 사람이 좋냐? 기본적인걸 얘기하는거잖아
    관리좀하고 향기에 신경좀쓰라고 이것들아
    담배냄새나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아저씨냄새가 그럼 자랑이냐? 그러니까 니들이 솔로인거야 그걸 다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어 니들이 변해야 되는거야
    돈관련해서 저러는게 좋아보이냐?

    라라윈님 모태솔로들이 열폭하며 하는얘기들은 접어두고 좋은포스팅 계속올려주세요

  23. 여자가 후각에 민감하다는것도 맞는얘기다 픽업아티스트 얘기들 들어보면 반드시 묻는말중에 하나가 애용하는 향수가있는지 여부다

  24. 지나치게 계산적이고 지나치게 불평이 많고 냄새도 나는 사람...
    이건 뭐 굳이 남자가 아니더라도 여자가 그렇더라고 싫어할 유형들이죠.
    이런 사람들은 주위에서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취급받지 못할듯..
    다만 매번 숫자개념과 관련되어서 비교만 한다면 짜증이 나겠지만..
    첫번째 예를 든 것은 지나치게 계산적인거 하고는 약간 상황이 다른거 같은데요..
    상대와의 정서적 공유에 대한 가치의 고려없이 모든걸 경제적 개념으로만 환산해서
    이득을 따질때를 계산적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똑같은 아메라카노인데 왜 가격차이가 날까 같은 경우는 그런의미에서 계산적이다와는 다른거
    같네요..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가격에 대해서 말하는거거든요...

  25. 니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닐까?

  26. 남자나이 30살이면 아저씨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그냥 궁금해서 글을 쓰는데..
    라라윈님은, 연애 잘하고 계신가요?

    으.. 아니 결혼하셨을랑가..


    언제나처럼 눈팅하고 글남기고갑니다. 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에헤헤.. 제 연애는 늘 노력중이에요....

      남들은 연애도 쉽게 잘만하는 것 같은데, 저는 아닌 것 같아 연애질 탐구를 시작했었는데,
      여전히 연애질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잘 할 수 있나 늘 연구중 입니다..... ^^:;;;;

  27. 딱히 공감이 가지는 않는듯

    저 세 항목 앞에 '과하게', '아주아주' 라는 단어가 붙질 않는 이상은..
    특히 1번 2번은 '적당히'면 없는것 보다 더 좋을수도 있지요

    계산적이다, 투덜거린다, 라는 너무큰 범위를 싸잡은듯해서 아쉬움이..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순간 제 절친이신줄 알았어요...
      제 절친과 항상 "그 의견 반댈세. 나는 공감 안되는데." 라면서 대화 자주 하는데,
      저는 저런 특성이 몹시 과한 경우를 생각하면서 적긴 했는데,
      쓰고보니 적당히 일 때 오히려 괜찮을 수도 있는 면은 빠트렸네용.... ㅠㅠ

  28. 음....
    그렇군요.
    잘 보고 갑니다.

  29. 잘 보고 가요..ㅋㅋ 남자도 비슷할껄요..??ㅎㅎㅎ

  30. 세상의 반이 여자고 남자.
    연예하려면 공부하듯이 이런 글 읽을 시간에 자기 발전이나 더 해라.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절대적으로 없다.
    분명 사람마다 단점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들을 의식하면서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
    각자 스스로가 20년 이상 굳어진 습관과 성품 그리고 가정환경과 성장환경, 교육등은 모두 다르기에
    그 속에 묻어나온 인성은 바뀌기 힘들다는 것이다.
    여자에게 잘 보이려고 일시적으로 거짓된 나를 보여주는 것 보단
    내 스스로의 진실된 모습을 포용해주는 남자or여자를 만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마치 상품에 등급을 매기듯 스스로가 모든 것에 좋고 나쁨을 규정짓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사랑엔 그 느낌이 중요하며 진실된 모습이 중요하다.

  31. 전 얼마전 겨냄남으로 인해 맘고생이 심했었지요.
    나이도 꽤 있고, 나이찬 딸래미 시집보내는게 올 해 단 하나의 소원인 엄마때문에,
    선으로 만난 그냥 무난무난하고 잘해주는 남에게 그냥 눈 딱 감고 시집갈라고 했는데...
    만난지 한달여만에 상대가 겨냄남이란 거 알아버리고는 제가 잠수타버렸어요 ㅜㅜ (미안합니다. 그대...)
    정말 라라윈말처럼, 혹시 살이라도 닿을까, 팔짱 끼면 내 옷에 냄새가 베지 않을까 이런 요상하고 유치한 걱정을 하게 되더이다...이렇게되면 사랑의 감정은 더더욱 생기기 힘들어지는 걸 우리는 잘 알지요...
    혹시 아직도 내가 왜 솔로인지 모르는 겨냄남이 있다면, 당장 수술에 걸리는 시간과 돈 아까와하지말고 병원 가시기를 꼭....권장...합니다.
    혹시 이 글 보고, 니가 그렇게 까탈부리니 너도 솔로다 하실 댓글님들도 있을까봐 겁도 나네요...
    흐흑...내발등에 불은 못 끄고...

  32. 예전 생각이 나네요
    저런뉘양스를 풍기면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