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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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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다시 사귀자고 붙잡았을때, 여자의 심리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법, 헤어진 여친 다시 사귀자고 하면 여자의 마음은 어떨까?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그 말을 내뱉는 순간에도 여자의 마음은 몹시도 흔들립니다. 더 이상 너 없이도 잘 살수 있을것만 같았어도,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 순간에도 무섭습니다.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지고 나면 어떻게 하지... 보고 싶을텐데... 당장 전화하고 싶을텐데.. 목소리 듣고 싶을텐데... 하는 걱정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솔직한 걱정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 헤어지자고 했는데 한 번도 안 붙잡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어차피 헤어질 작정을 했으면서 마음 한 켠에는 헤어지자고 했어도 남자가 바로 "콜" 요런 다음에 연락 한 번도 안하고 정말 차갑게 싹 돌아설까봐 그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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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형이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 라는 남자, 현실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이상형이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라는 남자.. 현실은... 이상형이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를 이야기하는 남자가 많습니다. 연예인들 중에도 공공연히 이상형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 어머니께 잘하는 여자라며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품절남 송일국 권상우 등을 빼더라도, 2PM 닉쿤 이상형, 장근석 이상형도 그렇다고 하던.... 남자만 그런 것도 아닙니다. 여자 역시 바라는 바는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 "어머니께 잘하는 남자" "아빠에게 잘하는 남자"는 정말 이상형입니다. 누구도 마다하지 않을 일이죠.. 나와만 잘 지내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부모님과 잘 지내는 모습은 누구나 꿈꾸는 모습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꿈" 이자 "이상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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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 씹는 여자에게 다시 문자보내도 될까? 점검포인트 3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문자 씹는 여자에게 문자 다시 보내도 될까? 여자의 마음 심리 처음 누군가가 좋아지기 시작하면 조금씩 조금씩 눈에 밟히기 시작하다가, 자신도 모른채 그 사람의 작은 반응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나를 보고 웃어줬다... (아마도 나에게 관심이 있을것이다.. 라면서 가능성에 + 100점) 인사했는데 쌩하니 지나쳤다... 차갑게 목례만 하고 갔다.. (나를 싫어하나보다... -50점 ㅠㅠ)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 답장이 온다.. (그녀도 나에게 관심이 있나보다.. +200점) 문자를 보냈는데 씹는다.. (그녀는 나를 싫어한다.. -500점) 이런 식으로 폭풍이 몰아치고 바람부는 날의 갈대보다 더 한들한들 마음이 흔들립니다. 특히나 문자 씹는 여자에게는 또 연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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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먹으면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나이먹으면 괜찮은 남자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모태솔로 기간이 길어지면서 조바심이 났습니다. 나이 먹으면 괜찮은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점점 더 희박해진다는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나 여자의 경우 분수령 같은 나이가 있습니다. 스물 다섯.. 스물 여덟, 스물 아홉, 서른. 이 때입니다. 스물 다섯.. 스물 다섯을 기점으로 꺽이기 시작한다며, 화장품 회사에서는 스물 다섯 넘으면 피부관리 들어가줘야 하고 이 때 아이크림 안 발라주면 서른넘자마자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해질거라면서 겁을 줍니다. (제가 임상실험해 본 결과 안 발라줘도 주름 자글자글하게 생기진 않아요.. 그보다 발라도 피부가 얇은 사람은 주름 잘 생기고, 피부 두툼하고 무표정이면 주름 잘 안 생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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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는 일, 후회보다 오히려 잘한 일?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지는 일, 오히려 잘한 일일 수도 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일..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일.. 헤어지기 전에 사랑하던, 사랑하는, 헤어져도 한동안은 사랑할 사람과 헤어지는 일은 겁이 먼저 납니다. 헤어져도 당장 사랑하는 마음이 싹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남는 마음 때문에 힘들 것도 걱정이 되고, 무엇보다도 헤어지고 나서 후회할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그러나 고민에 비해 생각보다 갈라지는 것은 참 쉬운 일이기도 합니다. 엘리베이터 문 열리듯이요..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있는 한쌍의 다정한 부부의 사진을 보니, 심술이 나서 냉큼 문열림 버튼을 누르고 싶었어요. 문열리면 다정하게 달라붙어 있는 커플이 갈라지잖아요~ +_+ 솔로천국 커플의 솔로복귀를 노리는, 제 심술을 알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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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소용없다, 정말 그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관심있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다 소용없다, 정말 그럴까? 착한 남자가 부담스럽다며 헤어지자는 경우 잘해줘봐야 다 소용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에게 잘햐줬는데 잘해준 사람은 거들떠도 안보더니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며 떠나갈 때도 참 허무해집니다. 어릴적에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길, 착하게 살라 하셨고 착하게 사는 이의 끝은 늘 좋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연애의 현실은 착하게 잘해줬더니 홀랑 못되게 구는 딴 사람에게 가버리니, 혼자 바보되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나쁜 남자 또는 나쁜 여자가 되어야겠다며, 연애에서는 착하게 잘해주는 사람보다 못되게 구는 사람이 더 실속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해줘봐야 소용없다고 하소연을 하기에 앞 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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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 가로채, 삼각관계 만드는 심리는?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자기도 좋아한다며 삼각관계 만드는 연애 심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알고보니 친구도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삼각관계에 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선의의 경쟁을 하겠지만, 친구는 분명 관심없는 사람이었는데 옆에서 좋아한다고 하니까 덩달아 좋아하며 삼각관계를 만드는 엄한 경우도 있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 가로채 삼각관계 만드는 연애 심리는 뭘까요? 시작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친구때문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친구 때문에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됩니다. 친구가 자꾸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요.. "오늘 그 여자애가 답장왔다. 근데 이거 왜 이러지?" "오늘 그 오빠가 면바지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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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탈출 궁핍할땐 한 명도 없다가, 데이트상대가 생기면 몰릴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솔로탈출 부익부 빈익빈, 외로울 땐 한 명도 없고, 데이트 상대가 생기면 몰리고? 솔로탈출 하고 싶고 커플이 되고 싶을 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사귈사람 하나만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로탈출 할 수 있는 그 단 한 명이 없을 때면 마음도 비우게 되죠.... 세상의 반은 남자라더니.. 그리고 마법사로 변해가는 남자 솔로가 그리도 많다더니 왜 내게는 나타나지 않는가... 이런 양손의 떡을 바라지도 않는다. 온리 원, 저스트 원! +_+ 그런데 솔로탈출 하고 싶어서 눈 씻고 찾아봐도 시덥잖은 문자 한 통 조차 보낼 사람이 없이 궁핍할 때는 정말 궁핍하다가 드디어 데이트 상대가 하나 생기면 웃기게도 가능성있는 커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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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작업남 이대로 둬도 될까? 메신저 친구추천 폐해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카카오톡 변이 작업남,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메신저 솔로탈출 폐해 카카오톡에서는 때때로 제가 원하지 않아도 대화신청이 와 있기도 하고, 낯선 남자가 말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천으로 엄한 사람이 "누구세요?" "누구냐 넌?" "아 왜 씹냐, 누구냐고.." 라는 '누구 어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누구 어택' 정도는 가볍게 무시를 해줍니다. 사실 저도 그 냥반이 누구신지 모르겠을 때가 많고, 피차 제가 누구라고 한들 쉽게 알아듣지도 못할 사이인 경우가 태반이라 설명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신기하게도 여자들은 한 번도 "누구세요?" 라면서 묻는 경우가 없는데, 저도 잘 모르는 남자가 누구냐며 말거는 경우는 꽤 많네요. ^^; 그 날도 한참 바쁜데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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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미팅에서 솔로탈출하는 가장 실속있는 스타일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단체미팅에서 솔로탈출하는 가장 실속있는 스타일은? 본격 휴가철에 돌입했는지 날씨가 푹푹 찌는데, 이럴 때면 솔로탈출을 위해 단체미팅도 하고, 바닷가 유원지 즉석미팅도 하고, 1대1 소개팅보다도 미팅, 단체미팅 자리가 많아지는 때 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단체미팅은 우선 소개팅보다 여럿의 솔로 선남선녀가 모여서 분위기는 참 시끌시끌 훈훈하니 좋은데, 이런 단체미팅일수록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실속없는 스타일과 단체미팅에서 조용히 실속챙겨 솔로탈출하는 스타일이 나뉩니다. 단체미팅에서 솔로탈출 힘든 스타일 best 3 1. 미팅의 분위기 메이커 요즘은 유머 강박 때문에 술자리, 미팅자리,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빵빵 터지는 이야기로 좌중을 배꼽잡게 하는 이들이 인기가 있습니다.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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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진 뒤에 반복적으로 후회하게 되는 3가지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헤어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 볼 것들..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참 바보같은 후회인 것을 잘 알면서도, 매번 하는 한탄입니다. 연애에서도 이런 바보같은 한탄을 참 많이하게 되는데, 여전히 잘 모르지만 지금 아는 만큼만 예전에 알았더라면.. 그 때 내가 사랑때문에 그렇게 눈물흘리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남자친구의 고마웠던 점을 알아줬더라면.... 나쁜 남자가 인기여서, 가시있는 장미같은 여자가 인기여서 뿐 아니라, 사람들은 착한 사람을 보면 으레 그러려니 하면서 몹시도 빠른 적응력을 보입니다. 착한 사람에게 느끼는 반응 3단계를 봐도, 처음에는 고마웠다가 으레 "쟤는 원래 저런애" 가 됩니다. 착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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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단답 문자, 이해 못하는 여자의 심리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친구 단답형 문자 답장에 화나는 여자의 심리 "자기야~ 밥 먹었어? ^^" "ㅇㅇ" 기분 좋게 말 걸었다가 이 순간 여자친구 확 빈정 상합니다. 자기야 밥 먹었어? 라는 질문이 정말 남자친구가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겠지만, 나는 지금 니 생각을 하고 있다, 나에게도 관심 좀 가져달라 등의 복합적인 용도였기 때문입니다.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잠깐 남자친구와 이야기 나누고 싶을 때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ㅇㅇ" 이건... ㅡㅡ^ 여자친구를 빠직. 분노하게 만듭니다. 여자친구가 밥 먹었는지 되 묻거나, 다른 말을 하면 모를까, 저 단답형 ㅇㅇ의 인상은 "나는 너와 말하기 귀찮음." (유사어 : 꺼지셈) 이런 인상을 주기 때문에 기분이 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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