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성격분석이 그럴듯한 이유는?
라라윈의 일상 심리 이야기/서른살이 바라본 심리 분석 :
2009/05/01 02:51
많은 사람들이 혈액형 심리분석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혈액형에 따른 성격분석이 큰 인기입니다. 혈액형 분석을 신뢰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간에, A형은 소심하고, O형은 단순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혈액형에 관한 이야기는 인터넷에도 수만건, 책도 수십권, 엄청나게 많습니다.
혈액형 분석에 대해, '혈액형심리학' 이라는 말을 쓰는 분들도 있고, 연구를 하고 있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 학문으로 인정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만큼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특성을 말하는 것이 근거가 불충분하고, 연구되어 확인되지 않은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은 혈액형별 성격분석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심리학 교수님께서 명절에 친척들이 모여, 혈액형이야기를 하길래, "혈액형에 따른 성격분석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심리학 박사인 교수님의 이야기도 아랑곳 없이 친척들은 "A형이라 소심해서 저런다.."며 혈액형 이야기를 신나게 하더랍니다.ㅡㅡ;; 그만큼 심리학 박사의 이야기보다도 공감가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이렇듯 혈액형별 분석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되고 믿게되는 이유뭘까요?
1. 사람을 파악하는 아주 간편한 방법이라서
사람은 누구나 머리속에 저마다의 도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해 분류하는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사람을 이해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사람은 이렇더라, 저런 스타일의 사람은 어떻더라, 하는 식으로 도식을 가지고 있어야, 다음에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파악이 쉽습니다.
혈액형 성격분석은 이러한 도식형성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A형은 어떻고, B형은 어떻고,, 하는 부분을 알아두면, 아직 성격을 파악하지 못한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아주 편합니다. 혈액형이 뭔지만 물어보고, 그 카테고리에 집어넣으면 되니까요.
2. 장점을 자랑하고, 단점을 핑계댈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혈액형 별 성격에는 장단점이 모두 거론됩니다. 그 중에서도 몇몇가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있는 특성들의 경우, 공공연히 자랑도 가능하고, 결함이라 하더라도 혈액형 핑계를 대면 됩니다.
예를 들어, A형이라면 사려깊고 어떤 일을 침착하게 잘 하며, 소심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에게 "내가 A형이라 생각이 깊고, 뭐든 맡으면 침착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잘하는 스타일이잖아~"하며 공공연히 자랑을 하고, 어떤 일이 마음에 안들거나 할 경우는 바로 싫은 내색을 하며 "내가 A형이라 완전 소심해. 나한테 그렇게 하면 얼마나 상처받는다구. 이거 일기장에 적어둔다." 하며 자신을 좀 더 배려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자신이 잘난척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혈액형이 가진 장점이 그런 것일 뿐이라는 식으로 자신을 높이고, 단점은 자신만의 성격적 결함이 아니라 혈액형이 가지고 있는 특성일 뿐이라는 식으로 덮는 것입니다.
3. 혈액형별 성격분석이 맞는 경우만 보아서.
앞서 말했듯이 실제로 혈액형별 성격분석이 그리 믿음직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여기 저기 떠도는 분석이 맞을 확률은 50%가 될까말까입니다. 그럼에도 혈액형 분석을 믿는 사람들의 경우는, 그 분석이 거의 100%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혈액형 분석이 잘 맞는다고 믿으면, 그 생각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만 찾아서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AB형은 똘아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아는 어떤 AB형이 있는데 똘아이같더라, 또 다른 AB형도 성격 이상하더라. 하는 사례만 드는 것이죠. 똘아이와 거리가 먼 대다수 AB형의 정상적인 행동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4. 혈액형별 성격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면, 실제로 그렇게 행동해서.
혈액형 분석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분석을 따라 행동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혈액형 분석을 무척 좋아하는 AB형 분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AB형의 가장 큰 특징은 뭐에요?"
"사람들이 똘아이래요."
"^^;;;;"
"그런데 자꾸 그런 말을 듣다보니, 저 스스로도 똘아이 짓을 자꾸 하게 되요. ㅡㅡ;;;"
비단 AB형 그 분만은 아닐겁니다. 자신의 혈액형에 따라 사람들에게 "무슨 형? 그럼 이렇겠네." 하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왠지 그러한 특성을 갖추어야 하는 것 같고, 상대가 바라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그러한 말에 알맞게 행동하게 되는 면도 많습니다.
가령 O형은 성격이 밝고 활달하고 대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실제로는 어둡고 소심한 성격이라도 애써 그렇지 않은 척 하게 된다거나, A형은 자상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면, 실제로는 덜렁대는 성격일지라도 애써 그렇지 않은 척 하게 되는 것 입니다.
5. 혈액형에 따른 설명이 모든 사람들이 그럴듯하다고 느끼게 쓰여있어서.
혈액형별 분석을 가만히 읽어보면, A형에 쓰여있는 내용이나, B형, O형, AB형에 쓰여있는 내용이나, 세부적인 부분은 비슷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즉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격특성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러니 공감이 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죠. 네 가지 혈액형의 성격을 모두 읽어보면 공통되는 점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여린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그 부분을 감싸안아 달라는 내용.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는 내용.
○ 사실은 순수한 사랑을 꿈꾼다는 내용.
○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
대부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성격의 특성을 기술해 놓은 부분이 많은데도,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의 혈액형을 중심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다른 혈액형에도 엇비슷한 이야기가 나와있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분석이 참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것 입니다.
혈액형 분석,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
분명 혈액형별 성격분석이 맞아들어가는 순간도 많습니다. 그것을 이용해 상황을 예측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재미있어 하는 내용이라, 공통화제가 없는 사이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를 삼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맹신하여 또 다른 편견이 되는 것은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떤 혈액형이니까 꼭 어떤 혈액형을 만나야하고, 어떤 혈액형과 대인관계는 이럴 것이고, 어떤 혈액형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고, 해가 된다는, 이러한 분석들은 아무 근거가 없으면서 인간관계의 폭을 좁게하고, 안좋은 선입견만 안겨줄 때가 많습니다.
꼭 O형여성은 A형남성과 연애해야 좋고, B형남성과 결혼해야 좋은 것도 아니고, A형은 같은 A형을 사귀어야 이득이고, B형과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고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니까요.
세상 사람들은 정말 제각각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16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분석하였으며, 제법 신뢰도 있는 MBTI검사도 실제 성격을 제대로 파악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을 딸랑 4가지 유형으로만 나누어 놓고, 그것이 제대로 맞아떨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정말 위험할 것 같습니다.
재미삼아 즐기시되, 혈액형별 분석의 덫에 빠지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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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렇겠죠...
제가 알바로 학원에서 수업하는데
꼭 여학생들은 혈액형을 물어봅니다...
그럼 오히려 제가 난 어떤 혈액형이게 하고 물어보면
B형이라고 하더군요...ㅋㅋㅋ
그래서 그냥 B형이라고 대답해줍니다.
사실 A형인데...ㅋㅋ
ㅎㅎㅎㅎㅎ 그런 방법도 있네요...
그냥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시게끔..
어떤 혈액형 같은지 묻고, 그냥 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저두 A형이라고들 해요..
전 O형인데 ㅡ,.ㅡ
혈액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을 숨기면
거의가 'AB형' 아니면 'B형'입니다.
한국에서 떠도는 혈액형별 성격이론에 따르면
가장 좋지 않은 성격이니까요.
이들은 마치 도망친 노비같이, 혹은
양반신분을 매수한 뒤에 양반사회내에 섞여 살아가는 평민같이
자신의 본디 신분(?)이랄까요, 혈액형을 잘 숨깁니다.
적어도, 활달한 이들이 아니고서는 이들 중에서
무덤덤하게 혹은 화통하게 잘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물더군요.
그에 비해 'O형'과 'A형'은 잘 드러내는 편이었습니다.
(특히 O형은 제 주위에서 한번도 숨기는 걸 못봤네요.
이 이론을 은근히 신뢰하는 사람들,
조금이라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이들이
가장 많은 혈액형이 바로 O형이더군요)
혈액형이 뭐냐는 질문을 가장 공격적으로 하고
즐겨하는 이들이 'O형'과 'A형 여자'들입니다.
'B형'은 남녀 통틀어서 젤 많이 숨기더군요.
아무리 물어도 대답해주지 않는 이들도 있고...
사람들 혈액형 알아맞히기는 1/4의 확률이지만
그런 심리까지 고려해보면
맞힐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이 외에도, 힌트 몇가지가 더 있습니다.
단순하게 그 몇가지만 가지고도
네 가지 선택지 중에서 소거법을 적용하면
상대가 거짓말을 하지 않는 한
맞히기란 손쉽습니다.
이게 혈액형별 성격이론을 맹신하는 이들이
이론의 근거로 들이대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혹은 이론의 근거로
① 유의미함이 드러났다고 보기 힘든 통계, 혹은 여러가지로 미심쩍은 통계
② 통제변인을 제대로 살피지 못한 연구결과를
거론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행여나 이 이론에 의심을 가지고
조목조목 짚고 넘어가려 들면,
"너 왜 흥분하고 그러냐?"
"재미로 하는 거잖아, 그냥."
"그래도 은근히 들어맞는 게 많더라. 없는 말은 아니다."
"그건 모르겠고, 난 거의 정확하던데?"
하는 반응이 돌아오는 게 다반사...
그래서 그런지(혹은 다른 이유가 있는 지 몰라도)
제 주위에 'AB형'과 'B형'들 대부분이,
그리고 터프하거나 낙천적이고 활달한 'A형 남성'들의 경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별 말없이 혼자 씁쓰레하게 웃기만 하는 걸 많이 봤습니다.
참고로,
이 해괴한 혈액형별 성격이론을 집중조명한 시사프로그램 or 다큐멘터리 몇 편이
국내에서 TV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몇 편만 소개하자면,
[SBS] 혈액형의 진실
[MBC]혈액형 제1부-혈액형의 수수께끼
[MBC]혈액형 제2부-혈액형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위 프로그램들 내용 중에서 흥미로운 것 하나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명 과학잡지에 소개된 논문 한편이
과거에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서양에서 특히나 많은 A형과 O형을 비교하는 것이었는데,
A형은 총명·성실하며 발전적인 반면
O형은 게으르고 무능하다 식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주된 근거는 남미 인구의 혈액형별 분포도였습니다.
남미에서 8~90% 넘는 사람들이 O형이라는 것이
알려진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남미의 많은 국가가 오랜독재나 내전,
그에 따른 정치불안이 장기간 시달려왔고
아직도 범죄단체 등이 정부를 위협할만큼
치안도 불안하다는 것...
잘 알려져 있지요?
선교 등의 활동을 나가보면 이들 국가에서
국민 대다수를 이루는 하위계층들 중에서는
학습을 하려 하거나 내일을 위한 투자를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사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바로 이들을 통해서 O형의 기질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했던 겁니다.
당연히 많은 합리적인 비판과 반박이 쏟아져들어와
이 논문은 가치없는 것으로 여겨지면서 거의 사장되다시피했습니다.
이러한 다큐'만' 보더라도
혈액형으로 사람의 심리와 내면을 판별하는 이론들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쉽고 흥미롭기는 하지만
근거없는 '편견'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이를 개발해낸 이들의 망령은 이 이론을 자기복제시킬 수 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 놓아
아마 100여년이 지나도 이 이론은 건재할 듯 합니다.
실제 알고보면 별 볼일 없는 인물인
이의 계승자들이 확장팩까지 내면서
대중화에 성공시키고 있으니까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창시자의 망령이 이 이론을 신봉하는 자들의 정신을 감염시켜놓았으니
극동아시아에 동양인이 거주하는 한, 소멸을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그 신봉자들은 우리 주위에도 많지 않습니까?
여기 이 포스트 뿐 아니라,
혈액형별 이론을 거론하는 포스트에 달린 댓글
중에서도 이들의 향기를 자주 맡을 수 있습니다.
주위 혹은 네티즌 사이에서 이러한 신봉자들을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독일생, 일본발, 한국적' ABO식 혈액형별 성격이론에서
'브라만'이라 할 수 있는 O형분들중에서 다수,
아니면 일부 소수 A형 여성분들.
이 분들은 마치 사이비 교단이나 사이비 점에 홀린 사람들처럼
겉으로는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며 중립적인 체하면서
이 이론의 신봉자 혹은 메신저나 매개체가 되어있을 테니
혈액형별 성격이론에 대한 어떠한 비판에도 별로 무게를 두진 않을 겁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들어맞는 면이 많다"고 하면서 이 이론을 지지하는 낡고 하찮은 근거에
더 무게를 두는 이 분들이시기에...
어느 다큐, 어느 뉴스기사, 어느 논문이 나오더라도 이 분들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이겠습니다만...
(왜 들어맞는 게 많아 보이는 지 아무리 이성적·합리적·객관적으로 학문의 이름으로 설명해도,
이를 이해 못한 건지 거부하는건지,
'그래도 맞아떨어지는 게 많다'며 딴 소리를 해댑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 이론을 입증하는 핵심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선민의식·순혈주의를 고취시키며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 이론은 O형이라면 거부하기는
못내 미련이 남겠지요.
원래 기득권은 그것을 잘 버리기 힘든 법이니까요.
혹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간편한 사고의 틀 정도는 될 수 있으니
다른 측면에서 본인에게 유용하기도 할 겁니다.
여하튼 이와같이 자신에게 좋은 것이 많이 담긴 이론이
대중들 속에서 '재미'라는 강제에 가까운 통용력을 얻어 돌아다니고 있는데
굳이 이를 의심하고 반박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좋은 것은 OK하고, 나쁜 것은 NO, NO하고 쿨하게 수용하는 게 편할 겁니다.
종교와도 같이,
자신감을 얻을 데가 별로 없는 그 분들에게는 언제라도 비빌 언덕이니까요.
비록 그 언덕이 부실한 가상의 언덕이라할 지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그러는 사이 그 분들은
'하나의 은하계'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의 내면,
즉 타인의 성격과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깊이있고 넓은 그리고 섬세한 이해를 하는 기회를
놓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이론을 어느 정도 자기 식으로 변형시킨 뒤 이를 바탕으로
눈 앞의 상대를 멋대로 재단하고,
공공연하게 함부로 규정짓고 낙인찍어
그러한 행위로 불편해하는 다른 사람들은 신경도 쓰지 않으며 이기적으로 살아가겠지요.
이 이론을 반대하는 분들 가운데에서는 이 이론이 마치 인종차별이론보다 더
비합리적이고 또 불편하게 여겨지기도 한다는 것을
이 변태 괴물같은 이론을 지지하는 분들은 잘 모를 겁니다.@@@
ㅋㅋㅋ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혈액형으로 성격이나 심리를 분석해 보는 것은 아주 고전적이 방법이니데
지금도 은근히 많이 사용하지요. 공감되는 글입니다~~!
갈수록 더 체계적(?)으로 혈액형별로 이래라, 저래라 하는 조언들도 많이 나오던데요...^^;;;
한번은 제 차를 타고 5명이 여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함께 탄 여자분 하나가 혈액형의 특성에 대해 입에 거품을 물고 이야기를 하더만요. 그래서 제가 물었죠. 저는 어떤 혈액형으로 보이느냐구요. 그랬더니 대뜸 O 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분들에게 더 물었죠, 그랬더니 4명이 전부 다른 혈액형을 말하는 겁니다. A형, B형, AB형 이렇게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죄송하지만 전 C형입니다. ..... 그랬더니 전부 웃더군요. 혈액형이라는게 그런거 같습니다. 라라윈님 말대로 그렇게 믿으니까 그런 사람이 되는 거 아닐까요? 전, 혈액형으로 사람 구분하는거 정말 질색입니다. 제 혈액형 맞히는 사람이 10%도 안되면서 혈액형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ㅎㅎㅎ
공감되요...
넘 혈액형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하고,
거기에 끼워맞추려고 하는 분을 만나면..
참 피곤하고 불쾌해지는 때가 종종있는거 같아요..ㅜㅜ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넘 맹신하는 분위기는 안 좋은거 같아용...^^;;;
일종의 바넘효과 때문 아닐까요?!
바넘효과는 어떤거에요??
http://gostopgo90.tistory.com/468
바넘효과는... 맞을진 모르겠지만!
어떤 심리적인 검사를 한 뒤 본인에게 다 맞다고 느끼는겁니다.
그러니까... 그 성격을 본인에게 짜맞추는거죠
A형은 소심하다. 라 하면 A형인사람은 본인이 소심할때가 있으니 그 부분을 A형에게 끼워맞추는겁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렇게 알고있어요 ㅎ
글시요... 왜그럴까요?..ㅎㅎ
아마도 자기자신을 쉽게 규정 지을수 있다는것 때문이 아닐까요?
너무도 고민 스러운 문제를 담박에 해결할수 있다면...
그건 정말 엄청난 유혹일겁니다..
쉽게 가고 싶은거죠 ㅋㅋ
자신의 실수나 나쁜 버릇도 합리화 시키기 좋고
난 이 혈액형이라 그래~ 이런식 ㅎㅎ
그래서 전 혈액형으로 어쩌구 하는거 별로 않좋아 해요.. ㅜ.ㅡ;
그렇네요...
단박에 복잡한 성격을 깔끔히 정리해준다는거..
정말 큰 유혹인거 같습니다...
컬러링님 말씀에 정말 공감됩니다....
소개팅을 해도 꼭 먼저 물어보는게 혈액형...ㅋ
특히나 여자분들이 더 심한것 같더라구요...ㅋ
제일먼저 혈액형부터 묻는 분들이 종종 계신거 같아요.....ㅜㅜ
전 o형이고요 어둡고 소심합니다. 뒷끝도 장난아니고요 가슴속의 한이 응어리가 져서
(섭섭한게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하는ㅡ.ㅡ) 내보내야 하는대 내보낼줄 몰라서 음악으로
스트레스 해소합니다ㅡ.ㅡ 혈액형 어쩌고 하는거 정말 싫어요ㅡ.ㅡ
오홋...
저랑 비슷 .. 그래서 A형이란 소리 듣는데..
저도 그래요...
저도 무한히 소심한 0형이라..0형같지 않다는 칭찬도 아니고 욕도 아닌 소리 자주 듣습니다..ㅠㅠ
비밀댓글입니다
블로그에서 뵈니 더욱 반가운데요~~ ^^
제가 한 4년 전에 오늘의 유머라는 유머사이트에 비슷한거 한번 올렸었는데..
기사 내용이 좀 많이 끼어있고 내용도 무지 길어요..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best&no=96067&page=2&keyfield=&keyword=&mn=6659&tn=20&nk=2proo.net
여기 한번 가보세요 ^^;;
멋진 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혈액형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
비밀댓글입니다
맞는 부분도 있긴하지만, 아닌부분이 참 많은거 같아요...
저도 O형이긴한데, O형의 특성이라고 적혀있는 내용이 다 맞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그보다 음식분야의 프로들은 모든 맛을 좋아하실거라는 것은 제 편견이었군요...^^;;;;;
단맛을 싫어하실줄이야....
새로운 것을 배웠네요~~~ ^^
조직행동 교수님께서 혈액형은 성격과 관계없다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혈액형별 특성이 나타나는 것은,
A형은 이렇고 O형은 이렇다는 이야기때문에 자기 스스로 그 성격에 맞춰져가려고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귀인,귀속이론..이였떤것 같네요 ㅎ
너 공부 잘하게 생겼네. 라고 계속 이야기해주면 공주를 정말 잘 하게 되듯이..^^
혈액형 성격분석이 나름의 설득력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그렇다고 정말 이론적 근거가 확실한 것도 아닌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거의 '신앙'에 가깝죠. 아무리 설명해줘도 '자신의 체험'이 최고의 증거라며 도대체 혈액형과 성격의 비상관성을 생각조차 하려하지 않습니다.
가끔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좀 무서울 정도시던데요...^^:;;;
저도 생각을 해보면 일하는데에서 아가씨?? 들과 누님??들이 제가 처음에 왔을떄 물어 보는말이 OO씨 아님녀 OO아 혈액이 무엇이냐 는 답이거나 아니면 혹시 O형 아니냐고 하더군요. A형이라고 하면 아닌것 같은데..라는 멘트들이 많이 나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냥 재미삼아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삼아 즐기면 좋을거 같아요...^^
서로 이야기거리 삼을 때 좋은 소재이긴한데..
너무 맹신하며 이야기 하는 분을 만나면 부담스러운 소재이기도 한거 같아요...^^:;;
전 이상하게도 혈액형 측정때마다 혈액형이 자주 바꼈더랬죠...
의사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던데...
최근 검사는 거의 다 O형... ㅡ.ㅡㅋ
뭐 전반적으로 O형에 대한 인식이 좋으니까.
그냥 O형하고 있어요 ㅡ.ㅡㅋ
ㅎㅎㅎㅎㅎㅎ
저희 엄마도 검사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셔서 저를 곤혹스럽게 만드셨어요...
저는 O형인데, 엄마가 예전에 자꾸 AB형이 나오셔서 대략난감했습니다...ㅜㅜ
알고보니 엄마는 A형이셨어요....^^:;;;
혈액형 검사도 이렇게 달라지기도 하나봐요...^^;;
저는 혈액형 O형입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ㅎ
질문이 있어요! 포스트 하단 블로그뉴스 최신뉴스,인기뉴스 정확히 어디에 달아야 하죠?
지난번에 잘못 삽입을 했다 블로그를 망친적이 있어서 ㅜ.ㅡ 설명좀 해주세요^^;
전 [ ## article ] 이부분 바로 밑에 삽입했어요..^^
모양도 예쁘고, 글 목록도 잘 보여줘서 혼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앗+_+
관련 포스팅 계획중인데ㅋㅋ
올라오면 랙백이 쏴야겠어요.ㅋ
맞아요, 혈액형에 따른 내용을 들으면
애매모호해서 누구나에게 적용되는 그럴싸한 내용이 대부분인듯.ㅋ
또 AB형은 이렇대~ 라고 말하면
그 부분에 맞춰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ㅋㅋ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ㅡ^
정말 비슷해요...
저도 제 혈액형 글만 읽을 때는 공감이 많이 되다가, 다른 혈액형을 다 읽어보니.. 다 그말이 그말이라 실망했었습니다...^^;;;;
전, 일단 B형 남자인걸요?ㅋㅋㅋ
꽤나 까칠합니다...그래도 꽤나 푸근함.ㅎ
오늘 rss 가져갑니다...슝 ~
어~허, 비형이셨구만,,,^ ^;;;
비형은 좀 거시기 하더만요,,,하하하
혈액형에 따른 성격분석이 가끔 맞는거 같을때도 있긴한데, 안 맞는거 같을때가 더 많던데요...^^
b형남자라고 하면 뭐라뭐라해도 실제론 성격좋으신 분들이 많기만 하던데요...
왠지 바람노래님도 그러실 것 같습니다...^^
경험상 혈액형과 관련한 성격분석 조금은 맞는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래요~ 가끔 공감될 때도 있어요...
근데 그걸로 너무 삶의 바이블처럼 여기면 좀 힘들어지는거 같아요...^^
전 혈액형 이야기에 정말 관심없는 사람중 한명이예요 ㅎ
일전에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났던 여자가 있었는데 혈액형 이야기를 참으로 많이 했어요.
길거리에 다니면서도 "저사람은 무슨형일꺼야." "어떤 혈액형은 어떻다고 하던데" 등등 ...
어느날 부터인가 "너는 B형이라서 ..." 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한번은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넌 B형이라 사람들한테 디게 차갑고 우리가 만나다 싸우기라도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가버릴꺼 같아."
그냥 넘겨도 되는 말이었을 수도 있는데 만날때 마다 툭하면 혈액형이야기를 하는것도 싫었고
이제 그 대상이 내가 되어서 인지 기분이 정말 많이 안좋았어요.
그때부터 혈액형을 재미로 잠깐 이야기 하지않고 너무 맹신하는 사람들을 보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더라구요.
이것도 일종의 편견이겠죠 ? ㅎ
아 ... 헤어질때 그러더군요.
"우리는 혈액형이 잘 안맞아서 그러는 ...."
에씨 !!!!!!!!!! ^^ㅋㅋㅋㅋ
편안한 주말 보내도록하셔요 ~0~ ㅋㅋㅋ
너무 맹신하는 분들과 이야기하노라면 좀 피곤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세상만사 모든 일을 혈액형으로만 해석하려고 들다보니..잘 맞지도 않는거 같구요..
그저 옆사람을 피곤하게 만들어 주는 거 같을 때도 참 많은거 같아요...ㅡㅡ;;;;
그러고보니 주변 사람들과 몇번 혈액형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이놈의 혈액형 분류법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걸까요? 이게 일본에서 히트쳐서
한국 들어왔다는 말도 있던데 말이죠. 전 O형인데 제법 소심합니다.ㅎㅎ
저도 소심한 0형입니다...ㅜㅜ
요즘은 학문으로 연구를 해보는 분들이 계시긴 한다지만,,
여전히 근거가 의심스럽긴 합니다....
저는 막 다른 혈액형으로 이야기해요!~~ㅋㅋㅋ
그럼 물어본 사람들의 반응이 묘해지더라구요..ㅎ
ㅎㅎㅎㅎㅎㅎ 예상이 빗나가서 물어보신 분들이 황당해지겠는데요...
누가 혈액형 물어보면 가끔 엉뚱한 대답 한 번씩 해봐야겠는데요~~~
그럼 다른 혈액형 대답해도..
니가 그 혈액형이라 그런거 같았다는 해석을 하시는 분도 꽤 있지 않을까 싶어요...^^;;;
라라님은 무슨형일까용??
전, 에펠탑형입니당! ^ ^;;;
일반적인 얘기들과는 다르게 좀 대범하다능,,,하하;;
저는 0형이에요...
혈액형 분석해 놓은거 보면서..
좋은 말은 잘 맞는다 생각하고, 나쁜 말은 안 맞는다며 멋대로 해석하는 1인입니다...^^;;;
핫...저는 A형...ㅋㅋ 제가 굳이 말을 안해도 대번 알아버리는.. 전형적인


그 A형은 이렇다 리스트에 나오는 캐릭터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말이죠 ㅠ
저도 완전은 믿지 않지만.. 어느정도는신경쓰게 되더라고요..
그냥 그 사람이 X형이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겠구나.. 뭐 그런건 약간 짐작은 해보게 되요
가끔 예상외의 사람들이 더러 있긴 하지만요...ㅋㅋ
사족이지만...
웬지 이 포스팅 읽구 라라님 혈액형이 뭔가요? 라 물어볼까했는데..
위에 많은 분들이 미리 물어보셨네요
아무래도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가 넘 많이 나오고,
무슨 혈액형이다 하면..
철희님 말씀대로 성격특성에 대한 리스트가 나오다 보니...
그렇게 상대를 파악하는 보조도구로 쓰는 것은 유용하긴한데..
편견이 되는 순간은 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용...^^;;;
사람들이 신문에서 '오늘의 운세'를 보고 그에 맞게끔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런 비슷한 이유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와 아내는 같은 A형인데 성격이 많이 다르고, 아들 종현이는 O형인데 또 다르죠. 그런데 저도 가끔 혈액형 분류에 맞춰 서 아이들 성격을 분석하기도 하니까요.
맞아요...
오늘의 운세가 잘 맞는다고 하는 경우를 보면,
스스로가 그 운세에 맞춰 행동하는 경우도 있는거 같아요.....^^;;;
혈액형으로 분류해서 파악을 해보면, 편한 점들도 있긴한데...
가끔 부작용도 있는 것 같아용...^^;;
하핫 ^^
저는 혈액형을 맹신하는 것은 아니고
믿지 않는것도 아니지만..
주위사람들의 혈액형을.....;;;;!!!!!!!
10명중에 9명정도는 혈액형을 다 맞춰요;;ㅋㅋ
사람을 보면 거의다 위에 딱 떠오르는...
무슨 데쓰노트도아니고-ㅅ-ㅋㅋ
{신기}인가.. =ㅂ=ㅎ
그런데 어떤 교수가 뇌와 혈액형을 연구해서 책을 쓴 걸 보니
혈액형마다 주로 사용하는 뇌부위가 다르다네요..ㅎㅎ
아무리 통계라도 해도.. 사진을 보니 신기했다는^^
제 꿈도 커서 이 부분을 연구하는겁니다..ㅋㅋ
참고로 전 오형~!!♥
많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연구해 볼 만한 값어치가 있는 분야인 것 같아요...
오히려 연구결과가 빨리 나와서..
지금처럼 근거없는 혈액형 이야기부분들 부분은 좀 사라지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혈액형을 통한 분석의 이점을 누리게 되면 좋겠는데요~~~ ^^
MBTI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듯 싶네요.. MBTI는 4가지 선호지표로 구성되어 있고, 16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그리고 혈액형별 분석과 같이 근거없는 검사가 아니지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선호도를 자기보고식 검사로 실시하는 것이니까요.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표준화작업을 거치고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검사입니다. 성격을 점쟁이처럼 알려주는 검사가 아니라, 좀 더 객관적인 기준으로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되고 있지요. 검사가 위험한게 아니라, 검사를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오해를 할 수 있겠지요.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셨거나, 전문가를 통해 MBTI를 접하셨다면,, 그런 오해는 없으실 듯 싶네요... ^^;
저도 심리학 전공하면서 MBTI부분을 배웠습니다....^^;;;
MBTI검사에 대해 너무 부족하게 설명하면서..
혈액형분석과 비교를 한 점은 잘못 설명한 것 같네요...
공간님~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이 정식으로 연구하지 않고 그래서 결과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아니라고 하는 것도.. 맹신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서양의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의 한의는 무조건 비과학적이라 주장하시는 것과 크게 다를바가 없지요. 또는 과학을 맹신하여 무조건 신과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는거나 또는 반대로 신자임에 진화론을 무조건 부정하거나.. 다 똑같은 것이지요..
그냥...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경험이 언제나 진실이 될수는 없는 것처럼 심리학자의 주장이 진리라고 말할수도 없는 법이지요..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객관적이기만 한다면 좋을수도 있지만.. 주관적임이 필요할때도 있는것이고.. 그 주관적임이 혈액형과 맞아떨어지는 듯하다면.. 그런 기준을 이용할수도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너무 타인에 대해.. 편견을 가진체 시작하려는것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대하려 노력하는게 좋긴 하겠져.. 하지만, 전 반대로.. 혈액형을 즐겨보는 사람들을 마치 비과학적인 편견덩어리인 마냥.. 취급하는데는 반대라는 입장이져..
솔직히 싸이에 돌아다니는 혈액형별 특성에서 남의 혈액형 읽어봐도 반은 자기 이야기 같지 않나요? ㅋㅋㅋ
전 근데 지인들 보면 A형이 꼼꼼한거랑 O형은 외향적 성격인거 이건 거의 다 맞아요.
그래도 여자들 B형 남자는 안 된다느니 피조사하는거 보면 좀 퐝당하고 웃겨요.
그렇게 거대 후보군들을 제외시킬 정도로 어장에 물고기가 많은 모양인가봐요.
나쁜 피는 없다! 난 아무나 오케이. 왜 슬프지? ㅡㅡa
라라 윈님 오랜만에 와서 글 남기네요~

라라윈 님의 글은 언제나 짧고 명쾌해서 좋아요^^
이번에 연애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나 진행했는데 결과를 뽑을 때 혈액형 별로 뽑아보니
혈액형에 따라 연애 성향도 다르더군요. 재미있어서 글을 썼어요.
트랙백 남겼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라라 윈님
트랙백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혈액형'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운영자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맞아요, 모두 바넘효과일 뿐인데... ㅎㅎ 라라윈님의 글은 항상 분석적이고 명쾌해서 참 보기에두 좋구 읽기두 좋네요^^ ㅎㅎ 글 잘 보구 가요~
위의 예시들일수도 있지만 각자 혈액형 이야기에 맞추어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인간은 믿고싶은데로 믿으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불안을 해소하려는 무의식적 욕망이 있지요.
사실 누구나 혈액형 이야기를 읽어보고 제대로 인간들을 분석해보면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는 몰래 a형, b형, ab형, o형에 관한 이야기를 뒤섞어 놓아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아마 혈액형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듣고 좋아하는 이들은 10대들이거나 여성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그들 대부분이 뉴스를 비롯한 미디어의 소문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그런 성향의 사람들은 아닐런지.......
(제 글을 보면 혈액형 이야기에 질려버린 B형 같겠지만 저는 O형입니다. 하하하...)
전 혈액형을 몰라서... ㅠㅠ
알고싶은데 피뽑기가 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