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리님, 감사합니다! ^______^
큐팅은 멜론, 도시락, 벅스처럼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사이트였습니다.
우선은 큐팅 첫 페이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권대리님 블로그에서 종종 보아서인지 처음 들어가도 왠지 모를 친숙함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귀엽고 활기차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이드바에 따라다니는 도우미들이 아주 편리했습니다.
1. QUICK MENU
빠른 서비스 도우미인데, 우선 들어가서 유용했던 점은 "초보자 가이드" 였습니다. 큐팅의 서비스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화면으로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2. EVENT!
다음으로 눈에 띄었던 "이벤트"는 처음 사이트에 들어갈 때 팝업으로 한 번 더 시선을 사로 잡았었습니다. 지금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나도 가수왕" 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초호화 요트여행이라는 상품에는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욕심이 저 하늘로 치솟았지만, 문제는 저의 노래실력은 서민정도 울고 갈 정도라는 것 입니다.
왠만하면 노래도 잘 안하지만, 제가 노래하면 듣던 사람들의 반응이..
"일부러 그러는거야? 재미있으라고?"
"와~~ 잘했어(접대멘트). 그런데 그게 무슨 노래야?"
".......... (웃음 참느라 말을 못함)"
등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수왕은 감히 꿈도 못꾸겠네요. 음치대회있음 소개해주세요..
3. 음악장터
큐팅 사이트에서 특히 눈에 띄었던 부분은 "음악장터"였습니다. 개인이 구입한 음악들을 다시 팔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살수도 있구요.
사실 듣다가 안 듣는 음악도 철지난 옷처럼 많습니다. 저는 그동안은 그냥 컴터에서 자리만 차지하길래 홀랑 지워버렸었는데, 이젠 재활용도 가능하겠네요. 지운 파일들 아깝습니다..ㅜㅜ
보니까 한곡당 얼마의 금액을 선정해서 판매할 수도 있고, 앨범처럼 구성하여 패키지로 판매할 수도 있네요.. 저처럼 홀랑 지워버리지 않으시고 안 듣는 음악 또는 판매할 만한 음악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큐팅에 놀러가시고 싶으시면--> 큐팅
요즘은 다른 경로로 음악을 많이 얻고 있었는데, 권대리님을 알게 되면서 수고하시는 모습을 보니 꼭 정식경로로 음악을 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권대리님, 이렇게 좋은 상품권 주셔서 사이트에서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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