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검도를 시작한 지 1년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에 검도가 다른 운동에 비해 여성이 하기에 좋은 운동이라는 추천을 받아 알아보았는데, 검도에는 해동검도와 대한검도가 나뉘어 있었습니다. 그 둘의 차이가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저처럼 "해동검도 VS 대한검도, 어느 검도가 더 좋아요?" 하는 것이 궁금한 사람이 많았던지, 그러한 질문은 엄청나게 많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은 서로 자신의 유파가 좋고 상대는 사이비라는 식의 비방만 난무할 뿐, 그 둘의 차이점과 수련과정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 준 글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제대로 설명해 준 글이 있었다 해도, 검도에 무지하다보니 제가 알아듣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결국은 동네에 있는 해동검도와 대한검도에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해동검도 관장님이 좀 더 상냥하시다는 이유로, 해동검도를 시작했습니다. 직접 배워보니, 사람들이 해동검도와 대한검도를 비교하는 이유와, 그 둘을 비교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둘은 검도라는 이름을 함께 사용할 뿐, 전혀 다릅니다. 회화인 것은 같아도, 동양화와 서양화가 거의 별개의 것인 것과 마찬가지 였습니다. 수련방식도, 목적도, 중요시 하는 가치도 전혀 다른 거의 별개라고도 할 수 있을만큼 다릅니다.



대한검도와 해동검도의 특징



■ 대한검도는 죽도, 해동검도는 목검

대한검도는 죽도를 기본으로 합니다. 죽도는 베는 용도가 아니라 치는 용도입니다. 그래서 수련방식도 타격이 주가 됩니다.  흔히  검도라고 할 때 "머리,머리~" 하면서 호구쓰고, 혼자 폴짝폴짝 뛰는 모습을 떠올리는데, 그것이 대한검도의 수련방식입니다. 또한 죽도를 통한 대련을 하기때문에 호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해동검도는 목검을 기본으로 합니다. 목검은 죽도처럼 타격을 하는 것보다, 진검을 대신하여 베는 것을 연습하는 용도입니다. 사극이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검을 다루는 것을 연기할 때 해동검도의 검법을 수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혼자 검법을 수련하는 것이 해동검도의 수련방식입니다. 상대와 타격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호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해동검도라 해도 대련을 할 때는 호구를 착용합니다.)



대한검도의 죽도대련


해동검도의 검법연습


■ 대한검도는 대련, 해동검도는 검법

대한검도는 죽도를 통한 타격연습을 통해 상대편과 대련하는 것을 배웁니다. 빠르게 상대의 머리, 손목, 허리등을 가격하는 것을 수련하고, 실전에서 그러한 기술을 빠르게 응용하고 전략을 세워 상대를 공격하는 것을 연습합니다. 그렇다보니 속도와 실전전략이 매우 뛰어납니다.

해동검도는 목검이나 가검을 가지고 혼자서 검법을 연습하는 것을 배웁니다. 상대방과 겨루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검법을 익히고, 자세를 바로하고 연습을 하는 것 입니다. 물론 그 검법이 나온 밑바탕은 상대와의 격투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요즘 시대에 칼을 들고 상대와 싸우는 시대는 아니기 때문에 실전에 응용하는 것보다는 혼자의 수련이라는 부분이 더 큽니다.



대한검도와 해동검도를 비교하고 우열을 가리려고 하는 것은 왜 일까?

그 둘의 공통점은 이름에 '검도'가 들어간다는 것과, 근원은 과거 무사들의 칼싸움에서 비롯되었다는 점, 예의를 중시하는 운동이라는 점과, 정중동이 중시된다는 점 정도인 것 같습니다. 뿌리와 정신은 비슷하다고 하여도 방식과 목적이 전혀 다른 것이 대한검도와 해동검도입니다.
그러니 그 둘을 비교하고, 어느 쪽이 좋다고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비교를 할 수는 있지만, 어느 쪽이 뛰어나고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운동종목은 서로 비교하려고 드는 것은 왜 일까요?

고스톱 타짜와 트럼프 갬블러 중 어느 쪽이 더 뛰어난가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종목을 정할 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운동이나 무술은 선수들을 싸우게 하면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싸워서 이긴쪽이 강한 무술인것 아니냐 하는 생각으로 싸움을 붙이고,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이나 경기에도 각각의 무술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와, 개인의 자존심뿐 아니라 해당 무술의 자존심까지 함께 걸고 다투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효도르가 이겼다고 해서, 삼보가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무술인 것은 아니고,  뿌아까오 선수가 이겼다고 해서 무에타이가 최강의 무술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무술이 가지는 강점이 있기는 하겠지만, 그 무술을 자신의 것으로 체화하고 격투상황에서 최상의 전략과 엄청난 정신력과 실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상대편 선수보다 강한 것이지, 그 무술자체가 상대편의 무술보다 강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검도와 해동검도의 대표선수들을 서로 대련을 시키고, 어느 쪽이 뛰어나냐를 비교해 볼 수는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느 쪽 대표가 이겼다고 해도, 그것이 그 검도유파가 우월하다는 결정적 증거가 되기는 어려운 것 입니다. (대한검도는 죽도대련 위주고, 해동검도는 목검검법 위주인데 종목을 택한다는 것부터가 문제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한검도와 해동검도를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

각 유파의 특성을 비교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그 두 분야 모두에서 깊은 수련을 한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검도에서도 고수, 해동검도에서도 고수인 사람이 있어서 그 둘이 차이점과 장단점을 이야기 한다면 모르겟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둘 중 하나를 배우고, 둘 다를 조금씩 배웠다해도 결국은 어느 한 쪽을 선택하여 수련을 하게 됩니다.  그런 뒤 그 둘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자연스레 자신이 배운 유파가 뛰어나다고 할 수 밖에 없게 되겠지요. 그러니 해동검도가 좋다, 대한검도가 좋다고 하는 것은 참 소모적인 논쟁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해동검도를 고작 1년 배워보았고, 대한검도를 10여년 이상 수련한 친구들이 있어 간접적으로 들었을 뿐이기 때문에, 두 검도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해동검도나 좋냐, 대한검도가 좋냐 하는 질문 자체가 틀린 것이라는 점 입니다.
다만, 검도를 시작할 때 해동검도를 시작할 지, 대한검도를 시작할 지 고민이 되신다면, 둘의 수련방식과 목적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쪽을 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동검도와 대한검도 중 고민이라면



야쿠자가 손가락을 자르는 이유는?



이야기가 마음에 드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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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저도 평소부터 정말 궁금했던건데 한방에 뚫었습니다. 전 해동검도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배울기회가 된다면 해동검도로 가야겠습니다.ㅎㅎ

    • ^^ 얘기가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 비밀댓글입니다

    • 움직임이 적고, 무리가 적은 해동검도쪽이 조금 더 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자서 연습을 하기에도 좋고요....

      다만 해동검도는 단체가 워낙 많아서,
      정통 검도를 가르치는 곳 외에, 다른 무술과 합쳐서 가르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운동을 다니실 곳 근처의 도장에 가셔서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주일 동안 죽도를 몇 번 하는지, 목검은 몇 일 하는지, 아동 위주로 일주일에 1~2번 이상 축구나 피구를 하는 곳은 아닌지..) 이런 부분에 대해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 여기 해동검도 인용사진은 사)세계해동검도연합회 핀란드 해동검도 협회장 요하네스 씨의 수련 사진이네요...

  2. 헉! 라라님 무서운 분이셨네 ㅜ.ㅡ 1년이면 상당한 내공의 고수겠네요^^
    저도 예전에 검도를 배우려 해동검도 체육관(체육관이란 표현이 맞나?;)찾았었는데...기합소리에 겁나서 그냥 도망나왔어요-_-;; 저도 개인적으로 대한검도보다 해동검도쪽이 더 끌리는것 같더라고요.

  3. 저도 궁금했던 내용이라 RSS로 구독중에 원본보기해서 블로거뉴스 믹시 추천 누르고 지나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4. 좋은 비교내용의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해동검도가 비판받는건 해동검도의 역사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이미 법정에서 진실공방을하면서 인터넷에 알려진 내용만으로도 실망했던 사람들이 많죠 운동자체로서의 평가도 중요하겠지만 무술의 시스템이 기천과 심검도를 짜집기해서 만들어졌다면 그 시스템에 불안해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느 무술이 강한가보다 무술은 정신과 마음 그리고 신체를 건강하고 바르게하는게 목적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내부를 보면 과연 바른 정신과 마음에서 나온 무술인가 의구심이 드는 행태를 많이보게되죠.

    • 서로 정통성을 주장하고, 파벌이 나뉘며 권력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운동본연의 수련의 의미보다
      엄한 이야기로 먹칠을 한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5. 오늘 정확하게 알게되었네요.
    차이점에 대해서...

    검도를 배우시는군요.
    항상 느끼지만 검도복 너무 멋져보입니다.

    • 검도복이 좀 멋있긴 한것 같아요...
      저도 그런 검도복을 생각하며 시작했는데,
      제가 배우는 도장은 한복형태의 도복이라..그런 멋은 없던데요...ㅠㅠ

  6. 저는 고교 시절 단순히 들고 다니면
    깡패들을 물리칠 가능성이 많을것같은
    목검을 선호해서 해동검도를 배웠었네요.ㅎㅎ;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라이너스님은 분명히 알고 선택하셨군용...
      전 잘 몰라서 그냥 전화받으신 관장님께서 친절하시단 이유로 시작했었어요...^^;;;;

  7. 전 잘음 모르겠지만.. 칼... 양날검, 단날검이 있는데.

    우리 전통은 양날검이라고 하더군요.. 단날검은 일본 사무라이들이 쓰는거라고 하더군요.

    즉 이미지에 보이는 죽검은 단날검의 일종이라는 얘기죠...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봤어요..ㅋ

  8. 중학교때 정말 해동검도와 대한검도의 차이도 몰랐었죠..ㅋ
    친구놈이 검도를 하기 전까진..ㅋ
    듣고나서 정말 신기했었던 기억이..^^

  9. 호랑이와 사자, 아들과 딸... 뭐 그냥 그대로를 받아들여야지요.^^
    어릴 땐 태권도 조금, 혈기 왕성할 땐 헬스 조금 했었는데,
    이젠 따로 운동은 구미가 당기지 않는군요. 그냥 가벼운 약수터 등산이나 산책이 너무 좋더라구요.^^

  10. 평소 조금 궁금했던건데 저런사실이 있었군요.

    뭔가 실전에서 써먹을수 있는 대한검도가 더 끌리는군요 ㅎㅎ

  11.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지만 해동검도는 타 무술 유단자를 일정 기간 연수를 시키고 지도자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제가 다니던 무도로 유명한 모 대학(대한검도회) 입시에 실기고사 내용만을 가르쳐 대한검도회 수련자로 위장하여 입시를 시도하다 적발되기도 했고 위에 어느 분이 적으신 것처럼 법정싸움으로 그들이 외쳐댔던 우리나라 전통 검법이 아니라는게 밝혀지기도 했죠..검이라는건, 특히나 진검이라는건 보법, 검선, 기세 등등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알고 오랜 기간 수련해야 하는 것인데 티비에서 해동검도를 수련하는 아이들이 무슨 무술영화 찍듯이 칼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하는 것들을 보니 많이 씁쓸하더군요....허나 변하지 않는 제 생각은 어떤 운동을 하든지 본인의 마음가짐과 노력이 뒷받침 돼야 진정한 수련이 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저처럼 어설프게 대한검도를 수련하는 것보다 최선을 다 해 해동검도를 수련하시는 분들의 땀방울이 더 값지겠죠? ^^

  12. 본문에 나오진 않았지만 우열을 가리는 큰 쟁점이 뭐냐면
    정통성 논란입니다
    국가에서 공인을 해주느냐, 어디서 기원한거냐, 역사가 얼마나 됐나 등등
    예를 들면 태권도... 가라데 카피니 뭐니하면서 말이 많죠;
    해동검도는 그런 점에서 좀 밀리는게 아닌가 싶어요...
    뭐 대한검도라고 한국 전통 무술은 절대 아니지만 단증 인정은 받고 있으니까요

    ps. 라라윈님 사진 보고 싶어요... 블로그에 혹시 있나요?

  13. 와우!! 검도까지 배우셨군요.^^
    저도 왠지 죽도보다는 어릴때 가지고 놀던 나무막대 비슷한 목검에
    얼른 눈이 가는걸 보니 해동검도가 끌리는데요.
    이런... 지덕체까지 고루 갖추셨으니 이제 전쟁에만 나가시면 영웅이 될것입니다요.-_-;

  14. 정말 다방면에서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네요

    검도도 검도지만

    여기에서 라라윈님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배워 갈려는 자세를 느끼고 갑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되세요.
    ^^

  15. 안녕하세요?
    저도 이것저것 찔끔찔끔 배운 축에 속하는데.. 전 마지막에 했던 것은 거합/합기도입니다. 해동검도와 대한검도의 짬뽕같은 무술인데.. 실상은 대한검도는 거합도의 한 유파에서 시작된 것이고.. 거합도가 워낙에 진검 수련을 기반으로 한 역사가 오랜 무술이다보니.. 해동검도와도 다.소. 상이한 면이 있지요.
    저도 예전에 해동검도를 할 당시에는 대한검도를 하던 친구들이 핀잔을 주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16. 해동검도가 끌리드라구요~~연기자들도 많이하고 멋져보여요^^
    즐건주말되세요~~

  17. 와우- 멋지세요 라라윈님:D
    검도 하시는구나.ㅋ
    멋져열+_+

  18. 앜!!! 길가다 말걸었다간 무쟈게 맞겠네요. 무서워~~ ㅎ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앜 때리지마세요 ㄷㄷㄷ

  19. 네.. 해동검도는 검법이죠..
    첨에 들어가서 쌍수검법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전 대련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ㄷㄷ

    뭐 관계는 없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사범님이 이뻐서.. 그거 보고 등록한거라.. ㅡ.ㅡㅋ
    그래도 막상해보면 해동검도.. 재밌어요..

    촛불끄기도 재밌었고.. ㅎㅎㅎ

    광자 베기.. 뭐 이런거 배웠던 기억이.. ㅎㅎ

  20. 안타까워 한 말씀 남기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안타깝지만 포스팅 한 내용은 '해동검도'라고 불리는 단체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에 불과하군요.

    또한, 리플의 반응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위 내용을 그대로 사실로서 받아들이는 모습까지 보이네요.

    해동검도라는 단체에서 운동하다가 검도(대한검도라도 표현하지 않습니다 왜인지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를 접한 사람들은 '그동안 속고 있었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 동안의 땀과 시간, 돈이 아깝다는 말을 많이 하죠.

    포스팅에 이런 내용을 올릴 정도로 열정이 있는 분이라서 한 말씀 드리자면
    조금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해동검도와 검도의 차이를..


    무례했다면 죄송하구요, 혹시 거부감 드실까봐 다른 분들은 못 보게 비밀글로 남기고 갑니다.

    • 대한검도가 진검 수련을 하지 않는 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요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비교를 할때는 비교하는 대상을 좀더 정확히 알고 구분하여 글을 쓰셨으면 합니다. 대한검도는 죽도로 기초를 다진후 목검을 사용합니다. 대련할때는 당연히 죽도를 쓰죠 목검을 사용하면 크게 다치고 상처가 나니,, 다른 때는 목검으로 수련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진검을 안쓴다는 것에대해서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한검도는 단을 따게 되면 진검수련에 들어갑니다. 실제로 지금 진검수련을 하고있는 대한검도 수련생이구요, 이점은 정정해주셨으면 하구요, 그리고 비교나 비판의 글을 쓸때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치 아니하고 객관적인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면 해동검도 쪽으로치우쳐저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분께서 좀더 대한검도에 대하여 지식을 습득하신후 글을 좀더 객관적으로 써주셨으면 합니다.

    • 대한검도에서 진검수련을 하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저도 대한검도를 배우신 분들이 진검수련하는 동호회에 가입해서 활동하는걸요...^^;;;;

      아무래도 제가 해동검도를 배우면서 알게 된 부분이다보니, 대한검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글의 내용이 부족함이 많은가 봅니다..
      대한검도의 구체적인 수련방법이나 목적에 대한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네용.....^^;;;;;

  21. 꾸준히 하다보면 알게됩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자신이 배우는 무도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하루하루 쌓아온 훈련의 결과가
    몸과 마음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제가 대학 1학년 때 6개월쯤 해동검도를 배우고 있을 때인데(가장 폼잡을 시기이지요...ㅋㅋㅋ)
    고1 여학생 한명이 같은 시간에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수련하는 것이 심상검법이라고 승단을 앞둔 친구였는데 뭐 춤을 추듯 별 힘도 없어보이고 해서
    쟤 그냥 오래만 다닌 날림아닌가.. 속으로 코웃음을 치고 있었죠..
    그런데 죽도 대련이 있습니다.. 비슷한 수련생들끼리 공수를 바꿔가며 하는 것인데
    하루는 오래다닌 친구들이 모조리 빠져 그 친구와 대련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약속된 대로 하는 거라 별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그친구 공격이 너무 빨라 제가 계속 맞는 것입니다 ㅠㅠ
    좌, 우로 막기만 하면 되는데 그친구가 머리 뒤로 휘두르며 좌, 우 공격하는 것을 못막는 거였죠..
    창피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혼자 죽도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맞아서 드러눕지 않은 게 다행이다 싶더군요...
    좌우로 오뚜기처럼 움직이는 대나무를 거의 세워놓고 치더군요...

    세상에 달인도 고수도 많지만 역시 집중하고 열심히 하면 한분야의 일가를 이룰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생활전반에 각성을 이뤄준 그 친구에게 지금도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글쓴분의 적절한 비교의 글 역시 잘 읽었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더군요 ^^

    • 해동검도가 우리나의 고유검도를 찾다니요 참... 검도를 해보시고 쓰셨나요 어느나라 어느국가를 가든지 병장기는 어디든 존재하죠 대한검도가 스포츠화하여 일본검도라는것은 반박하지 않습니다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 중국은 아주 밀접하게 관계되어있습니다. 만든것은 일본이지만 그것을 일본에서 배웠다고는 할수없죠 왜냐 월래부터 검도를 배우고있었기 때문이죠 그것을아시고 말씀해주시길바랍니다 예(조선세법/본국검법)

  22. 해동검도 창시자인 탈렌트 나한일씨가 100억불법대출과 성접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시점에 참 재밌는 포스팅이 올라왔네요...

    해동검도와 대한검도의 관계... 태권도와 가라데의 관계는 무술에 관심이 있는분이라면 대부분 다 아시고 있는 일이지만...

    라라윈님의 포스팅을 보니 수련하신지 얼마되지도 않으셨고 무술계에 대해 잘 모르시고 작성한것 같아서 그냥 첨언하는글이니 감정 상하시지 않고 보셨으면 합니다.

    원래 태권도는 가라데의 짝퉁(?)에서 출발했습니다... 태권도의 창시자 격인 원조사범님들이 모두 가라데 수련자셨고 실제로 일제시대당시 가라데 도장을 운영하셨던 분들이시죠...

    해방이후 가라데라는 간판으로 계속 영업(?)하기에는 당시 시대적 상황을 감안해 볼때 참 힘드셨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그런 시대적 이유로 탈출구를 모색하다보니 가라데는 민족전통의 무술인 태권도로 대변신을 하게 됩니다...

    실제 태권도의 품세를 보면 아직도 가라데와 유사하다고 볼수있습니다.(그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라데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태권도는 짝퉁에 그치지 않고 가라데와는 다른 진화를 계속했죠...(그 와중에 유파가 갈라지기도 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북한태권도와 남한태권도죠...)

    지금의 태권도는 발기술 위주의 경쾌하고 빠른 스포츠로 가라데와 상당히 다른 무술이 되었죠.

    아 물론 태권도 수련인들 중에 격파를 위주로 하는 수련법이 있는데 이들은 아직 가라데와 유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라데 수련인들도 호구를 하지 않고 몸을 강철처럼 단련하는 수련을 많이 하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해동검도와 대한검도도 위의 사례와 비슷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검도라고 불리우는 진짜 검도는 대한검도입니다.

    대한검도는 일본검도의 한국지사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이름은 대한검도지만 내용은 일본검도지요...

    이와 반대로 해동검도는 사라진 한국검법을 현대에 부활시킨 검도라고 보시면 됩니다.(태권도와는 다소 성격은 다르지만 저는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제 생각엔 해동검도라고 하지 않고 해동검법이라고 수련인을 모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검도라고 이름 붙이는쪽이 수련인 모집하는데는 좋았나 봅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해동검도의 창시자분들께서(나한일씨를 주축으로한...) 무엇을 바탕으로 한국전통의 검법을 재현했다고 주장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던 심검도 창시자 김창식씨와 법정싸움까지도 했죠.(고구려 전통 무술이라고 공공연히 떠들어놓고 법정에서는 자기들이 창시했다고 하더군요...)그리고 당시 재판기록을 보면 나한일씨는 해동검도 창시 이전에 심검도 도장을 운영한것으로도 드러났던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해동검도는 어디서 출발했는지 짐작이 가시겠죠?

    그리고 대련방식에 의한 구분도 오해가 있으신듯 하네요...

    대한검도가 죽도를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죽도를 쓰는 이유는 검도가 태권도처럼 스포츠화 되면서 죽도를 사용하게 된것입니다.

    원래 일본 전통 검도는 죽도가 아니라 목검으로 수련했습니다. 심지어 목검으로 대련도 했는데 그러다 보니 죽거나 불구가 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죠.

    그러면서 죽도가 탄생하게 된것이지... 대한검도(일본검도)가 죽도만 쓰는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목검과 진검을 이용한 수련도 합니다.

    참고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도도 원래 고대 유도는 지금의 격투기 처럼 주먹으로 때리기 찌르기 팔꿈치로 공격하기 등의 다양한 공격방법이 있었지만 유도가 스포츠화 되면서 그런 기술들은 모두 사라졌죠...

  23. 라라님 검도도 하시네요.
    대단하시와요~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가네요.

  24.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검도가 건강과 호신을 위해서 좋은 운동이지요.
    열심히 수련하셔서 문무를 겸한(?) 블로거가 되세요.
    ... 흠 말해놓고 보니 이상하네요. ^^

    • ㅎㅎㅎㅎㅎ 덕담 감사합니다~ ^^
      첨엔 겁이 넘 많고, 운동신경이 없어서..
      검도를 배워보면 조금 나아질까 싶어서 시작했는데...
      정신적인 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거 같아요...^^

  25. ㅋㅋㅋ 위에 님 댓글보고 웃고 가요, 근데 저도 공감여,. 문무를 겸한 블로거 되삼 ㅋㅋㅋㅋㅋㅋㅋㅋ

  26. 운동같은거 하시는 여성분이 멋지시던데, 역시 우유빛갈 라라윈님도 운동을 하시는군요.
    검도 하는 여성이라 참으로 매력적이죠 하악~ 좋은글 잘 봤습니다.^^

    • 운동을 하도 못해서... 첨 배워본 거였어요...^^;;;;;
      피아랑님이 칭찬해주시니 더 신이나서 운동해야겠다는 맘을 먹게 되는데요~ :)

  27. 구분 못하고 있던 1人입니다~ㅋㅋ 1년 하셨으면 실력이?!~~ 무서운데요?! ㅋ

  28. 의외인걸요~ 검도까지~ㅎ

  29. 아이들 방학때는 검도를 시켰는데 역시 해동검도랍니다.

  30. 우와 !!! 검도 하시는거예요 ?? 멋지다 ~0~ 우아아아아아 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해동검도를 하고 싶어서 동네 검도장을 찾아갔다가 ...
    무서워서 포기했어요 ㅠ ㅋㅋ 목검을 휙휙 !!!

  31. 우와~ 이제보니 라라윈님은 여검객이셨군요 ^^
    앞으론 농담도 조심해야지.. 큰일날라~ ㅎㅎ

    • 그렇군요....
      어찌보면 두 검도유파의 대립은 실제 수련내용과 관계없이
      양쪽의 권력다툼때문에 불거진 문제인것 같습니다...

  32. 대한검도도 검법 배웁니다~ 이전에 검법 이름이 안외워져서 관장님한테 혼나면서 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빌어먹을 기억력.ㅠㅠ

    • 해동검도의 수련방식을 뭐라고 딱히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검법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부분이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대한검도도 검법을 배우고,
      해동검도도 죽도와 대련을 배우는데...
      무엇이 주가 되느냐가 다르다는 것이 더 정확한 말인가 봅니다...^^:;;;

  33. 아~ 라라윈님은 해동검도를 수련하고 계시군요. ^^
    저는 대한검도사범으로 조금 더 보충설명하고 싶습니다.

    위의 많은 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셨듯이 대한검도에서도 목검과 검법, 진검수련을 다 합니다. 몇년전에 해동검도를 배우던 젊은이가 전화박스에서 화가 나서 사람을 베었다는 기사가 있었지요. 검... 이란 것은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에 타운동보다 더 자기 수양이 된 이후,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몸에 익은 후 검수련을 하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명문화된 것은 아니지만, 최소 3단 이상 단을 딴 이후에 (최단기간으로 딴다고 하더라도 4-5년 이상 검도 수련을 한 이후에) 진검수련을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죽도는 그 전에도 수련합니다. 조선세법과 본국검법을 많이 익히고 있지요.

    어쨌든 열심히 하시려는 열정이 보기 좋네요. 검도가 여성들에게도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검도를 통해서 더 나은 라라윈님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 이 글 쓰면서 검도쉐프님 생각이 많이 났었어요~ ^^
      검도쉐프님 글에 트랙백 남기고, 의견 여쭤보고 싶었는데,
      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근데 무엇이 주를 이루느냐... 대한검도는 스포츠화되서 머리 살짝 갖다쳐서 소리만나면 점수주는 말그대로 스포츠 검도고 해동검도는 그와는 상이하게 진검위주로 베기같은 검법을 위주로하죠.. 따라서 실전적으로 배운다고 해야될까요? 대한검도는 말하자면 변질된거죠.. 스포츠화해서 돈버는식으로..

  34. 해동검도와대한검도를 다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두가지다좋은운동입니다 지금도 하구요 서로 비방하지말구 자기운동 열심히 하세요 마음으로 어설푼운동은 자만심만 키우니까요

  35. 저는 해동검도를 중학교때 2년하다가 지금 대학와서 대한검도 동아리에 들어갔는데요...

    둘다 좋은운동입니다.

    단... 어떤 스승을 만나느냐가 관건이죠.[제가 해동배울때 관장님 ㅡㅡ;;; 어휴;; 엄청 엄했습니다]

    그런데;; 계산적인 제 성격때문인지 모르나... 실용적인 대한검도가 더 끌리더군요... ㅋㅋㅋ

    뭐.. 현대의 무술이란건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하므로... 어떤거를 하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36. 전 해동검도를2년넘게다니는 무술인 인데 확실이 말해서 해동검도가 더재미있고 좋습니다..
    다만 가검(학생들용의검이지만 날이없고안전한검)이 17만원이란 비싼단점이 있고,또 진검(성인용의검 날이 매우 날카로우며 가격은 모름)이 있습니다.또 대회가 자주있는데 올해 11월달에 제주도로1박2일간의 대회가 있습니다...
    (이해가 않가시는분들이 많겠지만^^ 양해해주세요^.^)

  37. 대한검도를 배워본 결과...
    후각이 민감하시다거나...
    안경을 꼭써야하신다만 비추에영....
    호구쓸때 죽습니다...
    물론 전용안경이 있지만... 고통이;;;
    소프트 렌즈착용자라면 별무리 없는듯...
    단 하드렌즈는 좀...
    대련시 눈을 급하게 움직이게 되거든요;;
    렌즈가 흰자위로 돌아가버리거나;; 튀어나와요;;
    (특히 머리에 가격이 있음 눈을 급히 감거나 그럼 걸려서 툭;;)

  38. 대한검도는 유래가 일본이고, 해동검도는 우리나라인가요? ^^
    잘 몰라서... ^^;;

  39. 우앗..!!;;;감사합니다!!!+_+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네요^^
    저는 왠지 해동검도가 더 끌리네요ㅎㅎ

  40. 흠..그래요..일단은 검도를 배우는 목적은 누구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기술을 배워서 상대방을 확실히 제압할 수 있다면 목적이 성취된 것입니다.
    아무리 서로가 정통성을 주장한다해도,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칼을 휘두르는 동작이
    해동검도에서 나온 것이라면 해동검도가 이 시대에 좀더 받아들이기 편한 무술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진실한 고수는 어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는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니..

    •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나오는것은 대한검도죠.
      가장유명한 모래시계의 이정재도 그렇고 최근의 꽃보다남자라던가 김관장김관장김관장에서도 그렇고...
      이영애씨의 모 CF에서 나온검도도 대한검도죠...
      전지현씨가 나온 엽기적인그녀에서의 검도장면도 대한검도고...보통 도복과 머릿수건 죽도 목검 타격대치는장면이라던가...모두 대한검도의 것이죠....

    • 그렇습니다. 요즘 액션영화나 드라마는 허황된 이야기부터시작합니다. 액션은 일단 멋이겠지요? 해동검도 막돌면서 베는동작 정말 액션신과 어울립니다. 예 어울리죠 하지만 대한검도 는 딱딱하고 정확한동작 작은동작 불필요한동작없이 하는지라 액션신에서는 볼수가없죠 하지만 검도란 말그대로 도 입니다 검으로는 하는 도 입니다.어찌 도를 추구하는 무예를 깍아내려 해동이라는 조잡한것을 만든것인지 정말 통탄을 금치 못합니다.

    • 대한 검도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 안타까움을 느껴 글을 씁니다.
      대한검도 해동검도 모두 검을 쓰는 운동이고 정신 수련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대한검도님의 말을 들어보니 해동검도는 수련은 하지 않고 멋만 부린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해동검도도 자심을 수련하는 것에서는 대한검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대한검도와 해동검도. 모두 멋있는 운동인데 한쪽만을 치켜세우고 다른쪽은 깍아내리려 하다니 대한검도에서 도를 추구하시는 분의 말씀이라고는 믿기지않네요.

    • 대한검도님/ 대한검도는 당연히 딱딱하고 직선적으로 칠수박에없습니다. 그래야 호구를 때려서 점수를 얻으니까요. 그건부정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만 해동검도가 폼이커서 멋을부린다는데 그건 틀린말입니다. 폼이 큰이유는 해동검도가 '실전적' 이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대한검도처럼 짧게 탁탁친다고 해봅시다 진검으로.. 그게 과연 잘된걸까요? 예전 사무라이들이 사람들 벨려면 그만큼 파워가 있어야하고 그파워를 큰 품세에서 찾는겁니다. 사무라이가 대한검도식으로 머리머리! 툭툭 쳤을까요? 해동검도가 대한검도에 비해 폼세가 큰것은 실적적으로 사람을 베었던 검술에서 비롯됬기때문입니다.^^

  41. 아는 것을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게 말하기의 기본이라고 한답니다.

    아는 만큼만 이야기 하신거 같지만 딱히 말하자면 전체적인 맥락이나 줄기는 모르시고
    정말 딱 보이는 만큼만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또 한 편으론 일반적인 사람들의 고민이나 정보 수집 능력은 딱 이정도구나. 라는 생각조차 들어서
    안타깝습니다.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제가 드릴 말은 좀 찾아보고 알아보세여 ^^

    어쩌피 1년 2년 할꺼라면 이런 고민 필요없게지만 검도를 했다. 라는 말이라도 하려면
    뭐가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여? ^^

  42. 전 해동검도 1년반차 초단입니다. 저도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같은 의견이군요. 운동이란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해서

    하면 됩니다.

  43. 죽도vs목검 X
    죽검vs목도 O

  44.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네요. 포스팅이 너무 자신이 배우는 해동검도쪽으로 치우쳐 있네요.
    해동검도든 대한검도든 서로 비방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검도라는것은 일반적으로 대한검도를 지칭하는말이었습니다. 고교동창인 나한일씨와 김정호씨가 해동검도라는것을 창시하면서 그것과 구별짓고자 '대한'이라는말을 붙인거죠. '대한'검도라는것은 또한 국가공인 스포츠라는것도 의미합니다. 차라리...해동검도가 '신류'로써 무술계로 진출하여 역사를 새로쓰며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였더라면 이같은 문제들은 불거지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명백한 잘못인점은 고구려가 어쩌고 전통 검술이 어쩌고 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자신들의 역사자체를'날조'하고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법정문제를 일으킨 점이죠. 검도계 나아가서는 무술계에서도 눈총을받는 이유가 이것이죠.
    타 무술계에선 이런사람들은 철저하게 배척합니다. 자신의 아이들이 검증되지않은 이런 지도자들에게 무술을 배우는건 어딘지 꺼림직 하죠. 그리고 제대로 알게된다면 검도에대한 이미지자체를 망쳐놓을수도 있죠.
    그리고 또하나의 문제는 다른무술의 유단자를 단기간 훈련시켜 도장을 개관할 자격을 부여한 것입니다. 협회에 돈을내면 단증을 발급하기도 했죠. 검은 상대방을 살상할 '무기'가 될수도 있음을 인지했을때 검을 다루고 가르치는 지도자를 그런식으로 배출한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미성년자에게 사범자격증을 부여하는것도 문제라면 문제죠.

    해동검도가 한국의 고유무술이고 전통이라고 홍보하면서 일본도인 가타나를쓰고 기존에 유단자에게 일본도복인
    하카마를 입게 했었죠. 그것이 한국전통과 위배된다고 생각했는지 어느순간부터 개량한복과 비슷한 도복으로 바뀌었죠.
    이런부분들 때문에 대한검도를하는 사람들이 소위 짝퉁이니 사이비니 비방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법정싸움에서 총재들 본인이 자신들이 만든 무술이며 한국전통 검도가 아니라고 인정했으면서도 지금까지 거짓된 역사왜곡을 멈추지 않고있다는점이 문제라면 문제이죠.

    해동검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거짓된 역사왜곡과 무분별한 지도자 배출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검도'라는 이름을 쓰는것도 그렇죠.

    대한검도와 마찰이 생긴 가장처음 문제는 해동검도 창시자인 나한일씨가 모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고 모 인터뷰에서
    자신이 '검도'7단이다 라는 인터뷰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시만해도 해동검도라는것은 사람들이 전혀 모르던 무도였죠.
    검도라는것은 대한검도를 지칭하던것이었습니다. 대한검도의 7단은 어마어마한 고수이자 명예였죠. 대한검도는 단을 따는것도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검도계에선 분개했고 나한일씨를 고소하기에 이르렀죠. 그때 나한일씨가 제시했던것이 해동검도 단증이었습니다. 본인이 창시하고 10년이 채 되지도 않는 수련기간을 거쳐 검증도 없이 스스로 7단을 달았단거죠. 어떠한 무술을 자신이 만들고 제멋대로 단을 달고 올라가면서 대중앞에서 그런걸 홍보하나요. 차라리 해동검도라는 간판을 달지말고 해동검술이든 뭐든 다른이름을 가지고 나왔다면 이런 말도안되는 시시비비는 일어나지 않았겠죠.
    '검도7단' 이것이 대한검도와의 시시비비의 시작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지금이라도 해동검도가 자신들의 과오를 바로잡아 제대로된 역사를써서 우리나라의 고유의 훌륭한 무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발전하고 해외로 전파된다면 더없이 훌륭한 무도가 될것이라 생각되네요.
    쓸데없는 역사왜곡과 대한검도와의 비교와 비판으로 많은 검도인들에게 폐가 없었으면 합니다.

    • 말씀에 오류가 있네요.. 님이 나열하신 의.혹이니 뭐니는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진검수련을 위해 있는 말이지 스포츠화된 대한검도가 쓰는 죽도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인듯합니다. 그와반대로 그말으르 해동검도로 하자면 딱 들어맞네요.

  45. 현재의 대한검도는 엄연한 스포츠입니다. 무술과 '도'의 개념이강한 [스포츠]죠.
    오랜시간동안 계승되고 발전되어온 것입니다. 우리나라엔 일제시대때 들어와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은거죠.
    일본에서 만들어진 룰과 죽도 호구 도복을 착용합니다. 엄밀히 말해서 일본에서 스포츠화시키고 대중화시킨 검술이 들어온거죠. 진검과 목검은 너무 위험하니까 죽도를 개발한 것입니다.
    어중이 떠중이 초보자에게 목검진검을 쥐게하는건 너무 위험한 발상입니다.
    스포츠로서의 검도는 이기는것 점수를따는것이 좋지만 검도 수련의 궁국적인 목적은 대련에서 이기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발전시키고 검을닦으면서 몸과 정신을닦는것이죠. 이점.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검이라는것은 상대방과 검을 겨누었을때 진가가 발휘되죠. 찰나의 방심,두려움,의심,놀람(검도의4계입니다) 이런것들이 목숨을 앗아가기도 합니다.
    이런것들을 이겨내고 평상심을 가지게 되도록 수련하는것이 대한검도죠.
    상대방의 눈을 보고 전체의 움직임을 읽으며 집중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목이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상대와 칼을겨누고 있는동안 자신안의 경,구,의,혹 들과 싸우면서 스스로를 성숙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진검을 들고 촛불을끄고 볏짚을아무리 베어도 상대와 검을 직접 겨누어보지 않는다면 그것이 검의수련일까요. (대한검도는 검술이없다 라는 내용이 강한것 같은데.,도대체 어떤발상인지 모르겠습니다.)

    검이라는것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수있는 무기입니다. 죽도를 들고 수련하지만 그 본질은 상대의 칼끝이내목을 겨누고 있다라는 상황에서 의연해 질 수 있도록 수련을 하는것이죠. 지는것은 패배자가 되는것이 아니라, 곧 나의 죽음을 의미한다는것이죠. 그리고 본국검법, 검도의 본, 조선세법 여러가지 검술과 검법을 익히는것이 대한검도 입니다. 거리를 익히고 기술의 기본을 연마하는것이죠. 이러한것들은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수련하는것입니다. 실전에서 사용할수 없다면 검술을 익히는 목적이 무엇인지모르겠습니다.
    검도는'거리'를 아는것이 기본이죠. 상대의 거리...나의 거리...그것은 대련을 통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상대방이 치고베는거리. 그리고 상대방이 내 거리안으로 들어오는 찰나를 아는것. 그리고 기세를 제압하는것.그런것들을 대련을통하여 배우는 것이죠.

    진검을 들었다고해서 검도가 아닙니다. 그 진검을 들기위해서 몇십년을 꾸준히 수련하고 몸과 마음을 닦아가는 것입니다. 그런후에 비로소 검을들 수 있는것이죠.
    실전에 필요하지 않다면. 상대방과의 호흡과 서로의 검의 겨눔을 통해서 교검지애를 쌓지 않는다면....그런것들을 통해서 자아의성찰을 이룰수 없다면...그것은 '춤'이지 왜 '도'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기교를 익히는것이고 검술을 익히는것이라면 그것은 '무술'에 그치는것이지 '무도'가 될수는 없을것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
    바로 상호간의 예의와 존중입니다. 검도, 즉 대한검도는 혼자할수없습니다.내 칼을 받아주는 친구가 있고 내 칼이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스승이 없다면 그것이 '도'에 이를 수 있을까요.입으로 외치는 도와예가 무슨소용입니까. 상호간의 '예'가 중요한것이죠. 혼자서 검술을 익힐수 있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지만 검우가 없다면 검도는 할 수 없는것이 검도입니다.
    대한검도에는 남녀노소가 없습니다. 체력과 체급도 없습니다. 어른이 어린아이에게 목을숙이고 허리를 숙입니다. 단지 형식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체력과 힘을 넘어서 여자도 남자에게 이길수 있고 아이도 어른에게 이길수 있고 노인이 청년을 이길수있죠. 그렇게 칼을 맞대면서 서로에게 존중을 배우고 배려하는 방법을 터득해 가는것입니다.

    전체적으로보면 해동검도는 지루하지 않고 배우는것이 재미있고 쉽다. 라는 내용들이 있는데 검을 재미로 들진 않습니다. 그런생각으로 검을 배우는것이라면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검도'는 퍼포먼스를 위한것이 아닙니다. 대한검도에서 해동검도를 배척하는 이유는 이러한 상황들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을 대하는 무게말입니다. 대한검도를 딱 3개월만 배워보세요. 절대로 재미있다라는 생각보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힘들다 어렵다 생각이 들게될것입니다. 수련을 통해서 얻어지는것은 인내와 자기성찰과 상호간의 예 입니다. 이런것들을 중시하는것이 대한검도 입니다. 이렇게 검도를 배우던 사람들이 갑자기 듣도보도못한 '해동검도'를 들고나와 본인이 7단8단이다 하며 사범들을 무작위 배출을 시키고 이것이 '검도'다 라고 하니..당연히 배척할 밖에요. 검도의 정신이 어떠한 것인지 알고 그것을 논하고 비교한것인지 의문입니다.


    검도를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가히 이런것을 '정보'라고 써놓으신 주인장에게 조금이나마 다른 영역을 알려드리고자 몇자 적고 갑니다. 잘못된 정보가 누군가에겐 고정관념이 될지도 모릅니다. 해동검도만 1년 고작 하셨다는분께서 다른 검도와 비교분석하여 글을 쓴다는것은 너무한 오만같습니다.

    정말로 해동검도가 좋냐 대한검도가 좋냐하는 질문자체가 틀린것이라고생각하신다면 이런 포스팅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것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것은 좋지만 잘못된 정보가 사실인양 써놓는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동검도를 하는 사람이 이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제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검도를 논하는글을 써놓으니 대한검도를 하는 사람들이 해동검도를 싫어하게 되는것입니다.

    • 이야..sun님 정말 글잘보았습니다.저는 아직어리지만
      검도를 8년동안 초중고 학교에서해온 검도인 입니다.
      여기 포스팅을보고 가슴이 답답하였는데. sun님 글을보고 가슴이 뻥 뚫렸네요. sun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죽도와 목도가 무슨차이겠습니까 다만 상대방과 수련하며배우는것 인것을요..검도가 스포츠화 한것은 사실이지만 그 죽도가 진검이되는순간 그것은 옛날에 그랬듯 살인도구 가 되는것입니다. 하지만 해동검도는 검도라는 명칭을 쓰기에도 조잡하며 검도를 하는사람을 부끄럽게 만들기까지합니다. 어느 영화를 보다가 이런대사 한번씩 들어보셨을거라 짐작합니다. 상대방에게 등을보이지말라. 네 그렇습니다 순간의 방심이 나의목숨과 직결되는것이고 지금은 스포츠화 하여 승부에 결정적 원인 입니다. 하지만 해동검도 는 상대방도 없을뿐더러 대놓고 등을돌며 베는동작이 서슴없을뿐더러 짚단베는것이 자랑인듯하며 있는멋 없는멋을 잘을뿐이더군요
      여러분 한번 대한검도를 하루라도 해보시고 판단하십시요 힘들고 지겨우실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합이든 전문적으로 선수출신이든 시합을하여 승리를 쟁취하는 그 말로 설명하지 못할기쁨이 있는것입니다. 승리를 해보셨는지요? 승리란 상대방을 이긴것 아니고 상대방들에게 배우며 나자신을 개척하여 이긴것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여 주십시요

  46. 저도 검도 좀 해보려고 검색해보다가...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글 읽으면서 많이 공감한게 죄다 서로 헐뜯기만 하고..ㅡㅡ

    저는 단증같은거 필요없으니 (그저 운동 목적)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다니는 것이 답이겠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7. 늦었지만,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써주셨네요ㅎㅎ 저두 여자이구, 또 어렸을때 태권도를 좀 하다보니
    자연스레 운동을 좋아하게 되고, 또 경당이라고 목검으로 검법 쪼금 배우다보니
    검도쪽에 흥미가 생겼거든요... 대한검도, 해동검도에 대해 잘 모르고 어느쪽이 좋은지 고민이 좀 되긴했지만 여기 글 남겨주셔서
    이 글을 읽으니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무튼 글 잘 읽고 갑니다~

  48. 음 일단 저는 둘다 사이비라고 말씀 드립니다 일본 검도를 들여와서 정통을 주장하는것도 우습고요 일본 검법이 섞여있는데 우리꺼라고 우기는것도 우습네요
    전 대한 1년 해동 5년 했는데여 지금은 둘다 완전히 사이비 됐어요 ㅎㅎ 해동은 대한검도 죽도를 겸하고 대한은 일본에서 들여왔지만 세계의 대세고 우리가 갈고 닦았다는것을 우기면서 교묘히 본국검법과 조선세법을 끼워서 가르치져 그러니 둘다 사이비 아닙니까?
    아닌건 아닌거져 본 과 거합까지 가르치면서 말이져 일단 제소견이고요
    운동의 장단점은요 대한은 일대일 또는 일대 다수 입니다 1:4정도 해동은 일대다수 1:4는 기본이고 능력과 체력만됀다면 1:100도 문제 없어여 왜냐면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대결
    구도는 1:4가 한계 거든요
    기본이해는 대한은 스피드와 순간 판단력 폭발적인 호흡 그리고 해동은 검의운용과 지구력 쌍수1번부터 본국 7번까지 쉬지않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여 체력이 장난아님 진검들고하면 후들거립니다
    대결구도는 붙어서 대한처럼 한다면 대한승 떨어져서 해동처럼 회전하며 뛰어들어가면 해동승 같단히 말하면 이런 구도네요
    전 다시 한다면 대한 할렵니다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요 왜냐면 손맛이 죽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 어디 대놓구 몽둥이로 사람 팰수 있는데가 대한밖에 더있나여 ㅎㅎ 살다보면 줘 패고 싶을때 많거든요 그것도 몽둥이로 이건 개인 사담입니다
    음~운동은 뭐를 하던 꾸준히 하면 다 좋은 겁니다 그래서 전 경당도 추천합니다 구경만 했는데여 나름 맘에 들었어요 돈이 돼시는분은 마상무예도 추천 합니다 저두 해보구 싶어여 ㅠㅠ 한가지 태권도는 태권도 학과 안보낼꺼면 갈치지 마세여 다리도 못찢음 애들 놀러 보내는거임 자세는 나오더군요 ㅎㅎ 이상 주저리 였읍니다

  49. 전 두쪽 다 경험이 있는데요.

    궂이 따지자면 해동검도는 쿵푸화 된 검도입니다.

    죽도를 사용한 대련도 하긴하는데, 이 대련의 목적또한
    대련상황에서만 익힐 수 있는 검법의 슥듭을 위한겁니다.

    한마디로 검법 변태..
    쿵푸가 초기의 실용무술에서 해가갈수록 권로와 권술의 개발,전승에만
    치중하게 되었듯 해동검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또한 모든상황에서 들고있는 것이 진검이다 라는 전제하에 수련을 하기때문에,
    죽도대련이 별 의미가 없다고도 할 수 있지요.

    단도직입적으로 죽도는 맞아도 안 죽으니까..

    또한가지 특징은 베기 에 굉장히 치중한단 것인데.
    입문할때부터 마지막순간까지 베기수련을 계속시킵니다.

    가끔씩 TV쇼에서 눈을 가린채 촛불을 목검으로 끈다던지,
    집단이나 죽대를 벤다던지 하는건 모두 해동검도의 수련양식입니다.
    사과를 허공으로 던져서 검으로 벤다던지도요.


    하지만 역시 현대사회에서 도검등을 실전에서 사용한다거나
    하는일은 없기때문에, 수행을 위한 수행이 되가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집고넘어가자면, 대한검도라고 해서 검법을 익히지 않는것은 아니며
    해동검도라고 대련을 안 하는건 아닌데.

    여하간 대한검도는 대련위주의 수련임으로
    '경기',즉 스포츠로서의 검도수련에 매우 적합하나.

    검법의 수련이 매우 빈약하고, 진짜 검에대한 수련이 아닌
    마치 봉술과도 같은 입식타격에대한 수련, 그리고
    '스포츠로서의 검도' 에만 치중하고 있단점에서 본연의 '검도'
    에서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모든일이 그렇듯,
    도장에 사범 '뽑기운' 도 많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해동검도에 '속았다' 라고 말하는 분들은 정말 사이비같은 사범
    맞났을 꺼 같아요 ..

    제가 다니던 해동검도 도장에선 그 규모가 작은지라
    합동심사를 보았는데,

    볼때마다 한,두팀의 수련생들은 수련생입장인 제가보기에도
    참 허접하다 싶었거든요;

    대게 그런쪽에선 태권도와 검도를 같이가르친다던가...
    뭐 그런식이더군요;

    반면에 절 가르친분은 정말 해동검도에 인생을 바치다싶이 한 분이라
    가르침의 깊이가 달랐습니다.

    해동검도 초기에 사범수가 너무적어서
    자격을 남발한 시기가 있다던데,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는듯...

  50. 해동검도는 전자렌지를 들고 해동 모드로 해놓고 검법을 구사하지 않습니다.

  51. 글 잘읽어보았습니다^^

    검도시작한지 1년이 조금넘은 23살 여성인데

    검술위주로 배우고싶었지만 주위에 해동검도가 없는데다가 단증같은거때매 대한검도를 시작했네요 ㅠㅠ

    나름 호구쓰고 치는 재미도 있는지라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하고있는데 이렇게 두가지 검도를 두고 이야기를 보니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해동검도도 배워보고싶어지네요 ㅎㅎ

  52. 해동검도는 탤런트사람이8개의권법으로민든것이해동검도라고하였거난대한검도회후손이라고할수있다 이에따라서대한검도회는 일제강점기때숨어살아 대한체육협회에인정밭고 해동검도는 사이비입니다
    궁금하면 네이버카페들어가 어린이박태준들어가세요 긍금증해결해드릴게요

  53. 결혼하셧나요?

  54. 결혼하셧나요?

  55. 와...위에 몇몇분들의 대한검도 미화와 해동검도 깎아내리기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마치 고전음악이나 클래식음악 하는 사람들이 현대음악이나 락 하는사람들 깎아내리는것과

    별 다를게 없네요...

    특히 아이디 '대한검도' 님의 글솜씨에는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그냥 그렇게 쭉 사십시오...자기가 하는게 그저 최고인 마냥...다른 사람 종교, 취미, 활동

    완전 무시하면서...지금 여기서 라라윈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해동검도가 더 좋다' 입니까?

    뭐가 됬던간에, 올바른 정신상태로서 수련한다면 문제 될게 없는데요?

    '대한검도'님 당신 보면 딱 답 나오네요. 계속 그렇게 사십쇼. 참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