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 비매너 BEST 3
라라윈의 일상 심리 이야기/서른살에 느끼는 일상생활 :
2009/06/12 06:23
요즘은 카메라 하나 안 가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의 폰카, 필름 카메라, 컴팩트 디카, DSLR 카메라 등... 카메라의 종류도 많고, 이 중에서도 한 두 종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곳곳에서 쉽게 사진 찍는 모습이나 카메라 메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카메라가 널리 많이 보급된 것과는 달리, 카메라를 사용하는 매너는 아직 많이 부족해 보이는 때가 많습니다.
1. 너도 나도 사진작가?
(저 역시 제가 무슨 사진작가라도 되는 냥, 폼을 재가며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찔리기는 합니다.)
요즘은 프로 사진작가가 아니어도, 장비를 갖추고 작가와 같은 자세로 사진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 들 중에는 다른 분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기본 예절을 지켜가면서 멋진 사진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자신의 한 장 사진을 위해 주변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얼마 전 궁남지에 나들이를 갔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만큼, 나들이 온 사람들이나 출사나오신 분들이나 가릴 것 없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꽃과 꽃 사이의 각도와 구도가 마음에 안 드셨는지, 몇 몇 분들은 삼각대 다리를 가지고, 연꽃들을 헤집으시며 구도를 잡는 것이었습니다. 삼각대에 걸려 잎이 떨어지고, 줄기가 꺽이는데도 아랑곳없이 좋은 사진을 위해 자연훼손을 서슴치 않으시더군요. ㅡㅡ;;; (작가정신도 좋지만, 자연보호 정신부터....)
다른 관광지에 갔을 때 입니다. 한 분이 작품사진을 찍으시나 봅니다. 출입구 한 쪽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이리 저리 각도를 맞추며 안 비키는 것 입니다. 그 자리에서 잡히는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셔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출입구에 삼각대를 놓고 버티고 있으면 어쩌라는 것 인지....
2. 내 얼굴만 아니면, 남의 초상권은 상관없어?
사람 많은 곳에서 사진을 찍다보면, 본의아니게 다른 사람들이 카메라에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러 다른 사람의 얼굴을 아무렇지 않게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장소에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고 있더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찍는 것 입니다. 또는 어떤 사람의 행동이 너무나 우스워서 도촬을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사진들을 혼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얼굴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인터넷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올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러한 사진이 그저 재미있는 소재거리일 수도 있지만, 사진의 주인공에게는 큰 실례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 본인들이 보면 놀랄 듯....
특히 다음과 같은 사진을 함부로 도촬하다 걸리면, 초상권 뿐 아니라 더 큰 문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이런걸 인터넷에 올리면, 심각한 명예훼손일 듯....
3. 즐기는 건 뒷전, 뭐든지 찍고 본다?
특히 싸이월드나 블로그를 하는 분들에게서 많이 보이는 현상입니다.
뭘 하든지 사진부터 찍어놓고 보는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나, 구경을 할 때나, 무엇을 하든 간에, 그것을 온전히 즐기기보다 사진부터 찍고, 심한 경우에는 관람을 하기보다 사진만 찍기도 합니다.
저 역시 어딜가나 카메라 부터 들이대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맛있는 음식이 나오면, 맛부터 보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잠깐 잠깐~~~ 건드리지마! 사진부터~" 를 외칩니다. 처음에는 미안해서 한 두장 얼른 찍고 말았는데, 점점 뻔뻔해지면서 여러 장을 찍어댑니다. 특히 멋진 사진들을 많이 보다보니, 눈만 높아져서는 저도 그런 사진을 찍어보겠다고, 수동모드로 조절해가면서 찍었더니.. 주위의 원성이 컸습니다. ㅠㅠ 제가 블로그 하는 것을 잘 이해해주고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도 하는 친구조차 한 마디 하더군요....
"니가 블로그 하고, 이런거 사진찍고 하는 것은 이해는 하는데, 예의는 좀 지켜가면서 해.
사진 찍고 싶으면 빨리 한 두장 찍고 말던가, 작품사진 찍는 것도 아니고 뭐 그렇게 뜸을 들여?
그리고 음식점에서 찍을 때는 살짝 몇 장 찍는거지, 너처럼 사진찍는거 티나게 계속 찍는 것도 주위 손님에게나 주인에게나 실례야."
"(뜨끔...) ㅠㅠㅠㅠ 미안....."
정말 뜨끔했습니다. 사진도 잘 못 찍으면서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욕심을 부리다보니, 제가 마구 사진을 찍어대고 찰칵거리는 것 자체가 주변 분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 수 있는 일이고, 실례라는 것을 잊고 있었던 것 입니다. ㅜㅜ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는 사진 찍는 것이 재미있고, 좋은 사진 한 장을 얻는 것이 매우 즐거운 일 입니다.
하지만, 내가 사진찍는 것으로 인해 주위에 폐를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최소한의 카메라 촬영 예절은 지키고 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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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침에 포스팅이 올라 오니 좋네요 ^^
제가 라라윈님 글에 첫번째로 댓글도 달아보고 ^^
좋은글 잘읽어 보았습니다
저두 한때는 완전 사진작가 였는데,당시 디카 대중화 초기 시절 에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저도 음식먹으로가면 사진먼저.ㅎ 사실 사진찍으려고 안먹어도되는 음식을 먹기도 하지요..^^
전 사람 많으면 카메라를 들지 못하겠던데요..ㅎㅎ 적어도 카메라를 들었을 때 소지섭님 정도의 포스가 나와야 '아~ 저사람 사진좀 찍나보다'라고 생각할거라는 생각에..ㅎ
찍고싶어도 사람 많은 곳에선 눈팅만 하는 1人....
항상 카메라를 휴대하는 버릇이 생겼는데요..
그러면서도 항상 찍기전에 열번은 고민하는 것 같아요..
용기를 내야 찍게 되더라구요 저는 ㅎ
말씀하신대로 개막샷 날리는 분들 좀 각성 했으면 좋겠어요 ㅎ
완전 공감 갑니다.
초상권과 기본 예의는 더더더~
상쾌한 공기 마시며~ 기분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제일 첫번째 예를 직접 경험했었습니다.
정말 어이없더군요. 저도 사진찍으러 간 곳이었는데... 바로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버렸어요.
그사람들과 싸잡아서 매도당할까봐 두려워서...
잘 보고 가요.
ㅎㅎㅎ 예맞습니다. ^^ 초상권은 지켜줘야죠 ㅎ
역시 시대가 바뀌니 예전엔 대두되지않던
문제들도 따라오네요^^
잘보고갑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오~~
공감백배입니다~
어딜가나 찍고 말꺼야 정신...
저부터 하지 말아야 하는데...에휴..
넵~!!
명심하겠습니다..
행복한 금요일입니다..주말도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 카리스마입니다.
거의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해 송구했습니다.
라라원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사실 카메라 아무렇게나 들이밀면 여러모로 민망하죠...
개인적으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으로 충격에 빠져 한동안 헤맸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퇴행적 모습에 애통했습니다. 하지만 더욱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자신의 몫을 다하며, 감시의 눈길을 세우고, 작은 역사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살아남은 자들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주말 연휴 되시길...
라라윈님 살려주이소.. 너무 야해서 비밀글로 올립니다.
사진보고 깜짝 놀란..;;;
어디서 저런 사진을 구하셨는지 신기 할 뿐입니다..;;
저런 사진 첨봤어여..;;;
저 사진은 범죄인데여..찍으면~~
사람많은 관광지나 공원 등에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죠. 가끔은 그들의 사진 속에 (배경도 아닌 배경처럼) 들어가 있을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은 찍기는 쉽지만 관리와 정리는 정말 부지런해야겠구나 싶은 요즘입니다. (아이들 사진 많이 찍어도 블로그에 올리며 관리를 못해서...^^;; )
내 클레스메이트들은 날 어찌 생각할지...... 알다시피 제빵 제작과정 사진을 찍으니까요.. 흐음...
저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대곤 하죠.
사람들의 얼굴이 들어간것은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해야죠.
정말 본인들이 본다면... 소송하면 짤~ 없겠죠. ㅎㅎㅎ
그런데... 2번의 계단 뒤에서 몰카 사진...
약간의 모자이크 처리나 뿌옇게 처리하면... 좋을텐데...
라라원님 블로그는 인기 망빵이여서 아이들도 많이 들어오자나요 ^^
암튼 오늘도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
공감되는ㄱㅔ 너무 많네요 ㄷㄷㄷ
특히 마지막꺼 ㅡㅡ;; 그래서 전 음식사진이 워낙 없습니다...
제가 사진 좋아하는거 친구들도 알지만 제가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구요.
포티켓 이라고 신조어를 만들어야할까봐요.. 네티켓처럼.. ㅋㅋ
관람을 하기보다.. 사진을 찍기만 한다는 말에 공감되네요. ^^
해외여행 갔다 온 친구가 있는데,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에..
정작 자기 사진은 없고
B급 관광사진만 잔뜩 찍어 왔더라구요.
ㅋ저도 가끔 꼭 찍고싶은 장면들이 잇지만..
몰래 찍는것 같아서 민망해서 못 찍겠던데..;;
카메라 성능만큼만 매너가 따라 가면 좋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음식 사진은 항상 다 먹고나면 생각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ㅎㅎ
사진도 적당히 눈치 봐가며 찍어야 하는데 개념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
궁남지에 연꽃은 많이 피었나요?
한번도 못가봤는데 올해는 갈 수 있을지...ㅠ.ㅠ
공감합니다....
다들 열정을 뭐라하긴 그렇지만...그래도..기본 예의는...ㅋㅋㅋㅋㅋ
저도 반성해야 겠어요... 블로그를 하고 나선 뭐든 찍고보니..
그래도 요즘은 좀 자제가 되더군요.. 꼭 찍을것만 찍게 되고..^^;
이번에 빈탄 놀러가서 약간의 고급 음식점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길래..
카메라 먼져 준비하고 사진을 찍어대니.. 외국인들이 흘깃흘깃 쳐다보네요..
약간의 챙피함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드레스코드도 있던 곳인데.. (그래도 후레쉬는 안터뜨렸어요..ㅡ.ㅡ)
우선 큰 카메라를 들면 마치 자신이 뭐라고 된 양 착각하는 분들도 많습니다..똑딱이로도 예술작품 찍는 분들도 많은데..장비로 밀어붙이는 사람들도 제법 있죠..장비라는 게 뭐 대단한가요..돈만 있으면 누구나 사는 것인데..
헙..사진너무야해요.ㅎㅎ
요즘은 음식찍는것 쳐다보면 촌스러운것이라고도 하더군요.ㅎㅎ
저도 한때는 꽤나 사진에 열을 올려서 뭐든 찍어대니 친구들이 좀 어이없어 할때도 많았어요. 그러다가 사실 음식사진 그거 찍기 시작하면 끝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끔 비싼 음식먹으러 갈때 찍는경우..ㅋㅋ 근데 가끔은 먹는데 열을 올리다보면 아, 사진!! 이러고..ㅋㅋ
일단 저도 가끔은 출사라고해서 나가보긴 하는데 일단 장비에 기죽어서...사실 기죽을것도 없고 별로 상관없는데 그 장비가진 분들이 자꾸만 절 무시하니 자연스레 기죽는 현상으로?? -_-;;
암튼 그런 반감때문인지 암튼 장비 거대하게 들고 다니는 사람들 사진은, 글쎄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암튼 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전 그냥 느낌가는 사진이 좋기때문에 어쩔때는 형편없이 흔들린 사진이 좋거든요.
그리고 다들 뭔가 찍고 있으면 절대 카메라 안꺼내요;; 진짜 그 획일성에 질려버릴 지경. 주말에 삼청동이런데 나가면 정말이지 카메라 안든 사람이 오히려 이상할 지경이에요.
그리고 전 찍지말라카면 존심때문에 안찍거든요. 뭐 이것도 가끔 무시하긴 하지만요. ㅎㅎ
저는 남들이 예, 할때 아니오 하는 스턀이라서 말이죠. ㅋㅋ
저두 늘 카메라를 들구 다니는 사람중의 한 사람이니
이런 기사면 읽어보게 됩니다.
이렇게 몰상식한 사람두 있나요?
내 주위엔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없던데요?
비단 카메라의 경우만 말할 것은 없이
카메라든 휴대폰이든 자동차든 아파트든
관리 능력없구 수준 낮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되는 상황들이 생길겁니다.
기본이 된 사람은 어느 대상이나 문제가 안 될것이구
스스로 관리능력을 길러야 하는 경우가 있구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 사람이 있구 그럴겁니다.
저기 치마아래를 대놓고 찍고있는 남자사람들은 먼가요?;;;;
모든 사람들이 비단 카메라 뿐 아니라 매사에 있어서 주변에 피해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진 찍을때 최소한의 예의는 기본인거 같아요. ^^
뭐든지 어려운거 같습니다. ^^ ㅋㅋ
완전 공감...ㅡㅡ;;
사진보다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더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저도 잘 못하는 사람으로써 반성차 하는 얘기입니다 ㅎㅎ
문명의 이기들이 보편화되면서 생긴 우리 문화의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자정작용에 의해 정화되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라라윈님의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윈님과 함께 이번 나눔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넘 부담 갖진 마시고, 좋은 결과를 기다립니다.
이글을 보고 반성하고 싶어지네요..블로그 하다보니..나타났다가 이제는 왠만하면 저런 부분들을 지킬려고 노력중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사진으로 담아서 오래오래 간직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 곳에서 내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테니까요. 가끔은 마음으로 담아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기본을 잊을 때가 있어요.
이건 아내의 이야긴데요~ ㅋㅋㅋ
사진찍고, 글쓰기 좋아하는 아내랑 살다보니 처음에는 먹기전에 괴로웠지만 요즘은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아내는 소심해서 대놓고 찍지는 못해요. 음식은 늘 찍지만, 사람들 다 나오는 식당 전체샷도 못찍고 늘 머뭇거려요.
사진 좋아하면 다 그렇게 되나 봅니다.
공감!!!..쑥..
음식 얘기 공감합니다..사진이라는 한번 찍어서 잘 나오면 좋은데.
저는 또 지긋지긋한 수전증이..^^
하여간 음식은 누군가와 먹을때 안 찍을려고 해요..
같이 먹는 사람에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사진 찍다보면 면은 불고 음식은 식고..ㅎㅎㅎ
그래서 집에서 찍는데 또 문제가 가족들의 눈치가 따갑더라구요..^^
아~ 정말 공감!!!ㅎㅎ
저도 음식 사진... 이제는 포기했답니다ㅋ
전 그냥 즐기는 것을 선택했어요~^^ㅋ
휴...다행이 저는 초소심인지라 저런 식의 행동을 못 해서 다행이네요...정말 초스피드로 구도잡고 한 두방 찍고 끝내는 식이라서요...;;; 근데 제 친구 중에도 음식 사진을 찍는 친구들이 있는데 제발 좀 빨리 찍고 끝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저는 음식 사진은 찍지 않는 편이라서요...;;
3번이 살짝 찔리는데요 ^^
매너를 지켜야지 ㅋㅋ
헉...찔리네요... 저도 사진을 좋아라 하지만 음식앞에서 계속해서 찰칵거리면... 쫌....
제 주변에도 뭐 좀 먹으러가면 일단 찍고보는 분들이 좀있죠 ㅎ 뭐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전 디카가 있어서 잘 안쓰는 타입이라서^^
저도 학교에서 블로그 보다가 야시시한 사진 쯤에서 스크롤바를 휘리리릭 내렸어요. ㅋㅋㅋ
전 카메라가 없어서 ㅠㅠ 휴대폰으로 사진 찍을 때라도 꼭 매너를 지키겠어요. ㅎㅎㅎ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정말 요샌 폰카, 디카 없는 사람이 없으니 뭐만 보면 막 찍어대죠.^^
저도 블로그 하면서 늘 디카를 가지고 다니는데 사진 찍으려면 좀 뒤통수가 간질간질 합니다.
반성합니다.ㅎㅎ
아 저는 저런 비매너에 확 마음 상한 적이 있어서, 자신역시 사진 찍을 때 나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찍지 않을까 매우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허락 받지 않고 찍은 제 사진을 보고서 맨 첫 페이지에 삽입 해 놓은 사실을 뒤 늦게 알게 되었는데, 화가 나서 말을 하니 자기가 찍은 사진은 자기 소유라는 얼토당토않은 변명을 하며 결국 사과도 못받았었죠.ㄱ-다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비매너죠.
그렇죠! 자기 혼자 폼을 잡던 지지고 복던...일단은 남한데 피해를 주면 안되겠죠^^
저는 그래서 접사만 찍어요 ㅎㅎ 블로그 주제가 그렇다 보니ㅎㅎ
그리고 피규어들은 초상권 주장은 안하더군요 ㅎㅎ
ㅋㅋㅋㅋ ^^ 멋진데요... 종종.. 제가 자세를 오묘하게 위치 각도 오묘하게 찍으면... 모두들 따라하더군요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리 찍어도 제대로 사진 안나오는데.. 속으로 웃지요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음식만 나오면 찍었는데. 요즘에는 이상하게 음식이 나와도
카메라가 옆에 있어도 안찍게 되요... 같이 먹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도 있고....
일부 촬영회를 가면 여성분들을 찍게 되면
왜 ?? 왜 ?? 왜 ?? 이상하게 아래에서 위로 찍는 사람들이 몇명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속옷 찍으러 온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또한 저도
다른 사람이 나온 사진을 올리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그런 경우에는 모자이크 작업은 꼭 하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올리지 않으려고 하구있구요..
카메라를 뽀대(?) 쯤으로 생각하고 들고다니면서, 사진 촬영에 대한 예의를 배우지 않았으니
어쩔수없죠.... 사진을 찍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맨 위에 사진은 궁압지(?)인거 같기도 한데요...
사진을 좋아하지 않지만 블로그 때문에 찍는 경우가 더 많아진 듯 합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세상이 대세는 사진이라.....^^
저는 총알처럼 찍고 밥먹자~~~~~이럽니다.....
최대한 피해를 안줄려고 하지요. 그래서 카메라도 작은거 들고 다닙니다만......
다들 조금씩만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를 하면 되겠지요....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저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없네요 ㅎㅎㅎ
음식이든 뭐든 사진보단 입과 내 손이 먼저 가고 ;ㅁ;
집 밖에서 누군가를 찍고 풍경을 찍는 것도 늘 사진기 부터
챙겨야 한다는 생각마저 못하고 있어서 ;ㅁ;
하지만 언젠가 저도 사진기에 익숙해져서, 저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고하도록 해야겠어요~
라라 윈님 좋은 주말, 휴일 보내세요. 오늘 날씨 무시 좋아요~ ^^
디카족은 최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소비를 유도하지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카메라도 지름신이 사라고
꼬득이고 잇구요.
그래서일까? 뭔가를 과시하고 싶은 심리라고 할까요?
뭐 난 이런 디카들고있다. 소유하면 사용하고 싶고, 사용하면서 과시하고 싶고,,,,
뭐 이런거 있자나요?
와 정말 공감가면서도 뜨끔한 글이네효 ㅋㅋ 으흐..ㅠ.ㅠ
1,2번은 백번 공감이고
3번은 공감은 하나 추억도 소중하기 때문에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ㅎㅎ
이제 막 시작한 초보 블로거로서 제일 고민되는 게 사진 문제였는데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글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완전 공감해요... ㅋㅋ
한국에서나 있을때는... 저도 음식점가서 먹기전에 사진들 많이 찍어댔던거같은데..
(그땐 제가 사람들이 사진찍고 블로그하고 그러는줄 다 아니.. 으레 먼저 챙겨주고.. 또 그러는 사람들도 같이 모이고 하다보니 ^^)
근데 여기선 그런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가끔 민망(!) 할떄가 있더라고요..
특히 이런거 거의 없는 외국애들이랑 있으면 더...ㅋㅋㅋ
가끔 대충찍고 먹으라고 막 그런다는...ㅋㅋㅋㅋ
저역시 많은 전국의 유명 출사지는 다 돌아 다닌답니다
가끔 자연을 훼손 한다던지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앞쪽에 트라이포트를 편다던지
아무튼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지요
욕을 하며 싸우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참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더군요 ㅎㅎㅎ
느을...조심해야죠^^
음식앞에서 사진찍을때 주위사람들에게 정말 미얀해여..ㅋㅋㅋ
저도 그래요....ㅜㅜ
빨리 잘 찍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ㅠㅠ
피사체에 열중하다가 쿵~ 하기도 하지요.
씨익..
저도 그래요...^^;;;
저는 뒷걸음질치다가 넘어질 때가 가끔 있어요..ㅜㅜ
손에 붓을 쥐어 주면 어떤 반응들이 올까 문득, 궁금 하군용,,,하하
당황하실 거 같은데요...^^;;;;
어이쿠.. 저도 반성해야겠는데요?ㅠㅠ 잘 봤습니다.
특히 2번은 조심해야겠죠. 사생활의 영역은 지키면서 찍어야만!
와~~저도 명심하고 반성하며 찍어야 겠어요~~
몇일 전에 궁남지 다녀 왔는데, 벌써 부터 많은 분들이 오시는군요...
라라윈님 !!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줄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사진찍는거 3번...ㅋ
전 재빨리 한두장 찍고 바로 넣고 먹죠.ㅎ
그나저나 2번의 경우는 제 사진 중에 사람 사진이 거의 없는 이유이기도 하고
1번의 경우는 정말 싫어 합니다..윽
ㄷㄷㄷ;; 그렇군요.
저는 뭐 가진게 휴대폰 내장카메라가 전부라 -.-;;;;;;;;
저도 정말 친한 친구나 여친과 식당에가면
음식이 나왔을때 가장 먼저했던말이
"움직이지마!!!" 였었는데 ...-_-;;;;;;;;;;
반성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