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이 학생에게 욕을 가르치는 이유
라라윈의 일상 심리 이야기/서른살에 느끼는 일상생활 :
2009/06/17 09:42
요즘 아이들의 너무나 조숙한 거친 말투를 듣다보면 놀라게 되는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학원에서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 듣다가 흠칫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욕에 대한 이야기 이다보니, 오늘은 X와 같은 순화나 자체 검열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유치원생: (자기 형하고 싸운 뒤) 쌤~ 저 미친쌔뀌가요~ 깝쳐요! 패주세요!
초등학교 2학년: (학원에서 좀 더 배우고 가라고 하자) 아~~ 존내~ 쒸팔! 짜증나! 이런 미치겠네~"
초등학교 2학년: (학원에서 좀 더 배우고 가라고 하자) 아~~ 존내~ 쒸팔! 짜증나! 이런 미치겠네~"
욕쟁이 할머니도 울고 갈 걸쭉한 입담을 가진 녀석들이 많아서, 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되나, 고심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solution1.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가르쳐주기
처음에는 무조건 가르치고 바로잡아 줘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욕을 할 때마다 혼내면서 왜 욕을 해서는 안되는지 훈계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도 나름대로 욕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부모님도 욕을 하셔서
아이들이 욕을 하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부모님들도 가만히 안 계십니다.
그러나 아이에게 욕하지 말라는 말조차 욕으로 하는 부모님들도 계셨습니다. "이 개새끼야! 어디서 욕을 하고 지랄이야? 저 새끼는 어디서 못된것만 쳐 배워가지고!" (부모님을 보고 배운 듯 합니다..ㅡㅡ;;;)
한 아이가 친구들에게 계속해서 "미친년아~" "개새끼야" 라고 하길래, 친구에게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더니, 부모님도 서로 그렇게 부르신다고 합니다. ㅡㅡ;;;
아이의 이야기인 즉, "우리 아빠는요, 새벽에 술 쳐먹고 들어와서, 2단 옆차기로 엄마 옆구리를 발로 까면서 "미친년아~" 라고 하고, 엄마는 울면서 "이 개새끼야~ 나가 디져버려!" 라고 해요.. 엄마 아빠도 그러는데 그게 나쁜 말이에요?"
2. TV나 매체에서 욕을 하니까
요즘은 방송의 각종 오락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여과없이 욕이 나옵니다.
노홍철씨의 별명은 '똘아이'이며, 노래말 가사가 '미쳤어' 이고, 자막에서도 '미친거 아냐' 등이라는 말들이 거침없이 나옵니다. 연예인들의 욕설논란은 이제는 익숙합니다. 그렇다보니 어린 아이들은 방송에서 하는 말은 욕이 아닌 줄 알기도 합니다. 그래서 "똘아이야~" "미쳤어~" 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선생님은 TV도 안 보세요?" 라며 쏘아붙입니다. ㅡㅡ;;;
3. 욕을 해야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잘 나가는 아이가 될 수 있어서.
초등학교 1학년: 형, 형은 언제부터 욕을 했어?
초등학교 5학년: 응~ 난 1학년 때부터 했지~
초등학교 1학년: (존경의 눈빛으로) 우와~ 쩐다! 형~ 처음에 욕은 어떻게 시작해야돼? 난 아는게 없어.
초등학교 5학년: (의기양양하게) 난 존나부터 시작해서, 형들한테 배웠어..
하나하나 하다보면 금방 늘어. 너도 곧 잘 하게 될거야...
그 둘의 분위기는 마치 언제 재테크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고등학교때부터 라고 대답하는 달인을 보며 존경의 눈빛을 보내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아이들 사이에는 욕을 적절히 잘 구사하는 것이 잘 나가고 멋져 보이는 일 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응~ 난 1학년 때부터 했지~
초등학교 1학년: (존경의 눈빛으로) 우와~ 쩐다! 형~ 처음에 욕은 어떻게 시작해야돼? 난 아는게 없어.
초등학교 5학년: (의기양양하게) 난 존나부터 시작해서, 형들한테 배웠어..
하나하나 하다보면 금방 늘어. 너도 곧 잘 하게 될거야...
4. 자기 방어를 위해.
욕을 하면서 거칠게 굴면, 다른 아이들이 덜 괴롭힙니다. 아무래도 수더분하고 착하게 울기나 하거나, 어른들에게 고자질을 하는 것으로는 또래의 드센 아이들 사이에서 버티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겁이 많고 약한 아이들일수록 빨리 욕을 배우는 경향도 있었습니다.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보다, 아이들에게는 욕을 하는 이유가 더 중요하고 컸던 것 입니다.
그래서 욕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가르치는 것은 거의 효과가 없었습니다. ㅜㅜ
solution2.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욕을 할 때마다 때려주기
아이들에게 욕을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납득시키는 것에 실패하고 생각한 것이 행동교정이었습니다.
습관적으로 욕을 추임새로 사용하는 것을 고치기 위해, 아이가 욕을 할 때마다 입을 한 대씩 때려줬습니다. (살짝 톡 건드리며 주의만 준거에요.. 전 폭력교사는 아니에용...^^;;)
그러나, 그냥 선생인 제 앞에서만 아주 약간 주의할 뿐, 학원밖을 나가는 순간......
친구들에게 "거기서~~~ 개새끼야~~~~"를 외치며 해맑게 뛰어나갑니다. ㅡㅡ;;;;;
결국 이 방법도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solution3. 욕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하도록 욕 가르치기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차라리 아이들에게 욕이 무슨 뜻인지나 알고 하도록 가르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좆과 씹
존나, 졸래. 존니.. 씨팔, 등으로 마구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좆'과 '씹' 입니다. 사전에서도 성기를 칭하는 비속어라고 나오는데, 원래 의미로는 수컷 쥐의 성기를 '좆'이라고 하고, 암컷 쥐의 성기를 '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옛날 집에서 곡식을 훔쳐먹던 오래 묵은 커다란 쥐가, 곡식을 훔쳐 먹는 것도 모자라서 사람으로 변신을 하여, 원래 사람을 가짜라 하며 내쫓고, 자신이 그 사람인양 행세를 하였다고 합니다. 쫓겨난 진짜 사람은 여기저기를 떠돌다 도사의 도움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가지고 와서, 쥐를 쫓아냅니다. 쥐를 쫓아내고 나서, 쥐와 진짜 사람을 구분 못한 마누라(남편)에게 같이 성관계를 하고도 몰랐냐는 뜻으로 "쥐좆도 모르고 사셨소?" "쥐씹도 못알아 봤소?"하는 말을 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쥐의 번식활동은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 입니다. 거기에 사람으로 변신해 배우자와 재산을 빼앗았다는 옛 이야기까지 더해져, 쥐좆, 쥐씹은 아주 나쁜 욕으로 사용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좆같은 놈.'하면, 속임수로 남의 배우자와 잠자리를 함께 하는 놈, 쥐처럼 쓸데없이 번식하는 놈, 이성이 아니라 욕망으로 똘똘 뭉친 놈등을 두루 아울러 썼던 말인 것 입니다. 그 말이 오늘날, 좆나, 좆같은.. 등으로 변하여, 이제는 존나, 존니, 존내, 족같은.. 등으로 마구잡이로 사용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씹할년'도 남편도 못 알아보고 성교를 하는 방탕한 여편네, 이 놈 저 놈의 씨를 받아 마구잡이로 번식하는 여편네 등으로 사용이 되다가, '씹할' '씨팔' '열여덟' '18' 등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좆과 씹의 어원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에는 이 이야기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서 이렇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존나, 졸래. 존니.. 씨팔, 등으로 마구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한 표현은 '좆'과 '씹' 입니다. 사전에서도 성기를 칭하는 비속어라고 나오는데, 원래 의미로는 수컷 쥐의 성기를 '좆'이라고 하고, 암컷 쥐의 성기를 '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옛날 집에서 곡식을 훔쳐먹던 오래 묵은 커다란 쥐가, 곡식을 훔쳐 먹는 것도 모자라서 사람으로 변신을 하여, 원래 사람을 가짜라 하며 내쫓고, 자신이 그 사람인양 행세를 하였다고 합니다. 쫓겨난 진짜 사람은 여기저기를 떠돌다 도사의 도움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가지고 와서, 쥐를 쫓아냅니다. 쥐를 쫓아내고 나서, 쥐와 진짜 사람을 구분 못한 마누라(남편)에게 같이 성관계를 하고도 몰랐냐는 뜻으로 "쥐좆도 모르고 사셨소?" "쥐씹도 못알아 봤소?"하는 말을 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쥐의 번식활동은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 입니다. 거기에 사람으로 변신해 배우자와 재산을 빼앗았다는 옛 이야기까지 더해져, 쥐좆, 쥐씹은 아주 나쁜 욕으로 사용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좆같은 놈.'하면, 속임수로 남의 배우자와 잠자리를 함께 하는 놈, 쥐처럼 쓸데없이 번식하는 놈, 이성이 아니라 욕망으로 똘똘 뭉친 놈등을 두루 아울러 썼던 말인 것 입니다. 그 말이 오늘날, 좆나, 좆같은.. 등으로 변하여, 이제는 존나, 존니, 존내, 족같은.. 등으로 마구잡이로 사용되는 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씹할년'도 남편도 못 알아보고 성교를 하는 방탕한 여편네, 이 놈 저 놈의 씨를 받아 마구잡이로 번식하는 여편네 등으로 사용이 되다가, '씹할' '씨팔' '열여덟' '18' 등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좆과 씹의 어원에 대해서는 다른 이야기도 많지만,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에는 이 이야기가 제일 적당한 것 같아서 이렇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fuck you
어른들은 거의 알면서 사용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이 말이 영어 욕이 아니라 '뻐큐, 빡큐'로 적으며 순우리말인 줄 아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또한 이 말과 가운데 손가락을 번쩍 드는 행동이 같은 뜻이라는 것도 모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ㅡㅡ;;;
어른들은 거의 알면서 사용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이 말이 영어 욕이 아니라 '뻐큐, 빡큐'로 적으며 순우리말인 줄 아는 아이들이 꽤 많습니다. 또한 이 말과 가운데 손가락을 번쩍 드는 행동이 같은 뜻이라는 것도 모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ㅡㅡ;;;
엄창
'엄창'이라고 하면, '지금 이 말이 거짓이라면, 우리엄마는 창녀다.'라는 뜻으로, 그만큼 확실한 사실이라고 맹세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제 아이들은 무슨 줄임말인지도 모른 채,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엄창?"을 말하는데, 이 말이 '너희 엄마 창녀'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하면 흠칫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엄창'이라고 하면, '지금 이 말이 거짓이라면, 우리엄마는 창녀다.'라는 뜻으로, 그만큼 확실한 사실이라고 맹세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제 아이들은 무슨 줄임말인지도 모른 채,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엄창?"을 말하는데, 이 말이 '너희 엄마 창녀'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하면 흠칫하면서 사용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욕을 가르쳐 줬더니, 아이들은 우선 놀라더군요. 욕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나 봅니다. 하지만 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재미있었는지, 어떤 수업을 할 때보다 집중했습니다. (욕을 가르쳐 줄 때 수업참여도 2000%.)
"우리 선생님은 욕도 가르쳐." "우리 학원에서는 욕도 가르쳐 준다~" 하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선생님~ 이 욕은 무슨 뜻이에요?" 하면서 다른 욕의 뜻도 물어봐 가면서 사용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욕의 뜻이나 정확한 표현법을 가르쳐 준 뒤에, 아이들이 욕을 잘못쓰면 지적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존나~' 라고 할 때, 옆에서 "샘이 가르쳐 줬잖아! 존나가 아니라 좆나! 라고. 그리고 그 상황에서는 좆나가 아니라 미친~이라고 해야 맞는 거지. 욕을 쓸꺼면 제대로 써." 라고 하고, "빠큐~" 라고 할 때, "빠큐 아니라고! 훡큐라니까. 발음 좀 정확히 해.." 라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욕을 하지 말라고 하면 반발하던 아이들이, 욕을 하되 제대로 하라고 했더니 오히려 욕을 적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꾸 욕의 맞춤법과 표현법이 틀렸다고 지적했더니, 아이들 스스로 자체 정화해서 "이런 삐리리야~" 라는 정도로 순화해서 쓰거나, "저 새끼가요~"정도로 욕의 강도가 많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욕을 하지 말라고 하고, 욕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가르쳐 주고, 욕을 할 때마다 혼내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욕의 정확한 의미와 맞춤법을 알려주고, 욕을 할거면 상황에 맞게 하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욕을 적게 하고, 순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언어습관을 가르쳐 줄 수 있을지... 참 어렵습니다......ㅠㅠ
우리의 욕쟁이 꿈나무들....ㅜㅜ
+ 자매품: 초등학생들만의 독특한 말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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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
Fuck you,
고운 말,
바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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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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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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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
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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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말투,
아이들 언어습관,
아이들 욕 안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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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논란,
욕의 어원,
욕쟁이,
욕쟁이 할머니,
은어,
좆,
좆같은,
표준어,
학생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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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깜짝놀랐어요. 그런데 읽고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세미예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헉! 분명히 문화나 습관은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이건은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큰것 같습니다 ㅜ.ㅡ
어른들이 부드러운 말을 사용하면 아이들도 당연히 그것을 보고 자라고 배울덴데...
우리 어른들 먼저 각성해야 합니다!
그런 것 같아요...
가끔은 아이들이 왜 저러나 싶어 답답하다가도..
저것도 다 어른들을 보고 배운것이라 생각되어
부끄러워집니다...ㅜㅜ
저도 원래 입이 좀 거친편인데 딸내미가 태어나고부터는 조심합니다. 특히나 애앞에서는 완전 고른말바른말만....^^;;;;;
뜻을 알려주고 맞춤법을 가르쳐준다.....의외로 저런 효과가 있군요!!!!!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 욕하시는 모습을 동작과 표정까지 성대묘사하는 것 보면... 흠칫해요...^^;;;;
유부빌더님은 딸래미에게 이쁜 말씀만 하실거 같은데요~~ ^^
음 숨은뜻이 있었네요...
전 외탁을 해서 '상놈의 새끼'란 말을 어머니를 닮아 자주하나 본데
외가촉 식구들과 있으면 아무문제 없는데 울 아들이나 처가쪽 식구들은 깜짝놀라더라구요...ㅜㅜ
맞아요~~ 언어습관이 달라서 그럴 때가 있는거 같아요...
할머니들이 '이눔의 시끼' 이런 말해도 흠칫하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역시.. 애들 욕하는건 욕하지 말라고 줘 패는것 보단 욕을 갈키주는게 직빵이군효..
오 나도 써먹어야지..... 맨날 줘패기만했떤 전형적인 갱상도 남자.. 용짱 이었씀다.;;;;
나름 효과가 쬐금 있었어요...^^
음... 쥐 얘기는 첨듣는거 같아요. 새로운걸 알았네요.
다른것들은 대충 알고 있긴 했습니다만 욕도 욕 나름인데 정도가 좀 쎄군요;;
무조건 안돼 안돼 하는것보다 왜 안돼는지... 그게 무슨뜻인지 알려주는것도 좋겠군요.
라라윈님은 아는것도 많으셔.. +ㅂ+
아이들의 욕의 강도가 나날이 세져서...
한참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흠 요즘 아이들 욕에 가끔 놀랄때가 있지요.
욕을 바르게 알려준다는 것에서 취지는 좋은데 잘못 된 방향으로 나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라라원님께서 잘 조절 하시겠지만요 ^^
저도 아이들이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는지 걱정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욕하지 말라는 것보다, 욕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라는 잔소리가 더 효과가 있는데...
이렇다 해도, 근본적으로 욕을 하지 않을 환경이나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맞아요!! 어른들부터 욕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뭐 친한 사람들끼리야 가볍게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들 앞에선 자제를. . .
아이들의 보고 배우는 모방능력은 정말 무서운 것 같아요....^^;;;;
흐억...
^^ 흥미로운 글 잘봤습니다..
저도 이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대오각성(?)하여..지금에 이르렀던 기억이 새롭네요~
머니야머니야님은 아이들 말 버릇 고쳐줄 때 어떻게 하셨어요??
이 방법 저 방법 써보고 있지만 참 어렵네요...ㅠㅠ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자칫해서 학부모에게 이상한 뉘앙스로 이야기가 전달되면 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그게 큰 고민이었어요...
학원선생이 아이에게 욕 가르쳤다고 뭐라 하시지는 않을지....ㅠㅠ
다행히 부모님들도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해주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과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말을 더 예쁘게 쓰게 할까 머리를 맞대보지만..
뾰족한 수가 안 나오네요.....ㅜㅜ
요즘 애들을 보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거 같습니다...아무래도 기성세대들이 아이들 앞에서 버젓이 욕을 하는 것도 문제고, 젊은 층으로 갈수록 거리낌없이 쓰는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아이들한테는 무조건 안된다고 하고 자신들은 쓰고...아이들이 봐도 아이러니 하겠죠..ㅎㅎㅎ
초등학교 때에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배우는 욕이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욕이라면 어른들은 금기시해서 쓰지말라고만 할 뿐 왜 쓰지 말아야 하는지 잘 안알려주시거든요..(성교육과 비슷한듯..ㅜㅡ)
어렸을 때 친구들과 어울리다 집에가서 저도모르게 10 + 8을 꺼냈다가 어머니의 한시간 설교이후.. 지금은 거의 욕은 안쓰고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거의 안썼는데....(군대에서는 입보다는 주먹이..컥)..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ㅎㅎ 저도 중학교까진 친구들에 휩쓸려 욕을 사용(?)하다가
고등학교때부턴 이미지 쇄신을 위해 안썼죠.
근데 쓰면 계속 쓰게 되고, 안쓰면 또 계속 안쓰게되더라구요.
습관이 무서운듯^^;
학생들 욕하는거 보면 뜻을 알고 저렇게 달고 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참 전에 목침보다 더 두꺼운 국어사전이랑 순우리말사전 놓고
아버지께 욕을 배운(?) 기억이 납니다... ^^
제대로 알면 함부로 못쓰죠 ^^
우리 주용이도 가끔 우씨~를 할적마다 깜짝놀라곤 합니다. 저희가 사용한 적이 있나 싶어 반성도 하구요...
갈수록 이런 욕이 난무하는게 씁쓸하기만 하네요.
하하!!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어떻게 된게 요즘 아이들은, 전라도 태생이라
욕이라면 일가견이 있는 저보다도 더 욕을 잘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때 "니미씨팔"이라는 욕이 무슨뜻인지 알고는
충격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역시 가르쳐줘야합니다.
욕이라.. 한창 커가는 시기에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특히나 중고등학교 시절 한창 심한 거 같은데..
해결책은 자신이 스스로 욕의 위해성을 깨닫는 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걸 깨닫고 노력하면...
어느 순간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오랜만에 왔네요.
욕이란단어를 들으니 어릴때가 생각나네요. 아직도 잊을수없는.
제가 한 4살 또는 5살때 밖에서 배운단어(욕)"씨팔"을 배워서 집에서 부모님이 계신데, 했었죠^^
형들과 총싸움을 하면서. 그런데 갑자기 번개불이~~~~~~~~
전광석화와 같은 속도로 어머니께서 제 입을 때리시더군요. 그때 넘 당황했었던 기억이.
그말이 조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는 그때. 그냥 그런상황에서 쓰는말인줄 알았는데......
어머니께서 어디서 배웠냐면서, 다시는 쓰지말라는 말과함께. 덕분에 지금 욕을 거의 안하구 살아요.
집에서 초기대응, 즉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지금생각해보면, 아이들은 그것이 어떤건지 모르고 마치 그렇게쓰면 멋있는줄알구........
지금 저보다 어린사람이 욕하면 하지말라구하구, 예를들면서 말도해요.
나이많으신 중년신사가 욕하는거들어봐라. 아무리 옷을 잘 입었어두 얼마나 추해보이냐 라고 말해요.
그분들도 자기도 모르게 하는 무서운 습관. 여기도 fuck 이 안들어가면 한문장도 못만드는 사람들 있어요.
마치 여음구처럼 넣더라구요. 자기수준은 자기가 만드는것인데. 쩝
좀 바쁘지만 자주들리도록할게요. 그리고 지난번에 질문에대한 의견 넘 감사했습니다.
조바심 반으로 아직 실행은 못했지만. 조만간에 해봐야겠네요. 로또당첨되는 꿈꾼후에ㅋㅋ
바로바로 잡아줘야합니다. 그러나 머리가 긁어지면 욕이 그들간에는 나름대로 서열? 뭐 그런게 되더라구요
욕을 해서 상대방을 위협.. 참 그때 그러고 말겠지만,,, 그래도 부모입장에서는 바르게 크길 바라는 맘이..
전, 바른말...사나이...아...정말?
그나저나 전 고등학교 시절에 좆과 씹에 대해 정확하게 배운바가 있네요.
음, 해석해 주신 욕들을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단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한데 그래서 안쓰기도 한다죠 ^^
제가 뉴스보면서 욕하고나니
며칠뒤 아내가 따라하는것 보고
욕인생은 접을라구요.....
라라윈님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답니당 ㅎ
저의 경우도 어릴 때 욕을 해 보고 컸는데요.. 저 또한 욕을 안하고 살기
시작할 때는 욕의 의미를 알고 부터였을거에요..!!
누가 알려주기 전에 백과사전이 좋아서인지 집에 있는 백과사전을 자주 봤었거든요..
거기에 각종 지식과 성에 대해서 알고 또 욕으로 쓰이는 단어들이 보이고..
주위 어르신 중에 한 분에게 자주 무엇을 물어보는 습관이 있는지라
하나하나 주워 듣다보니 쓸 말이 아니더군요..
제가 욕으로 쓰이는 단어를 예전에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나서 후배들도
욕을 안쓰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심각한 단어란 것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좋지 않다고 하는 것보다.. 약간 꺼려지겠지만 올바른 뜯을 알려주는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보고 가용 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
욕쟁이 꿈나무들 너무 해맑은데요? -_ -;;;;
저 방식이 은근히 무섭지요..
욕문화는 세계 어디든 비슷한듯하네요 여기 어린애들도 비슷한데요 지들끼리 말하는것 들어보면....... 그리고 욕을 표현하는 단어가 정말 정해져 있다는게.. 그것도 몇개 안된다는.....
아이들의 언어는 어른들, 대부분 부모에게서 처음 배우게 되죠.
이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처음 배우는 언어 습관...
나중에 크면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집단의 언어를 배우겠지만.. 역시 환경이 중요한듯
흠.. 전 욕 자체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 하지 않는데요
장소과 상대를 잘 가리지 못한다는게 좀 걸림니다.
친구끼리야 머....
물론 안에서 새는게 밖에서 안새겠냐 만은.
가릴줄만 안다면 친구들끼리의 다채로운 표현력을 위해서도 필요 하지 않나 싶네요
자기들만의 문화 일수도 있겠구요
흠...
친구가 말끝마다 욕을 갖다 붙혀서 한바탕 싸운적이 있어요..
전 욕 정말 싫어해요...
참 제 블로그 이벵중이에요...언능 와주세요....^^
음... 저도 초등학교때는 꽤나 많이 썼던것 같네요 ㅋㅋ
;
그래도 선생님이나 어른 앞에서는 조신한척을
중학교가 지나서야 좀 고쳐진 것 같은데 ㅎㅎ
아이들이 욕을 하는 것도, 다 어른들이 잘못했기 때문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렇기에 욕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어른들이 모범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욕을 배우니 수업참여도가 높아진다면... 저도 잘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욕의 기원 잘 알고 갑니다..^^
제가 지금 대학생인데.... 초등학교 중학교까지만해도 욕을 거의(전혀...) 안썼더랍니다....
근데... 남고에... 공대를와버리니.... 초등학교 중학교동찰하고 술자리가생기면... 애들이 야 너 입이 왜이리 거칠어졌냐고 ㄱ-;;;
전 의도적으로 욕을 안하고 사는편이었는데... 주변에서 많이쓰면 나도모르게 그냥 ㄱ-;;; 의식도 안됩니다... 내가 욕을 쓰는지 안쓰는지...
절대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요즘 아이들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대화 그 뜻이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말씀처럼 무조건 하지 말라는 것 보다는 그 뜻을 하나씩 알려주고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게
놔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것 같네요.. 아무튼 아이는 어른의 거울입니다.. ㅜㅜ
모든 게 어른들의 잘못이지요. 동감 글 잘 읽고 갑니다.^^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저도.이 주제로 포스팅한번 하려고 맘 먹었었는데... 라라윈님이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주중에 오후늦게 아이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에 가면..그다지 욕을 많이 하는 아이들이 드물다고 합니다.(퇴근이 빠른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갔을때^^) 그런데..주말에 나가면...아이들은 더 많고...욕하는 애들은 더더욱 많다고 합니다.
주중에는 대부분 학원에 가니... 아이들이 별로 없고..학원에 안가는 아이들 몇몇이 놀이터를 점령하고 있죠..
주말에는 학원에서 자유로와진 아이들이 다 나와있다는 ㅋ 학원 학교속에서 자신의 존재감 그리고 우월감등을 나타내는 언어로 욕을 쓰는것같은 아이들...
전..검정고시라서 그런지.. 조금은 더 거친 아이들이 많아요.
물론..만학도들도 계신데... 아랑곳 하지 않죠...
욕에 대해 설명해줘도..들으려하지않죠(수업참여도... 전....의문...ㅜ,.ㅜ)
그래서..힘으로 합니다...아이들이(대부분 18세 이상..) 욕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싶다면..
전... 더 큰 목소리와 눈빛으로 ㅋㅋㅋ
그래서 학원안에서만은 욕을 하지 않습니다...
나가서는...ㅜ,.ㅜ
답답한 현실...
요즘 놀이터에 조금 앉아 있다보면 정말 많은 아이들의 욕이 들립니다.
저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 욕이야.. TV에서 나오는 조폭들보다도 험하게 욕을 합니다.
자기들끼리 낄낄대고..
라라윈님 글을 읽으면서 너무 상세하게 써 놓은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이들에게 그런 의미에서 한번 짚어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꺼 같습니다.
요즘 어린 애들 정말 입이 험하죠..
욕의 뜻을 잘 적어놓으셨네요..^^
전에 TV에서 욕에 대한 특집을 하기에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에 어느 선생님께서 나오셨는데,
무턱대고 욕을 사용하지 말라고가 아닌, 욕에 대한 설명을 해주 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그 욕이 자신의 상상이상의 단어인지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욕은 자연스래 없어지구요...
라라윈님의 글은... 언제나... 자극적 입니다.
(막~ 끌려요 ㅋㅋㅋ)
요즘에는 욕도 제대로 된 욕이 아닌 변형된 욕을 많이 하더라구요...
씨발 -> 쌰발, 존나-> 죵나 등...
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욕하는 걸 너무 싫어하셔서.. 욕하면 입을 맞곤 했죠...
그래서 지금도 거의 안한답니다...ㅎㅎ;;;
욕의 대부분은 거의다가 성적인거 같아요...
참...애들이 알면...ㅋ
저도 큰 일입니다.. 아가들이 욕을 배우면 안되는데 말이죠.....
요즘 애들이 넘 무서워요.
비밀댓글입니다
요즘 초등학생에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자나요...
솔직히 저도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긴 하는데
이글보면서 저도 뭔가....-_-;;; 욕을 줄여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내요 ㅠㅠ
내 애들이 나보고 배우면 어떻게 ㅠㅠ
길 가다보면 애들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큰일이예요..
너무 아무렇지 않게 욕을 내뱉으니..
저도 학교서 울 애들한테 욕하지 말라며 욕의 원 의미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여고생들도 욕을 얼마나 잘하는지.
그런데 애들이 가만보면 습관적으로 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어릴때 부터 습관이 되어서요.
잘 보고 갑니다.
솔직히 필요이상으로 심한 욕설이 많습니다.
혼자서 속으로 생각한다면 모를까....
구태여 공개적인 장소에서 외치고 싶을때면 이 3가지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1. 빌어먹을!
2. 젠장!
3. 망할!
마지막사진 -_-!
대폭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중고등학교를 다닐때 집에서 욕하는걸 보고 깜짝 놀란적이 있는것 같아요.
아는 욕이라는건 다 꺼집어내어 들려줬더니 욕을 안하던것 같아요.
남들이 욕을 하니 욕을 해야만 대접받는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요즘 아이들 욕하는거 보면 정말이지 어이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기도 합니다~~~
아이들도 욕을 해야만 자기입지라는 것을 만들고 같이 놀기위함도 있으니... 이런 현실이 좀 안타까울 뿐이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욕은 서서히 줄어들다가
어른되면 또 아이들을 보고 그러지 말라고 하는 대물림이 될거라 믿어요^^
언제봐도 글 참 맛깔스럽게 잘 쓰십니다.
욕을 가르쳐줄때의 수업 참여도 2000%
왠지 이해가 갑니다.
학교 다닐때도 수업외에 다른 얘기하면 정신이 말똥말똥 해졌죠 ㅠ.ㅠ
욕의 정확한 뜻을 가르쳐 주는건 좋은것 같습니다 ^^
옆에서 욕하는걸 보고 지적하는걸 상상해보니 웃음이 나오네요~^____^
글 잘 봤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욕에 대해 알려주시던 선생님이 생각 나네요 (뭐 저야 그래도 욕을 썼었지만..ㅡㅡ;; 남자애들이 뭐 그렇죠..ㅎㅎ)
그래도 스무살이 넘으면서 스스로 욕에 대해 찾아보고 하면서 깊은(?) 뜻을 알게 되니 점점 안쓰려고 노력은 하게 되네요 (아직도 몇가지는 달고 살지만...)
확실히 라라윈님 처럼 욕의 정확한 뜻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감추려는 것보다는 스스로가 이해하는 것만한 것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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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부모님보다도 인터넷을 통해서 욕을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배우는 욕의 경우 여러단계에 걸쳐 변형되었기때문에 무슨뜻인지도 유추하기가 힘든게 대부분입니다.(씹할놈→씨발놈아→ㅅㅂㄹㅁ→섊, 병신→ㅂㅅ→ㅄ,좆나→존나→졸라→ 조흔나-.-; :이외에도 보면최소한 두세다리는 건너서 유추하기도 힘든 말이 대부분) 그러니 무슨말인지도 모른채 추임새처럼 말끝마다 붙이는 것 같아요. 당연히 그런 상황에서 쓰는 말인줄 알고요.. 그게 어떻게 나온말인지, 무슨 뜻인지 알게되면 쉽사리 쓰기 힘들거예요. 제 경험에서도............ 욕을 쓰면 안됀다고 타이를때보단 오히려 욕의 의미를 알고나서 욕을 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쓰더라도 다소 순화된 것을 썼었던것 같네요.
욕의 어원과 뜻을 안다면 아이들이 그동안 정말 생각없이 써왔던 말들이 얼마나 심한 말이었나 깨닫게 되고 줄어들긴 하겠네요. 그러나, 무엇보다 그 뜻을 알면서도 욕하는 어른들이 문제겠죠. -.-
라라님,
애들 욕지거리 하면 입에 파스 붙여 버리세요!!
교육적으로 욕의 유래나 원뜻을 알려주고 사용하지 못하게끔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해 주는데도 불구하고 쌍욕을 한다면 고놈은 베리 맞아야 합니다!!!
혼을 내 줘야지요!!!
누구나 욕을 사용하는 건 자기 방어적 측면이 강한 것 같아요.
특히 남자 사회에 있어서는 '힘의 서열'이 중요하니깐, 조금이라도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나이먹으면 가려서 사용하니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그나저나 엄창할 때 아이들이 엄지와 약지만 펴고 나머진 구부리고 엄지를 이마에 붙이진 않나요?
이 욕이 아마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쯤 만들어 진 것 같은데..
덕분에 어원도 찾아봤습니다.
욕안하는 저도 훈련소 들어가니 저절로 욕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짜잉다ㅋㅋㅋㅋ
많은 걸 공감했습니다,
우리얘들도 유순하고 욕을 모르고 자랐는데...... 일기를 써 놓은걸 보니, 고민이 많았더군요.
그런데.......뜻은 이해가 가는데........"욕을 가르친다"? 는건 좀 생각해 봐야 겠네요.
아니, 이렇게 오래된글에 열받쳐 글쓰는것도 좀 우습긴 합니다만
어떻게 애들이 욕을했다고 입을 때리세요..;;?
가르치는 아이들의 연령대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기븐나빠하지 않나요?
제가 맞은 것도 아니지만 기분이 확상하네요..
차라리 손등을 때리시던가 하시지..
공부방 원장인데 퍼다가 홈피에 올렸으면 좋겠네요 방법은?
공부방 원장인데 퍼다가 홈피에 올렸으면 좋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