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인지 따뜻한 국물이 몹시 당깁니다..
추운날씨에 떠느라 에너지를 소비해서인지 몸에 영양가도 부족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마트에 갔다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좋은 먹잇감을 발견했습니다.
영양가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홍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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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에 2,170원이었습니다. 다만 홍합은 다듬는 귀찮음이 2만원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무장갑 끼고 옆에 붙은 지저분한 것들 떼어내고 껍질을 닦아 깨끗히 손질합니다.
홍합을 손질하는 동안 물을 바글바글 끓입니다. 물이 끓기 전에 홍합을 넣으면 홍합살이 질겨지고 퍽퍽해져서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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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펄펄 끓을 때 홍합을 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청양고추 쫑쫑 썰어 넣고 소금 한 스푼!
이제 홍합들이 입을 쩍 벌리기만 기다리면 요리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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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홍합들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간이 맞나 확인 한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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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릇에 덜어서 시원한 국물과 함께 오동통 홍합살은 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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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허물없는 친구라면 불러서 술 한잔도 할 수 있는 홍합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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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질 연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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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꽤 저렴하네요 한번 사먹을만하네요^^
    안그래도 간절했던 쏘주한잔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후후

    • 2000원어치라도 혼자먹기엔 부담스러운 양입니다.
      2~3명은 거뜬히 먹을만큼 많던데요~ ^^
      (친구들 갑자기 쳐들어올때 좋을 안주인 것 같아요..ㅋ)

  2. 오~ 라라윈님도 요리 좋아하시는듯~
    물론 잘하실것 같구용^^

    아 배고파 배고파 흑흑~

    • ㅎㅎㅎㅎㅎ 전 다른 분이 해주는 거 먹는 것을 훠~~얼씬 좋아해요..^^
      다만 혼자 나와있다보니 음식을 해 먹지 않으면 매일같이 라면만 먹게되어서.. 하나씩이라도 해 먹고 있어요..^^;;;
      (오늘도 아침은 삼각김밥, 저녁은 라면 먹었어요..ㅠㅠ 혼자 뭐 해먹기 너무 귀찮아요....)

  3. 궁물이 정말 시원할것 같습니다..

  4. 안녕하세요, 라라윈님.
    전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며칠전 녹색홍합으로 홍합탕을 먹었거든요.
    홍합자체도 맛있지만, 그 국물맛이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여기서는 그린홍합 냉동으로 많이 팔아요~ ^^
      뉴질랜드에서 먹는 그린홍합은 더 맛있을 거 같은데요~~~갑자기 그 맛이 막 궁금해집니다...^^

  5. 아흑...
    몇일전에 친구녀석이랑... 집근처에 있는 '청송얼음막걸리'에 가서
    소주한잔 하면서 시켰던 홍합탕!

    대략난감이더군요~ㅠㅠ
    라라 윈님이 포스트하신 사진에처럼 싱싱한 그런 홍합탕이 아니더이다!

    약간 상해보이는듯 해서..
    긴가민가 싶어서, 하나 건져서 먹었더니...

    난 그순간 마루타이더이다~!! ㅠ.ㅠ

    아흑..
    그래도 이 포스트 보니..괜히 속이 다 풀리네요~^^
    오늘도 활기차게!!
    ㅎㅎㅎ

    • 모든 지점이 그러진 않겠지만, 저희집 근처 '청송얼음막걸리' 집도 안주가 좀 부실하던데요..
      부침개도 종이장같고, 김치도 두어쪽 밖에 안들어있고.. 무슨 안주를 시켜도...ㅠㅠ
      저도 무척 우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다른 집으로 가서 한잔해야할 듯 합니다..ㅋㅋ

  6. 홍합탕에 소주한잔 떙기고 싶어요

  7. 헉!!!!!!!!!!!!!!!!!
    홍합과 소주...
    그리구...석화면...게임오버!

  8. 맛있겠네요~ 시원한 국물 한모음 먹고 싶습니다.

  9. 와아 ~ 그냥 접시째 후루룩 마셔 버리고 싶어요 ㅋ
    개운한 국물맛이 혀끝에 느껴지는 것 같군요.
    점심 때 뭔가 국물 있는 요리를 먹어야겠는데요 ^^;;;;

  10. 와.. 홍합탕.. 진짜 먹고 싶네요 ㅋ 아침을 안먹고 출근을 해서 그런가 몹시 땡기네요

    예전에 삼척에 살 때 아버지 친구분들과 바다에 갔는데 해녀분들이 바로 따서 가져다 주는 홍합을 먹은 적이 있어요.. .해녀분들이 바다속에 한번 갔다오면 엄청난 량은 가져왔던게 기억나네요.. 그걸 바로 끓여서 샥샥 발려먹었는데..

    어릴때 기억이 거의 없는데 유독 그 기억만큼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ㅎㅎㅎ 홍합관련글을 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

    • 와~~~~~~ 말씀만 들어도 군침이 돕니다..
      바로 따온 그 맛은.. 정말 환상적일 것 같은데요!!!!
      정말 부럽습니다....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먹고 싶어요~~

  11. 맛있겠습니다...

    ㅠㅠ; 안먹은지가 꽤 된듯 한데...

  12. 어제 점심때 조금이나마 홍합 먹었는데 맛이 좋더군요...
    소두한잔이 생각이 나더군요...;);)

  13. 정말 맛나 보입니다. ^^ 국물 맛이 끝내 줄것 같습니다.

  14. 쩝... 배고프네요 ㅋ 국물 한사발 들이키고 시퍼요~

  15. 오... 홍합탕이 정말 소주한잔이..그립;;;ㅎㅎㅎ

  16. 캬아~~쐬주한잔....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막창집에서 주던걸요..너무 맛나게 먹었지요..ㅎㅎㅎ 아는 집이라 3번의 리필을...ㅎㅎㅎ
    벌써 먹거리 사진만 3번째 랍니다..점심시간이라 뭐든 다 땡긴다는...어휴..배고파요`~꼬록~

    • 저도 어젯밤에 놀러가는 블로그마다 맛난 것을 올려두셔서 무척 고생했었는데... (결국 밤에 라면 먹고 잤어용..ㅠㅠ)
      저도 꼬이님을 괜시리 배고프게 해드려 버렸네요~~
      먹거리 포스팅이 가끔 테러를.... ^^;;;;

  17. 으아~ㅋ
    군대생각이,,ㅋ
    소주한잔에,,시원한 홍합탕^^
    침나오네요~ㅋ

  18. 꼭 중요한 시간대에 안주거리를 올리시는군요.
    혹시 주류업계에서 고용한 분 아니신가요...ㅋㅋㅋㅋ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류업계 관계자분들, 저 좀 고용해주세요!!
      안주사진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ㅎㅎㅎㅎ

  19. 지난번에 친구들이랑 "카레 토마토 소스 홍합탕"인가를 안주로 시켜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냥 평범한 홍합탕이 더 맛있었을 거 같아요 ㅠㅠ

    사진에 홍합탕이 정말 진심으로 맛있어 보이네요 ;ㅅ;

  20. 안녕하세요^^, 펜텔님 블로그에서 뵙고 들립니다 ^^
    제블로그도 한번 들려주세요 ^^~

    • 라이토님 블로그 놀러갔었어요~~
      지난 번에 데스노트 재 구성 하신 것 보고 정말 최고라 생각했었는데...^^ (댓글 남겼는데 못 보셨나봅니다..ㅠㅠ)

  21. 장사하셔도 되겠어요. 맛좋은~ 꺅

  22. 이런 포스트 올리지 마세요~~
    진짜 배고파지고 먹고 싶어집니다 ㅜㅜ
    라면이라도 끓여먹어야겠다는...

  23. 저는 오늘 칼국수 해먹었다는!

  24. 완전 맛나겠어요.. ㄷㄷ
    뭔가 에코님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요리를 포스팅 하신다고 한다면....
    라라 윈님은.. 뭔가.. 맛깔스러운 요리를 포스팅한다고 할까요?

    완전... 시원할거 같아요.. 이거 보니.. 갑자기 좋아하지도 않는 술이 땡겨요 ㅡ.ㅡ;;;;

    • ㅎㅎㅎ 에코님 하고 비교해주시니 전 영광인데요~
      에코님은 제대로 된 레시피와 요리를..
      전 누구나 할 수 있는 초간단 잔머리 요령들만.. 올리고 있습니다..^^;;;

  25. 홍합!, 저의 남편이 좋아하는 쇠주 안주감이죠. 국말 맛이 정말 술꾼들의 입맛을 땡기죠~ 겨울엔 따근한 국물이 최고죠~ 갑자기 소주생각~.ㅋ

  26. 으아.. 이 겨울에 뜨끈뜨끈한 홍합 국물..
    최고에요.. 눈물이 다날려고 해요.. ㅠ

  27. 홍합탕 맛있죠^^ 가격도 싸구요..
    시원한 국물 생각나네요~

  28. 어허어허`~별빛하나님 블로그에 방금 다녀 왔는데..거긴 낚지볶음에다가..이거 두분이 너무 잘 맞는 음식 포스팅 아닙니까;;ㅠㅠ

    매운 낚지 볶음뒤에 시원한 홍합탕!! 크~~~

    책임지세욧 ㅡ.ㅡ;
    이렇게 마무리 잘해주심..어케욧!!!
    ㅡ.,ㅡ;

    • 낙지볶음~~~ 너무 맛있을거 같습니다!!
      말만 들어도 군침이~~ 막 도는데요!!
      겨울에 식욕이 너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 겨울이라 그런지 계속 몸에 영양가를 비축해야될 것 같은 기분이에요~~ㅋㅋ

  29. 오홋..소주 생각이 간절하군요..ㅋㅋ 시원한 국물에..소주 한잔...ㅋㅋ

  30. ㅎㅎ얼마전에 저거 사먹었는데..ㅎㅎ
    저 홍합탕 진~~~짜 좋아해요!!ㅎㅎ
    해운대다보니..근처가 바다라서..해변 포장마차쪽에 저런거 많이팔거든요^___________^
    가족끼리 저런거 먹으로 자주갔었어요ㅡㅎㅎ

  31. 뜨하---
    홍합탕 원츄!!!
    따끈한 정종도 원츄! >_<

  32. 아 먹고 싶어라~

    저기에 간단히 소주 한잔~~

  33. 이야 ...술 생각이 절로 나게 하네요 ㅎㅎ

  34. 술에 최고의 안주죠....

    속도 풀어주고 ㅋㅋㅋ

  35. 라라 윈님. 요리 포스트까지... 와~~~ 너무 먹고 싶어요. ^^*
    티스토리에는 정말 재주꾼들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요. ^^;

    덧) 홍합은 다듬는 귀찮음이 2만원에서 많이 웃었어요. ㅎㅎㅎ 공감!!! ^^
    알고 보니 무척 비싼 음식인걸요? ^^*
    다시 보아도 김이 모락모락... 너무 맛있겠다..

  36. 블로그가 너무 빠른속도로 발전하시는거 아닌가요~?ㅎㅎ
    엄청난 인기를 얻고 계시네요:)

    근데 제가 실수했습니다..
    자기전에 이 글을 보는게 아닌데 ㅠㅠㅋ

  37. 예전에 포장마차 무제한으로 주던 홍합탕이 생각나네요~ 국물 끝내줬었는데 캬~~
    겨울에 홍합탕 최고입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38. 헉스..홍합이다...ㅠ.ㅡ저 잊을수 없는 시원한 국물의 참맛을..저에게 오늘 제대로 보여주시는군요.. 사진 정말 실감나게 찍으셨습니다..ㅠ.ㅡㅋㅋ

  39. 우와~저 홍합 무지 좋아하는데 혼자서 해먹어볼 생각을 못했었어요!
    쉽게 만드는 법을 올려주셔서 덕분에 시도해봐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ㅎㅎ
    근데 제가 사진으로 보기에는 후라이팬 같은데...여기다 해도 되는 건가요?
    전 국물 있는 음식이면 냄비, 후라이팬은 계란이나 햄 부침이나 볶음밥 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근거없는 기준을 갖고 있거든요 -0-;;(혼자 사는 자취생입니다ㅠ)

    • ㅎㅎㅎ 저건 후라이팬같은 마블 코팅 재질의 높이가 있는 팬이에요..
      저도 여러 냄비 중 저 팬이 젤 다기능입니다.
      각종 볶음, 죽(안 늘어서 무지 편해요), 국, 탕..
      왠간한 건 저기에 많이해요..
      30CM정도의 바가지 같이 생긴 팬..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