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좀 넘어 저녁 먹고부터 시작한 것이 벌써 8시간째다.
애드클릭스 광고 다는 재미에 푹 빠져.... 아직까지..
생각해보니 돌아와서 옷 갈아입고, 손 발 닦고 밥 먹고서는 아직까지 세수도 하지 않았었다.ㅡㅡ;
거울을 보니 이마와 콧등은 번들번들, 눈밑은 시컴...ㅠㅠ
세수하고 화장품과 수면팩으로 수습.(이미 피로에 쩐 피부가 뭐 수습될까만은..)
그리고서도 또 이 앞에 앉아있다.
싸이도 한참 꾸밀때 이랬던 듯..
사람의 열정이 무한 지속되면 좋겠지만,
뭐든 뜨겁게 타오르면 금새 식기도 하고..
기복이 있는 법이다.
이렇게 마냥 재미있을 때 열심히 해야겠다.
밖에서는 8시간 일하라면 시간이 참 안가는데,
블로깅은 이렇게 시간이 휙휙 지나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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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을 좀 걸려고 했더니 트랙백이 막혀 있군요. ^^;;
저도 지금 블로그질 거의 4~5 시간째 입니다. ^^;
블로그가 사람을 무한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나봅니다..:)
저는 한번에 오래 붙잡고있진 않고 여러번 나눠서 신경쓰고있네요;; 어쨌거나 쌓여가는 일상이야기라 열정(?)이 잘 식지는 않아요. 라라윈님도 '애정이 식는' 일은 없으시길. : )
덧. 제 블로그가 링크되어있었네요. 저도 링크할께요. :D
캣님덕분에 많이 따라도 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초대자를 만난듯..:)
ㅋㅋ 글 읽다가 옛날 글까지 왔네요..
8시간 ㄷㄷㄷ
대단하세요...
전.. 30분 단위로.. 시도 때도 없이.. ㅡ.ㅡ;
아.. 일이 손에 안잡힌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