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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에 집착하는 이유, 여자의 콤플렉스 투사 일지도...

· 댓글 13 · 라라윈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남자 키에 집착하는 이유, 여자의 콤플렉스 투사일수도

키 큰 남사친과 만나 외모 칭찬을 하려고 키가 몇이냐고 물었습니다. 키 작은 남자에게 키가 몇이냐고 묻는건 실례라도, 키 큰 남자에게 키가 몇이냐고 물으며 칭찬하는 건 괜찮을거라 생각을 했어요. 흔히 여자들이 만나면 서로 예뻐졌다거나 살빠졌다며 외모 칭찬하듯 키 칭찬을 시도했던 겁니다. 그러나 키 큰 남자의 반응은 무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키에 관심없는 키 큰 사람들

"글쎄, 180 넘을껄? 신검때 백 팔십 몇 나왔는데. 잘 몰라."

"180이 아니라 더 큰 거 같은데. 너 키 크잖아. 모델 같으심. 키 커서 부럽."


칭찬이었는데 뚱하게 듣더니 무심히 한 마디 던졌습니다.


"근데 넌 키가 되게 크진 않아도 작지도 않으면서 왜 그렇게 키에 집착해?"


정말 놀랐습니다. 제가요? 집착을 한다고요? 키에?????


"내가? 내가 키에 집착한다고?"


친구는 덤덤히 답했습니다.


"응. 넌 키 얘기 하는거 좋아해. 나한테 키 얘기 한 것만도 몇 번째야."


아니, 이 친구가! 이것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가 봅니다. 여자들은 얼굴 예쁘다거나 말라서 좋겠다거나 키 커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여러 차례 한다고 이런 반응이 아닌지라, 저는 남녀의 칭찬에 대한 반응 차이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친구의 이어지는 설명은 달랐습니다.


"키 큰 사람은 키에 관심이 없어. 대부분 자기 키가 몇 인지도 모를걸? ㅇㅇ이 형도 키 크잖아. 그 형한테 키가 몇이냐고 물어봐봐. 잘 모를거야. 그냥 대충 180이라고도 했다가 182,3 되나 이런 식으로 답할걸? 키 작은 사람들이나 칼같이 178이다, 179다 이러지. 자기 키에도 관심이 없고 남의 키에도 관심이 없어. 그냥 나보다 작구나 이럴 뿐이지. 넌 남의 키에 관심 되게 많잖아. 키 얘기 많이 하고. 그게 집착이지."


키가 큰 사람은 자신의 키에 관심이 없다라....

순간 주변의 키 큰 사람들이 촤라락 떠올랐습니다. 당장 제 동생만해도 키가 175 정도는 되는 듯 하나 그냥 170 넘는다고 할 뿐 자기 키가 정확히 몇 인지 잘 모릅니다. 자꾸 사람들이 키 되게 큰데 키가 몇이냐고 하면 대충 172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하긴 합니다. 동생 뿐 아니라 키 큰 친구들은 자신의 키에 무심했습니다. 자신의 키에 무심할 뿐 아니라 타인에 키에도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넌 키가 몇이냐는 질문 같은 것을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기 키가 몇 인지, 남의 키가 몇 인지 관심도 없고 신경도 없는 키 큰 사람들을 떠올리고 보니, 저더러 키에 집착한다고 하는 친구 말을 부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약 40여년간 몰랐던 저의 집착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왜 키에 집착하는걸까?

친구가 무심히 지적했으나, 저는 아픈 곳을 찔린 느낌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이상형에는 항상 '난 남자 얼굴은 안 봐. 다만 키만 나보다 컸으면 좋겠어. (기왕이면 내가 힐 신었을때 보다 컸으면..)' 라고 했었습니다. 문제는 제 키가 그리 작지 않다는 점 입니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키가 165라길래 오피셜 165라고 하고 다녔으나, 서른살에 168, 최근에 잰 키가 170 입니다.

모델 집단이 아닌 보통의 학교, 회사, 모임 등에서는 대체로 제가 여자 중에 큰 편일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도 키에 집착을 하고 있었다니, 새삼 콤플렉스란 그 사람의 마음에 있다는 것을 재확인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이미 예쁘고 잘 생겼는데도 자신의 얼굴에 콤플렉스 있다며 고치기도 하고, 남이 보기에는 말랐는데도 자신이 생각할 때 살쪘다고 계속 살 빼야 한다며 다이어트 하는 것처럼 남이 볼 때 어떻든 그 사람 마음에서 못마땅 한 겁니다. 저는 키가 그런 요소였나 봅니다.


몰랐던 저의 콤플렉스를 깨닫고, 왜 키 콤플렉스가 있을까 되짚어 보니 동생과의 비교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제 동생이 초등학교 4학년 무렵부터 저보다 컸거든요. 초등학교 때 저도 뒷줄에 앉는 키 큰 아이였는데, 제 동생이 저보다 커서 비교를 많이 당했습니다. 주위 어른들이 동생을 가리켜 언니라 하고, "동생이 언니보다 훨씬 크네. 언니가 많이 먹어야겠다." "동생이 언닌줄 알았네." 등등의 이야기를 했을 때 별로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남자 키에 집착하는 이유라기엔 설명력이 약했습니다. 동생보다 키가 작아서 스트레스 였으면 키 작은 남자를 만나서 제가 커보이길 바래야지, 키 큰 남자를 만나 작아보이고 싶다는 것이 이상하잖아요.


남자 키에 집착하는 이유


한참을 고민해보니 첫째의 비애와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여자 이상형에 대한 고정관념이 원인인 듯 했습니다.

어린아이 한 명이 있을 때는 작고 귀엽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 옆에 좀 더 작고 귀여운 아이가 있으면 사람들은 더 작고 귀여운 아이를 좋아라 하고 상대적으로 큰 아이에게 무심해 집니다. 초등학교 2학년짜리 한 명 있으면 애기라며 챙기지만 초등학교 2학년 짜리 옆에 유치원생이 있으면 유치원생만 귀엽다 하며 2학년 짜리 아이에게 너도 유치원 동생을 챙기라 합니다.

즉, 사랑받으려면 작고 귀여워야 합니다. 큰 애는 귀엽지 않죠.

더욱이 저는 얼굴이 길고 성숙해 보여 어릴 때도 귀엽다 소리는 별로 못 들었는데, 제 동생은 얼굴이 작고 귀여워서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귀여워 보이려고 꽤나 노력했으나,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제 노력으로 해결이 안 되니, 남자 키가 크면 상대적으로 제가 작아서 귀여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남자들에게 들은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이상형도 한 몫 했습니다. 자그마해서 품에 쏙 들어오는 여자가 좋다거나, 작고 귀여워서 지켜주고 싶은 여자가 좋다거나.

저는 전혀 그런 스타일이 아니었죠. '품에 쏙'은 고사하고 172 정도 되는 남자는 어깨에 손 올리기도 힘들어 했습니다. 얼굴 크기 때문인지 어깨 폭 때문인지 비슷한 키일 때 남자에 비해 여자가 더 커보이는 착시 효과까지 더해지자 더욱 건장해 보였습니다. 제가 작아질 수는 없으니, 저보다 큰 사람을 만나면 제가 품에 쏙 들어갈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작아보여 지켜주고 싶은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작고 귀여워야 사랑받는다 ► 하지만 덩치를 줄일 수는 없다, ► 그렇다면 남자가 크면 된다.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콤플렉스 투사

결국 남자 키에 집착하는 것은 자신의 콤플렉스 투사일 수 있습니다.


콤플렉스란 지극히 주관적 인식에서 비롯됩니다. 키가 작은 경우에만 키 콤플렉스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집착하고 신경을 쓰면 콤플렉스 인 겁니다. 혹자는 키가 커서 콤플렉스라 하고, 어떤 글래머는 가슴이 너무 커서 콤플렉스라 하고, 너무 빵빵한 엉덩이가 콤플렉스라고 하기도 하고..... 반에서 1등하는데 형은 전교1등이라 공부 못해서 콤플렉스 일 수도 있고.... 객관적 평가, 절대적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의 인식에 달려 있습니다.


투사란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 입니다. 자신이 남을 돈으로 평가하려 들면 남도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사람들은 다 돈만 밝혀. 돈으로만 평가하지." 라고 한다거나, 자신이 남을 외모로 평가하니까 "잘생긴 사람만 대접받는 더러운 세상, 얼굴 패권주의!" 라며 남들도 다 얼굴을 기준으로 평가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경우도 제가 키에 민감하니까 남들도 그런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남자 키는 본다면서 덧붙였던 근거 중 하나는, 저는 남자 키에 크게 상관하지 않는데 (원래 콤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자신은 그런거에 상관없다고 깔고 시작하죠) 키 작은 남자를 만나보니 부담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가 저더러 여자 키가 너무 커서 부담된다며 따로 걷자고 한다거나, 키 작은 것에 콤플렉스 느끼는 것이 느껴져 부담스러웠다는 등의 근거를 댔습니다. 이제와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니, 키가 작은 남자든 큰 남자든 키에 무관심한 사람들이 훨씬 많았는데, 키에 예민했던 몇 명만 꼬집어서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키에 예민했으나, 저는 아니고 상대방이 신경쓰기 때문에 키를 고려해야 한다며 제 문제를 타인에게 투사한 것 입니다.


아마도 제가 집착하거나, 유난히 신경쓰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이런 식이겠지요....

저는 몰라도 제가 콤플렉스를 느껴서 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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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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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아빠

키가 상당히 크시네요.
귀엽다 = 사랑받고 싶다의 욕심일테니 키의 크고 작음보다 함께 있으면 의지가 되는 남자를 선택하세요.
모두가 공유, 김태희랑 사는건 아니지만 자신들만의 행복을 찾자나요.
어깨동무가 아니라 팔짱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을 수 있는 키 차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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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진짜

이거 진짜에요 ㅋㅋㅋㅋ
자기가 콤플렉스 없으면 집착 안 한다능 ㅋ
제 친구 155인데 죽어도 남자키 180넘어야된다고 하는데. 180넘는 남자들은 걔보면 넘 작다고 싫어해요
근데 콤플렉스땜에 키만 따지니 아직 솔로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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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전 키에 콤플렉스 없지만 남자 키는 보는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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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여자들이 키에 무슨 콤플렉스가 잇겟냐..ㅎ 성장기때는 좀 잇겟지만~~ 키작은 남자는 여자같아보이니깐 그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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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ㅁㄴ

나도 키 작은데 ㅋㅋㅋ 남자는 나보다 크기만 하면 되는데;;;
이렇게 말하면 주위에서 니보다 많이 커야지~ 크기만하면 그게 사람이냐? 이러면서 놀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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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여자분들 하는말들이 다 키가 그래도 자기보단 커야한다는거 ㅎㅎ.. 키작은 여자도 키큰남자 좋아하고 키큰여자도 키큰남자 좋아하고 ㅎㅎ 컴플렉스라기보단 보호받고싶단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더군요. 뭐 이건 전세계 공통적이긴한데 후진국일수록 그런 비율이 높더군요. 치안의 문제나 여성의 사회적 능동성에 따라서 ㅎㅎ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너무 수동적인걸 좋아하는 성향이라 키큰남자에대한 강한 선호는 계속될거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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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싶다

키는 크고볼일. 키 큰 남자들은 크니까 여유가 생기지 작은 남자는 안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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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미

남자들은 자기가 키가 160후반 170초반이 아니고서야 여자 키 신경 안써요.
키 큰 여자 좋아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10명중3명은 키큰 여자 좋아할겁니다.
그리고 남자들 키가 178정도되면 170 여자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키 작은 남자들이 대체로 키큰 여자를 무서워할뿐입니다. 자기랑 키가 비슷하니까 여자들이 자기를 이성으로 보지않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하거나 이상형에서 탈락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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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키 172인데 남자 키 무조건 봐요 키작으면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고 어딘가 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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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여자 외모를 봐요!
못생겼으면 자격지심 있더라구요.
특히 성격도 고집불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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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콤플렉스에 집착하게 된다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콤플렉스를 바탕으로 이상형이 정해지는거 같아요.
제 친구중에서 키가 큰 여자든, 키가 작은 여자든 남자는 자기보다 큰걸 좋아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심지어 키가 180인 여자도 자기보단 크길 바라는걸보면..
보통 여자는 남자의 키에 더 많은 집착을 보이고,남자는 여자의 몸매에 더 집착하는게 그때문 아닐까요?
자신은 절대 가질 수 없는걸 찾다보니 그게 최종적인 이상형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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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아

이유는 많지만 결론은 하나더군요. 키 작은 여자는 '난 키 작은게 평생의 컴플렉스'라서 키큰 남자가 필요하고, 키 큰 여자는 '나보다 남자가 커야 하니깐' 키 큰 남자가 필요하죠. 돈도 그래요. 가난한 여자는 '내가 경제형편이 안되니까 부자남편이 필요해'라고 절실하게 말하고 돈 잘버는 여자는 '그래도 남자가 나보단 잘 벌어야 하니깐' 역시 부자남편이 필요하죠. 내러티브나 정당화 이유는 달라져도 결론은 언제나 한가지입니다. 키, 재력, 소득, 학력, 성격, 외모 모조리 상위 1% 넉넉히 잡아도 상위 10%만 추구하는게 특징이죠. 그리고 그 0.1이라는 확률을 독립시행확률로 잡고 여러 특성들을 곱해주면 이상형 남자는 100명중 1명 아니 1000명중 한명이나 되는거죠. 스스로 바늘처럼 좁은 문을 설정하고 거길 통과하려고 애쓰는 여성들, 본인들이 불행을 자초하면서 왜 불행한지 못 깨닫는 어리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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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리아

그래서 옆에서 누가 그래 니 낮다는 이상형이 그냥 키 180이상에 안정적인 전문직에 얼굴은 보기 좋을 정도밖에 안되는 아주 낮은 기준이라구? 근데 냉정하게 이걸 and조건으로 동시에 갖춘 남자는 100명중 1명 있을까 말까 한데말야 한가지 궁금한거는 그렇게 말하는 너는 키, 소득, 외모, 성격 등 여러 조건들을 and조건으로 다 갖추고 있다고 생각해? 라고 묻게 되죠. 그냥 흔히 하는 말로 '그러는 너는 어떤데?'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그러면 대답은 한결같죠. "으응.......그건말이지...... 내가 그런 조건들을 못 갖추었으니까 남친한텐 그걸 원하는거지 뭐." 이런 대답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여성해방이니 남녀평등이니 하는 말은 정말 우스운 개소리죠. 거의 모든 면에서 남편이나 남친이 자신보다 우월하길 바라면서 남녀평등이라니? 자기보다 객관적 조건이 모든 면에서 우월한데 평등하게 대해달라? 만약 동성인 여자끼리 '난 너보다 키작고 머리나쁘고 돈못벌고 성격나쁘고 못생기고 너보다 잘난건 거의 없는데 하지만 너는 나를 동등하고 평등하게 대접해줘야해.'라고 말 듣는다면 그녀들은 쉽게 수긍할까요? 코웃음을 치겠죠. 근데 남자에겐 그런 부당한 불공정한 특별대우를 원한다는 겁니다. '♪♪♪♩'라는 단어가 여성혐오적인 단어라고 여성들이 분노하지만, 왜 그런단어가 나왔을까요? 본질은 '여성'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마치 벼슬이라도 되는 양 권세를 부리려 한다라는 것이죠. 동성끼리 절대 사람새끼 취급 못받을 소리를 남자들에게 해대는데 남자들도 사람입니다. 드라마속 왕자님처럼 다 용서하고 다 이해해주는 호구존잘금수저 판타지속 허구의 남자는 이 세상에 없는데도 꿈속에서 말하고 그걸 비판하면 열폭하는거죠. 정말 이 나라 여자들은 병들어 있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여성들 특히 젊은 여성들일수록 행복지수가 낮은거 같아요. 분수를 모르고 눈이 높고 욕망이 너무 큰데 현실은 그걸 뒷받침 해줄 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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