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철학/특별한날 기록 2010.04.27. 04:08 카메라도 총으로 의심받는 삼엄했던 B4E 현장 라라윈 참석한 포럼: B4E. 2010 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 회의 (Coex Auditorium)3월에도 폭설이 내리고, 4월에도 얼어죽을 것 같은 추운 날씨이고, 봄은 봄이로되 봄 같지 않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에 별 관심 없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요즘의 하 수상한 날씨를 보면서는 환경문제가 슬금슬금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문명의 이기에 길들여진 삶을 하루 아침에 포기할 수도 없으니, 안 쓰고 안 하자는 방식의 환경 캠페인은 답답하게 혼자 울리는 메아리처럼 들릴 뿐 입니다. 다행히도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하고자 하는 노력이 범세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러한 치열한 노력의 현장을 직접 보고, 앞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