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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해당되는 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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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카톡 선물 거절 방법, 거절하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라라윈 프로그램 잘쓰기 : 카카오톡 선물 돌려보내기 카톡 선물하기 기능을 아주 즐겨쓰고 있습니다. 가볍게 선물 보낼 때, 문득 떠올라서 마음을 보낼 때 좋았어요. (- 간편하게 마음을 전하는 카카오톡 선물 방법) 아무 날도 아닌데, 갑자기 카톡 선물 받아도 굉장히 행복하고요. 그러나 부담스러운 선물이 오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받은 카톡 선물을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 돌려보내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몰라서 제가 저에게 선물을 보내고 돌려보내 보았습니다. 카톡 선물 거절 방법 받은 카톡을 돌려보내려면, 카톡 선물함으로 갑니다. 메시지 카드 아래로 쭉쭉 내려보면 마지막 부분에 "선물 거절 안내"가 있습니다. 받은 카톡 선물을 거절하려면 선물 거절 버튼이 보일 때 버튼을 누르거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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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탐구/건강관리하기

    치아교정 4년 반 후기

    라라윈 치아교정 과정 : 치아교정, 턱수술, 수술 후 교정, 유지장치 최근 5년 이내의 인생 빅 이벤트 중 하나는 치아교정이었습니다. 만성 두통과 건강 문제로 치아교정을 시작했는데, 치아교정은 꽤 길고 험했습니다. (치아교정 사진 중 혐짤이 있으니 비위 약하신 분들은 빨리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2014년 7월 상담 치아교정은 시작까지 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먼저 치과 목록을 추려야 합니다. 괜찮은 치과를 추리고, 상담 예약을 한 뒤에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교정 전문 치과는 간이 검진으로 3~5만원 정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치료를 하는 치과에서 덤으로 교정하는 곳들은 무조건 된다고 하시면서 대뜸 2~30만원 내고 진단부터 받으라고 해서 부담스럽습니다. 치아교정할 때는 원장님이 교정 전문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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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치탈출/프로그램 잘쓰기

    아직 포켓몬고 게임 하는 사람 있나?

    라라윈 추억의 게임 : 포켓몬고, 클래시오브클랜 coc 하는 사람 2년 전 사진들을 정리하다 보니, 포켓몬고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불과 2년 전, 2017년 1월 무렵만 해도 홍대 곳곳의 술집 밥집에는 뜬금없는 포켓몬 캐릭터가 붙어있곤 했습니다. 홍대 뿐 아니라 여기저기 포켓몬 캐릭터가 붙어 있고, 자기 가게에서 포켓몬 잡힌다며 영업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포켓볼이나 포켓몬 표시가 있으면 가던 길을 멈추고 포켓몬을 잡았고요. 이 때는 포켓몬 고 안 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다들 열심히 포켓몬을 잡았습니다. (뭔가 포켓몬고 안 하는 사람은 트렌드에 뒤쳐진 느낌적 느낌?) 2014년 만우절에 구글에서 이벤트로 내 놓았던 구글 지도에서 포켓몬 잡기 게임도 열심히 했었고, 2016년에 포켓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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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심리/연애질에 관한 고찰

    두 명이랑 썸타다 한 명 정리할 때

    라라윈 연애질에 관한 고찰 : 썸타던 사람 중 한 명 정리하기 오랫동안 연애를 안 하던 선배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여자를 만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소개팅을 여러 차례 하다가 두 명이랑 썸을 타다 한 명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정리 방법이 사악했습니다. 왜 동시에 여러 명과 썸을 탈까? 연애를 안 하다가 연애 할 마음이 생기면, 여러 사람에게 소개팅을 부탁합니다. 한 명에게 부탁해서 안 될 수도 있으니 여러 명에게 부탁을 해 놓았다가 비슷한 시기에 소개팅이 몰려 들었던 것 같습니다. 소개팅 한다고 해서 그 사람과 사귈 확률이 낮으니, 소개팅 시켜준다고 하면 다 만나봤다고 합니다. 대부분 소개팅 한 번으로 끝났는데, 그 중의 두 명과 연락을 주고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연락 하다가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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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철학/일상 심리학

    맛집 앞에 몇 시간씩 줄 서있는 심리

    라라윈 일상 심리학 : 음식 먹으려고 오랫동안 줄 서서 기다리는 심리 맛집에 몇 시간씩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대체 무슨 심리인지 궁금했습니다. 몇 시간을 기다릴만한 맛인지 궁금하나, 다른 맛집도 많은데 굳이 그럴 필요있나 싶었거든요. 지난 31일날, 한 해의 마지막을 맞아 안 하던 짓 (한 시간씩 줄 서서 밥 먹기)를 해보니, 음식점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는 심리를 좀 알 것 같았습니다. 1. 멀리서 와서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춘천에 원조 숯불 닭불고기 먹으러 갔을 때는, 석쇠에 구워주는 닭갈비가 원조라는 소리를 들었고, 석쇠에 구워주는 다른 집을 몰라서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이거먹으러 서울에서 춘천까지 왔는데... 라는 생각에 꼼짝없이 한참 서 있었어요. 2. 다른 곳에 가기 귀찮아서 춘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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