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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면 가장 좋은 시간

· 댓글 31 · 라라윈
많은 건강 관련 글에서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자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길래 잠깐 낮잠..(저녁잠 --)이나 자자는 생각으로 8시도 되기 전에 자리에 누웠습니다. 스르르 잠들어 1시간후에 울리는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새벽 2시까지 잤습니다. (의도는 아니었지만 눈을 떠보니 새벽 2시..)
늦게 자고 10시 11시에 일어나는 것보다 몸과 머리가 가벼웠습니다. 과연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10시부터 2시 수면이 좋긴 좋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보다 적은 시간을 자더라도 몸이 훨씬 개운한 것입니다.


이렇게 몸이 가뿐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보니 상당히 궁금해 졌습니다. 구체적으로 10시부터 2시까지 자는 것이 어떠한 효과가 있길래 이런지.. 그래서 관련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잠자는 것의 장점

1) 호르몬 분비

신체의 대사활동이 느려지면서 생체리듬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이 혈액내에서 순환합니다.
호르몬은 잠이 들고 깨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의 재생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 다이어트와 관련해서도 규칙적인 시간에 공복감의 신호를 보내고, 또 포만감의 신호를 보내는 등 생체리듬을 조율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지시하게 됩니다.

이런 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 숙면을 취할 때에 가장 잘 분비됩니다. 때문에 새벽 늦게까지 공부를 하거나 습관적으로 늦은 밤까지 일을 하는 경우 생체리듬의 시계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생체 회복이 지연되고 피로가 축적되며 저항력이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데 됩니다.

아이들의 성장호르몬 역시 이 시간대에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수면후 첫 2시간에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 주로 밤 10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키가 크는 시간에 잠을 자지 않는다면 큰 키와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2) 대부분 사람들의 유전적 프로그램에 적합.

`아침형 인간` 의 반대 개념인 `저녁형 인간`은,  힘들여 아침 일찍 일어나 부산을 떠느니 아침에 잠을 좀 더 자고 대신 밤늦게 까지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자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수면 시간의 총량만 맞추면 하루 중 언제 활동해도 별 상관없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깔려있습니다.

하지만 수면 전문의들은 숙면(熟眠)이 건강을 지키고 업무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다면 당장 저녁형 인간의 수면 패턴을 버리라고 충고한다고 합니다.
`새벽 2시에 잠들고 오전 10시쯤 깨어 일상생활을 하도록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된 진짜 저녁형 인간은 인구의 5~6%에 불과하다`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올빼미 생활을 하는 것은 숙면으로 얻을 수 있는 건강을 포기하는 셈`이라고 합니다.


저는 울트라 저녁형 인간의 패턴을 가지고 있어 보통 새벽 3~4시에 잠듭니다. 그리고 10시에서 11시쯤 일어나거나 하는데, 분명 7~8시간을 잠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피곤하고, 몸이 찌뿌둥합니다.
역시 사람 몸에는 적절한 생체리듬이 있나봅니다. (저는 진짜 저녁형 인간은 아닌가 봅니다.)
예전에 한의원 의사선생님이 정 새벽에 뭘 하고 싶으면 10시부터 자고 2시에 일어나서 하라시던 말씀이 오늘은 상당히 공감됩니다.
2시부터 일어나 이것 저것 했더니 일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_________^

몸이 찌뿌둥하고 피로가 쌓이는 분들은 수면 시간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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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저는 밤새고 아직도 안자고 있는데..
보통 아침7시는 되어야 좀 졸릴만하다는;;

오후1시쯤 잠들어서 저녁 8시쯤 깨요;;
글고 밤엔 아주 말똥말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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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두 ..9시에 아침 먹는데..저녁9시 ㅋㅋ
아 ~ 머리가 항상 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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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스

중국 양명학에서는 여자는 반드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성을 가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올빼미형으로 잠자는 시간대가 정착된 여성이 임신해서 출산을 할때 아이의 지적능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간과 신장에서 부족한 엄마의 기운이 난자의 형성과 수정했을때의 수정체에서 다 자라 완성된 태아에게 기운을 온전히 전달하지 못하기때문입니다.

현대여성들은 태교를 임신후에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너무 안타깝더군요. 임신전의 몸가짐도 예비적 태교입니다. 그게 70%이고, 30%가 임신해서의 태교입니다. 술,담배 안하고 위와같이 올빼미형으로 살지않고..

이걸 여성에 대한 억압,남녀차별등의 피해의식속에서의 삐딱한 시각으로 보는 여성이
있는데, 출산후 아이에게 각종 사교육 시키는것보다 이게 훨씬 돈안들이고 건강하고 영민한 아이를 만들게 하는 자연스럽고 현명한 교육입니다. (독신의 경우는 제외하고, 본인이 결혼해서 애를 낳겠다는 전제하겠지요)

뿌리가 튼튼해야 줄기와 잎이 번창하고 무성해지는 법이죠. 요새 엄마들은 아쉽게도
거꾸로 하고 있죠.

아울러, 건강하고 영민한 자녀를 보고 싶다면 합방전 반년동안 남편이든 부인이든
바른 마음, 바른 몸등 몸가짐을 잘해야하고, 그런후에 새벽 3시에 합방하는것이 좋습니다.

새벽 3시에 합방해서 낳은 아이가 만물이 태동할때의 기운을 바로 받아 임신하기에
천재등 뛰어난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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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조선시대 임금이나 선비들이 밤 10시 무렵에 잠 들어서, 새벽 2시 무렵에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가장 이상적인 수면 패턴이었군요.

근데 요즘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 참 쉽지 않네요.

고등학교 학생들의 야자 끝나는 시간이 보통 10시고, 또 아파트에 살다 보니 층간 소음 문제도 있고,재미있는 드라마는 죄다 10시 시작을 하니 ^^

여튼 잼난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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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혀!

10시에자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새벽3시에 기상하면 모하나요?..
출근 하기 전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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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월

저는 유전적으로 맞춰진 5~6% 저녁형 인간이네요.
아침 5시에 자면 정오 12시에 일어나거든요..
1년간 이렇게 해왔는데 하자마자
아침에 일어나는 것 보다 심적 부담도 덜하고 훨씬 기분이 활발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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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리카

저랑 비슷하시네요

시간도 똑같은걸보니 5~6%인 저녁형인간이신듯 ㄱ-;

낮에자면 5시간 자도 멀쩡한....

밤에자면 10시간 자도 머리가 지끈지끈...[아침출근할때 대략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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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난 저녘 7시30분 되면 스르르 졸음이.. 그때 안자주면 머리가 깨질듯 아파 ㅋㅋㅋ
그렇게 하다 보면 새벽2시 조금 되기 전에 일어나는데..보통1시45~50분??? 대략 6시간 정도 자나... 그렇게 자고 일어나 세상이 다 잠든 그 시간에 조용히 일어나 책 보면 진짜 짱임ㅋㅋㅋ;; 이 습관 오래된 습관임.. 초딩때도 7시 초저녘부터 잔다고 잔소리 무쟈게 들었는데...고딩떄 야자할땐 그 시간 전후해서 라디오 들으면서 잠깐 정신 차린후 열공하면 진짜 캡..사실 그때만 잘 넘기면 밤새는것도 문제없거든요...물론 앞서 말했다시피 그때 졸려서 죽을려고 하는데 안자고 버틴다면 머리 깨지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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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대게 11시 이전에는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 심리학에서 가르치더라구요. 바디 클락이라고.. 몸에 있는 시계가 청소년이 되면서 바뀐다고 합니다, 그래서 11시 이후에도 잠이 별로 오지 않는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은 넌 왜 잠을 안자니? 하지만.. 결국 몸에서 오는 신호는 "잠이 오지 않는다" 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깐 청소년들이 좀 늦게자는 이유가 여기서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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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자자

몇시에 자던 아무 상관 없습니다... 도대체 저런 엉터리 연구 결과가 어케 나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저녁형 인간에 속합니다... 주로 낮에 잠을 자죠...
제 소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감기에 한번 걸려보는게 소원입니다. 저는 겨울에도 찬물로 샤워를 하는 3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몇시에 자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몇시간을 얼마나 푹 자느냐가 건강과 모든것에 직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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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요~ㅠㅠ

전 낮잠도 안 자는데 밤엔 잠이 오질 않아요. 계속 뒤척이다 새벽녘에 설풋 잠이 들어 9시 쯤 일어나게 됩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든데 밤만 되면 잠이 오질 않네요.

이건 불면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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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난?

밤에 일을 해야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예를들어 사회복지사나 간호사 등) 아예 건강을 포기하고 살아야 한다는 말이죠.. 다른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생각하니 참 서글프네요... 직업을 바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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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맨

글케자고2시에인났는데..
출근이..9시...근데 아침 6~7시대니까 졸려서미치겠던데요...ㅡㅡ
피곤함이 막 밀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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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10시에자서 새벽5-6시쯤깨는데 그게 계속되면
저녁9시넘으면 졸림 ㅋㅋㅋ

근데 졸린데 컴터를한다거나 그러면 못잔다 -_- 저녁엔 컴터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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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

음,,, 공감이 가는 거 같아요
몇 일 전에 그 시간 쯤 자다가 일어나보니 새벽 2시를 향하고 있었는데 완전 개운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어난 김에 이것저것 했던 기억이,,,
확실히 몸이 가뿐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그 시간대에는 잠을 자두는 게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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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뭐든지 처음은 힘듭니다.
매일 12시 넘어서 자던사람이 10시에 잘려면 환장하죠.
잠들기 전까지 별의별 생각도 다해보고 나중엔 눈만 멀뚱멀뚱...
하지만 이런식으로 몇일 고생하면 어느순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바꾸고 싶으신분들은 처음 몇일만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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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ㅋㅋㅋ저도 나이가 드니까 잠자리 들어서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진짜 10시에 잘라카면 환장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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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한국에서 밤 10시에 자다가 미국으로 가면 몇시에 자야되는거죠? '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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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5~6%면 인구학적으로 적은 수는 아닌 것 같고...저는 아마도 5%에 속하는 것 같네요. 중고등학교 때도 시험때면 낮에 서너시간 자는 것이 머리도 더 개운하고 좋던데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원래 아기때부터 밤잠이 없었다고 하십니다.(재워놓고 주무시다보면 혼자 깨서 놀고 있더라는....^-^;) 서른넘어 지금까지도 밤잠보다 아침잠이 많네요. 스무명에 한명이면 확실히 적은수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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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찬

저기저는 중학교떄부터 항상 4~5시에 자서 7~8시일어나서

낮잠을 주로자는 패턴으로 5년째 생활했습니다

생활습관은 당연히 바꿔야할것이고

10시부터 새벽2시까지란말은 하루4시간자란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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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 저녁7~8시쯤에 자서 자정에 일어나게 되던데;;; 좀 이상하긴 하지만 사람들 모두 자기 자신만의 패턴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저녁엔 왜 그렇게 눈이 뿌옇게 안보이던지..너무 졸려서 버틸수가 없어요ㅠ.ㅜ
10시쯤에 시작하는 드라마도 항상 못보고;;일찍자는게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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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
저희 카페 회원님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스크랩 해갔어요~
괜찮겠지요?? 출처 남겼습니다. 헤헤~
오늘부터 10시에 자보려구 해요~ .. 피부도 좋아지구.. 키도 쑥쑥 커야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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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천짜장

95%의 인구가 자신이 5~6%에 속한다~라고,, 하는 느낌..지금 43인데 그 전에는 아침에 자서 아침에 일어나도 멀쩡하더라 그냥 잠이 없는거임..30후반까지는 일하면서 밤새고 무슨 짓을해도 피곤을 몰랐는데 40 넘기면서 왔어..그 놈이 피곤이라는 놈..충격과 공포였다..아니야 내가 그럴리가 없어!! 한 순간이었다..그리고 인정하기 시작했지..그리곤 그 때부터 그전에 없던 나를 발견했다..잘 되진않지만 노력하는거 적당히 자고, 천천히 먹으며, 군것질을 줄이는 등..내가 아니라 내 가족에게 짐이 되지않게..스스로 지키며 사는 습관은 자만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되는거 같다..얼굴에 진 주름이 어느 한 순간 생긴게 아니듯..나는 지금 모르지만 내 몸은 다 기억하는 무서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 순간 나는 이미 내 가족에게 무례를 범한것이다..

이름을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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