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3.0, 마케팅의 아버지에게 배우는 세상을 읽는 지혜

라라윈이 읽은 책: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 그 이름만으로도 무조건 읽어야 할 필독도서가 됩니다.
경영학이나 마케팅 전공자가 아니라해도 영업이나 마케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려고 하면, 필립 코틀러의 책은 바이블입니다. 세계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교과서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마케팅 원리Principle of Marketing>, <마케팅 관리론Marketing Management>을 비롯해 <미래형 마케팅Kotler on Marketing>, <B2B 브랜드 마케팅B2B Brand Management>, <수평형 마케팅Lateral Marketing> 등이 모두 필립 코틀러의 책 입니다. 기고하신 논문도 엄청나구요. 그래서 필립 코틀러 박사님은 '마케팅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십니다.
경영에 있어 빠지지 않는 이름 피터 드러커가 사망한 현재는 거의 살아있는 최고의 거장이 아니실까 싶습니다. 그런 필립 코틀러 박사의 필생의 역작이라고 하는 마켓 3.0은 너무나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러나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 이 책은 멋진 표지디자인과 앞으로의 글로벌 시장에서 승리할 한국독자를 위한 필립 코틀러 선생님의 따뜻한 인사말에도 불구하고, 밑 줄 그어가면서 키워드 뽑고, 자료 정리해가면서 읽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에 부담이 좀 있었습니다. (학교 교재를 대하는 듯한 마음...ㅜㅜ)
하지만 이런 독자들의 애환까지 배려하신듯한 편안하고 쉬운 문체와 최신 트렌드가 담겨있는 정말 따끈따끈한 시장 분석에 금세 빠져들게 됩니다. 무엇을 배울때라도  정말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배우면 아주 쉽게 느껴지는데, 본인도 아직 완전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사람에게 배우면 같은 말도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내공을 엿볼 수도 있는데,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은 거장의 내공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복잡한 개념도 쉽고 편안하게 풀어서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익숙히 잘 알고 있는 기업들과 트위터, 블로그, 아이폰, 3D 영화 등 최신 사례로 이해를 더 쉽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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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  마켓 3.0이란?


마켓 1.0이 제품 중심의 제조업자가 만들기만 하면 소비자는 사야 하는 시대였다면, 마켓 2.0은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에 대해 읽어가며 소비자를 존중하기 시작한 시대였고, 현재의 마켓 3.0이란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를 넘어 영혼을 울릴 수 있어야 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품질을 제공하는 수준의 소비자의 욕구나 필요성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소비자의 감성을 충족시키고, 제품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해야 하는 시대가 된 것 입니다. 쉽게 생각하자면 이제는 제품의 품질은 거기서 거기고, 그것을 넘어서는 브랜드 이미지나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가 어떠한지, 시장이 어떤지 거장의 안목을 빌어 쉽게 이해시켜준 뒤에 해법도 제시해줍니다. 고객에게 기업의 미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구체적인 기업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읽노라면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에 쓰인대로만 따라하더라도 기업이 중간이상의 성과는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단 마케터가 아니라도, 기업에 몸 담고 있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현재 시대를 읽는 눈을 기르는 차원에서도 이 책은 아주 유용합니다. 투자를 할 때나 미래 계획을 세울 때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시대를 읽을 수 있는 눈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만약 한 치 앞을, 몇 년 뒤를 내다볼 수 있는 혜안만 있다면 모두 부자도 될 수 있고, 성공자도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범인들은 그러한 혜안이 없습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은 살아있는 거장이 세상을 읽는 지혜를 빌려주십니다. 책 한 권 읽는 것으로 거장과 같은 혜안을 가질 수는 없더라도, 세상을 읽는 시력이 조금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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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 디자인 특징


다소 무거울 수도 있는 주제와 이름만으로도 주눅과 존경을 함께 느끼게 하는 저자 필립코틀러의 명성에 눌려 부담스럽지만,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의 디자인은 그런 부담감을 상당히 덜어줍니다.
읽기 편안한 재질의 종이와 발랄한 느낌의 중간 속지와 다양한 색으로 보기 편하게 나타낸 도표와 그래프들이 독서를 수월하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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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의 연구목적으로의 가치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은 중간중간 각주가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문장 끝 오른쪽에 붙어있는 숫자가 각주인 줄 알고, 도대체 각주를 어디다 달아놓은 것인지 찾았는데, 알고보니 각주가 아니라 출처표기(Reference)였습니다. 출처가 궁금하신 분은 뒷 부분의 출처표시(Reference)를 읽어보시면 되겠지만, 그냥 편안히 신경쓰지 않고 읽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문장과 정의에서 출처를 명확히 해주고 있어서, 필립 코틀러의 마켓 3.0 (Philip Kotler Market 3.0)은 경영학이나 경제학에서 연구 논문을 쓰는 사람에게도 아주 유용합니다. 연구논문에서는 Reference가 생명인데, 주요 서술문마다 출처를 분명히 밝혀주기 때문에 그 문장을 가져다가 쓸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줍니다. 역시 대가의 책은 참 도움되는 점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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